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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성민

결혼 조회수 : 19,451
작성일 : 2011-08-19 10:55:08
아침 프로 보셨나요?
미국 시댁 방문기부터해서...
시댁이 잘살더라구요.
남편도 멋지고..
화가 시어머니는 완전 세련이고..
무엇보다도 시댁의 인테리어가 맘에 드네요.
동양의 문화를 좋아하는 시어머니..
소품들도 동양소품에...동서양의 조화가 인테리어를 더욱 세련되게 하는군요.
시부모님이..무슨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같아요..키도 엄청 크시고..배우들같네요.
임성민 남편도 괜찮은 사람같고...
늦은나이에 결혼하는걸로 아는데..
부럽더라구요..임성민씨..
IP : 115.143.xxx.59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9 10:55 AM (118.219.xxx.88)

    무슨프로였어요?

  • 2. 남편만
    '11.8.19 10:56 AM (125.189.xxx.11)

    첨에 외모 별로였는데 보다보다 괜찮은 스타일 순수하고 귀여워 보였어요. 암튼 잘사시길

  • 3. ..
    '11.8.19 10:57 AM (125.177.xxx.23)

    꿈을 찾아서 안정된 자리 박차고 나왔는데 그동안 고생 많이 했죠..이분...
    스타일도 있고 개성도 있으시구.....
    그런데 연기는 그렇게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하지만 자기 자리에서 최선 다하는 모습은 너무 좋아보이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시는거 너무 잘됐어요

  • 4. 은우
    '11.8.19 11:01 AM (112.169.xxx.152)

    한편으로는 멋진 여성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선망의 직업을 박차고 연기자로 입성해 큰 배역이 아닐지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좋았어요.
    임성민씨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사시구요 두 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5. .
    '11.8.19 11:02 AM (220.71.xxx.187)

    임성민씨, 열정을 재능이 뒷받침해주지 못해 본인이 원하는 만큼 배우로 성공하기는 힘들죠 그래도 본인은 연기에 계속 미련이 있나본데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잘 하는 일이 항상 일치할 수는 없는 것을..

  • 6. ...
    '11.8.19 11:08 AM (124.5.xxx.88)

    임성민이 아나 그만두고 탤랜트로 돌어 섰디가 잘 안풀려 생활고까지 겪은 적이 있었다는데
    그 때는 주위에서 왜 아나운서를 그만 뒀냐고 소리도 많이 들었다는데 멋진 신랑 만난 것도
    다 탤런트를 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의 운명은 아무도 모른다니까요.
    시어머니가 하는 말이 시댁이 빅토리아 시대때는 도배가 어두운 색상이었는데,,어쩌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집이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절부터 있었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150년도
    넘은 집 ? 햐~ 엄청 좋던데..

  • 7. 1
    '11.8.19 11:14 AM (114.206.xxx.212)

    절정기때 아나운서 버리고 나올때 아까왔어요
    배우로는 잘 안풀렸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용기있는 여성이라 생각했어요

  • 8.
    '11.8.19 11:21 AM (211.246.xxx.64)

    위에 새끈한 남편이라 쓰신분~그게 무슨뜻이예요? 그런말 여자도 쓰나요? 저질스런 단어 아닌가요?놀라서 물어봅니다..지적이고 괜찮은 새신랑에게 새끈하다?

  • 9. 외국인
    '11.8.19 11:30 AM (121.151.xxx.219)

    외국인 남편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가봐요 다들??????
    전 외국인이랑 살맞대고 사는거 너무 징그러울거같은데.....흑인이면 더 그럴거고...
    외국인이면..아무리집안좋고 돈많아도 전 거절할거같아요.. 동양인이면 몰라도

  • 10. 시청자
    '11.8.19 11:34 AM (218.145.xxx.166)

    사랑을 해서인지 더 이뻐지시고 편안하고 쉬크해 보이더라구요.
    남편도 적당히 배도 나오시고 아주 편안한 인상...
    부럽사와요.

