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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동네니, 강남 토박이니 글들을 보면서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나라군요
있는자와 없는자
강남과 강북
영어자유자와 영어비자유자
세련된 외모를 가진자와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를 가진자(어느분 댓글에 보니
가난한동네는 여자들이 뚱뚱하고 촌스럽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군대면제자와 현역복무자
명문대와 지잡대
그리고 더무서운건 그런 잣대로 사람들을 둘로 나눠버리는 편견의 고착화
폭동안나는게 신기합니다
1. ㅡ
'11.8.12 1:31 AM (112.161.xxx.216)자본주의 사회자나요 어쩔수없는개 양극화고 빈부격차에요
인정하고사는수밖에...2. .
'11.8.12 1:32 AM (112.150.xxx.23)더 한가지 추가요
공부 못하는 90% 아이들이 도태되는 나라에요
20대의 전국민이 대학을 안나오면 웨이터나 노동자 외에는 할게 없는 나라에요
한국이 신분제 사회가 이미 된거 같애요. 연대 국문과 교수가 그러드라구요. 한국이 신분제 사회 초입이라고3. 김한국
'11.8.12 1:45 AM (120.142.xxx.198)앞으로 대학은 돈있는 집안만 보내게 됩니다.
사립학교 한학기등록금 2천만원시대..
유일한 답으 국립대학...입니다. 이것도 부모님들이 허리쫄라서 갈정도지요.
이때쯤되면 지방국립대학 인기 짱입니다.
강남아파트를 제외한 서울근교의 아파트들은 푹싹망합니다.4. ㅎㅎㅎ
'11.8.12 1:49 AM (125.134.xxx.170)앞으로 사설경호업체가 가장 전망이 좋겠네요.
근데 빈부격차가 더 심해지면,
경호업체 직원들과 도둑이 한패가 된다죠.
울며겨자 먹기로 사설경호업체를 고용하지만
여전히 불안에 떨며 살겠죠.
뭐 자본주의 사회니까요. 인정해야죠.
도둑도 자본주의 사회니까 있는거고.5. jk
'11.8.12 1:49 AM (115.138.xxx.67)양극화나 능력에 따른 차별은 언제나 있는 문제 아니었나효???
그게 없었던 나라들이나 시대가 있었나요? 태어나는 개인만 봐도 다들 능력과 지능과 미모가 제각각인데 그것데 따라서 평가받는건 당연한거죠.
지금까지 모두가 다 평등하게 취급받고 능력에 따른 차이없이 재산의 차이도 없이 살아온 사회는 전혀 없음.
다만 별로 상관없는 것들을 자꾸 엮어서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고 특정집단들을 낙인찍어 버리니 그게 문제인거죠.6. jk
'11.8.12 1:51 AM (115.138.xxx.67)한국이나 다른 나라들 모두 다 양극화가 안심했던 적이 없는데
언제나 잘사는 사람들은 자손대대로 잘살았고 평범하게 혹은 못살던 사람들은 계속 못살았던 시대였는데
무슨 지금 양극화가 심해진다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음.
양극화나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이나 사회가 가진 부/재산을 가지고 다른 것들까지 모두 편견에 가득찬 시선으로 맘대로 평가내리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7. jk
'11.8.12 1:52 AM (115.138.xxx.67)댓글 써놓은 꼬라지를 보니 역시 난 천재~~~~~~~~~~ ㅋ
8. ...
'11.8.12 1:52 AM (221.133.xxx.220)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안됬으면하네요.
9. ^^
'11.8.12 1:52 AM (118.47.xxx.216)돈과 권력을 모든 가치의 최우선으로 여긴 결과라고 생각해요.
현실을 인정하기 보다는
이런 상황을 만든 우리들의 잘못을 인정하는게 도리죠.
그래야 대안도 나올 것이구요.10. 그거슨,
'11.8.12 1:54 AM (211.172.xxx.212)남편이 예전에 브라질출장가면 겪었다는 부자동네는 철통경비에 엄청 잘살고,
그 외에는 밤길도 삼가해야한다는 무서운 분위기... 그런걸 말하는건 아니겠죠...11. 그지패밀리
'11.8.12 1:55 AM (211.108.xxx.74)제이케이님 양극화나 빈부격차보다 편견에 가득찬 시선으로 맘대로 평가내리는 사람이 더 문제인건 맞습니다만 양극화나 빈부격차가 아주 더 심하게 나기때문에 편견에 가득찬 시선도 그 차이나는 만큼 커져버리는거죠.
