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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한번도 *** 안 해 봤다
10 세 조카 : 난 아직 한번도 콜라 마셔 본 적 없어요
15세 아들 : 난 아직 한번도 맥주 마셔 본 적 없어요
.
.
.
우리 신랑 : 난 아직 한번도 휘발유 마셔 본 적 없단다^^
그래서 생각 난 건데요
혹시 남들 다 경험해 본것 중에서 유독 난 해 본적 없는것들 있으신지요?
재미있거나 신기하기나 특이한거 하나씩 얘기 올려 주세요^^
저부터요
별 특이 할거 없지만
전 한번도 목욕탕에서 때밀이 서비스 받아본적 없어요
결혼후 근 20년 동안 치마 입어본적 없구요
1. 음
'11.8.12 1:39 PM (203.244.xxx.254)전 클럽/나이트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2. 헉
'11.8.12 1:40 PM (122.34.xxx.28)여름에 치마 안입고 어떻게 사시는지...
치마 입으면 너무너무 시원해요.
나는 뭘 안해봤지? 생각해보니
피부과에 한번도 안가봤네요.
특별히 갈 일도 없을 뿐더러 성형에도 관심없고, 피부에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아줌마들이 ipl이니 필링이니 얘기 할 때도 남얘기일뿐.
제 피부가 좋은편도 깨끗한편도 아니지만, 신경끄고사니 편안합니다.3. 음..
'11.8.12 1:40 PM (218.188.xxx.139)전 결혼 한번도 안해봤어요!
4. .
'11.8.12 1:40 PM (112.153.xxx.114)윗분과 저랑 같네요 저도 아직 나이트 같은곳 한번도 안가봤어요
5. ...
'11.8.12 1:41 PM (203.247.xxx.210)악세사리, 보석을 사 본 적이 없어요
6. 전
'11.8.12 1:42 PM (59.28.xxx.169)찜질방이란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양머리 수건도 써본적 없고, 찜질방에서 구운계란과 식혜먹어본적 없어요.ㅡ.ㅡ7. o.o
'11.8.12 1:42 PM (58.233.xxx.96)1. 저도 돈주고 떼밀어본적 업어요.
2. 통장에 1억이상 있어본 적 없어요.
3. 44사이즈,88사이즈 되본 적 없어요.8. ㅎㅎ
'11.8.12 1:43 PM (121.166.xxx.85)전 한번도 번데기를 먹어본 적 없어요.
저희 남편은 한번도 간장게장을 먹어본 적 없어요.
번데기는 저에겐 그냥 벌레일 뿐이고요...ㅠㅠ
저희 남편(의사)은 그때가지 간장게장을 먹어본 적도 없었지만
의대다닐때 세균학? 수업때 기생충의 실태를 보고 난 뒤
민물고기와 간장게장은 절대 안먹기로 했답니다..
남편은 번데기 냠냠 잘 먹고
저는 간장 게장 냠냠 잘 먹어요...ㅎㅎㅎ9. ..
'11.8.12 1:43 PM (218.101.xxx.187)전 아들만 있어서요 딸 낳아본적 없습니다 ;;
10. 나는요
'11.8.12 1:44 PM (121.134.xxx.86)친정엄마랑 둘만의 여행 가본적 없어요
11. ^^
'11.8.12 1:47 PM (121.134.xxx.86)포장마차 가본적 없어요
12. ㅇㅇ
'11.8.12 1:48 PM (121.130.xxx.42)난 한번도 남자랑 키스해 본 적 없어요. 40대 아줌마 ㅠ ㅠ
(아 !! 남편 말고요 ㅋㅋㅋㅋ)13. 헉!!
'11.8.12 1:48 PM (59.28.xxx.169)d님 남편은 남자 아닌가요?
14. ..
'11.8.12 1:49 PM (112.140.xxx.7)전 변태인건지
원글님 글 제목이 야리꾸리 해서 들어와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15. 전
'11.8.12 1:53 PM (115.140.xxx.14)선 본적 없어요....... 이건 많으실려나?
