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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갱신때 보험회사 전화가 너무 집착스럽게 느껴져요.
안내전화주는데 좀 심하다싶게 전화가 자주 오네요.
만기일이 다 돠어가면 일주일전쯤 결정해도 넉넉할것 같은데
항상 두달전쯤부터 전화오기 시작해요.
아직 날짜가 남았으니 그때되면 다른데와 비교해보고 만기일쯤 결정하겠다했는데도 카드로 결제하면 보험은 만기일이후로부터 갱신되니 똑같다고 설득하네요.
그거야 당연한거고 두달이나 남았는데 왜 내가 굳이 지금 결정해야되냐고 다른곳과 비교해보고 만기때되어서 결정하겠다했는데도 계속 뭐라 설득하려고 시시때때로 전화가 오네요.
예전엔 한보험사에서 연장만 계속했었는데 몇해전 다시보니까 보험사마다 조건도 조금씩 다르고 금액도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기왕 드는거 보험사이트에 들어가서 비교견적을 내봤는데(몇년전 딱 한번. 기록이 남는지 그후 다른곳에서도 매해 전화가 옴.) 그 후 여러곳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중 특히 현재 가입해 있는 회사가 제일 심해요. 꼭 빚쟁이한테 빚 독촉하듯 해요.ㅡㅡ^
자동차보험이야 다 고만고만하지만 그 보험회사가
그래도 그중엔 제일 조건은 괜찮은것 같은데 자꾸 전화하는 그직원때문에 가입하기가 싫어지네요. 핸드폰으로 하도 전화가 와서 며칠전 부터는 아예 안받았더니 이젠 집전화로도 옵니다.
다른분은 대부분 자동차보험갱신할때 그냥 권유한대로 두달전쯤 미리 재가입하시나요?
1. ...
'11.8.12 2:48 PM (220.80.xxx.28)그거.. 미리 갱신하지 마세요.
카드결재하면 그날로 결재되고, 전표매입은 보험갱신일에 들어가요.
그러니깐.. 그 금액만큼 두달간 한도가 잡혀버리더라구요.
가령 갱신일이10월이고, 8월에 결재하면.. 갱신일인 10월에 결재완료가 되서 그 후에 결제되거든요
제가 한도가 얼마 안되서..항상 끝까지 채워쓰는데..이것때문에 엄청 속썩였어요.
전표매입이 안된 상태라 선결재도 안되구요.. 완전짜증!
그리구..전 한달전쯤에 두군데 견적 넣었는데..
최종적으론 1주일전에 갱신했거든요. 미친듯이 전화오고, 문자왔어요.
특히 에ㄹ고 ㄷㅇ 다이렉트요.. 미치는줄 알았어요..
가격은 제일 쌌는데 절대 들고싶지 않았어요. ㅇㄹ고 ㄷㅇ다이렉트놈들아! 그러지마라..더들기싫다...2. ㅡㅡ^
'11.8.12 2:58 PM (122.128.xxx.55)저는 ㅇㄹ ㄱ 는 아니고
대중교동상해보험이라든가 대리운전사고보험까지 된다고 하는 xx화재보험이네요
조건은 괜찮은것 같아서 보험료도 크게 차이 안나서 몇년째 갱신하고 있는데
집착스럽게 오는 전화때문에 가입하기 싫어져요.
분명히 말했거든요.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다른곳과도 비교해보고 만기때되면 그때 결정하겠다.
그럼 만기날짜때까지 기다려보고 전화를 하던가 해야지 심심하면 전화하네요.
제가 빚쟁이 같아요.
조건이 괜찮은것 같아 재가입의 의사가 있어서 안한다는 얘길 못했더니
계속 전화가 오네요, 근데 그 전화때문에 가입하기 싫어요.
번호보고 핸드폰 안 받았더니 오늘 집전화로 3번째 오고 있어요..
제가 까다로운가요,,,??3. ..........
'11.8.12 3:06 PM (183.109.xxx.232)진짜 짜증나게 많이들 옵니다. 한참이나 남앗는데도 견적 뽑으라 하고 카드 결재 미리 해도 보험 갱신 날짜에 해당된다고 그러고.......... 아웅 ////////짜증나요. 저도 갱신 하루전에 하는 편이라서 그때까지 여러번 겪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