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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정도 되면 또래중 여자로서 한국에서 상위 1%죠?

........ 조회수 : 17,499
작성일 : 2011-08-17 01:02:09
일단 대기업 정직원에 각종 해외체류 수당도 많고

게다가 외모도 평균 이상이고

결혼정보회사 같은곳에서도 전문직급이나 중상류층을 만날 수 있는 직업군이잖아요,,

IP : 116.45.xxx.3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1.8.17 1:03 AM (222.116.xxx.226)

    또 베스트 가겠네
    인간 군상을 뭐로 뭐로 따지고 1% 한다는 것 자체가 웃낀 발상이라 생각하는 일인.

  • 2. ..
    '11.8.17 1:03 AM (59.9.xxx.175)

    저. 죄송하지만 1%은 100명 중 한명인데
    그 나이또래 여자분 다 모아놨을때 최고의 1명까지는 아닐 것 같아요.
    개인차도 있을 거구요.

  • 3.
    '11.8.17 1:03 AM (211.110.xxx.100)

    ㅎ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 4. .
    '11.8.17 1:04 AM (58.225.xxx.33)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우리나라의 경우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좀 거품이 끼어있다고 생각해요;;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주로 일하다보니.

  • 5. .
    '11.8.17 1:05 AM (58.225.xxx.33)

    그리고 승무원은 서비스직이예요.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다능;;;

  • 6. ..
    '11.8.17 1:05 AM (119.201.xxx.177)

    상위는 아니라고 봅니다..왜냐하면 괜찮은 상류층 집안에서 자녀를 승무원 시키는걸 못 봤어요..
    그냥그냥 집은 서민층인데 미모 좀 되는 경우에 오히려 지원을 많이 하더군요...

  • 7.
    '11.8.17 1:06 AM (211.110.xxx.100)

    상류층 자재들이나 명문대 출신 여성들 중
    승무원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것부터 생각해보시면 답 나올텐데요.

  • 8. 절대
    '11.8.17 1:09 AM (112.169.xxx.27)

    아니죠,여기서 승무원 비하하는 글 나오면 또 열폭이니 뭐니 하지만 상당히 힘든 직업군이구요,
    비행기도 자주 타다보면 그 직업 선망하는 마음 싹 가셔요,
    어느정도 잘 살면 자녀 승무원 안 시키지요,
    그냥 저냥 사는데 얼굴 좀 되고,학벌이 너무 딸리는거 아니라면 한번쯤 꿈꾸는 직종이라 생각해요,
    상위 1%정도 남자들도 여승무원을 결혼상대로는 생각지 않을걸요

  • 9. .
    '11.8.17 1:10 AM (114.30.xxx.117)

    저 이 글 보고 순간 웃음이 터졌는데요.
    원글님 글이 재미 있어서 웃음 터진게 아니구요.
    앞으로 어떤 댓글들이 달릴지 예상이 되니까 저도 모르게 웃음이 ㅎㅎ
    아 그리고 1%까지는 모르겠지만 매력 있는 직업임에는 틀림 없죠.

  • 10. ...
    '11.8.17 1:11 AM (116.127.xxx.199)

    예쁜...써빙아가씨로 생각하시던데요..
    며느리볼때 많이 따지는분들은 그러시던데...

  • 11. **
    '11.8.17 1:12 AM (118.47.xxx.225)

    댓글들이 맞기는 한것 같은데
    읽고 나니 마음이 불편해요.-_-;;

  • 12. 그냥
    '11.8.17 1:12 AM (14.52.xxx.226)

    한 번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가 되려면 비행기 승무원이 아니라
    최소한 비지니스 석이나 일등석에 앉아 승무원들 극진한 서비스를 받아야
    대한민국 1%는 된다고 생각되어지는거죠.

    이 글, 베스트에 올라가고 싶어서 올린거죠?

  • 13.
    '11.8.17 1:13 AM (112.161.xxx.216)

    위에분말씀에동감 ㅋ

  • 14. 학벌이
    '11.8.17 1:14 AM (112.169.xxx.27)

    너무 딸리지 않으면,,이라는 말은 중졸 고졸은 안되는걸로 알아서 그래요,
    전문대부터 지원가능한거 아닌가요??

  • 15. ...
    '11.8.17 1:15 AM (119.64.xxx.92)

    상위1%는 상위1% 부자집 딸 아닌가요.ㅋ

  • 16. 상위1%
    '11.8.17 1:16 AM (175.210.xxx.158)


    상위1% 맞죠
    하늘높은 곳에서 일하니까

  • 17. .
    '11.8.17 1:16 AM (125.134.xxx.196)

    14님 말에 동감

  • 18.
    '11.8.17 1:23 AM (211.246.xxx.51)

    3d

  • 19. ㅡ.ㅡ
    '11.8.17 1:25 AM (119.192.xxx.203)

    승무원이 어떤 일 하는지 경험이나 해보고 말씀하셔요. 뱅기 한 번 타보고 경험하는 승무원의 모습 그게 다가 아닌데..