  • 11.
    '11.8.19 11:37 AM (218.53.xxx.231)

    외국인이든 동양인이든 사람이면 같이 사는데 사랑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구요,

    더더구나 한국의 전통악습 시짜문화에 시달리지 않고 둘만의 사랑으로 결혼생활 해나갈 수 있는 외국인과의 결혼이면 훨씬 행복하게 살 확률이 높을 것 같네요.

  • 12. ㅇㅇ
    '11.8.19 11:37 AM (115.23.xxx.66)

    새끈가지고 난리 치는 아주머니...결벽증도 아니고....참 짜증난다.

  • 13. 외국인님ㅋ
    '11.8.19 11:39 AM (211.48.xxx.123)

    외국인님, 사람 알고보면 다 똑같아요.^^
    그리고 그쪽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걸요?
    어떻게 니가 황인종이랑 결혼을 하냐, 니가 어디가 못나서? 이렇게.
    이건 인종차별적 발언이죠.

  • 14. 행복+
    '11.8.19 11:40 AM (59.24.xxx.216)

    BMK도 외국인이랑 결혼하지 않았나요
    새색시네요.둘다

  • 15.
    '11.8.19 11:41 AM (110.13.xxx.156)

    우리나라 여자들 외국남자에 대한 환상 같은게 진짜 많은가봐요
    임성민이 외국남자랑 결혼한다고 부럽다는 댓글 진짜 많이 봤는데
    한국의 저만한 스펙 남자랑 결혼해도 결혼잘한다 여자 팔자 뒤웅박 타령 할까 싶네요

  • 16.
    '11.8.19 11:45 AM (115.23.xxx.66)

    윗분..뭔소리예요...저 남자 명문가 출신에 공부 제대로 한 사람이에요. 한국남자라도 스펙 높은 거죠. 참고로 전 어린시절 미국에 살아서 백인에 대한 환상 없고, 경상도 남자 좋아하는 여자...ㅎㅎㅎ 그렇다 하더라도 저 정도 남자(착하고 지적이고 말 잘 통하고 문화가 있는)면 스펙 좋은 거죠.

  • 17. .
    '11.8.19 11:48 AM (110.13.xxx.156)

    아뇨 스펙을 떠나서 외국백인 남자랑 결혼한다고 부럽다는 댓글 진짜 많이 봤어요 82는 아니지만 ..
    근데 저남자가 착한고 말 잘통하고 문화가 있는(?)지는 윗님이 어찌 아나요?

  • 18. 환상?
    '11.8.19 11:49 AM (121.151.xxx.219)

    백인에 대한 환상요?? ㅎㅎㅎ 환상 가질게 없어서 백인을 다 동경하나요??
    암튼 전 외국인 서양인은 왠지 좀 시러요.. 친구면 몰라도...너글거리고 좀 징그러워요 무섭고

  • 19. 연기금선방해야할텐데
    '11.8.19 11:50 AM (211.48.xxx.123)

    저런 남자랑은 이혼해도 양육비 잘 대줄거고.. 여러모로 한국남자보단 낫구만..
    한국 안에 갖혀있으면 잘 모르지만
    나가보면 압니다.
    백인이 모든 상황에서 윈이란걸.
    동양인은 약자지요.

  • 20. 110.13.48
    '11.8.19 11:53 AM (115.23.xxx.66)

    이전 기사들 찾아서 읽어보세요. 저도 외국인보다는 한국인 남자를 선호하지만, 저 남자랑 무엇보다 말이 잘 통해서 결혼한다는 기사를 읽어봤어요. 납득이 되더군요. 저도 영화나 문학에 대해 이야기 잘 통하는 남자가 좋아서요.

    서양인 왠지 싫다는 식의 댓글은 참 인종차별적인 말이네요. 지적인 교육을 받았다면 그런 민족적 편견은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기를. 없어 보여요.

  • 21.
    '11.8.19 12:04 PM (59.6.xxx.65)

    임성민 원래 안조아라해서~아나운서 할때도 별로 이후 프리할때도 별로 영화찍었던가? 배우니 탈렌트니 한다고 할때도 별로~다 별로였음

  • 22. .
    '11.8.19 12:18 PM (110.8.xxx.22)

    아나운서 관두고 넘 안풀려 안타까웠는데 그 좋은 신랑 영화제에서 만났다는 거 보니
    열심히 하다보면 어떤 식으로든 좋은 결과 있다는 사실 다시 일깨워주네요..
    잘살길 바래요~

  • 23. 아휴~
    '11.8.19 12:38 PM (180.67.xxx.14)

    요새 참 82댓글수준...

