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떠돌이 스님이 내년에 남동생이 힘들거라는데....-,-;;;

걱정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1-08-13 04:11:33
원래 점같은거 안보고 안믿자 주의인데...

어머니 가게에 떠돌이 스님이 오셔서

"올해 서류를 만진다." => 어찌 계약운이 있어서 맞게됨...

"아들(남동생) 내년에 힘들어진다. 지켜봐야 한다" 라고 얘기하셨답니다.

지금 직장생활도 힘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주위에 있는것 같은데... 갑자기 너무 걱정스러워 지네요.

괜찮곘죠?

이런거 안들으면 걱정안하는데, 들으니까 너무 신경쓰여요.
IP : 86.150.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팔자
    '11.8.13 4:24 AM (124.51.xxx.168)

    사주팔자되로 됐음 전벌써 돈방석에 앉았어요..
    신경쓰이는맘이해하지만..... 믿지마세요
    사주팔자도 본인노력여하에따라 바껴진다고하잖아요

  • 2. 세계적으로
    '11.8.13 4:32 AM (99.226.xxx.38)

    경제가 많이 들썩이는데다가...물가는 또 엄청 치솟구요.
    어린아이들도 요즘 신문보면, 앞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울것이고..그러다보면, 젊은이들이 아무래도 위험스러워질것이고...
    그 정도면, 저도 할 수 있을듯 ㅠㅠ

    이런 시기에 "잘 될겁니다" 보다는 "어려우니 신경써야겠습니다"하는게
    훨씬 위험부담이 적지 않겠어요?

    개념치 마삼.

  • 3. 대한민국당원
    '11.8.13 11:02 PM (114.200.xxx.24)

    떠돌이 스님? 알 수가 있나.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알면 대처를 하겠죠. 모르고 살다 당하고 알면 재미 없다고 했던가요?ㅎㅎ 맞게 됐다?! 그래서 부정도 긍정도 하기 어려운 상황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요. 일단은 어려운 일 생긴다고 하셨으니 어려움을 피하는 길을 찾아야 정석?아닐까요. 믿긴 싫겠지만 손해 볼게 없다면 하루 집에서 108배를 꼭 해보도록 한다. 경전을 독경한다. 염불도~ 본인이 하기 싫으시면 방법이 없는 것이고요.
    조금 빗나가는 얘기인데 해인사? 많이 들어보셨죠. 앞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 말이지만 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스님이 저의 주변인(지인)을 보고 저라는 놈에 대해 알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꽝" 저의 머릿속을 뚫어져라 전체를 다 보는 듯한 묘한 기분 ㅡㅡ^ (다 알더군요.ㅎㅎ) 들어보니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꾸벅~

  • 4. 대한민국당원
    '11.8.13 11:18 PM (114.200.xxx.24)

    "꽝"은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지 틀린 말이라는 게 아님;;; ㅡㅡ^"?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파도가 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선 공감하실 거라 보고요. 이왕 맞을 파도라면 작은 파도로 오라. 내게로 ^~^

    ※)정말 신기했던 건 어떠한 말도 나누지 않은 상태에서 나를 직접 본 것도 아니고(서로 초면) 어떻ㄱㅔ 나의 존재를 ㅇㅏㄹ 수 이ㅅ었을까? ㅎㅎㅎ;

  • 5. 포그니
    '11.8.14 2:03 AM (59.19.xxx.29)

    댓가나 어떤 의도없이 이야기 해 주는 것은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참조로 제 조카가 아주 억울한 일이 있어 누군가를 그날 방문하고자 길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생전부지의 사람이 조카를 붙들고 얼굴에 살기가 그득하다고 ..지금 가고자 하는 방문을 멈추라고 하더래요 그런데 실제 그당시 조카마음이 너 죽고 나죽자였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0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2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7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1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2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8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