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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너무 약해요~

살짝비만 조회수 : 7,306
작성일 : 2011-08-18 10:22:31
날씬하고 예쁜 한예슬이...
이번 일을 보고 제가 느낀 바...
뭐 제작사가 어쨌는지 담당피디가 어쨌는지는 전 잘 모르겠고요.
다만 한예슬이 참 예쁘고 좋은데, 그 몸매 유지하려면 촬영분이 벅찰거 같아서요.
저 같음 일단 힘들면 뭐라도 잘먹고 아무데서나 쪽잠도 잘 자니까 탈도 안날테지만...
이쁜 연예인에겐 아무래도 무리가 아니겠나...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IP : 59.9.xxx.5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8 10:24 AM (203.244.xxx.254)

    쉬는 날 줬더니 선전은 잘 찍고 온다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 헤로롱
    '11.8.18 10:24 AM (121.139.xxx.195)

    ㅎㅎㅎ 역시 이쁘면 다에요. jk님 말씀이 진리라는.

  • 3. 그쵸
    '11.8.18 10:26 AM (211.179.xxx.132)

    몸이 너무 약해서 밤 촬영도 해야 하고 불규칙한 생활을 해야 하는 이 직업엔 안 맞아 보이죠?
    그냥 광고나 찍지 왜 배우한다고 나서서 여러 사람 골탕을 먹이는지 원.
    곧 그만 두게 될 것 같네요.
    누가 이런 진상녀랑 작업하고 싶겠어요.

  • 4. 66
    '11.8.18 10:30 AM (112.72.xxx.158)

    이젠~컸다 이거죠
    그래도 돈 많이 받고 잘 나가는 배우잖아요
    바쁘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
    한씨 보다 더~예쁘고 연기 잘 하는 여배우 많아요
    지가~잘나면 얼마나~잘났길래~
    잘나긴 했지,,,

  • 5. ....
    '11.8.18 10:31 AM (183.103.xxx.2)

    몸이 약해서 일을 못할 정도면.
    그 생활을 접어야지요...

  • 6. ...
    '11.8.18 10:31 AM (218.51.xxx.98)

    약한게 아니라
    cf만 찍다가 드라마하니 힘들어서 하기 싫은 거에요.
    그래도 스텝들이 올린 것 보니 한예슬한테는 봐줄만큼 봐줬구만....

  • 7. ..
    '11.8.18 10:38 AM (110.8.xxx.22)

    그러게요.. 한예슬은 왜그리 밉상이 아닌지....보호해주고싶은..

  • 8. ,
    '11.8.18 10:42 AM (112.72.xxx.87)

    돈많이 받는건 생각안하고-- 그만큼 받으면 그만큼 힘든것도 생각해야지
    저보다 더못받고 고생은 더하는사람도 부지기수인데

  • 9. ```
    '11.8.18 10:47 AM (125.177.xxx.23)

    한씨보다 더 비리비리해보이는 문근영도 야무지게 하는데 몸이 약하다면 안하면 되겠죠...
    한예슬 티비에서 안본다고 아쉬울 것도 없고.....뭐 한예슬도 돈 얼만큼 벌어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려놓을 결심할 정도였음 어느정도는 벌어뒀겠죠...

    그나저나 스텝들이나 다른 조역들은 그렇다쳐도 같은 주연급 상대배우까지 그렇게 나올정도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긴 했나봐요...

  • 10. ㅋㅋ
    '11.8.18 10:47 AM (112.168.xxx.61)

    진짜 이쁘면 다 용서되는 드러운 세상
    신봉선이 저랬다면 까지 바쁠텐데 ㅋㅋㅋ

  • 11. 아뇨
    '11.8.18 10:55 AM (118.46.xxx.122)

    신봉선이 그랬다면 한예슬만큼 안까여요.......오죽하면 그랬겠냐...했을걸요..
    원래 예쁜 여자가 역차별 받는 경우도 많아요.
    똑같은 짓을 해도 예쁜척한다 약한척한다 빈정거리기 일쑤고...
    연기를 잘해도 연기파 소리 못듣죠..예쁜 것만 부각되니까요..
    살인적인 스케줄 감당못할 요구 같은거...
    일반인이 못참고 깽판 놨다면 이해 받았을 거예요.
    한예슬이 욕먹는 건 예쁘고 돈 잘 벌기 때문이죠..

  • 12. 까놓고
    '11.8.18 11:00 AM (147.46.xxx.47)

    3사 드라마중에 개인방송분량,액션분량 가장 많은 여배우인건 맞잖아요.자꾸 하지원이랑 비교하시는분들 계신데 하지원이랑 체격조건이 차이가 있잖아요.결론은 미스캐스팅이라는거죠.에릭이야 군 다녀오고 처음 복귀작인데...뭔들 못 해내겠어요!군에서 더한것도 해봤을텐데...전 상대배우 오지호,고수 때는 왜 이런일이 없다가 왜 갑자기 이런건지... 모르겠어요.