  • 20. ..
    '11.8.17 1:29 AM (168.103.xxx.42)

    원글님도 아닌거 알면서 심심해서 쓰신 글 같아요. ㅎㅎ

  • 21. 그리고..
    '11.8.17 1:29 AM (119.201.xxx.177)

    항공사 고위직에 계시는 분들이 자기딸 스튜어디스 시킬까 안시킬까요?
    안시킵디다...스튜어디스 그냥 아랫것들??로 봅디다..--서비스 직이니까 심부름 막 시켜 먹을 수 있는...
    정말 대한민국 몇프로 안에 드는가 생각하려면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도 그 분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냐 생각 하면 됩니다.
    의사 변호사들은 자기 딸들도 같은길을 걸어갈 수 있음 가게 하잖아요..

  • 22. .
    '11.8.17 1:38 AM (58.225.xxx.33)

    근데 원글님 정도까진 아니라도 승무원에 환상 가지고 있는 여대생들 아직도 많아요. 여전히 인기죠. 그리고 사회적 인식도 다른 서비스직종에 비해 좋은 편인거 같고요.

  • 23. @@@
    '11.8.17 1:42 AM (71.119.xxx.123)

    여 승무원이 상위 일프로면, 여자 조종사는 -1% ?

  • 24. ㅋㅋ
    '11.8.17 1:50 AM (118.176.xxx.137)

    71.님 땜시 빵~~~
    말그대로 하늘님 되시겠네용~ㅋㅋㅋ

  • 25. ..
    '11.8.17 1:51 AM (211.208.xxx.201)

    승무원이 직접 얘기하던데요...버스에는 버스안내양처럼
    자긴 비행기 안내양이라고...
    안내양이 1%? 웃겨요~

  • 26.
    '11.8.17 1:53 AM (112.155.xxx.8)

    만만하니 공인된 국제 창녀라는 소리까지 듣는데
    1%는 개뿔~!
    ㅎㅎㅎ

  • 27. 어휴..
    '11.8.17 2:03 AM (218.238.xxx.116)

    원글님같은 환상도 그렇지만
    제발 남의 직업에 창녀이 뭐니 이러지는 맙시다.
    그런말 하시는분은 어떤직업가지고계신지 심히 궁금하네요.

  • 28. 좀그래요..
    '11.8.17 2:54 AM (220.70.xxx.85)

    승무원이 국제창녀가 되려고 준비하고 면접보는 건 아니잖아요... 1% 가 해당이 안된다라고 주장하면 되는거지... 창녀라는 말씀은 너무 심하네요... 님 댓글 남긴거 보고 당신한테 몸팔아서 생활하면 좋니? 라고 하면 당신은 기분 좋나요?

  • 29. 좋아보여요
    '11.8.17 3:54 AM (183.102.xxx.63)

    힘든 일을 하면서도
    상냥한 미소와 정확한 업무처리.. 그리고 단정한 몸가짐을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스튜어디스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성실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리고 위에 국제창녀라는 발언을 하신 분은 사과하셔야합니다.
    스튜어디스와 아무 상관없는 저도 불쾌해지는 말이네요.

  • 30. 고단한 직업
    '11.8.17 6:04 AM (211.63.xxx.199)

    승무원이 얼마나 고단한 직업인데요. 일한만큼 돈 받는겁니다.
    낮,밤 뒤바뀌죠. 비행기 타보면 얼마나 진상 승객들 많은데요. 억지 미소 지어가며 상대해줘야죠.
    기내캐리 짐칸에 올려줘야죠 밥차 끌고 다니며 밥 날라야죠. 면세품 팔아야죠.
    얼마나 앞,뒤로 들락날락 종종거리면서 심부름 하는데요.
    마르긴 다들 어찌나 말랐던지, 저보다 가녀린 몸으로 기내가방 번쩍 들어올리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예요.
    몸 쓰는 직업이라 이 직업도 젊었을때 한때예요.

  • 31. 준준
    '11.8.17 6:32 AM (175.114.xxx.101)

    헐......상위1%는 무슨...아니예요라고 달려고 들어왔다가 리플에 기겁합니다.
    저 서울 어지간한대학나온 여유있는집 딸이었는데 승무원이었습니다.
    아버지도 대기업 임원이셨고요.
    그냥 많은 직업중 하나입니다.
    유난히 승무원얘기만 나오면...저 특정단어(언급하기도 싫어요)류로 몰아가시는분이 간혹 계시던데 ....