    임성민씨는 뒤늦게 만난 자기인연이랑 행복하길 바래요.

  • 24. .
    '11.8.19 12:45 PM (59.13.xxx.184)

    아나운서로 뉴스진행할 때 정장스커트 차림이 참 날씬하게 예뻤고 진행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몸매가 아주 예쁘더군요.
    남자 나이가 몇 살인가요? 벌써 배도 좀 나오고.. 프로포즈 할 때 보니 로맨틱하고 감동스러워야
    하는데,아 물론 임성민은 굉장히 감동스러워보였는데... 전 보다보니 남자 입 양쪽으로 하얀
    거품이라 하나요?말 많이하거나 할 때 할머니,할아버지 입 양쪽이 하얀 진액같은거 묻는거^^;;
    그게 보여서 좀 민망했어요. 그랬더니 임성민이 프로포즈 받고 남자 얼굴 만지면서 얼른 입 양쪽
    을 닦아주더군요^^;; ㅋ 난 왜 이런게 자꾸 눈에 띄는지 ㅎㅎ

  • 25. 행복하삼~
    '11.8.19 12:52 PM (115.143.xxx.59)

    오늘 아침 프로를 보셨어야 했어요...
    정말..괜찮은 남자..집안입니다..
    시댁...정말 좋아요..부모님 인품도..
    시집 정말 잘가는거 같아요..

  • 26. 저는
    '11.8.19 1:57 PM (125.177.xxx.193)

    임성민씨 개인적으로 호감이예요.
    남들 시선 의식하기보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근데 결혼할 분이 나이 50에 세번째 결혼이라네요.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이겠지만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27. 헉,,
    '11.8.19 2:27 PM (220.79.xxx.17)

    세번째 결혼이라니..........

    별로 결혼 잘하는 것 같지 않네요.

    씁쓸합니다.................

  • 28. ?
    '11.8.19 2:43 PM (114.206.xxx.193)

    외국인이라서 징그럽다니? 한국남자도 이상한남자 케 많은데..글로벌시대에 정말 어울리지않는사고방식이시네요 그리고 그남자 아이비리그 출신에 교수인데..그 시어머니가 무슨 유명기업 창업주의 외동딸이라고 들었어요, 남자도 시댁도 그야말로 빵빵한 집입니다. 부러워할거까지 없다해도 깔건 없어보이는데요, 그리고 임성민이 매우매우 똑똑하다고 하네요, 알려진것보다 훨~씬

  • 29. ...
    '11.8.19 3:39 PM (119.194.xxx.149)

    그 남자가 세번째 결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임성민보다 2살 연상이라하지 않았나요?
    연예인도 아닌데 설마 50살을 45살이라 속였을까요?
    임성민씨가 43이니 딱 좋은거 같은데
    왠 쉰???

  • 30. .
    '11.8.19 4:09 PM (125.152.xxx.194)

    남자분...나이는 모르겠으나......나이는 들어 보였어요.

    뱃살 보니.......운동 좀 하셔야겠다....생각밖엔 안 들었어요....^^;;;;;;

  • 31. 이상들하네
    '11.8.19 4:16 PM (121.151.xxx.219)

    내가 백인 싫다는데 그게 왜 인종차별적이에요?? 내 취향이고 내 성향이죠
    이상하시네들요 정말
    님들이 외국인 상관없다고 나도 상관없고 좋아해야만 하나요?
    그럼 국제결혼은 왜 반대가 그렇게 심할까요??
    아!내가 싫다구요..

  • 32. 백인이고
    '11.8.19 4:24 PM (222.116.xxx.226)

    흑인이고 동남아고 간에 국제결혼 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
    같은 문화속에서 자란 한국 사람들과도 얼마나 힘든게 많은데
    문화차이 극복한다는 게 ...언어기 다가 아닌데
    언어가 통해도 참 대단하다 생각해요
    다르다는게 그만큼 그만큼 극복해야 할텐데...
    그래도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 33. 안경쟁이
    '11.8.19 4:26 PM (58.238.xxx.78)

    121.151.56
    그건 니생각이고..

