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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아버지가 딸을 범할수 있는 잠재적 성 범죄자라고 생각하시나요?
1. ....
'11.8.17 8:48 AM (58.122.xxx.247)선배하나가 그런말은 하더군요
한창 부부사이 안좋아 섹스리스상태였는데 딸아이들이 성숙해서 이젠 마눌만큼이나 덩치큰아이들이 어릴때처럼 스스럼없이 아빠다리감고 안겨 자려들고 그런데요
그런데 술기운에 마누라인줄알고 실수할까봐
일부러 멀리한단말은 심각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정상인들이 이해하지못할 비정상인일들 너무 많지요
일례로 인척어른한분이 자손들이 재혼은 적극반대하고 결국 홀로사셨는데
아들의친구딸을 그때 아이나이가 네살정도 성추행하여 자손들이 서로 망신스럽다고 쉬쉬
자식들이 돈으로 합의했다고 ㅠㅠ나중에 그어른돌아가신뒤 어느자식이 말해주더라는
(그 어른요 ?그냥보긴 그저 평범한 심성착한 노인네였음 )2. ㅋㅋㅋㅋㅋ
'11.8.17 8:49 AM (88.162.xxx.239)웃어도 되죠?
3. ...
'11.8.17 8:59 AM (118.222.xxx.175)일부 비정상적인 환자들을 일반화해서
말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그렇게 보는 아빠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자식을 낳은 엄마도 미친짓하는 여자들 있는데
모든 엄마들이 그렇다 말하지 않는것처럼
아버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슴시린 부정을 도처에서 보면서도 그리 말할수 있는
엄마들은 그만큼 이상한 남자와 살고있거나
아니면 상담이 필요한 상태 아닌가 싶습니다.4. 딴소리
'11.8.17 9:01 AM (211.109.xxx.184)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베스트글은 어디서 보나요??
"자유게시판 많이읽은글" 이게 베스트 글인가요?5. 사람
'11.8.17 9:36 AM (121.134.xxx.41)접근하지마세요 그리고 통계는 정말 사실이랍니다 남자분들 이런얘기들으면 절댁럴리가없다고 날뛰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이에요 있을수없는 일이일어나고있는 거죠 정말 슬픈현실
6. 네
'11.8.17 10:33 AM (211.246.xxx.41)가능합니다..내가 그 증거니까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행복하다가도 가끔 참을수없는 의심과 역겨움을 순간 느낍니다.. 결혼해도.. 의심할수밖에 없겠지요 제 아버지도 겉으로 보면 완벽한
아버지입니다. 저도 그런척하며 살고 있구요. 가까이 접근마세요.. 의심받을짓하지마세요. 여자와 님자는 가직고 태어나는 성욕의 크기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사춘기가 되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몽정을 하고 성을 알지만 여자는 누군가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죠.. 남자를 비난하는게 아니라ㅡ타고난 욕구 자체가 다르니 거기서 오는 충동감도 비교할수도 안심할수도 없는거지요. 아이 예뻐하세요 그냥 머리쓰다듬고 등 토닥이고 그런거가지고 모라 안합니다.. 의심을 살만한 미묘한 부위마느안 건드리면요 여자들이라고 남자아기 여기저기 건드리지 않잖아요?7. 저요.
'11.8.17 11:30 AM (115.93.xxx.178)친부-완전 청렴결백 이미지의 대학교수. 내가 사춘기 된 이후로 맨날 젖꼭지 만짐. 팬티 속으로 손 집어넣음. 지금 저는 어찌저찌해서 결혼은 하였으나 밤마다 잠을 못잠. (어디선가 아빠라고 불리우는 XX의 손이 다가와서 만질까봐, 특히 가슴은 베개나 이런 걸로 꼭 protection 하고 잔다든지 아니면 아예 엎드려서밖에 못잠.) 남편과의 관계에 애로 사항 매우 많음. 매일 같이 아빠라고 불리는 XX 빨리 죽어버리길 기도함. 그런데 요즘엔 죽은 다음에는 과연 이 상처가 치유될까 의문. 아빠라는 XX 한테 눈도 안 마주침. 전화도 안함.
저? 남들이 보기엔 완전 못되처먹은 불효 막심한 자식.
그렇다고 내가 남들한테 변명하겠음?? 저 XX 그런 XX라고.8. ..
'11.8.17 3:17 PM (110.14.xxx.164)생각하기 싫지만 현실이 그래요
주변에 그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시골로 가면 더 심하고요 아무도 그 아이들 보호안해줍니다
방송에도 친부 조부 삼촌.. 이 해꼬지 한거 많이 나오잖아요
만의 하나라도 그런일 있으면 안되니까 조심하는거죠 내 남편이 그런놈일거라고 생각해서가아니라요
위에도 다큰 딸이랑 자다가 실수할까봐? 그러시는데 다큰 딸이랑 왜 같이 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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