대학교 때부터 아버지와 친분있는 자제분들 선이 들어왔는데(아빠 보고겠지만 나름 직업들이
좋았어요. 행시패스한 사람, 치과의사...)
그게 너무 싫었어요. 아직 21,22살 밖에 안 되었고, 어른들 통한 자리라 너무 어렵기도 할 것 같고
... 유일하게 같은 아파트 사는 오빠(울신랑) 만나서 연애 오래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선보는건 어떤기분인지 조금은 궁금해요. ^^16. 오호
'11.8.12 1:54 PM (1.228.xxx.8)원글님거 일단 받고
거기다
노래방 가본 적 없어요17. 깍뚜기
'11.8.12 1:55 PM (211.246.xxx.144)선은 커녕 소개팅, 미팅 못해봤어요 ㅜㅜ
18. 저는
'11.8.12 1:56 PM (164.124.xxx.136)태어나서 한번도 아프리카에 가본 적 없어요
19. 깍뚜기
'11.8.12 1:57 PM (211.246.xxx.144)근데 해본 것도 많지만
못해본 게 너무 많아서 ㅋㅋㅋ20. dd
'11.8.12 1:58 PM (211.206.xxx.146)수 십년 동안 모자 한 번도 안 써봤어요.
아기 때 엄마가 내 의사 무시하고 쓰임을 당한 후로...21. ^^
'11.8.12 1:59 PM (121.134.xxx.86)전 님
선 안보셨군요
한번도 안 보셨으면 말도 마세요^^
전 그거 하나는 남보다 많이 해 봤답니다
많이 할게 못되지만요 ㅠㅠ22. 1
'11.8.12 2:05 PM (118.36.xxx.197)전 결혼해서 한번도 집이 있어본적이 없네요
23. 또
'11.8.12 2:08 PM (121.134.xxx.86)아직 한번도 가사도우미 도움 받아본 적 없어요
힘들어도 제가 다 합니다24. 전
'11.8.12 2:08 PM (203.170.xxx.177)태어나서 지금까지
담배를 한번도 안피워봤어요
그대신 술은 남보다 훨 많이 마신답니다ㅜㅜㅜㅜㅜㅜ25. 원글
'11.8.12 2:11 PM (121.134.xxx.86)제목 이상한가요?
조금 바꿀까요?
사실 제게 좀 소심합나다
한번도 대범해 본적 없어요 ^^ ㅎㅎㅎ26. 전
'11.8.12 2:11 PM (203.226.xxx.138)한 번도 닭발먹어본 적없구요..
한 번도 고속도로 혼자 운전한 적 없구요.ㅜㅜ
한 번도 선 본 적 없고요.
또.... 한 번도 혼자 여행 한 적 없고요.
2 번 4번 꼭 하고싶어요...27. 나들이
'11.8.12 2:11 PM (58.238.xxx.78)난 얼굴이 한번도 갸름해 본적이없다 ㅠ
28. 전
'11.8.12 2:12 PM (220.120.xxx.25)타인을 때려본 적 없어요.
아이도...29. 아뇨
'11.8.12 2:14 PM (203.170.xxx.177)제목 바꾸지 마세요
재밌잖아요 ㅋㅋㅋ30. 아랫글 보다가
'11.8.12 2:15 PM (14.54.xxx.73)전 백화점 보석매장 한번도 간적 없어요.
백화점에 1달에 2번이상 가는 아줌마 입니다....ㅠㅠ31. 이글
'11.8.12 2:16 PM (211.234.xxx.129)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요.
어지간한 건 하고 살았나봐요.
아.마약안해봤네요.32. 원글
'11.8.12 2:17 PM (121.134.xxx.86)이글님은 참 행복히시군요^^
마약은 해보지 마세요^^33. 잼나네요.
'11.8.12 2:17 PM (116.41.xxx.232)전 태어나서 박카스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요..왠지 색깔이 맘에 안들어서리..
