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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과외비

반성과 후회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1-08-12 21:03:14
울 아이들 대3 고3
아직 아이들 교육 끝나지 않았지만
지난 세월 버린 교육비 참 많네요.
지금도 계속 되지만 후회되는 과외비 생각해 보니 많이 있어요.
첫애 만3세에 영어 유치원    아까워
둘째 어릴때 시찌다  
IP : 211.11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1.8.12 9:08 PM (118.223.xxx.185)

    그래요. 둘다 대학생입니다. 초 중 고 과외비 지금생각해보면 쓸데없이 지출된것 후회합니다.

  • 2. 저도
    '11.8.12 9:27 PM (112.169.xxx.27)

    짐보리 은물 시찌다 아마데우스 주니어플라톤 신기한 한글나라 영어나라 태권도 검도 수영기타등등
    아깝고도 아깝네요,,

  • 3. 궁금...
    '11.8.12 9:33 PM (220.86.xxx.23)

    어릴때 영어는 이해되는데
    예체능도 아깝나요?
    수영은 한번 배우면 평생 남는거... 아닌가요?

  • 4. 모를땐..
    '11.8.12 9:39 PM (115.143.xxx.59)

    저,,.,시찌다..아는데..ㅋㅋ진짜 돈아깝죠..
    거기서 일할때..엄마들이 왜저리 극성인가 싶었네요..
    저도 지나보면..짐보리..요미요미,,그딴거 진짜 돈아까웠던거 같네요..

  • 5. 궁금...
    '11.8.12 9:52 PM (220.86.xxx.23)

    음님 감사...
    그래서 그렇군요.
    저는 많이 시키는 건 아닌데 한번 시작하면 기본이 3년이라...
    제아이 피아노는 7년째, 수영은 3년동안 했거든요.
    저는 그럼 아까와하지 않아도 되는 거군요... ㅋㅋ

  • 6. ㅎㅎ
    '11.8.12 9:55 PM (112.169.xxx.27)

    저도 피아노 5년넘게 쳤는데 지금은 취미로라도 절대 안 두들겨요,
    저희애도 수영 3년정도 했는데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수영배우려니 컷트라인 안되서 개인교습 다시 붙였구요,
    작은 놈은 맨날 자유형만 주구장창,,취미없는 애들은 뭘 시켜도 소용없어요

  • 7. 키키
    '11.8.13 1:03 AM (76.97.xxx.156)

    정말 대학 어디로 갈 실력인지 미리 알았다면 절데로 안 햇을 사교욱
    정말 헛돈 날린것 후회스럽네요

  • 8. ...
    '11.8.13 12:16 PM (59.10.xxx.172)

    유초딩 엄마들은 왜 선배맘들의 이런 후회를
    참고 안하시는지...
    저는 중3 초3엄만데 피아노 외에 암것도 안 시켜요
    피아노는 본인들이 원해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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