결국 시스템이 문제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극화가 생기는건 당연한건지 몰라도 그 간극을 매워줄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다고 해도 너 왜그러니 따져묻기도 미안해질정도가 되는거죠.12. .
'11.8.12 2:00 AM (125.152.xxx.3)jk....님...가끔은 똑똑하다고 느껴져요.
가끔은.....김구라스럽다고...느껴지기도 하고.....^^;;;;;13. ...
'11.8.12 2:02 AM (124.111.xxx.45)jk님 직업이 뭔지 무지 궁금합니다....
오늘 낮에 주식글에 댓글 단거보고 놀랐어요~~14. .....
'11.8.12 2:05 AM (175.116.xxx.21)제이케이님 직업은,
82쿡 댓글러!!
직업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댓글이 많을수가 없듬 ㅎㅎㅎㅎ15. jk님이
'11.8.12 2:07 AM (119.192.xxx.98)화장품 회사 퇴사하고 현재 미모의 백수이시며 30대 후반 노총각으로
알려져 있는거 같던데.
어서 빨리 오프에서 인연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미모유전자도 퍼뜨리시길.16. ㅇ
'11.8.12 2:07 AM (125.186.xxx.168)저도 경호업체가 앞으로 인기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또 하나의 부의 시그널이될듯.
17. jk
'11.8.12 2:08 AM (115.138.xxx.67)본인을 보세요.
본인이 말하는 꼬라지를 보면 얼마나 다양한 얘기를 마구마구 씨부리는지...
사실 본인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정의가 안되거든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원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라고 상대방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
이게 인간이라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아주 변화무쌍한 그리고 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존재에요. 나 자신도 가끔 내가 이해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도 하죠.
이런데 과연 타인에 대해서 그 사람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을 가지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 사람의 행동과 생각 지적능력 등등 이런것들을 함부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함부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내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18. 섹쉬남
'11.8.12 2:10 AM (115.143.xxx.106)저도 본문 내용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해서...저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사회양극화를 대비하여 현재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투잡에 관심있거나 궁금하신분은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꼼꼼히 확인 후 결정해보세요
010-7517-0208
감사합니다.꾸벅^^19. --
'11.8.12 2:11 AM (122.32.xxx.93)새삼스레 왜 양극화가 논란이냐면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 미디어의 발달 때문이예요.
왜 중동, 북아프리카 등 이슬람 국가, 독재국가에서 폭동이 있어났나요.
그건 트위터등 개인 미디어가 많아졌기 때문이죠.
진짜 부의 차이는 언제나 있어왔지만,
그걸 사실적으로 알게 된 것과 모르고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것과는 천양지차죠.
상대적 박탈감이 더 슬프고 화나는 겁니다. 폐쇄국가인 북한 보세요.
그래서 지금 새삼스레 양극화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나는 거랍니다.20. jk님이
'11.8.12 2:12 AM (222.116.xxx.226)30대 후반 이라구요? 아니실걸요
아마 78이나 79같던데요
jk님 답변 좀~~21. .
'11.8.12 2:17 AM (66.183.xxx.83)좋은글과 좋은답변인데,,
자꾸 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ㅡ,.ㅡ22. ㅁ
'11.8.12 2:30 AM (175.124.xxx.32)옛날에도 잘사는 사람은 엄청 잘 살았겠죠.
버뜨으~~
인터넷이 없이 잘 사는 사람들을 못보고 살았을뿐.
지금은 잘사는 사람들이 또는 지인들이 글을 올리고 알게 되죠.
인터넷이 없었으면 지금도 모르고 살걸요?23. .
'11.8.12 2:35 AM (125.152.xxx.3)아니죠...윗님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죠.....ㅎㅎㅎ
부자는 금방 소문이 나기 마련입니다.
