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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못생긴것 같아요
제 남편 아무리봐도 못생긴것 같아요
많이 촌스럽게 생겼고 머리도 크거든요
근데 볼떄마다 귀여워요-_-
약간 어버버버하는것도 귀엽고,
고집부려도 볼따구 꼬집어주네요 ㅎㅎ
아 남편 보고 싶어요
남편 출장갔거든요 ㅠㅠ
1. ㅋㅋ
'11.8.12 2:18 AM (115.140.xxx.134)정이 많이 들은거죠.. 남편이 잘해주시는 가봅니다..ㅋㅋㅋㅋ
2. ㅋㅋ
'11.8.12 2:18 AM (211.209.xxx.71)울 남편은 잘생겼으면서도 귀여브요.
3. 어흥흐흐응
'11.8.12 2:18 AM (116.39.xxx.119)그대로 복사해서 남편님에게 문자 넣으시길.
-이상 술먹고 와 겔겔거리는 남편 재우고 온 여자가-4. 근데
'11.8.12 2:18 AM (211.209.xxx.71)문젠 나 말고 딴사람한테 잘 생겼다는 소리 함도 못들었대요 ㅋ
5. .
'11.8.12 2:19 AM (125.152.xxx.3)네....좋으시겠어요..........사진이라도 대신 보세요.ㅋㅋㅋ
냉커피를 진하게 마셨더니 잠이 안 오네요.ㅡ,.ㅡ;;;;;6. 헤헤
'11.8.12 2:19 AM (211.208.xxx.201)저희 남편도 못생겼어요.
친구들한테 처음에 소개시켜줄 때 키 큰거 빼고는 볼품이 없어서
쫌 그랬어요.
근데 저도 제 눈엔 저희 남편이 지금도 너무 근사하고 이뻐요.
가끔 난 자기가 출근할 때 뒷모습보면 지금도 설레여..하면
무지 좋아해요. ㅎㅎ
저도 남편 출장중....
저랑 비슷한 분 계셔서 반갑네요.7. 그지패밀리
'11.8.12 2:25 AM (211.108.xxx.74)우리남편 잘생겼는데요 다른사람눈에만요.
제눈에는 별로예요.
콩까지 벗겨진지 오래되놔서.8. .
'11.8.12 2:28 AM (125.152.xxx.3)그지패밀리....님은 남편분이 잘 생기셨군요.ㅎㅎㅎ
9. 내눈에만
'11.8.12 2:46 AM (82.236.xxx.232)잘생겨 보이면 되는거 같은데.. ㅎㅎ
근데 저는 어쩔땐 유해진도 잘생겨보여요 ㅠㅠ10. ...
'11.8.12 3:14 AM (75.83.xxx.179)근데 솔직히 그 얼굴 아이만은 안닮았으면 좋겠어요~ 특히 딸이라면 더더욱요` ㅎㅎ
내 남편이니 나야 뭐 예쁘게 봐준다 치지만..요즘 외모가 중요하긴 하잖아요~11. 딸은
'11.8.12 3:18 AM (82.236.xxx.232)아빠닮아야 잘산다던데 ㅎㅎㅎㅎㅎ
12. 울남편
'11.8.12 4:12 AM (182.208.xxx.65)진짜 잘생겼는데 살다보니 별 감흥을 못느낍니다.. 얼굴 마주보고 술먹고 있었도 눈은 티비에 고정되고,,,,,,,,,,,,,,,,,,,,,,,,,,,,
13. ..
'11.8.12 6:20 AM (175.193.xxx.110)아~~우리 남편 보고싶네요...배불둑이에 검게 그을린 얼굴... 주말부분데 계속 보고싶어요..
14. ㅎㅎㅎ
'11.8.12 6:21 AM (121.151.xxx.216)울남편도 키가 작고 못생겼어요
다들 귀엽다고하죠 귀염상
저도 그렇군 했는데
딸내미가 아빠를 닮아가는것보고는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울남편 돈 많이 벌어야겠다라고 말합니다15. ㅋㅋ
'11.8.12 8:18 AM (218.155.xxx.123)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오 ~
16. ㄴ ㄴ
'11.8.12 9:31 AM (118.217.xxx.151)남편이 출장가면 보고싶은 거구나.....
처음 알았어요17. gma
'11.8.12 9:58 AM (121.166.xxx.70)출근은 했는데 시간은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