  • 32. 푸하하하
    '11.8.17 6:40 AM (65.96.xxx.41)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푸하하하

    승무원이 상위 1%라. 푸하하하하하하.
    이렇게 퍼센트를 따진다는 자체가 웃긴 일이지만 따진다해도 절대 1% 아니죠~~

    푸하하하하하
    이 글 베스트 간다에 10원 겁니다 ㅋㅋㅋ

  • 33. ,,
    '11.8.17 7:03 AM (124.50.xxx.98)

    비행기 화장실청소하고 밥 날라주고 짐들어주고....
    이런 일 하는사람들이 상위 어쩌고 할 종류의 직종으로 분류되나요 ㅎㅎㅎ
    울나라에서야 젋고 날씬한 여자들이주로 하고 있으니뱅기타면 깔끔해서 좋긴하더만 ㅋ
    원글 알면서 일부러 장난치는듯.

  • 34. ......
    '11.8.17 8:15 AM (121.135.xxx.154)

    큭...

  • 35. 여기
    '11.8.17 8:18 AM (211.219.xxx.40)

    여기 82에서 승무원 좋은 소리 못 듣는 건 어제 오늘 얘긴 아닌데, 꼭 부자집에서 자기 딸 승무원 시키는 줄 아느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부자집에서 안 시키는 직업은 좋은 직업이 아니다.. 이런 얘기인가요??

  • 36.
    '11.8.17 9:03 AM (116.32.xxx.31)

    꼭 이런글에 달리는 댓글들이 부잣집에서는 자기 딸 승무원 안 시킨다.
    좀 있는 집에서는 며느리로 안 들인다 이따위 말이나 해대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부잣집에서 태어났고 얼마나 있는집에 시집 갔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주체성좀 갖고 삽시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글들에 대한 댓글 보면 완전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돌아온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진정 인생 루저들 같다는...
    본인이 못하니까 완전 깎아내리기나 하고...

  • 37. 절대
    '11.8.17 9:21 AM (121.143.xxx.126)

    너무 웃깁니다. 상위 1%.. 비행기한번 타보세요. 승무원들 솔직히 안쓰러워요. 저는 왜 그리 외모날씬하고, 화장곱게하고 옷불편하게 입는지 도통 이해못하겠어요. 외히려 체젹좋고, 화장도 좀 적당히 옷도 좀 많이 편하게 입었으면 좋겠단 생각 너무 많이 들어요. 얼마전 동남아 가는데 그야말로 만석.. 식사 오더받고 이리저리 치우고 하면서 그좁은 바닥에 앉아서 그릇정리하던데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 38. ㅁㅁ
    '11.8.17 9:23 AM (120.142.xxx.176)

    그리게...그냥 서비스직이지...머 별거 있나요?

  • 39. 쁘닝**
    '11.8.17 9:34 AM (114.201.xxx.223)

    그냥 저냥 사는 집? 그냥 서비스직? 참 갠적으로 얼마나 얼굴 이쁘시고 명문대 나오시고 집안 좋으신지 궁금하네요. 참네... 제가 승무원은 아니지만 어이가 없어서리....

  • 40. ..
    '11.8.17 9:39 AM (1.225.xxx.108)

    뭐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 쁘닝**
    '11.8.17 9:41 AM (114.201.xxx.223)

    참 나 사람팔자 모른다고 자기 딸들이 승무원한다하면 어쩌실건지 그때도 창녀가 어쩌구 저쩌구하실건가? 글만 나온다고 망말하지 맙시다.

  • 42. 쉰훌쩍
    '11.8.17 9:45 AM (118.34.xxx.102)

    여행을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왜
    한국만 승무원들이 이쁠까요.
    그리고 전문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도
    들지안ㄶ았구요. 애기 응가 다치워주고
    주정하는 사람 수발들어야되고
    식사 쥬스 ...좋은대학나와서 외국어 잘 하고
    굳이 그 중노동을 ...
    제 딸은 시키지 않을거 같아요.

  • 43. 쉰ㄹ쩍추가
    '11.8.17 9:48 AM (118.34.xxx.102)

    승무원들이 가방끌고 공항버스타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공항에 승무원들의 락카를 설치할수없을만큼 숫자가 많아요.
    도리없이 가방끌고 다닙니다.

  • 44. 청소
    '11.8.17 9:55 AM (122.40.xxx.41)

    화장실도 스튜어디스가 청소하는건가요.

  • 45. ㅡㅡ
    '11.8.17 9:58 AM (211.60.xxx.184)

    뱅기청소 승무원이 안해요 뱅기 이륙전에 현지 청소부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후다닥 청소합니다

  • 46. .
    '11.8.17 10:30 AM (180.229.xxx.71)

    저 아는분 딸이 대학졸업하고 승무원하다 정말 괜찮은 집으로 시집갔는데
    결혼전 승무원 했던거 얘기하지않고 집에서 신부수업 하다가 결혼한걸로 얘기했다 하던데요.

