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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정도면 스스로 다 알아서 하나요?

아이들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1-08-16 17:17:24
잔소리 안해도 숙제며 학습지며 밀리지 않고
예습 복습이라던지 학원 숙제 방학숙제꼬박꼬박 잘해놓거나,
씻는거 방정리 등등 혼자 스스로 하는 아이들 많나요?
저희는 여자아이구요
작년에는 잔소리좀 한거 같은데 이번 학년에는 혼자 알아서
뭐든 밀리지 않고 하고 숙제도 잘하는거 같아서요..
올 여름 방학에는 잔소리 한번 안해도 다 해놨더라구요
이쯤부터 자기 관리나 철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는지요?
IP : 182.209.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6 5:18 PM (115.41.xxx.10)

    한마디로 노!
    칭찬 많이 해 주세요!

  • 2. ..
    '11.8.16 5:20 PM (1.225.xxx.17)

    아이고 따님이 일찍 철이 들었네요
    5학년이라도 엄마가 해라해라 해야 마지못해 하는 애들도 많답니다.
    착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 3. .
    '11.8.16 5:22 PM (110.13.xxx.156)

    아이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아는 아이는 형제가 둘다 공부를 잘하는데
    3학년때 부터 공부도 엄마가 손놓고 전부 놨데요
    그아이 엄마왈 여자아이는 빨리 손놓고 남자아이는 좀 오래 잡아야 하고 그렇데요

  • 4. ㅠㅠ
    '11.8.16 5:24 PM (116.126.xxx.61)

    오늘도 한소리했어요..
    님이 부럽네요

  • 5. 어머
    '11.8.16 6:29 PM (202.30.xxx.226)

    저는 마흔 중반을 바라보는데도,
    안방정리, 책상정리, 거실정리, 부엌정리,,,

    몰아서 하기도 벅찬데..ㅠ.ㅠ

  • 6. 우아..
    '11.8.16 6:43 PM (211.179.xxx.118)

    이럴수가아아......... 같은나이인데 ㅠ.ㅠ 울집도 여자애...
    비결이 뭔가요? 배우고싶습니다.

  • 7. ㅜ.ㅜ
    '11.8.16 7:54 PM (58.146.xxx.233)

    전생에 무슨 복을 지으셨길래...
    같은 5학년 딸 키우는 엄마로서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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