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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한예슬 얘기 지겨우신분 패스~~;;)
한예슬씨가 정말 그 현장에서 왕따였다는걸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가 된거같아요~
한예슬이 동정 여론 얻어가는거같으니까....
거기다 대고...본인 발언이 이상황에 얼마나 영향력 있을거라는걸 알면서....
왠만큼 지각있는 사람은 다 알것인데...(정작 이 게시판에도 예슬씨가 잘했다는 사람은 없잖아요.)
꼭 스텝이 밝힌 한예슬 전모..거기에다 힘을 실어주는 발언까지 해야 했을까요?
한예슬이 왕따 당해도 마땅하다는 주장엔 반박할 의사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 그 촬영장에서 왕따였던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 상황에서 다수의 입장에 힘을 실은 에릭이 그닥 기특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한예슬이 속해있는 그 촬영장에서 다수란..
분명 마녀사냥으로 이미지 너덜거리는 한예슬 양이 아니고,
스텝들이라는건 확실하니까요.
1. 그니깐
'11.8.19 11:17 AM (124.61.xxx.90)왜 왕따당할짓을 하냐구요!
오죽하면 여배우를 왕따시키겠어요(왕따라는 표현이 우습네요)2. .
'11.8.19 11:18 AM (210.101.xxx.100)에릭 괜찮다 생각했는데, 법정스님부터, 아주 아웃입니다.
3. 글쎄요
'11.8.19 11:18 AM (119.192.xxx.145)이 게시판도 그렇고 포털도 그렇고 한예슬편이 더 많아요.
한예슬보고 잘했다는 사람도 의외로 꽤 있구요. 속시원하다고..
어디가나 한예슬보다 에릭이 욕먹어요.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요.
1차 잘못을 한게 한예슬인데 외모가 호감인지 어떤지 몰라도
사람들이 죽어라 스탭과 작가 피디 욕을 했잖아요.
여기서도 성명서 발표보고 성명서가 거짓이다 . 외압이다라고 했구요.
여론이 그쪽으로 흘러가는 입장에서 누군가 발언을 해줘야하는데
에릭이 스탭성명서가 사실인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구요.
물론 결과적으로 이미 종교문제로 비호감의 강을 건너버린 후였기에
지금 더 욕을 먹고 있는 것은 에릭입니다.
한예슬이 왜 대단한 왕따 피해자인 것처럼들 생각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여론은 그렇네요
저는 일을해서 그런지 같이 절대 일하고 싶지 않은 타입이에요.4. ㅇㅇ
'11.8.19 11:20 AM (125.177.xxx.83)마녀사냥은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이 당하는 게 마녀사냥 아닌가요?
아무 데나 마녀사냥이란 단어 갖다 쓰지 마세요~
책임감 없이 촬영진행 도중 미국으로 도망친 한예슬 잘못만 할까요......
한예슬이랑 일할래 에릭이랑 일할래? 누가 물으면 대답은 뻔한 거 아닌가요?
먹히지도 않는 한예슬 쉴드는 그만~~
다수는 스탭들일지 몰라도 다수에게 피해를 준 소수자 한예슬에 대한 질타가 아직은 더 필요한 시점이죠5. ..
'11.8.19 11:23 AM (211.179.xxx.132)왕따 당한 게 아니고 자기가 전 스탭과 동료들을 왕따시켰죠.
전 에릭에 아무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이 머리가 좀 안 좋고 단순하긴 하지만 최소한 한예슬처럼 막 돼먹은 바보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6. 회당
'11.8.19 11:24 AM (119.67.xxx.4)3천 받았음 닥치고 일해야 합니다!
드라마 환경이 열악해진거 다 배우들 개런티 때문 아닌가요?
정말 되도 않는 것들이 너무 받아쳐먹어!
쉽게 돈 버니 조금만 힘들어도 못견디고 징징거리지...
정말 한예슬 싫어요! 괜히 멀쩡히 바른말 하는 사람에게 화살 돌리지 마세요~7. ***
'11.8.19 11:24 AM (114.201.xxx.55)촬영일지 못봤어요...?
그 살인스케쥴이 톱스타 한예슬인 잦은 지각과 펑크로 스케쥴 꼬이게 해서 스텝들 밤샘작업도 늘어나고 더 심한 살인 스케쥴 된거든데요...