만석꾼, 천석꾼........소문 났을 것 같아요.24. 음
'11.8.12 2:39 AM (115.140.xxx.134)다른 나라는 훨씬 심해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좀 좋은편이예요. 그런데 요즘 와서는 약간 걱징이 되네요. 정치인들이 자기할만만 하고 다른사람 말은 전혀 안들어요.
25. ...
'11.8.12 2:55 AM (186.136.xxx.152)그럼 양극화는 항상 있던 현상이므로 별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건지요? 민주주의가 왜 생겼는데요? 기득권이 모든 부를 가지고자 모든 제도를 자기 유리한대로 편성하는 것을 막아보자고 만든 제도가 아닌가요? 또 모든 사람의 인권은 평등하다, 인간의 기본권, 생존권은요? 물론 한국이 남미나 미국 그외 다른 나라보다는 계층 유동성이 그래도 있는 나라인건 사실이예요. 하지만 현재는 고착화되고 있는데다 신분의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체제로 가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예요. 제가 보니 자본주의 세상은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맞아요. 가진 사람은 더 갖게 되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도 빼앗길 판이더라고요. 이것이 늘 있었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고 사회적공의에도 어긋나요. 이런 사회는 발전도 없고 희망을 잃은 빈곤계층은 곧장 범죄의 길로 들어서며 공멸로 치닫을 수 밖에요.
26. ...
'11.8.12 3:01 AM (186.136.xxx.152)저는 jk님과 같은 댓글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즉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절반만 아는 사람이 더 위험하다'
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거든요.
80,90년대만해도 없는 계층이라해도 교육으로 인한 신분상승이
가능했어요. 사회의 계층이동이 활발했다고요.
그게 바로 전쟁직후 아무것도 없던데서 경제대국으로 일어설 수 있던 원동력이었구요.
지금은 그게 없이 그야말로 태어날때의 신분이 죽을 때까지 이어지기 쉽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27. ....
'11.8.12 3:05 AM (125.134.xxx.170)186님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이지만,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고 밝히고 있죠.
평등과 자유가 기본이기도 합니다.28. .
'11.8.12 3:14 AM (125.152.xxx.3)186.....님......90년대는 아닌 것 같아요.
전쟁이후 부터.....80년대까지.....해당사항 있는 것 같아요.
90년도에 imf때 있는 사람들도 다 길거리 나 앉게 된 사람들도 많았고....
그때 부터.....노숙자들이 서울역이고 영등포역이고 진을 치고 있잖아요.29. ㅇㅇㄱ
'11.8.12 3:46 AM (220.72.xxx.21)안철수가 말했죠..기득권이 과보호되고, 권력층이 부패하고, 상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고, 계층 간 이동가능성이 완전히 닫히는 그 순간 나라가 망한다. 지금도 예외가 아니다”...라고..전 이 신분사회속 서민들의 삶이, 혁명을 일으킨 옛날 어느나라 시민들의 삶만큼 힘들어보입니다.
30. 우리나라가
'11.8.12 4:02 AM (124.80.xxx.197)언제 혁명이라는걸 해봤나요?
신분사회 속에서 이건 아니다 하고 목숨걸고 일어나 세상을 바꿔본 적이 있나요?
동학농민운동도 실패로 끝나고~~
가까이는 노무현대통령도 결국 그렇게 갔는데요?
신분이 그대로 고착화되는건 너무나 위험하다고 다 알면서도 그래도 자신이 기득권층이나 되는양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그러니 혁명따위는 일어나지 않을거 같네요.31. 투표꼭..
'11.8.12 5:43 AM (180.224.xxx.55)혁명까진 안가두.. 옛날.. 데모하고.. 깜빵가구.. 학생들 그러지 않았나요.. 운동권출신 등등..그땐 일부 목숨걸구 한거같은데.. 또한.. 기업에서도.. 노조에서도.. 꽤 단결해서.. 한 사람도 있었구.. 요즘두 언론과 방송에서두.. 이대로 가면 안된다.. 안된다.. 계속말하는거같은데요 .. 외국가서.. 편의점이 세븐일레븐만 있는것보구 놀랬네요 .. 그흔한 구멍가게도 안보이고 자영업이 거의 없다시키하던데.. (가판대 장사는 있을지몰라도)어쨌든.. 울나라.. 그동안은 좀 나았을지 몰라두.. 앞으로가.. 걱정되기도 하네요 .. 투표.. 잘해야겠죠...
