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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너무하세요
피를 흘리며 정신이 없는 저한테
저때문에 당신 아들이 힘들었다는 것만 보이시나요?
그래도 바람은 아니잖아요
저 열심히 살았어요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애낳기 전날까지 출근하면서 맞벌이해서
대출이 많긴 하지만집도 샀고요
아이도 어디 가면 성격 좋다 착하다 칭찬 받으며 키웠구요
남자는 여자가 무관심하면 밖으로 겉돌며 바람피운다고요?
당신 아들만 힘들었을까요? 전 늘 행복했을까요?
제가 그렇게 하기까지 당신 아들이 한일은 안보이시죠?
저를 위로해주시는건힘드셨어요?
저도 딸같이 생각하신다면서요
아가씨가 이런 일 당했어도 그러셨을껀가요?
1. ㅜㅜ
'11.8.12 11:33 AM (112.170.xxx.151)아... 힘내세요
2. .
'11.8.12 11:39 AM (125.152.xxx.117)속상하시겠어요.
써글인간들...ㅡ,.ㅡ;;;;;3. ..
'11.8.12 11:42 AM (14.47.xxx.160)이런...
참 못난 시아버지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4. ..
'11.8.12 11:45 AM (125.178.xxx.167)저한테도 그러드만요.
집이 시끄러워서 , 편안하지 않아서 남편이 밖으로 돈다고.
뒷담화도 우연히 들었는데요.
제가 없는 말을 지어내서 부풀리는 정신병적 증상도 있다고 그러더군요.
참..싸고 돌아도 정도껏이지..그러거나 말거나하세요.5. 차라리...
'11.8.12 11:45 AM (122.32.xxx.10)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남편 감싸고 도는 시아버지 이번에 확 끊으세요.
전화도 하지 마시고, 방문은 더욱 더 하지 마세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6. ㅇ
'11.8.12 11:48 AM (222.117.xxx.34)어른같지 않은 어른.....아...진짜 짜증나요..
7. 111
'11.8.12 12:00 PM (58.149.xxx.109)시댁에서 미련없이 돌아서세요
명절, 생신 다 무시해버려요
독하고 못된 며느리 못봐서
그런 비수를 꽂나 본데
아들이 인간 같잖으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세요8. 그 시아버지
'11.8.12 12:00 PM (119.67.xxx.75)한테 말하세요.
당신 아들이 내게 무관심 하니 나도 바람피겠다고..
정말이지 터진 입이라고....9. ..
'11.8.12 12:04 PM (59.31.xxx.222)피차일반이니 맞바람으로 응수하겠다 해보세요.
입을 꿰매놓던지 확....(아..괜히 열받았어요..혼자.)
기운내세요..10. 울 시아버지
'11.8.12 12:07 PM (121.148.xxx.128)게시글에 크게 한번 올리고 싶은 분이네요.
인제 연세가 드시니 많이 아프셔서 저도 대강대강
소심한 복수로 응수합니다.
정말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얼마나 지독하던지...11. ...
'11.8.12 12:15 PM (112.168.xxx.63)아씨 진짜 열받고 욕나온다..
시아버지란 인간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12. .
'11.8.12 1:25 PM (220.86.xxx.215)앞으로 그딴소리 입밖에 못나오게 명절이고 집안행사고 제사고 가지 마세요. 어디서 함부로 입을 놀려요. 나이만 먹으면 어른인가.
13. .
'11.8.12 10:45 PM (118.103.xxx.67)원래 시자 붙는 인간들이 다 그런거 같아요.
힘내시란 말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