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사생활은 상상초월인거 같아요

[rrr]

신성일씨도 그렇지만
신해철씨도 전에 100명 타령에..

일반인도 조 ㅁ 잘 생기면 그치지 않는 대쉬가 있을텐데

하물며
알려진 얼굴
그 잘생기고 옷발에
역할빨까지 더해지면
여자들의 대쉬가 어느정도일지..

그래서 남자연예인들이 게이바에 간다죠
여자들이 없어서..

참...ㅎㄷㄷㄷ

연예인이 그렇다고 다 그런건 아니겟죠

그래도 저는 티비에 나오는 연기 잘하고
개념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제가 순진한가요??

다 그냥 이미지일 뿐일까요

진실한 눈빛연기는 믿고 싶은데...

[/]

오히려 얼굴 알려지면 더 못 그럴 것 같은데
그 사람들 대단들 하네요 정말

[둔감함]

미성숙하고 상대의 감정에 무감각한 남자만이 백 명 채울 수 있을 듯

[그게]

연예인 x file 내용 중 사실로 밝혀진게 많다고...ㅋ

[.......]

진실한 눈빛 연기....저도 잘 속게되요.
저렇게 맑은 눈동자를 가진 배우가 사생활이 더럽다니..ㅠ
게다가 여배우들 성상납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청순하고 고고한 이미지가 그런 생활 한다고
상상이 되나요
외모에서 내면이 흘러나온다고 하는데..꼭 그런거 같지만은 않아요
연예인은 그냥 이미지메이킹으로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음]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전에]

최민식이 그랬잖아요,
정말 상상초월이라구요,젊거나 미성숙하면 휩쓸릴수밖에 없다구요
자기도 그래서 되게 후회한다고 했어요
특히 음악하는 사람들은 열광적인 팬들이 따로 있어서 장난 아니죠,
전에 이주노 나온거 보세요 ㅎㅎㅎ

[앱등이볶음]

방송에 나와 듣고싶지도 않은 사생활 떠벌리는거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도 연예인 사생활 관심 안갖고 그냥 이미지만 소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봅니다 ⓑ

[그루피울나라도많음]

여자들이 알아서 앵기거든요. 외국에도 그루피족이있잖아요. 외국은 성에 개방적이라 예전부터 대놓고 알려졌지만, 우리나도 예전부터 있었지만 쉬쉬하다 수면위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극성팬이랑 잠자리 갖는 남자 연예인들 엄청나게 많을 걸요?
그걸 영광으로, 나아가서는 인생의 찬스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ㅡㅡ;;

제가 아는 엄청 예쁜 언니(김민정+유혜정 닮았고 강남역 압구정같은데 가면 항상 기획사에서 명함 받음)는 대딩때 나이트에만 뜨면 웨이터가 연예인이 있는 룸으로 불렀대요. 어떤 짜리몽땅 개그맨은 대놓고, 너 나랑 하고싶어라고 했다고하네요.
그 언니가 거짓말, 허풍 떠는 언니가 아니라 확실히 믿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연예인 아니더라도 주변에 잘난 남자한테는 여자들이 엄청 들러붙지 않나요?
오는 여자 막느냐 안 막느냐의 차인데,,, 연예인들 중에는 기본적으로 화냥끼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기 좋다고 떠받들면서 앵기는 여자를 거부하는 연옌은 거의 없을 듯. 그중에 재수없는 경우(전진, 주병진)은 꽃뱀한테 걸리는 거구요. 대부분 걍 서로 윈윈하다 빠빠이하는 듯. 드물게 결혼에 골인하는 케이스도 있구요.

[..]

어이쿠..그러니 장가 못가는 구만.
으웩

[그렇겠죠]

톱스타들은 인터뷰해도 체면 차리느라 상세한 얘기 안하지만
(근데 몇 년전 정우성은 꽤 솔직히 얘기했었죠...)
조연급 잘 알려진 배우들만 해도 예전에 여성잡지 인터뷰 볼 때 깜짝 놀랬어요...
진짜 방탕, 방탕 그런 방탕이 없을 듯....
결론은 전부 그런 생활 전부 청산하고 이젠 정신 차렸다지만...
어쨌든 조연급이면 얼굴이 그렇게 막 잘생기지도 않고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도
여자들이 그렇게 붙는다는거 보면 인기 더 많음 장난 아니겠죠.
그리고 나가수 나왔던 밴드 보컬 모 가수도 지금 부인과 사귈 때 여자들 대쉬 장난 아니었다고 들었어요....여친 있는 거 알면서도 적극적인 공세가 융단폭격으로 퍼부었다던데
유부남인 요새도 광팬들 많을 거 같아요...

[탑스타도 아니고]

개그맨 표모씨도 자기가 왕자라도 된줄 알았다고... 몇백명 부킹리스트 급까지 매겨서 가지고 있었다고 그랬죠.
그래서 대체 탑스타들은 어떨까... 놀란적이 기억나네요. 가수 김모씨도 재벌2세 드립한적도 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