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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어린이집 차량 안에서 유치원생 질식사
읽는 순간 제가 다 숨이 막히는줄,,,ㅠㅠ
하루종일 얼마나 울었을지를 생각하면....
미혼인 저도 읽는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그 부모는 마음이 어떻겠어요..
아니 열명도 안되는 어린이를 체크도 제대로 안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1. .
'11.8.13 9:13 AM (222.251.xxx.57)http://media.daum.net/society/affair/cluster_list.html?newsid=201108130821522...
2. ...
'11.8.13 9:13 AM (220.86.xxx.141)이 어린이집 이상합니다. 아이가 등원을 안했으면 아침에 어린이집에서 확인전화 하지 않나요??
그것도 안하고 부모가 하원시키려고 왔을때 확인하다니...좀 이상한데요.3. 펜
'11.8.13 9:16 AM (175.196.xxx.107)헐... 완전 날벼락이네요.
부모도, 아이도, 너무 안됐습니다;4. .
'11.8.13 9:16 AM (58.238.xxx.128)세상에...
5살이면 우리 둘째조카나이인데.......
이렇게 더운날 차안에서.....아.. 정말...5. 세상에 ㅠㅠ
'11.8.13 9:17 AM (180.67.xxx.243)그 아가 어쩐대요 ..즐겁게 어린이집 가며 친구들과 선생님 만나러 나갔을껀데~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그어린 아이가;;;
그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 기본이 안되어 있는거네요;;;지인한분이 어린이집 원장입니다..(경력도 많고 두군데가 성공했답니다..입소문 잘 나서요)저런경우에는 정말 개념 무탑재라고 보면 되요!`아이들을 세심하게돌본다는 개념이 없는 거죠...일부러 그러진 않앗겟지만...
그나저나 아이의 명복을 빌며 ..좋은데 갔기를 바랍니다~6. ....
'11.8.13 9:17 AM (211.189.xxx.244)그 공포가 어느 정도였을지.... 너무 불쌍해요.
평생 부모 가슴 속에서 울부짖는 소리 울릴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처벌도 무의미하죠. 그 부모 입장에선.7. 달
'11.8.13 9:19 AM (58.226.xxx.217)아침에 뉴스보고 얼마나 가슴아프던지...
화가나고 어휴...8. ..
'11.8.13 9:35 AM (183.99.xxx.241)부모맘이 얼마나 찟어질까.
세상에 미친 어린이집.. 애가 등원했는지도 확인 안하고...9. ㅂ
'11.8.13 9:42 AM (61.43.xxx.249)정말 조심해야해요
친구 엄마중 덜렁거리는엄마가 있는데
엄마들끼리 우르르 식당에 갔어요
아이몇명의 엄마는 아이만 부탁한 상태였고요
그러니깐 엄마가 없는 아이들이 좀 있어서 정신없긴한데...
식당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아이 밥공기수가 하나 남는거에요
이상해서 보니 아이 하나가 없어요
차안에서 아이가 눈이 틍틍부어 울고있는거에요
그엄마가 원래좀 정신이 없는데
아이한명이 안 내10. ㄷ
'11.8.13 9:46 AM (118.217.xxx.151)그 차량기사랑 등교 지도 선생 담임..
다 죽여 버리고 싶어요
다 내렸는지 확인만 했으면 될일을
소중한 어린 생명을 부주의가 앗아갔네요11. .
'11.8.13 9:49 AM (59.13.xxx.184)해마다 이런 사건이 한 번씩 일어나는데..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2. ...
'11.8.13 10:13 AM (121.153.xxx.121)어떻게 유치원차에서 질식했을까요.
도저히이해안가네요..
아기가 건강했으니유치원보냈을테고
자다가 일어났을탠대요.
뭔가 이상하고수상합니다.13. 1
'11.8.13 10:27 AM (59.26.xxx.187)충분히 질식사 할 수 있죠 날도 덥고 밀폐됐으니...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14. 아가.
'11.8.13 10:31 AM (121.139.xxx.226)좋은데로 가거라.
엄마아빠를 지켜주렴.15. 휴...
'11.8.13 10:38 AM (121.172.xxx.94)제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때 미술학원을 다녔는데 저녁타임이라
아이가 집에오는도중 항상차에서 잠이 들었었는데 겨울 이였는데
아이는 집으로 오질않고 학원샘은 차태웠다 하고 차량샘은 내렸다고하고 사고가났나
온동네를 뛰어다니다가 차량샘한테 사정해서 (퇴근하셔서) 차고지에가서 차량좀 확인해달라 했더니 차안에서 자고있었어요.
파카에 히터를 쏘이니 잠이 솔솔 왔던게지요...
정말 몇시간더 지체되었다면 아이가 동사했을수도...
이후로 학원도 끊고 차량으로 통학하는 학원도 안보낸답니다...휴~~~~~~~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그날 이후 며칠 몸살을 앓았어요... 다들 조금씩만 신경써준다면 이런일이 없을텐데...16. 어휴...
'11.8.13 10:41 AM (122.0.xxx.138)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그 부모는 무슨 날벼락인지.
아휴아휴....ㅠ.ㅠ
아가의 명복을 빕니다.17. 어휴..
'11.8.13 10:43 AM (112.150.xxx.121)차량에 관련된 사고가 많아서, 질식 또는 겨울에 긴 잠바가 문에 끼어 끌려가다 죽는 사고도 해마다 일어나잖아요.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유치원이든 학원이든 그냥 도보가 제 1의 조건이에요.
차량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사고 위험때문에 항상 무서워서....18. 차차
'11.8.13 11:27 AM (180.211.xxx.186)담임은 결석하면 하원후에 전화를 하니 몰랐을테고 등원샘이 잘 챙겼어야 하는데
19. 네임없음
'11.8.13 1:34 PM (180.71.xxx.73)아니 유치원차가 얼마나 크다고 아직 안내린 아이를 못본단 말입니까?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부모심정은 또 어떨지...
마음이 아프네요20. 미치겠다
'11.8.13 1:59 PM (211.47.xxx.226)차마 기사는 못 읽겠네요. 어제 기저귀가 나왔다는 일본 애 기사도 못 읽겠고... 애가 잘못됐단 얘긴 정말 가슴이 덜컥덜컥합니다. 전에 일본에 엄마가 가둬서 굶어죽은 남매 기사 읽고 한참을 힘들었던 기억에...그 부모 맘이 얼마나......ㅠㅠㅠㅠ
21. 정말
'11.8.14 1:18 AM (124.56.xxx.39)6살 유치원생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그 어린이집 관계자 다 세상 떠나게 하고 싶네요..뉴스 보니까 차가 크던 작던 자기 원생들 다 내렸는지 그거 확인하는게 머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고..
정말 그어린이집 건성으로 아이들 관리하고 돈 받아 먹는답니까.!!! 정말 화가 잠을 못자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