  • 47. 스튜어디스신가
    '11.8.17 10:33 AM (61.97.xxx.130)

    미국사람들에겐 비행기가 절대 럭셔리 이미지 아니고 그냥 대중교통수단 이미지에요. 공항이란건 고속버스 대합실 정도.? 그래서 그들은 국제공항도 절대 아시아각국들처럼 호화롭고 각종 편의시설 빠방하게 만들 필요없다고 느끼죠. 비행기안에서 서빙하는 서비스 호스테스나 호스트들에 대한 인식 역시 그냥 레스토랑 종업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상위 1프로가 웬 어이없는 ..ㅋㅋ

  • 48.
    '11.8.17 10:47 AM (116.32.xxx.31)

    여기가 미국도 아닌데 미국에서 대우가 어쩌든 말든 뭔 상관이에요?
    한국과 미국이 상황이 다른데 꼭 이런데서 미국 운운하는 사람들처럼
    한심한 사람도 없다는...

  • 49. 여기
    '11.8.17 10:52 AM (58.238.xxx.78)

    열폭하는사람들 다~젊었을때 해보고싶었는데
    못해본사람들이란데100원겁니다
    이렇게 댓글들이 칼날같을 이유가없죠
    정말 열폭으로밖에안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무식한 댓글들도 보이네요

  • 50. ..
    '11.8.17 11:20 AM (112.152.xxx.122)

    님 비행기 많이 안타보셨죠? ㅎㅎㅎ
    상위1%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자리에 앉아갈수있는 사람이 상위1%까진아니라도 상위층에 속하겠죠....비행기안에서 변기청소 밥나르고 커피,음료심부름,물건판매........휴 불쌍해요 ...

  • 51. ^^
    '11.8.17 11:28 AM (121.161.xxx.45)

    요약하건데 절대 상위1% 아닌데요...

  • 52. ...
    '11.8.17 12:04 PM (203.249.xxx.25)

    미모, 몸매, 매너, 자기관리능력, 감정조절능럭(감정절제 필요하쟎아요?) 따지면 상위 1% 맞을 것 같은데요. 다들 너무 예쁘고 날씬하고 친절하고 상냥하쟎아요?^^
    여대생들 중 승무원 선호하는 학생들 굉장히 많아요. 외모가 안되어서 좌절도 많이 하고요.

  • 53. ㅋㅋ
    '11.8.17 12:54 PM (115.143.xxx.191)

    글쎄 외모로 말씀하시나요?? 근데 그리 이쁜사람들은 승무원 안하지요??
    수입도 그닥

  • 54. 와...
    '11.8.17 1:19 PM (180.69.xxx.4)

    댓글보니까 기가차네요..
    창X라는 이상한 단어까지...
    정말 저질입니다..실망스럽네요....

  • 55. ㅋㅋ
    '11.8.17 1:29 PM (115.139.xxx.202)

    저승무원인데요
    글이랑댓글보고 피식웃고갑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쓰고 뭐라고 댓글남기던..별로 신경안쓰여요
    어차피 잘알지도 못하는사람들... 전 제 직업 넘좋아요.
    상위1%? ㅋㅋㅋㅋㅋㅋ 월급 꼬박꼬박잘나오고
    그걸로제 생활잘꾸리고있어요. 저만 행복하게 잘살면 되죠 뭐 ㅋㅋㅋ

  • 56. 상위1%
    '11.8.17 2:03 PM (121.166.xxx.231)

    상위1%어렵나요?
    100명중 한명인데..
    82쿡회원님들 그정도 되시는걸루 알고있었는데..

  • 57. ㅎㅎ
    '11.8.17 2:21 PM (175.114.xxx.2)

    아이 친구엄마, 님이 올리신 그 회사 출신 승무원이였는데
    일에 대한 미련이 없다던데요.
    많이 힘들었나봐요.
    학교다닐때 승무원된 친구들보면
    상위 1%까진 아니였어요.
    서비스업종중에 눈에 띄는 직업이긴 하지만 뭐...
    요즘엔 승무원 되려고 재수도 많이 하긴 하대요.

  • 58.
    '11.8.17 2:27 PM (14.45.xxx.165)

    서비스직인데 뭐가 1프로 입니까 그리고 항공 승무원 불임률 높은거 아시죠. 몇시간씩 앉아서 서서 일하고 그러다 보니 결혼빨리 하고 결혼하면 일 바로 그만 두죠.
    엄청 힘들어요. 사람 비위 맞추면서 하는 일 .안해보셨음 말을 마세요.