34. 저는
'11.8.12 2:23 PM (110.12.xxx.164)눈이나 볼, 얼굴에 색조화장 해 본 적이 없어요.
남이 해 준 적은 한 번 있네요. 결혼식날.35. 쓸개코
'11.8.12 2:26 PM (122.36.xxx.13)대화가 넘 재밌어요~ㅎㅎㅎㅎ
저 성형해본적 없어요~36. ..
'11.8.12 2:28 PM (121.148.xxx.128)매니큐어를 해번적이 없어용.
37. .
'11.8.12 2:29 PM (221.139.xxx.79)전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어요. (너무 말라서 살 쪄야 하는 사람이니까요 ㅠㅠ)
38. ...
'11.8.12 2:39 PM (112.165.xxx.35)전 한 번도 파마를 안 해봤어요 ㅋㅋ 스트레이트도요;
오직 자르기만 해서 지금까지...39. ㅋㅋ
'11.8.12 2:41 PM (203.192.xxx.113)전 한번도 딴라다당 찍은 적 없어용..ㅎㅎ.
40. 저두
'11.8.12 2:41 PM (118.131.xxx.69)목욕탕 잘다니는데, 평생 여태까지 살면서 때밀이한테 돈주고 때밀어 본적없어요. ㅠㅠ
41. wjsms
'11.8.12 2:43 PM (125.186.xxx.146)한번도 명품가방 갖고싶단 생각 해본적이 없어요.
명품가방에 목매는 사람들을 진짜 이해할 수 없어요.42. 의문점
'11.8.12 2:53 PM (118.217.xxx.83)이런 글에 댓글 달고나서
한 번도 재미있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ㅠㅠ43. 저는
'11.8.12 2:55 PM (99.187.xxx.8)한번도 담배펴본적이 없어요.
미대출신인데 친구들은 다 골초인데요.
전 한번피면 골초될꺼 같아서 입에도 안댓어요.44. ..
'11.8.12 3:05 PM (122.35.xxx.106)저는 딸을 한번도 낳아본적이 없어요ㅠㅠ
세상에 태어나서 딸은 꼭한번 낳아보고 싶었는데....45. 아차
'11.8.12 3:10 PM (61.33.xxx.141)나는 한번도 이런 거 물어본적이 없어요.
46. ...
'11.8.12 3:12 PM (175.193.xxx.110)그 흔한 야동? 본적이 없네요.. 결혼 15년동안 참 순진하게 살았네요..ㅠ
47. .
'11.8.12 3:12 PM (125.152.xxx.117)남자랑 단 둘이 여행 가 본 적 없어요.
신행여행 빼고.........ㅡ,.ㅡ;;;;48. 당구
'11.8.12 3:26 PM (124.54.xxx.18)한번도 당구 쳐본 적 없어요.그 흔한 포켓볼도!
49. ㅎㅎ
'11.8.12 3:34 PM (121.129.xxx.59)전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요
물론 면허증이 없어서요50. 이마
'11.8.12 3:34 PM (218.233.xxx.49)82쿡 회원을 실물로 본 적이 없어요.
51. 비공개
'11.8.12 3:34 PM (221.151.xxx.53)한번도 유럽이나 아프리카 간적 없고 한번도 44싸이즈 입어본적 없고 한번도 아들낳은적도 없고 한번도 담배펴본적없고 한번도 휘발유 마셔본적 없어요
52. -
'11.8.12 3:41 PM (222.108.xxx.19)태어나자마자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단 한 번을 말라본적이 없어요.
53. ㄴ
'11.8.12 3:42 PM (211.40.xxx.140)포르노 한번도 본적 없어요. 어릴때 무슨 사진보고 완전 충격받아서 토할뻔했거든요.
