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3 는 수준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

지원자가 적게 나오더라도 수준있는 방송을 보았으면 좋겠고
심사도 심사위원답게 했으면 좋겠어요.
수퍼패스는 그런데 쓰라고 있는게 아닌데 이하늘씨 너무 쉽게 쓰더군요.
다른걸 보여달라는 심사위원에게 막무가내 버티기가 그대로 나왔는데
버티면서 합격하면 심사위원 양볼에 키스를 해주겠다는 지원자도 황당하더군요.
그런데 슈퍼패스통과하다니  눈쌀이 찌푸려졌어요.  
윤종신씨는 정말 심사위원일때 매력있어요. 정확히 캐치하고 말하더군요.

[ㅇ]

그게 케이블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이하늘이 좀 심하긴 했지만..;;
전 슈스케3가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 보다 수준있어서 좋던데요.

[전]

어제 슈스케보면서 위탄하고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노래실력도 훨씬 좋은것 같고.
위탄보다 더 재밌었어요. 윤종신은 정말 매의 눈같단 생각이 ...

[ㄱㄱ]

슈스케가 원래 예선을 그런식으로 다양한 사람 보여주는 취지로 가더군요. 그게 오히려 재밌어요. 근데 그 재미를 너무 과하게 드러내면 반감이 생기긴 해요. 과도한 흥미위주 편집이나.. 이하늘씨도 사실 좀 그랬네요. 이승철도 농담하면서 심사하긴 하지만.. 자기 기준을 벗어나는 참가자는 그런식으로 합격시키지 않거든요.. 이하늘 정말 진상이었어요. -_- 섹시춤 춘 여학생보다.. 이하늘이 합격시긴 참가자가 더 짜증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