자기가 촬영현장 더 열악하게 만들어 놓고 혼자만 힘들다고 계속 촬영 지각 펑크내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감독하고 맞서느라고 다른 배우들이랑 촬영거부하자고 선동도 했다는데 그것도 안 받아들여지고..
톱여배우 왠만하면 비위 맞추느라고 현장에서 엄청 조심해요....8. 도대체
'11.8.19 11:24 AM (124.61.xxx.90)한예슬 편드는 사람들...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9. ***
'11.8.19 11:26 AM (114.201.xxx.55)에릭이 트위터얘기 아니라도 현장에서 한예슬하고 감독 싸우는거 중재하느라고 중간에서 고생했겠던데 무슨 스텝과 합심해서 왕따를 시키나요?
10. 에릭이
'11.8.19 11:27 AM (110.8.xxx.175)가만있는게 본인한테 좋다는걸 다 알았을걸요..그래도 저렇게 할말한것은 용기(?)인듯..
그리고 포털만 믿지마세요.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다 한예슬 싫어해요.
한예슬이 누군지 몰랐던 어른?들도 몰상식으로 찍혔어요.
뺑소니에 이번사건에,,조금만 삐끗해도 이젠 끝장이라 몸 좀 사려야할듯..11. 원글
'11.8.19 11:30 AM (147.46.xxx.47)ㅇㅇ님, 그럼 마녀사냥은 어떤상황에 쓰여야맞는 단어입니까...?
님 논리 데로라면 지금까지 마녀사냥이란 단어가 적적히 쓰였던 적이 있었던가요..?
있었다면 어떤분 사례인가요....이글에 달리는 어떤 의견도 반박할 생각이 없는데..
다만, 단어를 걸고 넘어지시니 여쭤보는겁니다.12. 원글
'11.8.19 11:31 AM (147.46.xxx.47)적적히->적절히
13. 한예슬한테
'11.8.19 11:31 AM (110.8.xxx.175)마녀사냥만큼 웃긴말은 없는듯
다른데 쓰인얘기를 한예슬얘기 하는데 할 필요가 있나요?14. ㅇ
'11.8.19 11:32 AM (125.177.xxx.83)아까 다음 대문 보니까 에릭 기사 걸려있길래 가보니 댓글들이 전부 에릭 욕에 한예슬 쉴드로 가득하더군요
거기서 삘받아 82와서 이런 글 올리고도 공감 얻을수 있겠지 했나 본데
82는 나잇대가 있어서 객관적으로 사태를 보고 잘잘못의 경중을 판단내리는 것도 비교적 냉정하고
사회물정 파악도 현실적이고 상식적인 편이죠
얼빠진 얼굴빠돌이 빠순이들만 드글대는 포탈과는 분위기가 다릅니다15. g
'11.8.19 11:34 AM (115.23.xxx.66)82가 냉정하고 현실적이기보다는, 편견에 가득 차 있고 질투심 많은 아줌마들이 많은 곳이죠... 옥주현 문제도 그렇고. 성형한 여자를 특히 싫어하죠..합리적 판단은 배제돼 있구요.
16. 한예슬 많이 컸다
'11.8.19 11:34 AM (124.61.xxx.90)환상의 커플할려고 감독에게 굽실 굽실 거릴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감독하고 싸우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군요.
많이컸다.17. 원글님
'11.8.19 11:34 AM (125.177.xxx.83)다른 사안에서 마녀사냥의 단어사용이 잘못된 사례를 왜 저한테 물으시나요?
다른 데서 잘못된 마녀사냥의 예를 가져오면 이 글에서 님이 오용한 게 적절한 것으로 바뀌기라도 한다는 건가요?
단어사용도 엉뚱하지만 논리사고도 엉뚱하시네요^^
이 글의 오류는 이 글 안에서 인정하셔야지요18. ㅇㅇ님
'11.8.19 11:36 AM (147.46.xxx.47)께서 자신있게 지적하셔서...