  • 59. 하니
    '11.8.17 2:27 PM (121.136.xxx.170)

    예쁘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우리나라 시부모들 입장에서는 괜찮은 며느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60. ...
    '11.8.17 2:35 PM (118.222.xxx.175)

    상위 1%가 그리 쉽나요??
    비행기 탈때 비지니스석 이용하는 사람도
    상위 1%는 어디쯤에 있는건지 잘 모릅니다???

  • 61. 청소
    '11.8.17 2:35 PM (175.116.xxx.63)

    중간 중간 화장실 더럽혀지면 일회용 장갑 끼고 간단한 청소와 뒷정리 하던대요.
    승무원들 일하는 것 보면 고달파보여요.
    힘들지 않은 직업 없겠지만 그냥 그렇게 보여요.

  • 62. 이상.
    '11.8.17 2:38 PM (115.136.xxx.92)

    왜 승무원얘기만 나오면 이리들 과민반응들이신지.
    집안좋고 또는 이쁘면서 머리좋은 여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승무원 정도 할 외모,몸매에 그정도 인증된 사회생활 스펙이면 훌륭한 처자 아닌가요.
    1% 남자들에게 시집가는 승무원들도 많죠~시집에서 꺼린다 어쩐다 하지만, 사람직접 보면 옥석이 가려지는 것이고..
    있는 집에서 잘 안시키는것 맞는것 같아요. 보통 일하면 교수정도..예체능전공이면 와서 개인브랜드 런칭해주거나 뭐 그런정도..지 승무원은 고귀하신 따님들이 사양합니다.

  • 63.
    '11.8.17 2:54 PM (121.189.xxx.199)

    아 진짜 불임률 높나요?방사선이 괜히 무서운 게 아니네요

  • 64. 우유계란말이
    '11.8.17 3:03 PM (125.178.xxx.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튜어디스들은 그냥
    조금 이쁜 써빙하시는분들 정도 아닌가요?
    정말정말 고생고생하고 처절하게들 일하시던데

  • 65. ..
    '11.8.17 3:23 PM (110.14.xxx.164)

    남의 직업 비하하는 욕은 하지 마시고요
    남자들 선호도는높지만 소개회사 상위 1프로는 집안 학벌 수입 외모 나이 두루 보기때문에 직업 하나로는 평가가 안되지요
    그리고 힘든 직업이에요 보기에나 좋지

  • 66. **
    '11.8.17 3:32 PM (125.176.xxx.24)

    어느해 비행기 타고 가다가 어느 아자씨손님께서 화장실 들가다가 다시 나와서
    승무원을 고래고래 부르더니.. 화상실 더럽다고 청소 하라는거에요...
    알고보니 누군가 구토를 해서 여기저기 흘렸더라구요...
    승무원 하나가 오더니 줄 선 우리들 앞에서 무릅 꿇고 청소했어요....
    그 모습을 보니.. 화려함 뒤엔 이런 모습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 67. 전직
    '11.8.17 3:58 PM (115.137.xxx.104)

    85년도부터 89년까지 근무했던 전직 승무원입니다.. 전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고 재미있던 시기였던거같아요.. 지금 대딩인 딸 엄마이지만 전 제딸의 직업으로 승무원 강추입니다. 아직도 근무하고있는 50대초인 제동기들 ..넘 재미있게 회사다니는 모습 부럽고 연봉도 부러워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생활비전혀 부족하진않지만 이 나이되니까 돈보단 사회생활을 하고 싶네요.. 50대 여전히 회사 다닐수있는 직업..그것도 전혀 남여차별없는 ,연봉 센..덧붙여 재미있게 근무할수있는 직업 ..전 승무원 강추입니다..

  • 68. 댓글
    '11.8.17 4:21 PM (211.246.xxx.236)

    보태기 아깝지만
    1%는 굳이 가려서 뭐에 쓰나요?
    별글이 다있네요

  • 69. 아직도
    '11.8.17 4:34 PM (112.172.xxx.69)

    저는 89년도 처음 탄 비행기에서 허리 두툼한 미국 아줌마 승무원을 보고 그동안 가졌던 이미지가 깨졌어요. 그냥 객실 서비스 직종이구나. 우선 건강하고 체질적으로 서비스 마인드로 무장하지 않으면 힘든 일이라 생각되더라구요. 그 당시 여성으로서는 높은 페이를 받았고 그건 당연한거구요. 너무 힘든 일이므로...
    승무원 상대로 남자들이 갖는 판타지는 젊고 미모가 되는 분들이 예쁜 모습으로 폐쇄된 공간에서 써빙을 하기때문이 아닌가해요.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흉한 말도 나오는거 같네요.
    항공사들이 알아서 잘 뽑겠지만 좀 다른 기준으로 직원을 뽑았으면 하네요.그래야 여기서 이런 글을 자주 접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시아권 항공사들의 승무원들이 젊은거 같네요.그리고 우리나라만 전문대,대졸출신이 지원한다네요.그래서 외국 항공사에서 한국인 선호한다고합니다.