  • 34. ...
    '11.8.19 4:36 PM (118.176.xxx.42)

    남자가 너무 사랑하는게 눈에 딱보이더군요... 보기좋았어요...여자가 너무 좋아하는거 보기 그렇자나요 눈에 다 보이구요...근데 대단하다 싶어요 아무리 사람좋아도 언어문화적차이 이러거때문에 힘들것같은데 인연인거 같더군요 ....근데 3번째 결혼이라구요? 정말요? 그렇다면 임성민이 넘 아깝네요..몸매도 좋구 성격도 좋구 지적인 여자가 왜....

  • 35. 방송보니
    '11.8.19 4:38 PM (122.34.xxx.63)

    시부모님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예비신랑도 순수해 보였구요.
    임성민은 예뻐진거 같아요. 몸매도 날씬하던데요.

  • 36. 121.151
    '11.8.19 4:47 PM (114.203.xxx.57)

    쯧쯧

  • 37. ..국제 결혼..
    '11.8.19 4:53 PM (180.224.xxx.55)

    국제결혼하신분들은 만약 여자분이 한국이라면.. 여자가 좀 똑똑해야될꺼같아요 왜냐면 영어로 다 대화를 해야되니.. 영어로 의사소통 안되면.. 국제결혼이 힘들꺼같아서요 그래서 좀 똑똑해야될꺼같아요 .. 임성민씨도 영어잘하고 똑똑하니 하는거겠죠 그런데 남자분이 3번째 결혼이라는건 어떻게 아시나요?

  • 38. 121.151
    '11.8.19 5:15 PM (182.214.xxx.164)

    하.. 진짜 웬만해서 자기개인 생각,댓글 가지고 머라
    그러기 싫지만 정말 ㅉㅉㅉ가 절로 나온다.. 에휴
    댁같은 사람땜에 82 수준낮다는 말 나오는거야.

    임성민씨 팬도 암거도 아니지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39. ..
    '11.8.19 6:13 PM (114.205.xxx.236)

    임성민씨가 벌써 마흔셋인가요?
    와~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데(살짝 ^^;;)도 저랑 비교도 안 될만큼 젊어보이네요.
    그리고 비록 남편에게 세번째 결혼이라 해도 둘이 천생연분이면 잘 살겠죠...
    이러쿵저러쿵하지 말고 그냥 잘 살라고 마음으로들 축복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 40.
    '11.8.19 6:21 PM (112.148.xxx.22)

    처음보다가 전화통화하느라 못 봤는데요. 남자는 정말 괜찮은데 뉴욕에 있는 집(아침식사 준비할때 나온집)이 너무 소박해서 정말 임성민이 사람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집안이 좀 있는 집이었군요..

  • 41. 2011
    '11.8.19 6:30 PM (211.246.xxx.1)

    근데 44나이에 50세 2번 이혼 한 남자라니 좀 걸리긴 합니다.
    임성민 정도의 학벌이나 외모면 한국에선 나이 빼면 탑인데
    아마도 한국에선 자신을 이해해 줄 남자 찾기가 어렵겠죠. 전 좀
    아쉬워요. 살다보면 그 놈의 영계같은 오로지 젊은 여자보다는 서로
    통하는게 많고 말이 통하는 배우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데 아마
    한국 남자들 보통 가진 생각은 임성민의지적인 면이나 좋아하는 분야 이런거
    보다도 일단 나이가 우선이니 좋은 배우자 찾기가 힘들겠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주변에서 국제 결혼으로 몇 년 좋을 때 잘 살다
    깨진 경우들을 봐서 불안하긴 하네요. 서양인들 보통 마인드는 자기
    삶과 선택에 충실한 게 대부분이니까 몇 년 살다가라도 자기 맘 바뀌면
    그냥 이혼하자 하잖아요. 아마 앞의 두 사람과도 사별이 아니라 그렇게
    헤어졌을 가능성이 크겠죠.
    서양인들 결혼할 땐 좋은 것 같아도 저는 그닥이라 ..

