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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 좋은 무당인 시누이 이길방법 좀 가르켜주세요...ㅠㅠ
문장으로 된말도 제법 잘하고 그런데
낯선 사람이오면 말을 잘못해요.....
글자도 받침 없는 글자는 조금씩 아는데...
6살이면 글자도 숫자도 다 알아야 한다고해요.....
참고로 말하면 시누는 7개월된 아들 놔두고 이혼 했어요...
울쌍둥이들이 나때문에 느리다고해요....
시누는 무당이에요...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이길 방법이없어요
1. 음
'11.8.12 2:42 PM (203.244.xxx.254)그냥 말을 섞지 마세요.
2. 뭘....
'11.8.12 2:42 PM (210.219.xxx.26)굳이 이기려고 하세요. 말빨좋은 사람과 말싸움 해봐야 별 도움도 안 되니 그냥 한 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요. 괜한 일로 신경전 펼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내 방식대로 내 주관대로 하는 것이지 괜한 말 들을 필요 없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그렇고 살아보면 남의 얘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내가 주인이잖아요, 내 인생에서........쓸데없는 소모전은 상대로 하여금 더 전투적이게 만들고 나또한 거기에 맞추다보면 이도저도 안 돼요.
그냥 흘려 들으세요. 굳이 이겨야 하는 싸움도 아닌데요 뭘....3. maro
'11.8.12 2:46 PM (210.204.xxx.29)그냥 말섞지 않는다가 답이긴 한데..
원글님...원글님 화나는거야 이해는 하지만 굳이 시누이 약점 꼬집고 들어가는
원글님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4. 무당인
'11.8.12 2:54 PM (58.233.xxx.71)시누가 지금 신(?)으로 부터 82게시판에서 본인을 씹고 있다는 것을 전해 받고 열받아 더 심하게 나오시면 어쩌나..하는 상상력 넘치는 댓글만 달아봅니다.
5. 에휴
'11.8.12 2:59 PM (121.169.xxx.77)어떻게 이겨요. 그냥 잘 안보고 말 섞지 마세요.
6. .
'11.8.12 3:02 PM (125.128.xxx.172)말잘하는 부적 하나 써달라심이..ㅜㅜ
7. 댓글들 보면
'11.8.12 3:08 PM (218.232.xxx.245)천재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말잘하는 부적...........말씀하신 윗분도 그렇습니다.
비꼬는 말 아니고 진심~8. ㅇㅇ
'11.8.12 3:08 PM (211.209.xxx.71)손아래 시누죠? 직업 뭐든간에 지도 자식 있으면서 넘의 자식일로 함부로 악담하느거 아니라고 딱부러지게 일러두세요.
9. 무당이에요?
'11.8.12 3:11 PM (61.106.xxx.69)무당을 어떻게 이겨요.
무당은 말빨로 살아요.
그냥...앞으로 상대를 마세요.
그리고 혹시나 이렇고 저렇고 간섭하면요
그때 남편한테 이르세요. 시누이때문에 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애들한테 악담한다고...10. 음.
'11.8.12 3:13 PM (163.152.xxx.7)평소에는 말 잘하는데 낯선 사람이 오면 말을 잘 안 하려고 한다고 그러세요..
그런 다음 농담조로 아가씨가 맛난 것도 좀 사주고 그러면 덜 낯설어서 아가씨 앞에서도 말 잘하지 않을까요? 하고 웃으면서 말해 보세요..
그래도 뭐라고 하면, 말 느린 아이들이 말 완벽하게 하려고 해서 늦는 거라는 말도 있다더라고,
완벽하게 잘하려는 욕심이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잘한다더라구요. 하면서 씩 웃어주세요.
그래도 뭐라고 하면,
아이 키우는 사람이 남의 아이더러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거 아니래요 하고 정색하세요.11. 뭘 ...이겨요
'11.8.12 3:20 PM (115.136.xxx.203)그냥 뉘집 개가 짖나보다 하면되지요.
윗님처럼 한마디 "아이 키우는 사람이 남의 아이더러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거 아니래요 "
다음부턴 만나도 말섞지마세요.12. 쌍둥이
'11.8.12 3:37 PM (1.225.xxx.130)쌍둥이들이 자기들끼리는 의사소통이 자~알 되므로 다른 사람에겐 말이 느리답니다.ㅎㅎ
13. 왜..
'11.8.12 8:47 PM (114.200.xxx.81)왜 말을 섞으세요? 이럴 때 쓰는 만병통치약이 있어요. "썩소"라고..
14. ok
'11.8.12 11:45 PM (221.148.xxx.227)헉~무당...
정말 안보고 사는게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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