옳은예를 알려주셨으면 해서 여쭌것입니다.지금까지 그 단어가 적절히 쓰인 사례는 없었나보군요.19. 147.46
'11.8.19 11:37 AM (125.177.xxx.83)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아이피다 했더니 엊그제도 한예슬보다 에릭이 더 밉다고 했던 분이시네
앞뒤도 안맞는 글 올려놓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지우지도 않고 사람들한테 잔뜩 욕먹고 있더니
오늘 비슷한 맥락의 글을 또 올리셨쎄요???20. ㅇㅇ님
'11.8.19 11:39 AM (147.46.xxx.47)그러게요.아이피도 알아보지못했는데...
님 의견은 어디에서나 빛이나고 제 속을 팍팍 긁어주시네요.21. 147.46
'11.8.19 11:42 AM (125.177.xxx.83)ㅋㅋ 그러게요 이러다 정들겠네~
제 글 보면 속이 박박 긁히신다니 오늘도 이쯤에서 아웃해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공감 못받을 오점 투성이의 글을 올리지 않으셨다면 속 긁을 일도 없으셨을텐데~~22. 이해안됨
'11.8.19 11:45 AM (119.161.xxx.116)한예슬 편드는 사람들...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222222222
23. ..
'11.8.19 11:46 AM (211.45.xxx.2)에릭이 미운걸까.. 한예슬이 좋은걸까..
24. ee
'11.8.19 11:51 AM (116.33.xxx.76)한예슬이 현장에서 미움 받은게 괜히 왕따 당한게 아니잖아요. 밤샘 촬영 힘들어 하니까 이리저리 배려해 주는데 그래도 힘들다고 지각하고 촬영에 비협조적이고 나중엔 pd교체해 달라 그러고..시청률이라도 잘 나왔으면 참았을지 모르겠는데 시청률 바닥이니 지 성질 있는대로 드러낸 거죠.
관둘 수 없는 프로젝트 중에 핵심멤버가 힘들다고 성질내고 무단이탈하면 어느 팀원이 이쁘게 봐줍니까. 돌아와서 공항에서 한 말이 가관이었죠. 자기 잘못은 요만큼도 생각 않하고 옳은 일을 했다니.. 에릭 말이 맞아요. 받아줄 때 받아주더라도 잘잘못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죠.
이런 일에 그저 조용히 있는게 자기 이미지에 도움 될텐데 나서서 사실관계 해명하고 하는거 전 좋게 생각합니다. 납작 엎드려서 나는 모르는 일이오 하는게 비겁하고 약삭빠른 처세술이라고 생각해요.25. 적어도
'11.8.19 11:55 AM (122.37.xxx.211)다시 그 배우를 쓴다면 맘먹고 안티짓을 벌이는 부끄러운 어른이 되어 볼까 싶기도 합니다..
제 생각이 그릇되었는지 에릭의 한양사태에 관한 말들이 뭐가 잘못되엇느 지도 모르겟어요..
제 기준에 의하면 배부른 자가 어려운 사람들 이용해 자기 변명거리에 이용하는 느낌이고
에릭은 입바른 소리한 거 같거든요..
원글님이말씀하신 왕따는 적당한 표현같지 않아요.
아마 스텝들 노는 물에 절대 가고 싶지 않아 보이는 행동들이니까요..26. ***
'11.8.19 11:58 AM (114.201.xxx.55)에릭은 다른 배우처럼 여론눈치보고 몸 낮추지 않아서 욕먹는거 같아요...
주로 한예슬 옹호하는 팬, 기독교발언 땜에 싫어하는 사람이나, 학교안간 초딩들이 너무 유치하게 욕하던데요...
논리있게 욕하면 뭐라그래요.. 욕하는 수준이 유치하니 문제죠...27. .
'11.8.19 12:11 PM (110.8.xxx.22)회당 3천 받는데도 때려칠 때는 돈이 문제가 아니었겠죠..오죽했으면..
피디 잘못없다 한예슬 나무라는 꼴보니 에릭 참 답이없는 애네요..28. 윗분 정말 한심
'11.8.19 12:39 PM (112.161.xxx.7)돈이 문제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투사를 하지 왜 눈물로 사과합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돈 문제구만.
한예슬 회당 3천, 에릭도 그에 준한 수준. 기타 등등
주조연급 배우들 개런티가 제작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니
그걸 어디서 충당합니까. 제일 만만한 촬영일정으로 쪼아서 제작비를 줄이는 겁니다.