  • 42. 4
    '11.8.19 7:21 PM (112.152.xxx.194)

    임성민이 지적인것은 아니죠..
    그냥 아나운서일뿐이었지. 재능도 없고..아나운서 간판빼면 암것도 아니예요.
    울나라는 아나운서를 지적인 직업으로 보는것 같은데 그냥 준연예인 방송인일뿐이예여

  • 43. ...
    '11.8.19 7:22 PM (118.176.xxx.42)

    정말 2번이혼이예요? 충격이네요 .. 임성민 너무 아깝네요... 솔직히 나이 많아도 동안이고 몸매좋구 지적인여자가 더구나 국제 결혼처럼 쉽지않을텐데... 물론 임성민하고는 평생갈수도있겠지만...
    임성민정도면 좋아할사람 많을텐데 싶어서 아깝네요... 잘살겠죠...

  • 44. 임성민이
    '11.8.19 7:24 PM (218.232.xxx.205)

    아까워요 남자 4번째 결혼이라는데 임성민이 넘 아까운거 같아요
    솔직히 나이만 좀 있다뿐이지 임성민 능력있지 이쁘지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결혼을
    하는데 남자가 아깝다느니 결혼 잘한다느니 하는 소릴 듣는지...
    그저 잘 살기를 바랍니다 전 임성민 좋아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요

  • 45. ...
    '11.8.19 7:25 PM (118.176.xxx.42)

    어쩐지 시댁에서 반대를 안했다는게...그래서 그랬군요... 물론 임성민이 빠진다는건 아니지만..유색인종하고 결혼하는거 보통 꺼리잖아요 보수적이고 집안 좋은 백인일수록... 2번이혼했으니 ....근데 어떻게 2번이혼한거 아셨나요?

  • 46. 그것도
    '11.8.19 7:34 PM (121.151.xxx.219)

    안경쟁이 ( 58.238.23.xxx

    그것도 니 생각이고!

  • 47. 참놔
    '11.8.19 7:36 PM (121.151.xxx.219)

    ( 182.214.37.xxx

    당신도 당신 개인생각으로 내 의견 반대하는거 아님??
    정말로 웃기네
    왜 자기 생각과 다르면 쯧쯧쯧?
    나도 당신 ㅉㅉㅉ

  • 48. 솔직히
    '11.8.19 7:37 PM (121.151.xxx.219)

    백인하고 결혼하는게 부러울건가요? 어이가없네 정말

  • 49. .
    '11.8.19 7:41 PM (211.224.xxx.216)

    임성민이 지적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예전에 9시뉴슨가 11시 뉴슨가 아나우서 할때 엄청 똑부러지게 하지 않았나요? 전 이분이 여자 아나중에 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나긋나긋 여성밀 조금이라도 풍기는데 이분은 표정이며 발서이며 그냥 딱 뉴스 앵커감이었죠. 지금 ytn이나 mbn 앵커 같았어요
    그러다 뜬금없이 연기자한다며 그만두고 잘 안풀려서 안타까웠는데 잘된것 같아요. 여기저기 남편이 잘생겼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봤을땐 잘생긴거랑은 거리가 있는데..지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임성민 연기자 판단은 자기를 너무 모른듯 해요. 그냥 직장인할 그릇이였는데

  • 50. soul
    '11.8.19 8:35 PM (175.210.xxx.212)

    이대 영문에 연세대 언론정보학......☜=== 이 정도면 지적이지~뭘 더 바래?

    이 사람 까는 사람은 뭐 얼마나 지적이길래? ㅎㅎ

  • 51. 어쨋든
    '11.8.19 9:56 PM (112.154.xxx.79)

