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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으로 오래하먼 정말 저금보다 수익률이 좋은가요?
적립식으로 2년이상 하신분들 경험 너무 궁굼해요
국내인지...주식형인지 등 알수있을까요?
펀드해서 적금보다도 수익이 낮으시다는 분도 있는데 이유가 궁굼해시ㅣ요
1. 전
'11.8.12 10:15 PM (112.169.xxx.27)해외펀드 위주로 해요,
한참 잘 나올때는 +40%도 나왔지만 그떈 통장에 찍히기나 했지,,팔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다들 -25정도인데 문제는 2006,2007년 가입인거죠,
국내도 적립식 들었는데 얘네는 아주 가입초기부터 계속 마이너스입니다,2. 음
'11.8.12 10:16 PM (58.148.xxx.12)어느펀드이냐에 따라 시기에따라 다르겠지요? 전 10년전부터
넣었는데 연 10퍼센트정도 나왔어요..3. ,,
'11.8.12 10:17 PM (59.19.xxx.196)펀드는 최소한 5년은 해야돼요
4. 펀드
'11.8.12 10:22 PM (61.43.xxx.249)2006.2007 년도꺼는 왜그런거에요?
너무 고점에서 샀나요?
펀드의 세겨가 너무궁굼해요5. 웃음조각*^^*
'11.8.12 10:33 PM (125.252.xxx.74)2004년돈가 5년도에 가입했던 적립식펀드(M사)수익률이 35%정도 나온 것 같아요.
돈이 없어서 아주 쬐금씩 넣고는 지금 거의 털었는데요.
펀드 자체가 괜찮아서 최소 금액만 놔둔 상태예요.
상황봐서 그 펀드에 다시 넣으려고요.
남편이름으로 된 국내 펀드도 수익률이 비슷했어요. 돈이 없어서 거의 털었지만 최소금액으로 유지중이고요.6. ,,
'11.8.12 10:46 PM (59.19.xxx.196)펀드를 잘못 선택하면 그럴수있죠
7. ,,
'11.8.12 10:50 PM (59.19.xxx.196)펀드를 무조건 오래하면 좋은게 아니라 펀드선택도 중요하고요 가만히 놔두는게 아니라 한번씩 들여다보고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이 나면 바로 환매한다든가
그 싯점을 욕심이 내다보면 어려운데요,,그건 본인이 잘 선택해야돼요 펀드란것이 올라가면 한없이 올라갈거 같고 내려가면 한없이 내려갈거 같잖아요,,하지만 올라가면 내려갈일이 남았으니 본인이 수익률을 정해두고 환매하셔야해요 그러고나서 다시 내려오면 또 적립하고 그렇게 관리하는겁니다8. 펀드
'11.8.12 10:50 PM (61.43.xxx.249)증권사에서 국내펀드는 길게 보면 주가지수를 따라가기때문에
수익룰이 비슷하다 하던데.. ..9. 펀드
'11.8.12 10:56 PM (61.43.xxx.249)아이들 등록금 마련용으로 시작한지 얼 만 안되서 관심이 많아요
10 년이상 생가하고 있어서요10. ..
'11.8.13 12:31 AM (112.153.xxx.92)저도 올 1월달에 처음으로 신한 봉쥬르차이나증권2호라는 적립식 펀드에 가입했어요.
주식이든 펀드든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 상담할때도 안전성을 제일 강조했는데 국공챈가하는건 거의
적금이자나 비슷하길래 개중에 위험도가 낮은 적립식펀드에 가입했어요.
설명은 처음에 충분히 들었지만 사실 집에오니 머리속에 뭐 별로 남아있는게 없더군요.
지금 기억하는건 아무튼 3년만기로 넣었으니 좀 길게 보고 한 2년쯤 지나면 그때보고 괜찮으면 찾으라고 하더군요.
제가 잘모르니 상담사의 말만 듣고 자동이체로 나가고있는데 엊그제 처음 전화해보니 지금은 원금에서 좀 빠진 상태더군요.
적립식펀드니까 한동안 잊어버리고 그냥 둬야하는게 맞나요?
아님 어떤 결정을 해야한다면 언제 어떤 기준으로 해야되는지.. 아유, 그냥 골안아프게 시작을 안할껄 그랬나싶기도하고..
사실 혼자조금씩 모은돈이 천몇백이 되길래 그냥 일반통장에 두느니 경험삼아 한번 해보자한건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잘아시는분한테 물어보고싶어요..11. 펀드
'11.8.13 9:34 AM (119.67.xxx.3)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시점에 들어가느냐가 중요한거지요.
주가지수 좋을때 차이나펀드 들어간것 지금도 마이너스라 쳐다보지도 않고 있고요.
미국 금융사태때 거치식으로 조금 들어 놨던건(주가가 많이 폭락할때 들어감)
수익륙 85%까지 갔었어요. 75정도에서 환매 했고요.
적립식이라도 주가지수 낮을때부터 시작하면 당연 수익률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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