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요??

[....]

같은 회사에 다니는 상사는 아니고 직장 동료인데 유독 저를 부를때만
야 이리와봐 야 저것좀 줘봐 꼭 앞에 야를 붙여서 부르는데 기분이 그렇네요.
제가 그사람보다 나이도 많이 어리고 제가 여자여서 만만해서 그런건지
다음번에도 그러면 한마디해야하는지.. 남들이 보기에는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뭐라그러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회사내에서 그러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ㅇ]

"야가 뭡니까 호칭 제대로 해 주세요"라고 감정은 섞지 말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상사가 그래도 뒷목잡을 판에..

[웃음조각*^^*]

음.. 저라면 윗님 것도 써보던지 아니면 기분좋을때 (뭐 회식같은때 화기 애애할때) 편하게 감정섞지 않고 한번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사실 이러저러해서 조금 속상했다고요.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요. 그 다음은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내 다음 행동도 결정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