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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많이 보실거에요 - 무상급식 반대글
오세푼과 한나라당에는 정치적 노림수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서울 부자동네에 똘끼 충만한 아줌마들 조직이 의외로 탄탄해요. 밥술은 먹고 사는데 할일은 딱히 없고 몰려다니면서 딴나라당 박수부대 하는 아줌마들인데요...
개* 으로 표현되는 특정 종교 광신도하고도 밀접한 연계가 되어있구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푼이는 이미 패배선언 했는데
강남지역 몰표로 막판 뒤집기한 주력부대이기도 합니다.
투표일까지 많이 보실거에요.
이런 저런 표현으로 무상급식은 나쁘다 오세푼이가 맞다 하는 글이요.
그냥 골빈 아줌마들의 바람잡이 글이니까 패스하시고 신경쓰지 마셔요.
이번 서울시 주민투표는
투표거부가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의사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기권이 아니고 거부입니다.
내생각이니 선관위는 내 생각을 잡아가세요.
다른 선거투표는 아무리 기권해도 개표하는데
주민투표는 내가 거부하면 뚜껑을 열지도 못해요.
대선 총선 지방선거에는 적극 투표가 주권행사이고
이번 서울시 주민투표는 투표거부도 확실한 의사표시입니다.
1. 대안
'11.8.14 11:22 PM (211.110.xxx.41)잘 모르니 대안 제시해 주시면 ~~~
2. ^^
'11.8.14 11:28 PM (14.45.xxx.10)대안 - 투표 기권
3. ㅎㅎ
'11.8.14 11:29 PM (116.125.xxx.179)오늘 바람잡이 노릇 대성공
오늘 오후 동네 골프연습장을 갔다.
남자들은 동네에서 마땅히 놀 곳도 없어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골프연습장이 사랑방노릇을 하고 있다.
대부분 생활에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아주 보수적이고
개조가 불가능한 꼴통들이라 평소에는 정치에 관한 얘기는 서로들 피하는 편이다.
일부러 화제를 무상급식으로 돌려 이번 주민투표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봤으나 예상외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만약에 이번 주민투표가 부결되면 무상급식은 어떻게되느냐고 물었더니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주워들은 실력으로 일장 연설을 했다.
이번 주민투표가 오세훈 의도대로 통과되면
상위 50%는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고
부결되면 전체가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그랬더니 그런 법이 어데 있냐고 난리다.
세금은 누가내는데 우리 손자와 아들들이 혜택을 받지 못 한다면 미쳤다고 투표하냐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오세훈 그넘 미친놈이구먼 하는거 아닌가
처음에는 대부분 무상급식 찬반으로 알고 있었으나
찬반이 아니고 무상급식 범위에 관한 것이라고 했더니
그제야 고개를 끄덕이며 투표불참에 100% 동의하는 듯 했다
이 정도면 오늘 바람잡이 노릇은 충분히 한 것같다.
------------
이 곳... 사례..
.http://bit.ly/p7jDgY4. 라라뿡
'11.8.14 11:29 PM (117.123.xxx.32)근데요. 전주부도아니고잘모르지만 무상급식이처음엔좋다고만생각했는데.
또어떤분들은 무상급식으로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이나
똑같이대우하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저소득층아이들에게더쓰는편이나은거같다구요.
이말을들으니 또 그런거같기도해요. 돈이많건적건모두에게평등하게쓰다보면
재정상태가금방안좋아질듯하기도하구요. 오히려어려운아이들을더도울수있지않을까
생각도들어요. 제가잘몰라서그런가요. 이얘기하면이것이맞아보이고 저얘기들으면
또저말이맞는거같고 흠.5. 돈지롤
'11.8.14 11:36 PM (211.246.xxx.139)투표거부!
6. 무상급식 반대
'11.8.14 11:41 PM (14.36.xxx.26)무상급식에 반대합니다.
100% 무상급식이면 사실상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못받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재산으로 아이들 밥먹이는 것이니 결국 우리 세금이 나가는 것이고
국가재원을 쓰는 것이므로 다른데 쓸돈을 끌어다쓰는 격이라서
우리돈을 우리가 쓰는 격이라 주머니돈이 쌈지돈이니 무상급식이 무조건 좋진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상위50%한테도 무상급식을 할정도로 부자나라도 아니구요
실컷 써제끼다가 유럽꼴나지 말란 법 없습니다.
