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이 돈을 안쓰려해요
1. 고민
'11.8.19 7:00 AM (203.226.xxx.72)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연애할때 이헌데 결혼하고 나서 돈문제로 속 상하게 할까봐 많이 걱정되요 물론 그사람이 먼저 결혼 얘기는 꺼내놓았고요 이문세가 제가 그와 결혼을 망서리는 가장 큰이유예요
2. ..
'11.8.19 7:04 AM (59.29.xxx.180)고가의 귀걸이 = 허브꽃밥 + 허브 + 비누만드는 비용????
계산이 안맞잖아요.3. 님
'11.8.19 7:23 AM (175.116.xxx.231)이문세가 제가 그와 결혼을 망서리는 가장 큰이유예요
4. ..
'11.8.19 7:28 AM (125.187.xxx.69)어디서나 돈이 문제네요,,,
다 원글님 팔자 아닐까요? 그건 어느 남자를 만나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5. 고민
'11.8.19 7:33 AM (203.226.xxx.72)비용 비교가 아니라요...돈을 내야 순간에 항상 망서리고 있어요 한두번 고가의 선물 사주고 그 돈만을 내가 살 때까지 돈을 안쓸려고하는 것처럼보여요. 만날때마다 거의 저런식이라 돈의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ㅉㅏ증이 나요.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먼저 계산하면 그 다음엔 여자가 계산하고 그러잖아요. 만약 만나서 애가 돈을 다 낸다면 가 내라고 할 사람들로 보여요 너무 짠돌이 같은 느낌이라 만약 결혼하려고 저려 면 어떻게 살수 있겠어요... 너무 아끼는것 같아요 원래 미국인은 그런
ㄴ건지 사랑이 부족하고 그러는 건지 ...만약 이문세가 해결 될것 같지 않으면 헤어지려해요6. 고민
'11.8.19 7:34 AM (203.226.xxx.72)아이폰을 쓰는거라 오타가 많아요 죄송해요
7. ..
'11.8.19 7:53 AM (211.246.xxx.249)제 선입견인지 모르겠지만 외국인과 결혼한 친구가 그렇게 살아요. 모든게 오십대 오십. 여름휴가 가는 것도 반반 내던데요. 제 친구야 워낙 독립심 강하고 합리적인 성격이라 전혀 그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 안하더군요. 원글님 선택이죠.
8. ,,
'11.8.19 8:16 AM (216.40.xxx.138)일반화 시키긴 그렇지만.. 전 미국사는데요. 미국 백인이라면, 전형적인 스타일이에요. 데이트하는 사이에도 모든비용은 반반이고., 심지어는 여자가 더 쓰기도 해요. 제 친구는 한국여자고 약혼자는 백인남자인데, 동거중일때나 결혼해서나 여자애가 생활비며 뭐며 많이 대요. 그렇다고 고가의 선물을 받은적은 없고, 약혼때 다이아반지 받은게 다에요. 아무래도 한국여자들은 좀 기대치가 있다보니 그걸로 헤어질까 고민도 했던거 같지만 안 바뀌더라구요.
님도 그냥 개의치않고 같이 돈을 쓰시던지, 남자가 더 베푸는 관계를 원한다면 잘 안맞으실 거에요. 주변에 백인커플들, 결혼을 했던 안했던 각자 생활비내고 그래요.9. ..
'11.8.19 8:24 AM (112.168.xxx.61)광고도 날이 갈수록 지능적이네
허브향기 광고잖아요 낚시 물지좀 마세요10. ..
'11.8.19 8:24 AM (211.246.xxx.249)참 제 친구의 경우도 남자가 아주 짠돌이에요. 대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땐 목걸이며 반지며 고가의 선물을 하더라구요. 생활비나 휴가비이런건 칼같이 반반이구여. 개인차도 있겠지만, 문화 차이도 무시 못하는 듯
11. ..
'11.8.19 8:50 AM (121.160.xxx.196)왜 남자가 주로 돈을 써야 하나요?
12. 윗님
'11.8.19 9:40 AM (1.177.xxx.202)맞음.. 남자가 더 써야한다는건 어느나라 법이지??
13. 남자가
'11.8.19 9:49 AM (122.37.xxx.23)더 썼다는 말은 그럼 원글에 어디 써있지??
남자가 한번 사면 원글님도 한번 사는 타입이라고 나와있는데. 아이폰 관련 물품은 자기가 선물한거고. 근데 마치 그 값 빠질때까지는 여자가 써야 한다는듯한 태도가 엿보여서 짜증난다는 글이고요.
남자든 여자든 돈계산 문제 너무 속 보이면 비호감이죠.14. .
'11.8.19 9:52 PM (121.151.xxx.219)그게 문화차이죠
한국남자 만나세요15. 그러시거들랑
'11.8.20 1:23 AM (27.32.xxx.101)잘 퍼주는 한국인 파일럿을 꼬셔 보세요.
그럴만큼 유능하시다면 의 이야기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8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