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때 안들면 환갑지나도 그대로라더니..
아내 엄앵란은 64년 11월 결혼하면서 자신이 3년 동안 기르던 페르시안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다. 척 봐도 작은 표범 같았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아내만 따르고 나에게는 경계심을 가졌다. 기분이 나빴다. 어느 날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선물 받은 브로닝 5연발총을 조립하다 장롱 위에서 나를 노려보는 고양이를 겨냥하며 “확 쏴버려”라고 중얼거렸다. 바로 다음날 그 고양이가 집에서 사라졌다. 고양이는 정말 영물이다.
이걸 무슨 자랑이라고 신문에까지 나게한 저 영감의 머릿속은 도대체...
바람만 신나게 피운줄 알았는데.. 다방면으로 문제가 많네요. 씨엪도 찍었으면서 이미지관리라도 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48/5959148.html?ctg=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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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이 영감은 언제 사람될지--
ㅇ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1-08-12 13:32:45
IP : 125.186.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8.12 1:32 PM (125.186.xxx.168)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48/5959148.html?ctg=1502
2. /
'11.8.12 1:34 PM (119.207.xxx.170)그냥 쓰레기 글인데 힘들게 중앙일보글 여기까지 끌고오지 마세요.
3. ..
'11.8.12 1:39 PM (118.46.xxx.133)그런 사람을 광고 모델로 쓴 도미노피자도 참 싫어요
4. 도미노피자...
'11.8.12 1:46 PM (14.42.xxx.40)이 글 클릭은 안했구요...
도미노피자, 광고보면 입맛잃음...5. ..
'11.8.12 1:47 PM (218.101.xxx.187)맞아요 도미노 피자까지 맛없게 보인다는 ..
6. 저도요..
'11.8.12 1:50 PM (58.122.xxx.189)신성일씨 연재하는 그 글 본의아니게 매일 보는데요-_-;;
내용이 참..볼때마다 기분이 안좋더라구요.7. ...
'11.8.12 1:52 PM (119.64.xxx.134)저 도미노피자 인터넷회원^^; 인데요.
신모씨 광고 이후로 도미노피자 끊었어요. 그분이 떠올라 피자가 목구멍을 내려가질 않아요.
돌리도 내 도미노... ㅠ ㅠ8. 정말
'11.8.12 3:20 PM (112.169.xxx.27)남자는 철들면 뭐라더니 ㅠㅠ
오죽하면 백건우 윤정희가 감옥에서 읽으라고 베토벤 책 넣어줬더니 머리모양만 따라했겠어요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든건지,,
이인간 보면 외모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얼굴로 평생 밥 벌어먹었으니,...
jk님께 수긍이 간다능,,9. ****
'11.8.12 5:57 PM (175.118.xxx.178)도미노피자 너무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요..
여러모로 기분 나쁘네요10. 실제로
'11.8.12 6:50 PM (159.245.xxx.100)서울역에서 실제로 봤는데, 실제로도 참 지저분하게 생겼더이다.
11. 어이없어요
'11.8.12 10:06 PM (110.10.xxx.102)중앙일보에서 한두번 읽다 하도 어이없어서 쳐다고 안봐요.
그런 글 쓰는 사람이나 실어주는 중앙일보가, 수준이 참 저렴하다고...
중앙일보도 다음달로 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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