결혼하고 다른 남자 좋아해본적 없어요 ㅎㅎ(주변에 아닌 사람 많길래)54. 저도
'11.8.12 4:39 PM (116.122.xxx.28)한나라당은 찍어본 적 없어요^^
그런데 안한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십이 넘어서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는...55. ...
'11.8.12 4:40 PM (14.36.xxx.192)백화점에서 눕혀 있는 옷 말고 서 있는 옷 사본적 없는것 같아요...저 40대 쫌 사는 아줌마...슬프네요...
56. 젤
'11.8.12 7:23 PM (211.110.xxx.41)원글 정말 잼 있어요.
아들 낳아 본적 없구요
남극 가본적 없어요.57. 멍멍~
'11.8.12 7:42 PM (222.96.xxx.123)보신탕 먹어 본 적 없어요~
58. 전..
'11.8.12 10:42 PM (121.154.xxx.33)한번도 남편을 때려본적이 없어요.
(ㅋㅋㅋ 제 남편은 화나면 제 머리를 쥐어박는데 좀 짜증나요. 나름 귀여워하는 표시라나? 나도 해보고 싶다)59. 머리끄댕이
'11.8.12 11:07 PM (58.122.xxx.54)잡고 싸워본 적 없어요~~(앗 너무 썰렁한가요, 죄송~)
60. 휴
'11.8.12 11:22 PM (121.177.xxx.104)19살때 부터 절 사랑하는 남자가 없던적이 한번도 없어요..
지겨워요..정말..61. 777
'11.8.12 11:41 PM (118.43.xxx.62)여태까지 저만 촌스럽게 목욕탕에서 때 못밀어본 줄 알았는데
댓글들 보니 많이 안해보셨군요.ㅎㅎㅎ62. 이혼
'11.8.12 11:44 PM (211.246.xxx.225)해 본적없고
내이름으로 집가진적 없어요63. gg
'11.8.13 12:07 AM (114.201.xxx.74)성형해본 적 없어요.
17살 때 친구들의 성화에 순대 먹어봤다가 체한 이후로는..순대도 먹어본 적 없고요.(20년이 다 됐네요)64. ㅎㅎ
'11.8.13 1:12 AM (121.136.xxx.90)칵테일 바 가본 적이 없어요.
65. ㅋㅋ
'11.8.13 2:02 AM (180.70.xxx.122)전 두 팔로 걸어본적없어요
이글읽다보니 물구나무 한 채로 등산하던
아저씨가 생각나서요66. .
'11.8.13 2:37 AM (182.210.xxx.14)-어린이때 이후로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해본적이 없어요(엄마한테만 해봤어요)
-때밀이분께 등밀어본적 없어요(안해봐서 쑥쓰러울꺼 같아요 )
-혼자 1박하는 국내 여행 가본적이 없어요(임신전에 꼭 해보고 싶어요^^)
-동남아나 유럽쪽은 가봤는데, 미주대륙을 가본적이 없어요(전공이 그쪽언어인데 이런--;;)
-혼자 바나 술집에 가서 술마셔본적이 없어요(가끔 해보고 싶어요^^)
-봉지에 버리는거 말고, 통에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는 버려본적이 없어요(신랑이 계속해줘서)
-피부과 관리나, 슬리밍센터, 운동 개인 P.T는 다 받아봤는데, 이상하게 네일케어는 받아본적 없어요(손톱이 숨 못쉬는것 같아서 답답하기도 하구요,손톱이 갸름한 편이라 그냥 깔끔하게 자르기만 해요 집에서)
-수술해본적 없어요(질병, 성형 등 포함 )
-카카오톡 해본적이 없어요(2G폰 쓰던번호 고수자라 아직 기회가 없었어요)
-물에 장비 없이 맨몸으론 떠본적도 전진해본적도 없어요 ㅠ.ㅠ숨못쉬는게 너무 무섭고, 머리가 한없이 가라앉는 맥주병이예요(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은 있는데, 물위에서 혼자 아무장비 없이 맨몸수영은 전혀 못해요..헐..)
