다섯살 후니가 또 무슨 짓을 벌일지 걱정돼요!!

[Pianiste]

좀전에 제 트윗에 적었는데요.
다섯살후니가 이정도 사활을 거는걸보니
"목숨을 걸고" "무슨 짓를 해서" 라도
투표율을 높일까봐 오히려 그게 걱정이 되네요 ;;;

눈물까지 흘렸다면 "조작" 을 해서라도 투표율을 높일지도 모르잖아요?!?!

옛말에 남자는 평생 세번 눈물을 흘리는거라고 했는데.
한번 까먹었네요. 오잔듸씨!

[...]

올해 연기대상...........

[요건또]

눈물을 흘린건 진심일겁니다.
그냥 폼나게 대통령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 하는 정도로만 하고 인지도를 높이려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이제는 시장직을 걸어야할 상황으로 점점 치닫고 있으니, 후폭풍이 무섭겠지요.
지금이야 다들 이명박 눈치도 좀 보면서 몇몇의 변두리 인물들이 끌려다니지 말자 하는 정도지만, 유효투표율에 못미치면 박근혜나 김문수나 한나라당내에서부터 다들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아우... 그런데 이렇게 혼자 자살골 넣고 사라지면 안 되는데...
박근혜를 아주 조금이라도 끌어내리고 뭔가 한 건 하고 사라져줘야지, 그냥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면... 뭐, 시장 선거 새로 하면 좋기는 하지요.

그런데, 서울에서는 사람들이 이 투표에 지방 선거만큼 관심들을 갖고 있나요? 투표율 자체가 낮아서 무효 처리를 만즐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국제백수]

신인아역배우??

[국제백수님.....]

신인아역배우....
ㅋㅋㅋㅋㅋㅋㅋ

[목숨을 너무]

쉽게거네요. 왜 다섯살후닌지 입증.

[Pianiste]

신인아역배우 ㅋㅋㅋㅋ
그 아이 성장하기 참으로 힘겹네요 ㅎ

[마.딛.구.나]

아이들 밥주기 싫어서 엎어져서 우는 늠은 진짜 해외토픽감 아닌가요

[ㅋ]

이 투표가 근본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또하나 있지요.
바로 여당이 무상보육을 적그적으로 추진한다는 것.
무상급식과는 예산 규모가 다르거든요.
박그네가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도
박이 앞으로 내세울 주요 공약이 복지 정책 확대거든요.
왜냐하면 먹히는 게 그것 외엔 없어서요.
747에 속은 국민들에게 다시 경제를 내세울 수도 없공.
심지어 민주당보다 더 복지 부분에 대한 공약을 강화할 예정이라 민주당의 고민이 만만치 않을 지경인데
오세똥은 지금 당의 입장과 완전 반대로 가고 있으니...비싼 밥 많이 먹고 머리가 더 나빠진 듯 해요.
약은 문수는 이때 재빨리 택시민심투어 하고 자빠졌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