    국제결혼은 시댁 면에서는 자유로운 장점이 있는 반면...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젤 관건... 한국은 어찌됐든 지지고 볶고 이혼하지 않음에 초점을 맞추겠지만 국제결혼에 있어서는 좀 다른 면들이 있음.... 그리고 아무리 영어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소통에 차이로 의견대립시 서로 답답할 수 있음... 하지만 한국남편이라 하더라도 다 말 통해서 잘사는건 아니니 언어가 다르다고 무슨 차이일까 싶지만... 국제결혼 이야기 들을 들어보면 깊은 대화를 나눌때 언어소통이 답답해지기 시작하면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출산후 양육할 시 대개 아이들을 한국에서 키우지 않고 미국에서 키우게 되면 영어를 네이티브로 구사하기 때문에 엄마만 언어 소통 원활히 안되서 따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약간 있음...
    그냥 말통하는건 문제가 아님... 결국 문화적 차이를 잘 극복하느냐가 젤 큰 문제임... 다른건 다 부수적인 문제임

  • 52. 121.151.56
    '11.8.19 11:07 PM (117.53.xxx.201)

    너 같은 X 때문에 세상에 환멸을 느낄 때가 많다.
    세상에 필요치 않은 경멸스런 존재 같으니라고...

    적어도 그런 마음이 들어도 그게 잘못된 것인 줄 알고
    떳떳하지 못하다는 걸 알 양심은 있어야지..

    넌 니 애 영어도 가르치지 마!
    그렇게 싫은데 영어는 왜 가르치니
    근처에도 못가게 해야지, 안그래?

  • 53. 121.151.56
    '11.8.19 11:27 PM (124.56.xxx.164)

    백인도 너 싫단다 이그 ~쯧

  • 54.
    '11.8.20 12:45 AM (116.126.xxx.26)

    딴 건 모르겠고 시댁 인테리어는 조잡함의 극치.................
    상류층 결코 아님. 그냥 몰취향적인 중산층 무명화가로 보이심.
    넘 모르시네요...

  • 55. 이상하게
    '11.8.20 1:14 AM (116.38.xxx.124)

    화면이 안받는 분이십니다. 97년엔가 98년에 실제로 엄청 가까이서 오래 봤는데 정말 예쁘고 지적이고 분위기있어요..실물로 먼저 보고 TV로 보고 완전 깜놀 -_-

  • 56. 진짜
    '11.8.20 1:14 AM (116.38.xxx.124)

    얼굴도 엄청 작으시고..완전 ㅎㄷㄷ

  • 57. 사족
    '11.8.20 1:29 AM (59.12.xxx.52)

    임성민씨 본인 집안도 엄청 잘 살아요..아버지가 제가 모시던 상사분 친구셔서 가끔 뵈었는데..시행사라고 하나요? 투자받아 건물 짓는 거..암튼 그런 일 하는 나름 규모있는 회사 사장였어요..그 때 지은 건물이 이름은 잘 생각 안나는데 압구정동에 있는 꽤 큰 빌딩이어서..다른 여직원들이랑 임성민씨..아~ 다 갖췄구나..부럽다~ 했었어요..

  • 58. 아주 잘아는
    '11.8.20 1:50 AM (114.200.xxx.232)

    임성민네 집이랑 아주 잘 아는 사이입니다..

    임성민네 잘살아요..
    강남 토박이로 지금도 삼성동에 거주하고 있구요..
    임성민 부모님이 임성민 결혼 안해서 엄청 속상하라 하고 있었는데..

    임성민 아빠가 보통 눈이 높으신게 아니라서...왠만한 남자 소개하면 결혼 엄청 반대했어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은 임성민이 지아빠때문에 결혼 못한다고 할정도 였으니까요..

    암튼 이번에도 결혼 반대하면 절대 결혼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승락했더라구요..
    근데 남자네 집안이 워낙이 좋아서..반대도 못했겠죠..

  • 59.
    '11.8.20 3:21 AM (63.224.xxx.93)

    결혼하는 군요.
    그 커플들 나이도 있는데 양쪽 집안에서 그리 참견할 거 같지는 않아요.
    어쨌든 잘 살면 좋겠어요.
    임성민 자기 하고 싶은 일 열심히 하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마음에 맞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니 좋네요.

  • 60. ...
    '11.8.20 8:18 AM (72.213.xxx.138)

    집안이 잘 살고 눈이 높은데, 4번 이혼남에 전처 자식들 가진 남자와 재혼을 허락했나요?
    앞뒤가 안 맞네요. 나이가 있으니 재혼자리 가는 게 당연해 보입니다.