-유치원 다녀본적 없어요(30대중반밖에 안됐는데 유치원 다녀본적이 없네요 이상하게^^)
-닭발, 닭똥집, 번데기, 간, 낫또 먹어본적 없어요
-생선요리 해본적 없어요(신랑이 생선을 안먹고, 저도 만지는게 싫어서...)67. ...
'11.8.13 6:10 AM (1.250.xxx.213)원글님 남편 대답이 재미나네요 !
68. 저 40대
'11.8.13 7:42 AM (118.41.xxx.210)아직 수영복한번 입어보지 못했어요.
쑥쓰러운 마음에 수영장에 가는일을 만들지 않았어요.신랑이 수영장가자고도 많이했는데 안간다고해서 신랑혼자 얼마간 수영장 다닌적도 있지만.. 도저히 전..
그이유가 몸매가 안좋아서도 아니고(오히려 사람들한테 몸매 이쁘다소리 듣고 키도 큰데...)정말 딱 쑥쓰러운맘으로 수영복을 못입겠어서 아직도 못입어봤고 앞으로는 더욱더 입을일 없을듯요..69. 전요~~
'11.8.13 8:19 AM (122.36.xxx.58)아그들이( 아들, 딸) 둘이 있지만 낳아 본 적없어요.
글구 젖 먹여 본적 없어요. 에구구 적고 보니 여자로써,....70. 에구
'11.8.13 8:51 AM (115.143.xxx.191)전 44사이즈가 되본적 없어요..
차를 운전해 본적이 없어요...자전거도..^^
엄마 아빠 사랑해 해본적이 없어요....71. 안드로메다
'11.8.13 9:02 AM (180.67.xxx.243)태어나서 한번도 제왕절개 한적 없어요^^~(애들다 3시간 2시간만에 자연분만 ;;참고로 노산인편이였슴)
72. ㅠㅠ
'11.8.13 9:58 AM (220.121.xxx.175)전 비행기 타본적 없어요.
아 슬프당..73. 저는
'11.8.13 10:22 AM (211.112.xxx.33)여권 만들어본 적없어요.
당근 해외 나가본 적도 없어요.
제 주변에 여권 없는 사람은 저밖에는 없는 것 같아서 서글퍼요.
(참고로 결혼할 때 imf때라 신혼여행때 외국으로 가면 매국노소리 들을까봐
제주도 다녀왔어요. 그게 천추의 한이될줄이야...ㅠ.ㅠ;;)74. 저도...
'11.8.13 10:29 AM (218.237.xxx.72)선 본적 없어요
75. zzz
'11.8.13 10:30 AM (14.32.xxx.126)한 번도 외도해본 적 없어요!(당연한 건가?)
76. 아이구!
'11.8.13 11:37 AM (180.68.xxx.159)82님들 왜이렇게 웃기고 글잘쓰는 사람이 많을까?? 이아침에 혼자서 ㅋㅋㅋ 거리면서 보고있네요.. 아차님글도 압권~~
77. 음~
'11.8.13 11:57 AM (218.232.xxx.245)한번도 킬힐 신어본적 없어요.
킬힐은 커녕 힐도 잘 안신어요.
남편이랑 차이가 많이 안나서......78. n
'11.8.13 12:04 PM (211.209.xxx.113)저도 나이트 가본적이 없어요.
양주 마셔본적 없어요.
미니스커트도 입어본적 없네요79. ..
'11.8.13 12:27 PM (222.107.xxx.232)그러고보니
참 살면서 안해본 거 많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님들이 안해봤다고 쓰신 것 대부분은 또 해본 거네요.
이것 저것 많이 해봤네~80. 전
'11.8.13 12:54 PM (59.12.xxx.144)한번도 땅바닥에다 침을 뱉어보지 않았어요.
요샌 침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81. 원글님 글
'11.8.13 1:39 PM (58.234.xxx.166)진짜 너무 웃겨 배꼽 잡았네요.
남편분 유머 최고예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