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0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시누이의 언행들
1. ,,
'11.8.12 4:50 PM (59.19.xxx.196)님이 너무 순진하셨네요,,울형님도 어릴때 아무것도 모를때 암말못하고 당한일 잊지못하더군요
2. ...
'11.8.12 4:51 PM (220.80.xxx.28)미친 ㄴ ㅕ ㄴ ...
제가 대신 욕해드립니다. 정말 개념을 안드로메다에 쳐 발랐군요...-_-;
글 읽으면서.. 제가 대신 머릿채 휘어잡고 니킥 날리는 상상을.......
남편한테 하소연 하지 마시고.. 그 여자한테 죽도록 퍼부우세요. 그럼 좀 시원해지실거에요..
토닥토닥.. 힘내세요..3. 1번...
'11.8.12 4:53 PM (118.32.xxx.136)정말 대박인데요... -_-;;;
님 큰수술 앞두고 계신데.... 마음 가라 앉히시고 우선 수술 잘받고 건강해지신후
그동안 억울하셨던거 남편, 시누에게 보상 받으시길 바랄께요.
시누이분 이제 철 좀 드셨는지 궁금하네요...-_-;4. ..
'11.8.12 4:53 PM (112.140.xxx.7)아 진짜 나뿐뇬
님 힘내시고 쾌유하세요5. ㅠ.ㅠ
'11.8.12 4:56 PM (175.116.xxx.104)저도 결혼 18년차구 시누이 넷이거든요.. 님 마음 천번 만번 이해해요.. 그시절에는 왜 이렇다
말도 못했나몰라요.. 저도 시누이만 만나고 돌아오면 이불쓰고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세월지나 지금 남편한테 얘기할때마다 어찌나 분통이 터지는지 울남편 저보고 쌈닭같대요6. **
'11.8.12 4:58 PM (121.161.xxx.53)이 글 읽는데..왜 눈물이 날까요. 동병상련이라고나할까?? 아마도 그런 마음때문일거에요.
내나이 어느덧 반백년하고도 5년을 더 살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그냥 구비구비 내 인생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진행중인 나의 시집살이(홀시아버지라 벗어날 길이없지요.)가 흔히들
말하지요. 내눈에 흙이 들어가는 순간까지라고..그런일 많이 겪었더랬죠. 아~~나도 죽기전에
말하고 싶은일 정~~말 많은데..7. 매일행복
'11.8.12 5:00 PM (122.32.xxx.93)자기 이뻐하는 오빠 믿고 저러지
8. 매일행복
'11.8.12 5:02 PM (122.32.xxx.93)저도 고런 시누 둘이나 있어요. 잊혀지지 않아요
9. .
'11.8.12 5:07 PM (110.12.xxx.230)저도 잊지못할 한가지..
결혼하기 몇달전 구정이었습니다..
명절전날 전부친다고 도와주러 오전11시에 갔는데 늦게 왔다고 쌩까던 모습 아직도 잊히질 않습니다.그것도 결혼전!!!!! 제가 미쳤지요..그러구도 전 제가 잘못한줄알고 칼에 손베어가며 열심히 비굴하게 눈치보던 제모습..죽기전에 못잊습니다...
나뿐뇬...그래서 너 벌받는거야!!!!!!!10. ㅠㅠ
'11.8.12 5:14 PM (110.11.xxx.77)읽기만 해도 짜증이 물씬!! 원글님 제가 대신 욕해 드릴게요.
ㅁ ㅣ ㅊ ㅣㄴ ㄴ ㅕ ㄴ ㅁ ㅣ ㅊ ㅣㄴ ㄴ ㅕ ㄴ ㅁ ㅣ ㅊ ㅣㄴ ㄴ ㅕ ㄴ.....
아마 그 시누 크게 벌 받을겁니다.
남편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 하시고 몸 조리 잘 하세요.11. 아우..
'11.8.12 5:17 PM (63.216.xxx.34)읽는 순간 스팀이 팍 올르면서 뒷골이 싸악 땡기면서 입에서 쌍욕이 절로 나오네요..이런 미친XXX 원글님의 울분이 십분 이해됩니다...와..이건 진짜...