그건 곧바로 24시간 풀가동노가다 스탭들의 인건비에 직결되는 거구요.
한예슬이 힘들다고 하루 찍을 걸 삼일로 늘려달라고 하면 스탭들도 그렇게 여유가 생겨야 하는데
절대 안 그렇죠.
한예슬만 널럴해지고 다른 배우들, 스탭들은 그만큼 더 지옥같은 일정으로 가동해야 합니다.
결국 회당 3천, 일주일에 6천, 한달이면 2억 4천을 받는 배우 때문에
푼돈받는 스탭들은 더더욱 지옥행군.
돈이면 다냐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네! 이런 경우 돈이면 답니다.
그 돈에 계약하면서 한예슬은 살인적인 제작일정을 스스로 결정한 겁니다.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계약위반인데, 아메리칸 스타일이면 드라마 종치고 수백억 소송으로
한 칼에 날아갑니다.
그런 걸 여긴 한국이니, 드라마 끝은 내겠다는 한국식 스타일로 사과 받고 재개하네요.
이런 내용을 제대로 알면 최소한 한예슬 혼자서 마음으로 조용히 응원하는 것도 좀 부끄러울 일인데 어떻게 된 게 이 잉간들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무데나 칼부림을 합니다.
한예슬이 약자처럼 보이죠? 이젠 아마 약자가 될 겁니다.
드라마는 어찌저찌 끝나도 진짜 돈방석인 광고는 그렇게 안될테니까요.
실제로 수백억 손해배상 아니었으면 한예슬 지금도 미국에서 한 마디씩 하면서
있었을 겁니다. 드라마 제대로 못 끝나고 주저앉으면 스탭들은 잔금도 못 받습니다.
기나긴 소송이 끝나야 정산이 되죠. 아마 죽어나갈 사람 수십 수백명이었을 걸요.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손해는 아웃 오브 안중.
하지만 이제까지 주연 여배우는 제작현장에서 수퍼갑이었습니다.
모든 게 그들에게 맞춰지죠. 수십억을 투자해서 준비하다가도 주연배우들이 틀어지면
그냥 엎어집니다.
앞뒤 모르고 분간없이 감정적으로 쉴드치는 거, 그냥 조용히 아는 사람들끼리만 하세요.
나이 먹어서 이런 공개게시판에 익명이라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지 말구요.
원칙이 중요하면 그건 누구에게나 어떤 일에나 원칙이어야 합니다.
예뻐서, 괜히 짠해서, 그런 감상까지 말리지는 않겠지만 혼자들 중얼거리라는 겁니다.
한다르크로 분연히 망명을 했다가 하룻만에 사과하는 그녀,
방송국 고위급 인사에게 눈물로 사과하는 그녀.
참으로 안습입니다.29. 점 하나님이
'11.8.19 12:48 PM (117.53.xxx.28)답이 뭔지를 모르시는 듯.
에릭이 이제보니 순진한 면이 많이 있네요.
때 묻은 애들은 저렇게 행동 안해요.30. 지긋지긋한
'11.8.19 1:49 PM (203.233.xxx.130)한예슬 빠들...지들보고 업무 파트너 9시간 기다려보라고 하고, (기다리고 끝나는게 아니라 기다렸다 일 시작..푸하) 자잘한 몇시간 지각에 기다리는건 기본, 아예 하루 기다리게 하다가 펑크내는거 당해보고, 힘든건 다 마찬가진대 툭하면 성질부려서 분위기 개판만들고, 그 와중에 지가 왕따 당했다는둥 하는 말로 옆사람 나쁜 사람만들고...이런거 다 당해보라고 해요. 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이해심이 태평양이었는지...그 와중에 에릭보고 동료애운운...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미친 일곱살행세하는 애한테 웬 동료애 운운인지...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에 대해 인류애발휘하라고 할 인간들일세...
31. 요 위에
'11.8.19 1:53 PM (125.177.xxx.193)112.161.3님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32. 저도
'11.8.19 2:25 PM (116.44.xxx.11)112.161.3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2222
아주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에릭 말 하나도 틀린 것 없고 표현도 아주 점잖더만.
한예슬 쉴드치는 글 보면 정말 어이가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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