  • 70. 지나가다가
    '11.8.17 4:47 PM (81.30.xxx.15)

    스튜어디스.. 뭔가 대단하고 화려한 직업도 아니지만, 부잣집에선 절대 안 시티는 서민층의 예쁜 아이들만 하는 별볼일 없는 일도 아닙니다.
    저희 할아버지, 초등학교 교장이셨고, 고모 두분 대학원까지 나오셔 90년대 초반까지 스튜어디스 하셨구요, 솔직히 대단한건 아니지만 남들보다 빠지는 집안이나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올케도 친정 아버지가 의사, 남동생도 지금 군의관 가있는데 비행 합니다. 벌써 8년차 베테랑이고 결혼 후 에도 일 안 그만 뒀구요.
    돈으로만 생각하면 절대 이런 힘든일 안해도 되는 의사집안 딸이지만 본인이 보람을 느끼고 있더군요. 스튜어디스.. 화려한 직업도 아니지만 얼굴 예쁘장한 아이들만 하는 별거아닌 불쌍한 직업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특정 직업군에 대한 시선/ 편견 때문에 상처 받을 사람들도 생각해 주셨음 합니다. 스튜어디스도 그냥 직업중 하나일 뿐 입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대기업 보다는 많이받고(나이, 경력 대비) 업무량은 많은, 사명감과 천직이라는 생각이 없으면 하기 힘든 그런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튜어디스하면 우선 낮게 보고 진짜 불쌍하다, 안스럽다, 시집도 못갈거다..등등 하시는데, 실제로 전직분들 시집도 잘 가시는 편이고, 집안 살만한 집 딸들도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제 주윗분들은 그렇네요...이런 특정 직업을 미화하거나 비화하는 글 불편합니다.

    참고로 저는 유럽쪽에 살고 있어 항공 이동을 할 경우가 먾은 아줌입니다^^

  • 71. 상위1%
    '11.8.17 4:50 PM (119.196.xxx.179)

    직업은 아니구요
    승무원들 이쁘고 늘씬하고~~
    지성도 갖추고~
    뭐~~~여자로선 아나운서만큼
    갖추어야할 수있는 직업이긴하죠
    하지만 좋은 직업같진 않고요

  • 72. 지나가다가
    '11.8.17 4:54 PM (81.30.xxx.15)

    시티는-> 시키는
    먾은-> 많은
    에고고..오타가 너무 많네요

  • 73. 스튜어디스..
    '11.8.17 4:55 PM (121.160.xxx.16)

    다른말로 flight attendant 라고 하죠..attendant 라는 뜻은 시중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외국살아 장시간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으로써 승무원들만한 막노동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여. 우리나라에서는 유달리 그 직업을 외국 비행을 많이 다녀 그런지 좋게 보는거
    같아요. 부잣집에서 딸 스튜어디스 안시키는건 당연히 맞구여..그래도 스튜어디스분들덕에 비행이 편하죠, 돌봐주고 짐 날라주고 밥 서빙해주고요..

  • 74. ,,,
    '11.8.17 4:57 PM (119.196.xxx.179)

    스튜어디스 하고 싶다고 되는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10년전보단 선호도가 많이 낮아진건 사실이죠
    한참 잘나갈땐 드라마에 그직업이 나올정도로 선망했었지만
    지금은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죠...
    서빙하는거 그닥 좋진 않을것같긴해요..
    하지만 외모는 귀티나고 늘씬하고 이쁜사람한테
    서빙받으니 기분은 좋고~뭐 그정도죠~
    제딸이한다해도 하지말라할것같애욤~~

  • 75. 남의집
    '11.8.17 4:58 PM (203.238.xxx.22)

    귀한 딸들 갖고 이러쿵 저러쿵 정말 안좋은 글이군요

  • 76. 웃음의 여왕
    '11.8.17 5:00 PM (116.36.xxx.50)

    상위일프로까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고임금을 받을수있는 몇 안되는 직업군으로 알고있
    어요 일이 노동으로 보일수 있지만 노동아닌직업이 어디 있나요^^
    그만두더라도 경력으로 확실히 인정돼어 퇴직후라도 오라는곳 많아요
    제 친구 옆에서 보니까 주부인데도 가끔씩 매너강사로도 아이들 초등학교부모 직업소개시간에도
    가서 수업해 아이가 엄마 를 무척 자랑스러워하던데요 대부분 아빠가 오셨거든요

  • 77. .
    '11.8.17 5:02 PM (125.185.xxx.183)

    원글님 장거리 국외비행기 타보셨는지요?