지금이라도 남편이 알았으니 다행이네요...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건강히 회복하셔서 받은대로 아니 수천배로 되돌려주세요...글고 다시 업데이트 해주세요...글만 읽고도 홧병나겠네요...진짜 나쁜년같으니라고!!12. 악
'11.8.12 5:21 PM (210.160.xxx.168)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열받는 글이네요.
그걸 어떻게 참는대요????
시누 없어서 참 다행이다 싶은 1인입니다.13. ...
'11.8.12 5:23 PM (1.176.xxx.66)근데 읽고 보니 원글님이 어리고 해서 억지로 참았던 일이지, 그렇게 20년이 지나도 못 참을만한 악행이라고 할것 같지도 없지 않나요?
그것도 손위라서 참아야 하는게 아니고 손아랫 사람인데요..
그 20년 동안에는 왜 참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한 5년만 되어도 터뜨렸어야 되는 사안 같은데 너무 참기만 한건지...
남편이 공부한다고 하는 상황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천만원이나 축의금을 했어야 하는지...
이건 남편에게 칼을 품어야 되는거지요14. 헐
'11.8.12 5:30 PM (116.127.xxx.145)드라마에나 있을법한 황당한 이야기네요 ㅠㅜ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시누는 결혼하고도 정신을 못차리던가요?
콱~~자기랑 똑같은 시누 만나서 당해봐야 할텐데..
님~ 이제 건강만 신경쓰세요 ^^15. 왜이리
'11.8.12 5:49 PM (222.108.xxx.22)왜 이리 착한 며늘들이 많데요.
네가지 없는 시누 ㄴ ㅛ ㄴ16. 어휴
'11.8.12 5:59 PM (14.32.xxx.217)기름도 안넣고 갖다놓다니, 정말 어리고 철없는 시누이 였군요.
지금은 세월이 흘러 그 시누도 결혼하고 애도 키울건데 지금은 개념이 어떤지 정말 궁금하네요. 현재는 어떤가요? 그 시누도 딱 고만큼 시누만나서 겪어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동생결혼에 천만원이라니 남편분도 정신없기는 매한가지..
남매가 모두 좀 남생각은 안하고 사시는 분들 같아요. 지금이라도 정말 편하게 편하게 하고픈말 해가며 재밌게 사시길 바래요. ^^~~17. 저도
'11.8.12 6:00 PM (125.134.xxx.103)싸가지 없는 손위시누 2에 아래 하나 때문에 가슴에 피멍이 들었었어요.
방어막은 커녕 소 닭보듯 하던 남편은 더한 상처를 주었고,지금은 남처럼 한지붕아래 살고 있어요.
상처가 너무 커서 들여다 보기도 겁이 나요.ㅠㅠ18. 위로드려요
'11.8.12 9:09 PM (58.122.xxx.54)사람마다 원칙이 있는데, 그 시누분은 결혼을 앞둔, 자신이 약자처럼 생각되는 원글님을 정말 비참하게 만들었군요.
아프신 것 얼른 쾌차하시기 바라구요, 위로드립니다.19. ..
'11.8.12 10:29 PM (121.151.xxx.162)시누가 미울만도하겠네요ㅠㅠ 세월이 흐른다고 마음에상처까지 흘러가버리는건아니더라구요..더군다나 시댁에서 받은상처는..잘하셨어요. 남자들은 말하지않은면 모르더라구요.
20. ok
'11.8.12 11:36 PM (221.148.xxx.227)힘없고 순진할땐 기쎈사람들에게 당하지요. 나이먹을수록 세상살이 겪으면서 분명해집니다
그전에 얼마나 내가 바보같았던가를...
남편이 시누 축의금 주자고할때 터트렸어야하는데...
용서는 어려운겁니다. 깨진항아리같아서 접착제로 붙여봤자 안되는거지요.
그래도 잊으세요. 건강을위해21. dd
'11.8.13 12:37 AM (112.186.xxx.65)하이구야.. 미친 시누녀 ㄴ
22. ...
'11.8.14 8:03 PM (110.8.xxx.236)저도 개념 없는 시누땜에 화나요..
시어머니 하나만으로도 미치겠는데 자기 엄마편만 드는 시누 용서 못할 것 같아요..
절대로..
원글님도 용서 하지 마시고 절대적으로 무시하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