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 오세훈, 눈물연기 많이 연습했네요.

[웃겨서]

대통령에서부터 서울시장까지...
왜 이리 다 쑈로 해먹으려하는지
눈물연기, 연습 좀 했나봐요.
그런다고 투표할까봐??


그런데 저거....완전 불법선거 냄새나네요.
그냥, 이번 선거에 지면 사퇴하겠다고 발표하면 끝이지
무상급식 하면 왜 안되는지에 관해서만 주구장창 얘기하네요.

[어차피]

투표율 33% 미달이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시장직 사퇴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죠.

울고, 무릎꿇고..
정치에 쇼쇼쇼가 더해지니 정말 재미있네요.

[Pianiste]

제가 위에 글을 먼저 올리구 왔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군요!
먼짓이라도 할 위인인거같아 걱정이에요

[.]

연기력은 부인의 가르침 덕이겠죠..
얘들 밥그릇 뺏자고 처 울고 무릎 꿇고~~~진짜 부끄럼을 모르나봐요..

[원래]

시나리오에 있던 거 아닌가요?
시장직을 걸고 읍소해서.. 보수 총결집을 유도한다~
이판사판, 투표에서 밀리면 시장직 못해먹을 게 뻔하고..
조금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눈물도 보여주고~

[밍]

간밤에 시나리오 짜느라고
잠인들 제대로 잤겠습니까?

애들 밥좀 먹이자는게 그렇게 눈물 쇼쇼쇼를
해가면서까지 저지 시켜야할 원통 절통한 일인지
하여튼 한나라당 애들은 하는짓마다 왜 그렇게 역겨운지..

[지금]

사진 보고 오는 길이에요.
울 일인가요?
병*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는 사악한 인간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나이 드신 어른들 표 얻으려고 쇼하는 거라구요.
동정표 얻으려고 개수작 부리는 겁니다.

[ㄴㅁ]

연기 수업도 받았겠네...

[마.딛.구.나]

사람들이 갖는 호소의 눈물은 측은함을 느끼게 해주는데..

5세 후니의 눈물 쇼를 보니, 아주 불쾌해서 혼났습니다.살아생전 불쾌한 눈물은 첨일듯 싶습니다.

[..]

이제 김어준 총수랑 친구되는 건가요?
주진우 기자는 친구하기 싫어하던데.

[볼수록]

등ㅅ같아요

[여자인 나도]

화끈거릴 정도로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왜 그렇게 눈물연기를 잘 하는지.
주일대사로 나가있는 권 모사가도 언젠가 화면 앞에서 눈물 씻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그외 울고짜지않은 인간 골라내기 힘든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