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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책임80% 란게
1. 사실
'11.8.15 11:28 PM (112.169.xxx.27)저런일 생긴건 한예슬은 연예생활 치명적으로 끝이지만,,
피디는 일개 월급장이인데 진짜 안좋아요
대외적으로 나 능력없네 인증하는 모양새거든요,
통솔력있는 피디는 결국 이런저런 비유 다 맞추면서 작품 잘 뽑는거죠2. 똥밞았
'11.8.15 11:30 PM (211.246.xxx.117)피디가 불쌍하네요 .
3. ㅎㅎ
'11.8.15 11:33 PM (125.134.xxx.196)튓사건으로 싫어하던 에릭이 불쌍
둘 사이에서 중재한다고 무지 힘들었다던데..
피디도 예슬이도 프로의식 없는건 둘다 똑같아 보여요4. 피디
'11.8.15 11:36 PM (211.234.xxx.160)전작들 괜찮은거 많던데....성스랑 얼렁뚱땅흥신소...ㅠㅠ
5. .
'11.8.15 11:39 PM (211.224.xxx.216)오히려 그 피디가 잘한듯해요. 저렇게 많은 사람과의 약속 어기고 지 맘대로 하는 애한테는 타협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 약속을 지키게끔 해야된다 생각해요. 간혹 애처럼 제대로 생겨먹지 못한 종자는 결국 튕겨져 나가지만. 이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애에 대해서 온 세상이 알게 되고 매장되고. 쓰레기는 쓰레기가 되게끔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저 피디 잘한것 같아요. 새로운 배우로 교체한다는데 결단도 빠르고. 솔직히 저 드라마 여주인공이 다 말아먹은거 아닌가요? 코믹연기가 되야지 연기가 안돼니. 얼굴은 안예뻐도 코믹연기 제대로 되는 배우로 교체해서 재미를 살렸으면 좋겠어요
6. 음,,
'11.8.15 11:39 PM (112.169.xxx.27)흥신소는 시청률 아주 안 좋았고,,
성스도 막바지 가면서 난리도 아니었군요,
성스는 일찍 촬영한걸로 아는데 조절을 못해서 나중에는 완전 생방이 되어버렸다던데,
참 난감하겠네요,기사가 점점 한예슬 전적으로 까지는 않는 쪽으로 흘러가는데요7. ㅎ
'11.8.15 11:39 PM (175.194.xxx.238)통솔력 있는 피디는 지각을 하거나 말거나 여배우 비위 잘 맞춰줘야 하는 거였군요 -_-;;
8. 아이고
'11.8.15 11:40 PM (203.226.xxx.76)얼르고 달래고 주5일 해주고
지각해도 괜찮다 해주고 시에프 찍는다고
펑크내도 오냐오냐 못해줘서 이 사단난게
피디책임?9. 피디가
'11.8.15 11:40 PM (112.146.xxx.28)불쌍하네요..
개념 밥말아먹는여자랑 일하는 바람에..
신인때부터 차근차근 즈려밟고 올라온 연기자가 아니고..
이쁜이 대회에서 바로 나온 사람이라 근성도 어려움도 엑스트라에 슬픔도
못본 그런 연기자라...
신인시절이 없어서...
그리고 미쿡 양다리들은 안좋아..일만 생기면 튀어요..10. 음,,
'11.8.15 11:43 PM (123.199.xxx.60)피디 잘못으로 보기엔 좀 그렇네요
작정하고 자주 약속 안지키는 사람을 피디도 사람인데 얼마나
비위를 맞춰 줘야 하나요?
작품 하면서 신경쓸 데가 한두군데 겠어요??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공인인데 책임감없네요
일단 작품을 끝내고 할말 하는 게 순서인 듯,,
조민기도 작가랑 트러블 많았는데도 작품 끝내고 할말했었잖아요11. 피디가
'11.8.15 11:45 PM (112.169.xxx.27)잘한것도 없죠,
저건 국민의 시청료도 들어가고,광고주의 돈으로도 만드는 작품이잖아요,
어차피 자기가 그런거 다 감안하고 캐스팅했으면 끝까지 해내는것도 능력이고 책임감이라고 봐요,
독립프로덕션에서 자기가 제작하는 작품도 아니고 ㅠ
한예슬 무개념이야 뭐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저 피디도 쉽지 않을듯 ...12. *****
'11.8.16 12:00 AM (1.238.xxx.213)제작사에서 피디책임이 80%라고 할정도면
뭔가 피디가 엄청난 잘못을 한듯해요..