복지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7. ^^
'11.8.14 11:45 PM (122.36.xxx.23)거부합니다.
오세훈이나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세금을 어느곳에 어떻게 쓰고있는지
관심 가지는거 자체가 싫은거죠. 옛날 생각 간절할거에요. 그동안 너무 편했죠8. 애들밥먹이고
'11.8.14 11:47 PM (211.246.xxx.139)4대강 돈지롤 안하면 됩니다 ㅉ
9. ...
'11.8.14 11:48 PM (119.64.xxx.92)제가 보기엔 무상급식 반대글들이 딱히 알바나 정신나간 아줌마(?)들 글로
안보입니다.
오히려 미혼인 젊은층들이 꽤 있는듯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 3포세대라잖아요.
결혼을 할수 있을지, 애를 낳을지도 모르는데, 먹고 살만한 애들
밥값까지 내가 내야해? 이런 생각 당연히 들죠.10. 무상급식반대님
'11.8.15 12:01 AM (221.139.xxx.8)그래서 있던 복지예산도 깎았답니까?
올려달라는거 나라살림 어려워서 못올려준다치고 그럼 깍지는 말아야지말입니다.
사람들 잘 못타는 수상택시하느라 돈날려, 한강르네상스한다고 이리저리 돈 날려, 광화문에 천안문광장인지 뭔지 그런게 부러웠는지 하여간 그런거 만들어놓고 가을비에 물에 잠기더니 올여름에도 또 잠기게 만들어...그러느라고 하수도예산도 1/10으로 깎아놨어......
급식비내서 가난한 아이들을 좀더 도와주면 좋겠다구요?
그냥 점심 한끼 편하게 즐겁게 먹는것이 그아이들을 도와주는 길입니다.11. 쓸개코
'11.8.15 12:34 AM (122.36.xxx.13)낮에 지인을 만나고 왔는데 그 동생하는 말에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으로 무상급식하지 않았으면 좋겠데요..
전체 무상급식은 세금이 아.깝.데.요..12. jk
'11.8.15 12:53 AM (115.138.xxx.67)어짜피 지+랄에 자체발광까지 겯들여도
투표율 33%는 불가능한 수치임.
그날이 휴일도 아니고 사람들 투표하는거 엄청 싫어함
게다가 투표가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투표자체를 하러 안갈테니...
지방선거의 투표율도 쉬는날이라도 50% 겨우 넘기는데 그거의 절반을 득표하는 한나라당을 뽑는 사람들은 25%밖에 안된다는 말임...
그 사람들이 다 가도 힘든데....
거의 대선에 맞먹는 투표율이 나와야함... 그건 애초에 불가능...
이왕 할바엔 시장직도 함 걸어보지... 쩝..13. 의문점
'11.8.15 2:05 AM (118.217.xxx.83)내가 낸 세금이
고소득층 의료비 / 고소득층 감세 / 고소득층 판공비 / 고소득층 사업비 / 뇌물 /
로 쓰이는 건 어떻게 눈뜨고 보신답니까?
사립학교 재단에 수조원 들어가는 거 횡령과 낭비가 얼마인줄 아십니까?
재단 업주들 화장실 똥닦는 휴지도 내가 낸 세금으로 충당합니다.
식비 가정부 운전기사 모두 세금으로 충당합니다.
오세푼 장인 땅 고가로 매입해주고
고소득 사업자들 낭비성 특혜로 배불려주고
디자인 서울 낭비성 예산 수십조 원이고
오세푼 치적 홍보하는 광고비만 얼마인 줄 아시나요?
아이들 눈치밥 안먹이는게 내가 낸 세금 그나마 잘 쓰이는 겁니다.14. 아이들
'11.8.15 4:29 PM (116.36.xxx.171)밥 한끼 먹이는거는 그렇게 .세.금.이다 생각하면서
고소득층 의료비 / 고소득층 감세 / 고소득층 판공비 / 고소득층 사업비 / 뇌물 / 4대강 뻘짓/
한강 망치네상스에 들어가는 세금은 용돈으로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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