  • 13. 원글
    '11.8.18 11:00 AM (59.9.xxx.50)

    그쵸?
    신봉선 말이 났으니 말이지...ㅎㅎㅎ
    어쩌면 춤도 그렇게 잘춘답니까...?
    저희 부부는 신봉선만 나오면 감탄연발입니다.
    저희집 스타는 한예슬이 아니고, 김병만과 신봉선예요!!

  • 14. ㅋㅋ
    '11.8.18 11:02 AM (112.168.xxx.61)

    참내..말귀 못알아 들으시는 분들 참 많네요
    신봉선은 그냥 예로 든거구요
    그만큼 외모 지상주의가 문제라고요 한예슬을 마치 무슨 열사처럼 표현하고
    한예슬 가방 한예슬 옷 모자..등등 난리도 아니네요
    이렇든 저렇든 선배 연기자들 수 많은 스텝 조연들 놔두고 무책임하게 미국으로 가고..
    그래도 외모 이쁘니까 이런글 올라오는 거잖아요

  • 15. -
    '11.8.18 11:03 AM (203.232.xxx.3)

    약하면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는 것도 능력의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그녀는 아마추어예요.
    하지원 주가조작으로 이미지 안 좋아 싫어했던 저도
    스턴트 연기까지 척척 다 해냈던 하지원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단지 예쁘고 돈잘벌어서 욕먹는 거라 대한민국 웬만한 여배우들은 이미 다 파토났을 듯.

  • 16.
    '11.8.18 11:11 AM (118.46.xxx.122)

    누가 누구더러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는건지.......
    그쪽이 신봉선을 예로 들었길래 나도 신봉선을 예로 든거거든요?
    "예를 들어" 그 신봉선이 똑같은 짓을 했다고 해도
    깔 사람은 까고 옹호할 사람은 옹호했겠죠?
    외모가 예쁘니까 이런글이 올라온다구요?

  • 17. 원글
    '11.8.18 11:12 AM (59.9.xxx.50)

    저는 한예슬을 두둔하는 시각으로 쓴 글은 아닌데요...
    단지 마르고 연약하기 짝이 없어서 밤샘촬영이 빈번한 이 직업이 그녀에겐 어려울 거다고 한겁니다.
    그냥 화보촬영에나 어울릴 만한 배우 같아서요.
    몸도 약해... 근성도 없어.... 얼굴만 이뻐.
    이 얘깁니다.

  • 18. 여기
    '11.8.18 11:15 AM (211.246.xxx.116)

    돈 버는 직업으로 배우를 택한건데, 그걸 감당할 체력이 안되면 그만둬야죠 직업이 그런거 아닌가요? 전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 중에 자기 몸 약하다고 만날 얼마나 찡찡대던지 함께 일하기가 싫을 정도였어요 그걸 감당해낼 체력도 능력인거죠

  • 19. 근데
    '11.8.18 11:18 AM (218.50.xxx.225)

    스탭들 성명서 보면

    액션분량 자기가 한 거 하나도 없다던데요.

  • 20. 원글
    '11.8.18 11:19 AM (59.9.xxx.50)

    근데, 참 뜬금없는 제 말을 용서해주세요.
    신봉선이 건강한데다가 근성도 있어서 생전 못할것 같은 춤도 그럴싸하게 소화해내길래...
    살짝 비만한 저 같아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김병만도 같은 이유구요.
    같은 연예인이라도 죽어라 연습하고 노력하는 연예인이 좋아보였어요.
    한예슬은 너무 날씬하다 못해 약해보여서 올린거지 외모가 예뻐서 올린건 아닙니다.

  • 21. 어머
    '11.8.18 11:22 AM (59.9.xxx.50)

    정말요?
    액션 많고 뛰어다녀야 해서 저 날씬한 몸매로 벅차지 싶었는데,
    그녀가 다 할 수야 물론 없겠지만, 하나도 없나요?

  • 22. 비호감
    '11.8.18 11:44 AM (59.24.xxx.216)

    전부터 이 여자 비호감. 드라마 나오면 안보지만 그냥 자기취향인듯
    목소리도 애기목소리 같이 앵앵거리고.
    그렇게 힘들면 왜할까. 하지 말지. 돈주니깐 하지 ,그럼 돈안받고 안하면되지,
    안그렇게 사는 사람이 대한민국 아니 이세상에 있을까나.싫어도 돈때문에.
    하기 싫으면 하기 싫은 사람이 깔끔히 물러나야지.
    난 이여자 싫더라구요.