  • 78. 아마도
    '11.8.17 5:05 PM (59.5.xxx.200)

    아마도 승무원으로 충분히 뽑힐 만한데 집안에서 꺼려서 못하게 되는 경우보다는 너무 하고 싶은데 본인의 능력(자질,외모,실력등)부족으로 못하게 되신 분들이 더 많은 직업이 승무원 아닐까요.
    우리나라처럼 청년실업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승무원을 우습게 본다...글쎄요.
    저는 그분들 외모부터가 부럽습니다.군살없고 날씬한 몸에 맵씨나는 유니폼도 여자로써 부럽구요,자기자신의 매무새(헤어,화장등)를 보기좋게 잘 가꾸는 모습도 좋아요.
    단순히 기내에서 식사시중 면세품 판매가 그들의 주업무처럼 보이지만 비상시에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을 받은 전문직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주로 까이는 직업들 승무원 교사 간호사.. 그런 직업빼면 여자 직업들중에 뭐가 좋은 직업들일까요? 어떤 직업이든 힘들어요. 힘안들고 편하면서 좋은 월급에 사회적 지위까지..대학졸업하자마자 부자집에 시집가면 되는데 그건 편할까요? 힘든 부분 다 있습니다.
    저는 비행기 탈때 상냥하게 인사건네 주고 승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비행기안에서 만큼은 천사가 되는 그분들의 직업의식 정말 높이 삽니다.

  • 79. 아이구
    '11.8.17 5:07 PM (58.230.xxx.91)

    일본 영화 <해피 플라이트>를 한번 보세요.
    일본 항공사 ANA에서 실제 일하는 거 보구 3년 동안 조사와 연구끝에
    대본을 쓰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거기보면 처음으로 국제선 타는 승무원아가씨가 진상 손님때문에
    눈물,콧물 다 쏟아내죠.
    저도 유럽여행가는 긴 시간동안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계속 종종거리면서
    손님들 수발에 제가 봐도 숨이 막히던데요.
    화려한 의상과 미모가 부러워 1%라고 했을까요?
    승무원들 의상 각국별로 올려놓은 블로그 보니
    실용적으로 티셔츠차림으로 일하는 외국항공사도 있더군요.
    간호사와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서비스정신이 투철하지 않으면
    그리 오래 일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80. ...
    '11.8.17 5:22 PM (110.9.xxx.219)

    아주 안좋은 말씀하시는 분들 직업은 뭘까?
    궁금하네요..
    전체가 다 그렇지 않아요..

  • 81. 인간과
    '11.8.17 5:25 PM (122.37.xxx.2)

    흡사한 로봇이 만들어진다면 스튜어디스 라는 직업은 사라질것 같아요.

  • 82. 그래도
    '11.8.17 5:27 PM (221.141.xxx.156)

    이뻐서 다들 결혼잘하더군요.
    그거 하나로도 좋긴해요.
    으 사촌 남동생..의대 나왔는데 아가씨따라..서울 병원으로 옮겼어요.
    아가씨가 스튜어디스니 설 쪽에 있어야 하니깐요.

  • 83. ㅋㅋ
    '11.8.17 6:24 PM (112.185.xxx.131)

    근데 여기 승무원 까는분 중에 승무원 시험보라하면 붙을 사람 얼마나 될까..
    외모로 떨어질 사람 엄청 많을 텐데

  • 84. 차배달부
    '11.8.17 6:44 PM (121.180.xxx.1)

    국내선 여승무선 ..솔직히 콜라한잔 날라다주면 제주도도착...........에구 ....국내선은 넘 하는일이

  • 85. 투보이스
    '11.8.17 6:50 PM (116.120.xxx.45)

    원글님의 글도 황당하지만 댓글도 황당하네요. 마음보 아름답게 보존합시다.

  • 86. 나비부인
    '11.8.17 6:51 PM (114.206.xxx.7)

    지인 중 와이프가 승무원인데, 와이프 동료들 남편 중 자기 스펙이 가장 떨어진다더군요.
    참고로 그 지인은 대기업 과장이였습니다. 그것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10년전에 3~4년차 해외비행기 타는 승무원들 월 삼백이상 수령해갔어요. 물론 체재비 포함해서지만.
    여성 직업으로서 전문직에 속하기 때문에
    출산에 상관없이 본인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더군요.

    그리고 승무원 힘들다지만 그만큼 힘들지 않은 직업이 있나요?
    힘들더래도 스케줄 딱딱 맞춰서 자기 일하는 일정 나오는 직업 흔치 않아요.
    금요일 오후에 조차 이번 주말을 쉴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를 퇴근직전까지 가늠할 수 없는
    직종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대단한 집안에서 승무원출신 며느리로 꺼린다고 하는데
    그 정도 대단한 집안에서는 의사. 변호사, 흔히 사자도 우습게 봐요.
    돈주고 부리는 아랫사람이지
    사회가 흔히 생각하는 사자출신 전문직으로 생각 안하더군요.