  • 61. ...
    '11.8.20 8:23 AM (115.140.xxx.112)

    윗분 정말인가요..?
    많이 본글에 있었던거 같던데 삭제하고 없던데
    앞에 조금 보다가 일이 있어서 못봤거든요
    그게 사실이라면 임성민씨 아버지가 모르고
    결혼 허락했을거 같아요
    임씨가 아깝네요

  • 62.
    '11.8.20 8:34 AM (61.101.xxx.48)

    43이면 할머니네.
    그 아버지 눈이 얼마나 높았으면 딸이 할머니가 될 때까지 결혼을 안 시켰다냐...

  • 63.
    '11.8.20 8:38 AM (61.101.xxx.48)

    117.53.73.xxx /124.56.186.xxx <- 뭐 잘 못 먹었나?

    121.151.56 이 그냥 외국인이 싫다는데 왜 게거품을 물고 난리지?

  • 64. ...
    '11.8.20 9:56 AM (119.194.xxx.149)

    121.151.56과
    61.101.161은 동일인물

  • 65. 모르긴 뭘 몰라요
    '11.8.20 10:27 AM (110.8.xxx.175)

    4번째 결혼이라도 본인이 한다는걸 부모가 말릴수가 있겠어요?40넘은딸을..
    우째 그런남자한테 가는지..;;;

  • 66. 68년생으로
    '11.8.20 10:44 AM (114.204.xxx.150)

    44살이라고 아나운서 초창기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인물 검색보니 69년생으로 되어 있네요.
    텔렌트 한다고 나이를 내린건지........ 아니면 제가 처음부터 착각 했었는지 모르겠네요.

  • 67. ㅋㅋㅋㅋ
    '11.8.20 12:55 PM (124.34.xxx.138)

    119.194.185.는 딴나라당 알바주제에.... 다방면으로 관심이 많네요.
    왜 그러고 사세요.^^

  • 68. ...
    '11.8.20 5:03 PM (119.194.xxx.149)

    설마 제 3자들끼리 나누는
    알멩이도 그닥 없는 이야기에 끼어들어
    "알바주제에"라는 격한 문구를 쓸 리는 없겠고.....
    윗님은 컴퓨터 여러대 사용하셔서 참으로 좋으시겠어요.^^
    역시 동일인물 맞군요 ㅋㅋㅋㅋ
    근데 딴나라당 알바는 무슨 근거로???
    원래 정치색 없는 사람이고
    고로 그런 비슷한 글도 쓴 적도 없고
    아이피 바뀐지도 며칠 안됐구만
    뭘 어찌 뒷조사를 하셨기에...
    말씀 좀 가려 하시죠 ^^
    애먼데다가 화풀이를 해도 근거가 좀 있어야 먹히는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 69. 117.53.73.
    '11.8.20 5:31 PM (121.151.xxx.219)

    117.53.73.xxx
    어여! 내가 외국인 싫다는데 니가 왜 난리니?
    내가 외국인 시러하는게 뭐가 잘못한거니?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정말루
    내가 외국인 시러하는게 뭐가 잘못이야???????? 머저런게 다잇지? 쌍욕을 해대면서
    그래 너 외국인이랑 결혼하고 니자식들 다 국제결혼시키세요..그럼 됏나요? 됐죠?
    대대손손 외국인이랑 국제결혼 꼬옥시키세요 ..원없이 시키세요오

    으유으유 그래그래 내가 잘못햇다 외국인시러해서..어유 쯔쯔쯔 외국인이 그리도 좋아?? 그래그래 마니좋아해애 ~~

  • 70. 119.194.1
    '11.8.20 5:34 PM (121.151.xxx.219)

    ㅎㅎㅎ
    풉님 감사하다고 쓸라 그랫는데....그 밑에 글이 눈에 띄네요
    풉님도 어이없어하겟네요
    동감해주면...동일인물인가요? ㅎ 어리다어려정말다들

    내 말이 틀렸나요? 내가 외국인 싫다는데 남들이 왜 난리래요?
    내가 무슨 인종차별을 했나요? 걍 내가 싫다구요.....!!
    이거 뭔더이상 대꾸할 말이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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