  • 23. ^^
    '11.8.18 11:57 AM (115.143.xxx.191)

    걱정안하셔도 될듯....
    광고로 그보다 더한 액션씬 찍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 24. 대실망
    '11.8.18 12:26 PM (175.115.xxx.16)

    나상실때문에 좋아했는데 뭔가 프로의식도 근성도 없어보여요...
    자동차사고때문에 지쳐있었다는 말도 짜증...그렇게 지쳐있었으면 쉬어야지 드라마는 왜 한다고... 난리인지 암튼 이런 연예인들은 그냥 조용히 사라져줬음 해요..공정한 사회를 위해서라도..
    솔직히 힘들기야 스텝이 더 힘들지 배우가 더 힘들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가 지겨울뿐

  • 25. 그런데
    '11.8.18 2:37 PM (125.131.xxx.19)

    말이죠..매번 스텝이 더 힘들다,,돈은 배우가 다 가져간다,,뭐 그러는데...스텝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서 정당한 대우를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분야를 전혀 모르지만 노조를 만든다던가...배우는 돈이라도 많이 받지..이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아닌 거 같아서요...문근영도 수상소감에서 문제제기 했다고 하던데요...배우,,스텝 너무 가르지 말고 같이 좋은 환경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편 갈라 싸우는 것 보다 나을 거 같아서 입바른 소리 해보네요....배우도 중요하지만 스텝도 중요하니까요....

  • 26. 자세히
    '11.8.18 3:56 PM (122.37.xxx.211)

    모르지만 대강 읽은 기억에..
    스텝도 노조 만든다 그런 거였는데..
    워낙 힘도 없고 도제식인데다 힘들고 생계 안되어 관두는 사람 반 그렇더군요..
    위아래 수입구조가 거의 극과 극...

  • 27.
    '11.8.19 12:19 AM (112.155.xxx.72)

    뉴스 미디어에 나온 거 보니까 제작 환경이 열악한 이유는 제작비를 줄일려고 단 시일 내에 촬영을 강행해서라고 하더라구요. 요번 드라마는 쪽대본도 없었다고.
    그리고 한예슬 출연비는 삼천, 에릭은 이천만원. 몸이 그렇게 약하면 병원 가는 셈 치고 천만 덜 받 그거 제작비로 돌리면 되겠네요. 결국 열악한 제작환경은 배우들의 높은 몸값 때문인거고
    스탶들이 열악 운운 할 수는 있지만 주인공 배우가 그러면 안 되죠. 자기도 일조를하는 셈이니까.

  • 28. 예를 들자면
    '11.8.19 12:25 AM (211.177.xxx.239)

    어느 회사에서 프로젝트 팀이 꾸려졌고..
    5명이 한팀이 되어 일주일 후에 발표해야만 하는 회사 사활이 달린 어떤 일을 하다가..
    그 프로젝트를 위해 거액의 몸값으로 스카웃된 팀장이
    <나 3일 동안 잠도 못자게 힘들고.. 아르바이트 하는 일 때문에 출근 시간 지각하고.. 상무는 날 힘들게 하고.. 아!!! 이런 근무환경을 동료 직원들 때문에 절대절대 그냥 둘 수 없어.. 나 출근 그만할래.. 안 나올래>
    하고 3일만에 무단 결근 하고 잠적했다면..

    ???????????

  • 29. ...
    '11.8.19 12:49 AM (118.176.xxx.42)

    싫으면 그만두지 왜 겨들어왔데요? 그자리 하고싶어하는사람 엄청많은데 ..

  • 30. 저도
    '11.8.19 1:23 AM (58.141.xxx.154)

    숩게 광고만 찍어서 돈만 벌었던 배우가
    온 몸 투혼으로 진정한 연기를 하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한씨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스텝들과 같은 드라마 찍는 배우들에게 큰 민폐 그 자체죠

  • 31.
    '11.8.19 4:13 AM (211.47.xxx.212)

    같은 여자로 태어나 누구는 드라마1회에 2500 버는데

    누구는 크레인에서 6개월 넘게있군요.

    예뻐서 그런가? 진숙이는 얼마나 못생겼을까?

  • 32. ..
    '11.8.19 8:25 AM (124.5.xxx.88)

    가냘픈 예슬이가 감내하기에는 너무 힘든 시련,갈굼..

  • 33. 한예슬
    '11.8.19 9:02 AM (211.178.xxx.71)

    드라마 현실이 그런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솔직히 주연배우 연기도 못하면서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률 올릴 생각을 해야지 힘들다 맘이 안맞는다면서 내팽개치고 미국가서 어쩌겠다는건데요. 정말 문제가 있으면 자기 책임다해가면서 나중에 하나하나 지적하면 동정표라도 얻지요.
    여배우의 기본은 연기 아닌가요. 정말 오래 연기하신분들은 힘들고 할말 없어서 그러시나요.
    체력관리도 자기관리예요. 다이어트하면서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개발하면서 투자하셔야지요.
    1회에 2500버는게 쉬운줄 아세요. 연기도 못하면서 cf에나 나오고 얼굴들이밀면서 요즘 온 국민은 생활고에 찌드는데 참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고 나면 탱자탱자 놀면서 명품가방에 고급음식에 놀잖아요. 뭐가 가엾나요. 나라면은 링거 꽂아가면서 하겠어요. 더 웃긴건 받아주는 kbs예요. 못생기고 비판하는 무리들은 가차없어가면서 온나라 시청자를 우롱한 연기 못하는 한예슬은 왜 받아주나요. 이래저래 정떨어지는 스파이 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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