    대단한 집안에서는 좋아하니 싫어하니
    잘나가는 집안에서는 딸자식 시키네 안시키네.
    잘나가는 집안에서는 딸자식 남의 밑으로 안보내죠.
    집안의 사업체 중 하나 낙하산으로 보내죠.
    비단 승무원이 아니라 직업에 이중잣대 들이대는 거 참 우습지도 않네요.

  • 87. 뭐;;
    '11.8.17 7:19 PM (175.206.xxx.57)

    버스에 버스 안내양 있듯,
    비행기에 비행기 안내양 있는 거 맞는데요.
    전문대 이상의 학력.. 지원 가능한데
    제 후배들 보니 sky 중 하나 나와서(82에서 싫어하는 표현이긴 하지만;;) 스튜어디스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같은 과에 동기 여학생 2명이 하나는 대한항공, 하나는 아시아나 들어갔어요.
    남자 후배도 대한항공 들어갔는데 스튜어드로 들어간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비행기를 자주 타는 거 같던데 스튜어드 아닌가? 생각은 들었지만 차마 못 물어 보겠더라고요..
    (얘가 꽤 좋은 학교 로스쿨을 붙었나? 했는데 집에서 반대해서 못 갔거든요;;;)
    다른 후배는 5대 그룹 의 계열사 사장 딸인데 아랍에미리트항공? 2번인가 떨어지고
    지금 그냥 아빠 회사 비서하고 있더라고요;;
    굳이 상위 1% 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너무 하대하는 것도 아닌 거 같아요;;

  • 88. 착각
    '11.8.17 7:28 PM (182.209.xxx.115)

    착각은 자유죠

  • 89. ㅎㅎㅎ
    '11.8.17 7:42 PM (122.35.xxx.151)

    음식점에서 음식써빙보다 뭐가 더 나은가요?
    음식점써빙은 밤잠이라도 자지....

  • 90. ㅠㅠ
    '11.8.17 7:54 PM (222.108.xxx.249)

    교사와 승무원에게는 특히나 가혹한 82..
    뭐 1%는 아니지만 ... 그래도 엄연한 직업이고 여성 직업중에는 고수익 직종에 속하는데
    유독 여기서만 너무 씹히는듯 ㅠㅠ
    가끔 보면 82는 여자들이 주로 일하는 직종에 특히나 더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ㅠㅠ

  • 91. 왜 이런 글 올려서
    '11.8.17 8:27 PM (110.11.xxx.80)

    열심히 일하는 승무원들 기죽이는 댓글들 올라오게 하는지....
    그 사람들 그냥 웬만한 직업이려니 하고 (혹은 부러워하는 이들 있으니까 자부심 있을 수도)일하는데 원글은 웃기고 댓글은 사람 죽이고...그러네요.

  • 92. 또....ㅂ
    '11.8.17 8:28 PM (110.11.xxx.80)

    ㅎㅎㅎ님 음식점 써빙하는 사람들 솔직히 승무원 하라면 하고 싶어할 겁니다..승무원들은 음식점일 안하려고 할테고...쿨 한 거 같이 쓰셨는데 전혀 쿨 하지 않으심! 밤잠 자고 안자고가 그리 큰 잣대입니까? 전문직 밤샌다면 멋지게 볼 거면서....

  • 93. 어이구
    '11.8.17 8:51 PM (124.195.xxx.139)

    상위 1%라고 묻는 사람들이나
    공인된 국제 창녀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나.

    이러면서
    아이들이 굳이 좋은 대학 안 보내도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소리들이 나오셈?
    직업에 귀천이 없다 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 존중은 받아야
    어거지 학벌로 때우고 가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지

    있는 집에서는 안 시켜요
    82에서 보자면 있는 집 딸들은
    교사도 안 시켜, 의사도 안 시켜, 이것도 안 시켜, 저것도 안 시켜
    불노소득 그렇게 반대하는 분들이
    왜 직업마다 다 폄하신지.

  • 94. ...
    '11.8.17 11:45 PM (119.196.xxx.179)

    웃긴일이지만
    교사도 안시켜 의사도 안시켜
    불노고소득으로 중세의 귀족처럼
    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불노 소득 있어도 넘 심심할턴데..
    쇼핑만하고 다니면 인생이 허무하고..
    불노소득 어느정도 있고~~자기가 좋아하는 일 소득과 무관하게 할 수있으면
    젤 행복한 사람이죠~~

  • 95. 123
    '11.8.18 1:01 AM (118.221.xxx.88)

    이모가 스튜어디스 였어요.
    어른들께서 안좋아하셨어요. 원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스튜어디스하다가 지방방송국에서 일했었어요.
    하는 동안 내내 어른들께서 다 안쓰러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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