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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할때 애들 몰래 하시죠?

ㅋㅋ 조회수 : 13,561
작성일 : 2011-08-15 15:08:40
ㅋㅋ
중학생 딸이 엄마 아빠 하는거 보고 충격 먹었다고 글을 쓴게 있네요 ㅋ
리플들 보니까 어떤 애는 충격과 공포 였다고 하고;;
저도 부모님하고 같이 살때 가끔 엄마 아빠가 문을 잠궈서 왜 저러나..했는데..
그거 였나 봐요;
암튼 조심히들 하세요
IP : 112.186.xxx.2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8.15 3:08 PM (112.186.xxx.219)

    http://pann.nate.com/talk/312471378

  • 2. 저는
    '11.8.15 3:30 PM (180.66.xxx.165)

    예전에 사춘기 무렵에 남녀간의 성관계가 어떤건지 안 뒤로 한동안 충격에서 못벗어 났답니다.ㅎㅎ자꾸 그 장면이 연상이 되었고요.나도 그렇게 해서 태어났구나.. 저 수많은 점잖빼는 사람들이 다 집에서는 그걸 하는구나 싶은게 정말 사람들이 다 이상해 보이고 더러워 보이고..ㅎㅎ 그때는 워낙에 뭘 몰랐고 성이란 게 쉬쉬하고 비밀스런 뭔가 나쁜 짓으로만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람도 짐승이랑 별반 다를게 없이 하는구나 싶어서 뭔가 고결하지 못한 것 같고 암튼 무지 한동안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처음에는 충격이 커요.아무리 원래 그런 거라 하지만요.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네요.예전보다는 정보도 많고 개방적이잖아요.

  • 3. ㅎㅎ
    '11.8.15 4:11 PM (110.15.xxx.117)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 4. 양파
    '11.8.15 11:16 PM (175.208.xxx.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당황스러운 시츄에이션이네요
    그런데 그 학생 부모님은 정말 금술 좋으시다~~!!

  • 5. ㅡ,.ㅡ;;
    '11.8.16 12:06 AM (121.135.xxx.123)

    엄마가 다른 남자랑 하는 것도 봤다는 댓글은 너무 불쌍..ㅜ.ㅜ

  • 6.
    '11.8.16 9:22 AM (115.136.xxx.24)

    그 부모님 쫌 무모하시네요..
    방에서 문닫고도 조심스러울 판에 거실에서 ;;;

  • 7.
    '11.8.16 12:35 PM (59.6.xxx.65)

    자식들이 볼지도 모르는데 주의력없이 그짓하는 부모들 둘다 머저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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