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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껌소리 내는 사람 짜증나네요~
어찌나 소리가 거슬리는지 짜증이 나더라구요.
진짜 한마디 해주고 싶더라구요. 제발 버스안에서 껌소리 자제좀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1. 음
'11.8.16 5:24 PM (203.244.xxx.254)저도 그 소리 너무 싫어요!!
머리가 막 아플 정도..2. 아니
'11.8.16 5:24 PM (112.72.xxx.158)요즘에도 그렇게~무~~식한 사람이 있단 말입니까..
진자~무식한 이간이로소,,,3. 라라뿡
'11.8.16 5:25 PM (117.123.xxx.74)전 그소리가 넘 신기하던데.. 어릴적부터 껌씹으면서 소리나는게 해보고
싶어서 막 인터넷서 찾아보고 따라했던 기억이 ㅋㅋ 근데 아직도 소리가
안나요. 이론은빠삭한데......... 암만 해봐도 안나더라구요 ㅎㅎ4. 정말
'11.8.16 5:26 PM (152.99.xxx.11)짜증나요
우리사무실 청소아주머니 사무실 다니면서 껌을 딱딱소리내는데
어찌나 거슬리는지 한마디 말도 못하고..
워낙 한성질하시는아줌마라서..5. 라라뿡
'11.8.16 5:26 PM (117.123.xxx.74)껍씹는소리가듣기싫은소리군요 ㅎㅎ 허긴 그러니까 고속버스에 껍씹는소리,통화소리
조심해달라는 종이가 써붙여놨겠죠6. ^^
'11.8.16 5:28 PM (211.244.xxx.102)어떤사람은 껌풍선까지 불면서 소리를 내니까.. 앞자리 아저씨왈~ 제발쫌~쫌~! 그아줌마 뻘쭘하더니 소리를 딱 멈추더라구요. 아저씨가 참다참다 열받은것 같더라구요.
7. ...
'11.8.16 5:30 PM (114.30.xxx.121)저는 그 소리 내려고 어릴 때 엄청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밖에 나가선 안하는데... 그 분도 참...
그런데 요즘은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그런 말도 함부로 못 해요.8. 저도
'11.8.16 5:32 PM (222.237.xxx.68)이빨 뽑아버리고 싶어요
9. 저두요!!
'11.8.16 5:33 PM (211.238.xxx.153)그소리 들으면 머리가 쭈뼛쭈뼛 서서 정말 싫어요
이가는 소리 담으로 시러하는 소리
지하철에서 소리내며 씹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대체 그사람들은 껌소리내는게 무식한 행동이란걸 모르는 걸까요?
왜 다른사람에게 피해준다는걸 모르는지
지금은 내가 자리 피하고 말지만 나이 좀만 더 들고 성격 고약해지면 대놓고 머라 할것같아요10. ^^
'11.8.16 5:41 PM (211.244.xxx.102)버스회사에 게시판에 들어가서 껌소리.고성방가.금지 라는 푯말 제작좀 해라고 하고싶어요. 진짜 한데 쥐어박고 싶은소리~!
11. ...
'11.8.16 5:46 PM (58.141.xxx.140)저도 정말 어쩌다 한번 그런 아줌마가 탄 버스 걸리면 정말 신경질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12. 껌뿐 아니라
'11.8.16 6:43 PM (182.209.xxx.241)공공시설에서 예의없이 구는 사람...진짜 싫어요.
왜들 그런대요...초등학교도 못 댕긴 사람들모냥...13. 저는..
'11.8.16 7:08 PM (211.179.xxx.118)전 껌씹는 분께 껌좀.. 이라고 약간만 말씀드리니까 바로 알아들으시고는 조취를 취하시더라구요.. 일단은 말씀을 건네보시고 타진이 안되면 속으로라도 욕을 바가지로 해야겠네요.
정말 요즘은 껌 짝짝 씹는사람 잘 못보는데..... 그래도 아직 있긴해요...
한동안은 버스안에 껌 소리내서 씹지말라고 붙여놓고 다니던데.. 요즘은 그 푯말도 없구...14. 전요
'11.8.16 10:10 PM (61.76.xxx.55)지하철에서 맞은편 아줌마가 어찌나 쩍쩍 대던지 참다가 웃으며 말햇더니 자기도 웃으며 껌소리 멈추더군요. 그래도 소통이 되는 아줌마였어요.
15. ㄱ
'11.8.16 10:39 PM (122.34.xxx.15)저도요. 아침에 버스타서 잠 좀 자면서 가려했는데 옆에 아줌마가 껌을 어찌나 크게 씹는지... 한두번 당한게 아닌데.. 매번 누가씹나 보면 40~50대 아줌마... 이분들 통화도 아주 시끄럽게 하심...
16. 키키
'11.8.17 1:58 AM (76.97.xxx.156)저도 정말 싫은 거북한 소리인데
저는 정말 안되는데
팁이라면 입안에 침이 없는 상태에서 해야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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