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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알려주세요.

통풍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1-08-13 19:25:04
남편이 통풍이라고 하네요.
평소 육식 안좋아하고 마른체질이라 깜짝 놀랐어요.
술, 과로..가  원인인 듯해요.

검색해보니, 완치가 힘들고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바꿔야한다는데.. 걱정입니다.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어떨까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니 한약이 나을 것 같아서요.

통풍치료 잘하는 병원이나 한의원 알려주세요.
경험하신분들 꼭~부탁드려요.
IP : 117.53.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니주스 추천
    '11.8.13 7:33 PM (220.80.xxx.170)

    제가 아는 분이 통풍이 있었는데요 타히티안 노니주스를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안 아프더래요.
    노니주스 속에는 요산의 배출을 돕는 글리신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http://www.vimeo.com/20698375

    주스판매처 : http://products.tni.com/korea/korean/nonistore/product/262967/262994/

  • 2. 좋은
    '11.8.13 9:17 PM (125.188.xxx.39)

    한의원은 종로 춘원당 한의원,개봉동 늘푸른 한의원입니다. 저렴하면서 명의분들입니다.

  • 3. 통풍
    '11.8.13 9:22 PM (124.136.xxx.131)

    통풍은 한약 별로에요.
    저희 친정 아빠가 통풍이세요
    연세 40부터 통풍이시고 지금 70이시니까 30년동안 관리하신 건데요
    저희 엄마가 통풍하면 완전 전문가시죠. 제가 요리법 책 하나 쓰라고도 했었답니다.ㅎㅎ
    아빠 땜에 별거 다 해봤는데
    한약이 가장 효과 없었고 (통풍 걸리신 아빠 친구들도 인정...)
    가장 중요한게 식습관이에요. 완치 없어요. 그냥 다 바꿔야해요.
    못먹는 음식이 전부 남자들 좋아하는 음식이라 문제지요.
    그냥 병원에서(콜킨, 알로푸리롤 등) 약 드시며 조절하는거에요.
    맥주 보다는 와인이 낫고
    차라리 약 드시면서 조절 잘하시면 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드실 수 있어요.

  • 4. 원글
    '11.8.14 11:26 AM (117.53.xxx.212)

    통풍님, 어머니 만나뵙고 싶어요^^
    진짜 먹을게 없어요ㅠㅠ
    뼈에 금간줄 알고 집앞 정형외과에 간건데..
    종합병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통풍님 아버님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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