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투표 무시할려 했는데...남편이 반대에 꼭 투표해야 된데요!!

[투표]

괜히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한 사람들 찬성 투표해서
가결 되면 망하는 거 아니냐고

투표해서 정확히 반대 의사를 해야 되는 거라 하는데...
뭔 말이 맞는지???

[정]

반대라는 항목이 없습니다!
반대를 표시하는 방법은 투표 거부 뿐!

[밝은태양]

투표하지 마세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반대투표라고 해야한다고 하는겁니다..
33%가 넘지 않으면 개표안합니다..
그러면 세금낭비 막죠..
허나 반대한답시고 투표장에 가다보면 33%넘겨서
까스통 경노당 정신나간 아이이연합등이 투표한 몰표가 우루루 나오지요.
이걸 오세돈이가 노림수죠..

[aa]

왜 투표를 기권해야 되는지 조금만 관심가지고 알아보시면 답이 나오는데요?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오세훈은 투표를 하라하고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쪽에서는 기권하라고 하잖아요...그럼 답이 나왔는데 그 이유는 투표율이 33%가 안되면 투표함을 개봉도 못하고 오세훈측이 지는거잖아요.





그런데 무상급식을 찬성한다고 투표에 참여하면 결국 투표율을 올려주는 결과가 되고
보수세력이 총결집해서 반대투표에 총동원해서 투표율을 올리게될텐데요.
그 사람들이 총결집해서 20%만 돼도 무상급식을 찬성한다고 투표에 참여한 사람이
자칫하면 투표율만 올려주고 결국은 결과에 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투표율이 높지 않을것은 자명한일이니까요.투표율40%를 넘기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그래서 주민투표를 하면 승산이 있으니까 무리수를 두면서 하려는 정치적 전략적 계산이
있는 것이구요.
오전에 투표율 높다고 언플 많이 할겁니다.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 어버이연합, 까스통 할배들..
언제나 딴나라당 초지일관 지지했습니다.
거기에 강남3구 합쳐 5살 지지세력을 100% 다 합치면..........33.3% 절대 못넘습니다.

애매한 심리전에 넘어가는 분들이 늘어나면
곤란합니당

[애당초]

투표가 찬,반을 가리는게 아니잖아요.
오세훈 정말 비겁한 사람이에요.
무상급식 지지하는 사람은 투표를 안하시는게 세금,시간 낭비 안하는 거죠

[투표]

무상급식 지지 하시는 분들
왜 무상급식 지지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