기사에는 다퉜다고만 나왔지만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는 알수없죠
아무리 돈이 걸렸어도 함께 다시는 일할수 없을 정도의
심한 욕-성적인 의미가 들어갔다던지 하는-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갠적으로는 한예슬 아주 싫어라하는데
아무래도 상황이 한예슬만 미친x로 몰고가기엔
좀 수상하네요13. 참나
'11.8.16 1:17 AM (119.149.xxx.102)세상 어디에나 있는 부조리가 왜 드라마 촬영장에서만,
연예인과 방송사에서만 없어야 하나요?
회당 수천만원씩 받아챙기면서 그 연기력에,
지각도 상습적,
여주인공 하나가 그런 식으로 나오면
다른 사람들에겐 얼마나 많은 피해가 갔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스케줄이 없나요?
그 여배우가 찍는 씬 하나 붙들고 눌러앉아 기다리는 상대배우가 몇명이며,
백명을 헤아리는 스텝들, 사용시간 끝나면 다른 팀에서 예약중인 장비들...
장소 빌리고, 시간 딜레이되면 들어가는 그 많은 사람들 식대며 기타 등등 온갖 비용들,
그거 한예슬 하나가 자기 지각한 만큼 책임지나요?
그 피해는 누가 다 보상하는대요?
그녀가 그런 피해를 다 눈감아야할만큼 엄청난 연기력의 소유자이며 놀라운 스타인가요?
그 현장을 다 책임지는 피디가 그 상황이면 욕이라도 해서 바로 잡아야 옳은거죠.
막말로 그런 촬영현장에서 피디 아니면 누가,
탑스타 한예슬씨한테 큰 소리로 따지기라도 할까요?14. ***
'11.8.16 8:26 AM (114.201.xxx.55)피디가 탑스타 비위 못 맞춰서 리더십 없다고 하는 거예요....
한예슬 같은 스타는 하늘같이 모시고 비위맞춰 살살 달래가며 촬영해야 하는 데 초짜 피디가 감히 탑스타에게 야단치고 심한 막말까지 해서 많은 배우,스텝들 앞에서 톱스타 자존심을 뭉게 놓았으니 한예슬이 싸우고 나가서 피디교체 안하면 다시 못온다고 한거구여...
신인한테는 쌍욕하고 막하는 피디도 탑스타 주인공한테는 비위 잘맞춰야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요...
요새 한류다 모다 탑스타 몸값이 얼만데 함부로 하나요....15. ..
'11.8.16 11:52 AM (116.127.xxx.250)흥신소...나름 제마음의 레전드 드라마인데....안타깝네요.
16. ,,,
'11.8.16 1:06 PM (121.153.xxx.47)누구 편을 들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지만...
한쪽 손만으로 박수소리가 나나?17. 저런
'11.8.16 2:56 PM (220.86.xxx.215)상황에서 피디잘못이 80%라면 욕이나 성추행 둘중 하나예요.
18. 흠..
'11.8.16 4:52 PM (121.131.xxx.121)그 피디가 장자연 리스트에있는 피디라는 댓글을 다른 데서 봤는데. 맞나요?
19. 누가 피디
'11.8.16 11:21 PM (1.225.xxx.126)책임이 80%라 했나요?
그게 궁금하네요.
내가 읽어보니...한씨가 80% 피디가 20%이라는거 같구만 ㅠㅠ
그리고 탑스타한텐 비위 잘 맞추는 피디가 능력있는 건가요? ㅎㅎㅎ
피디하고 배우하고 싸우고 지지고 볶아서 기분 나쁘다, 미치겠다해도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있는 겁니다.
지켜야할 약속, 그거 무시하고 잠적했다면....아무리 피디가 나쁜 넘이다 뭐다해도,
매니지먼트 회사 계약 만료 앞이라 계략이라 뭐다 해도......
잠적한 장본인 이상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기본이 안된 사람이죠.
왈가왈부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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