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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음주타임
자..
다들 모여보세요
전
복지리에 반주하고,
맥주들고 자리 앉았습니다 ㅜㅡ
어서들 오세욧
1. 추억만이
'11.8.12 10:42 PM (121.140.xxx.174)과연 없단 말입니까?
2. ㅜ.ㅜ
'11.8.12 10:43 PM (110.9.xxx.142)시큼하게 익은 고구마순 김치에 맥주한잔이 땡기나....저녁 늦게 야채죽먹고 지금 배가 터질 뿐이고...저는 내일 한잔 하려구요
3. 추억만이
'11.8.12 10:44 PM (121.140.xxx.174)그...그렇다면 저 혼자 마셔야죠 ㅜㅜ
4. 웃음조각*^^*
'11.8.12 10:47 PM (125.252.xxx.74)맥주 하나 까야하나요?^^
안주가 마땅찮아서리^^;;5. 루
'11.8.12 10:51 PM (112.151.xxx.187)추억님 안주가 너무 럭셔리하네용.
아직 복어 못먹어본지라.. 목숨 걸고 먹는 아찔한 맛일까요??
막걸리도 떨어지고.. 취기가 오래 가기를 ㅎㅎ6. 카프리
'11.8.12 10:51 PM (221.139.xxx.8)호주산 부채살 야채 이것저것넣어서 볶은 저녁반찬 남았길래 앞에놓고 앉았어요
7. 추억만이
'11.8.12 10:53 PM (121.140.xxx.174)아쉽게도 복지리에 나오는 은복 밀복급에는 독이 없습니다 ㅜㅜ
8. 후후
'11.8.12 11:00 PM (125.135.xxx.122)아아... 생맥주 한 잔하고 들어왔는데, 또 마셔야하나요~ㅋ
9. 루
'11.8.12 11:03 PM (112.151.xxx.187)10. 한잔
'11.8.12 11:08 PM (115.64.xxx.230)얄미운..남편은 자러들어가고 혼자 거실서 베일리스에 우유타서 홀짝하고 있네요..
결혼한지 1년도 안11. 저
'11.8.12 11:08 PM (203.171.xxx.237)저는 봄쭈꾸미초무침에 진로와인 한잔하고
배깔고 엎드렸어요
남편은 부엌에서 초파리 잡느라 손뼉 치네요 ㅎㅎㅎ12. 웃음조각*^^*
'11.8.12 11:12 PM (125.252.xxx.74)지금 막 빨래 다 개고(전 82하면서 빨래개는 거 좋아해요^^)
남편 막 들어왔고~~
상황봐서 맥주한잔 하자고 야그해볼까 하는 중입니당^^13. 추억만이
'11.8.12 11:15 PM (121.140.xxx.174)진로와인은 와인계의 정말 괴몰급이죠!!!
14. dns
'11.8.12 11:20 PM (218.50.xxx.225)운동하고와서 술을 마실수가없어요 ㅜㅜ
15. ..
'11.8.12 11:20 PM (59.17.xxx.22)오늘만은 정말 그냥 얌전하게 자려고 했습니다.
자기 전에 82 들렀다가..ㅠㅠ
맥주잔에 소주+복분자엑기스+얼음 적당히 넣어 마십니다.
안주는 묻지 마십시오.
냉장고에서 대충이지만 3가지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16. 추억만이
'11.8.12 11:23 PM (121.140.xxx.174)전 그냥 이만 마칠래요 ㅜㅜ 엉엉
17. 깍뚜기
'11.8.12 11:23 PM (122.46.xxx.130)수...술이 없습니다....아!
18. 추억만이
'11.8.12 11:28 PM (121.140.xxx.174)깍뚜기누님~ 사오시면 되죠..흥
늘 잘 사오시면서19. 깍뚜기
'11.8.12 11:31 PM (122.46.xxx.130)추억만이님이 누님~이라고 하시니 잠이 화들짝 깹니다요 ㅎㅎ
(누님이 아니면 우짜실라고요ㅋㅋㅋ)
맥스 리미티드 에디션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
뉴질랜드 홉이래나 뭐래나.
맥스 한 캔, 기네스 한 캔 사와야겠네요.20. 추억만이
'11.8.12 11:33 PM (121.140.xxx.174)그래도 누님...어째뜬 빨리 사오세염!
21. 루
'11.8.12 11:33 PM (112.151.xxx.187)훗~ 오타 났다고 좋아했더니.. 누님이었네여ㅜㅡ
22. 추억만이
'11.8.12 11:35 PM (121.140.xxx.174)오타나면 노님? 응?
23. 루
'11.8.12 11:37 PM (112.151.xxx.187)후후후
괴몰도 있다는 ㅎㅎ24. 추억만이
'11.8.12 11:38 PM (121.140.xxx.174)괴물은 오타가 아니자나욧!!
나님 , 너님, 이정도도 아니고 말이죠25. 루
'11.8.12 11:43 PM (112.151.xxx.187)아놔..
진로와인은 와인계의 정말 괴몰급이죠!!! 증거대령!!
술좀 더 드세요^^ 어서~~ 술 마시면 귀여워지시네용ㅎㅎ26. 깍뚜기
'11.8.12 11:43 PM (122.46.xxx.130)으
27. 추억만이
'11.8.12 11:44 PM (121.140.xxx.174)진로와인 정말 고급임미다!!!
28. 루
'11.8.12 11:46 PM (112.151.xxx.187)깍뚜기님 벌써 다녀오셨네용^^
부지런히 드세요~~29. 웃음조각*^^*
'11.8.13 12:03 AM (125.252.xxx.74)지금 남편이랑 맥주 한잔 중이예요^^
두툼한 쥐포+아몬드 (와.. 이거 환상궁합이네요^^)
남편은 대강대강 아무거나 안주^^30. ......
'11.8.13 12:07 AM (175.213.xxx.61)출장간 남편에게 이실직고하고 참이슬에 참치캔하나 땄습니다
다들 안주가 럭셔리하셔서 부끄럽네요
그래도 맛은좋다는 ㅋㅋㅋ31. 깍뚜기
'11.8.13 12:07 AM (122.46.xxx.130)편의점 기네스 캔이 무려 3500원이라, 걍 맥스만 하나 사왔어요 ㅠ
32. 루
'11.8.13 12:10 AM (112.151.xxx.187)겨.. 겨우 한캔이라니ㅜㅡ 간에 기별도 안가요~~
33. 깍뚜기
'11.8.13 12:16 AM (122.46.xxx.130)나이가 드니 주량이 확실히 줄더라구요.
이상하게 맥주는 생맥은 500cc, 캔맥은 한 캔이 효용 최고더라구요.
그 이후론 배만 부르고....
아! 이런 내가 아니었는데 ㅠㅠ34. ㅇ
'11.8.13 12:39 AM (121.130.xxx.42)이런 글 옳지 않아요.
매일 저녁 맥주 한 잔이 알콜중독 증세라기에 (어제 자게에 나왔어요 ㅠㅠ)
오늘은 맥주와 새우깡 먹고 싶은 거 꾸욱 참고
페리에 마시며 안주(?)로 새우깡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