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이 영감은 언제 사람될지--

[ㅇ]

철들때 안들면 환갑지나도 그대로라더니..

아내 엄앵란은 64년 11월 결혼하면서 자신이 3년 동안 기르던 페르시안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왔다. 척 봐도 작은 표범 같았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아내만 따르고 나에게는 경계심을 가졌다. 기분이 나빴다. 어느 날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선물 받은 브로닝 5연발총을 조립하다 장롱 위에서 나를 노려보는 고양이를 겨냥하며 “확 쏴버려”라고 중얼거렸다. 바로 다음날 그 고양이가 집에서 사라졌다. 고양이는 정말 영물이다.

이걸 무슨 자랑이라고 신문에까지 나게한 저 영감의 머릿속은 도대체...

바람만 신나게 피운줄 알았는데.. 다방면으로 문제가 많네요. 씨엪도 찍었으면서 이미지관리라도 좀..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48/5959148.html?ctg=1502

[ㅇ]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48/5959148.html?ctg=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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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레기 글인데 힘들게 중앙일보글 여기까지 끌고오지 마세요.

[..]

그런 사람을 광고 모델로 쓴 도미노피자도 참 싫어요

[도미노피자...]

이 글 클릭은 안했구요...

도미노피자, 광고보면 입맛잃음...

[..]

맞아요 도미노 피자까지 맛없게 보인다는 ..

[저도요..]

신성일씨 연재하는 그 글 본의아니게 매일 보는데요-_-;;
내용이 참..볼때마다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

저 도미노피자 인터넷회원^^; 인데요.
신모씨 광고 이후로 도미노피자 끊었어요. 그분이 떠올라 피자가 목구멍을 내려가질 않아요.
돌리도 내 도미노... ㅠ ㅠ

[정말]

남자는 철들면 뭐라더니 ㅠㅠ
오죽하면 백건우 윤정희가 감옥에서 읽으라고 베토벤 책 넣어줬더니 머리모양만 따라했겠어요
대체 머릿속에 뭐가 든건지,,
이인간 보면 외모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얼굴로 평생 밥 벌어먹었으니,...
jk님께 수긍이 간다능,,

[****]

도미노피자 너무 비위생적으로 만들어요..
여러모로 기분 나쁘네요

[실제로]

서울역에서 실제로 봤는데, 실제로도 참 지저분하게 생겼더이다.

[어이없어요]

중앙일보에서 한두번 읽다 하도 어이없어서 쳐다고 안봐요.
그런 글 쓰는 사람이나 실어주는 중앙일보가, 수준이 참 저렴하다고...
중앙일보도 다음달로 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