32. 내참
'11.8.12 7:42 AM (124.55.xxx.133)폭동이 일어나야 된단 말인가요? 폭동나면 미안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더 피해보거든요...
33. 나참..
'11.8.12 8:16 AM (14.45.xxx.171)가난한 사람이 더 피해보는게 폭동이라고요? 그 사람들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는 사람들이니 피해보는 걸 감수하겠죠..윗님은 괜찮고요?
34. 어중간한
'11.8.12 8:56 AM (150.183.xxx.252)사람들이 제일 피해보는게 폭동이죠.
더불어 힘없는 여자들과 아이들이 제일 피보구요.
그래서 전쟁이든 무혈사태가 일어나면
가장 무서운게 여자들입니다.
자기 몸 하나 지키기 힘드니깐요.
사회가 안정화 되는게 그나마 제일 고마운 일이고
불합리한게 있으면 선거든 뭐든 실력행사를 올바르게 해야지요.
폭동 일어나서 물리적으로 가게 몇게 떄려부슨다고
시스템이 달라지겠습니까?35. 근데
'11.8.12 9:36 AM (112.149.xxx.82)우리애 Y대 경영 2학년인데 장학금 하나도 못받았지만 386만원 고지서 나왔던데요.
한학기 등록금 2천만원이란 말씀은 어디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갸우뚱하게 되요.
오히려 중고등시절 사교육 많이 하시는 분들이 더 힘들지도 몰라요.
대학가서 알바하니 용돈벌이 정도는 되던데요...36. 위에 분
'11.8.12 12:15 PM (211.196.xxx.174)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무식하면 가만히나 계세요... (아... 이런 게 악플인가 근데 정말 이렇게 말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저질 자본주의라 그래요
자본주의에 대한 고찰이 있었던 나라들은 이렇게 안 살아요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에만 목매다 보니... 다들 돈이 최고인 자본주의를 추종하죠
원래 자본주의란 말도 자본만 우선시한다는 걸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판적인 용어죠
그것이 지금은 널리 쓰이게 됐지만...
똑같은 자본주의여도 다르게 살 수 있어요
무식하면 무식한 걸 인정이나 하세요
내 생각이 세상의 보편적 섭리다 이러지 말고요
적어도 부끄러운 줄은 아시라고요37. 흑
'11.8.12 12:31 PM (203.255.xxx.19)공황이 확실해지면 어쩌면 날지도 모르죠.
아직은 그래도 급하지 않고 먹고는 사니까 신경안씀.
하지만.. 정말 살기 힘들어지는 날이 오면...ㅠㅠ38. jk님
'11.8.12 12:59 PM (125.188.xxx.39)공부 제대로 하고 글쓰길....
39. 에쿠아도르
'11.8.12 3:19 PM (1.225.xxx.130)친구가 에쿠아도르(?)에 살다왔어요. 대우 파견근무... 살던 동네가 동네전체에 철망인지 철벽인지로 둘러싸여있고 거기를 총든 경비가 지킨데요. 아마 잘사는 동네인가봐요. 친구들이 ㄱ야그 듣고 교도소네...ㅎㅎ 울나라도 강남에 철벽 두르고 검문 할 시대로 달려가는거 아닌지...
그럼 다른 동네도 따라서 평수로 갈라서 철망을 두를지도..ㅎㅎ 무섭다..생각만해도..40. Y대
'11.8.12 4:18 PM (122.43.xxx.6)공대 이번 학기 등록금 500 나왔습니다.
41. jk
'11.8.12 4:42 PM (115.138.xxx.67)양극화가 항상 있던 현상이라서 별일 없는거라고 말한적 없는데요.
극소수의 엄청난 부자들은 항상 있었고 그리고 현재의 상황이 양극화때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님들 심심하면 씨부리는게 양극화를 탓하잖아요. 모든게 다 양극화 탓이다.
님들 된장질하고 수입차타고 아파트 가격 5억이 넘고 연봉 부부 합쳐서 1억이 넘는데도 살기가 힘들다 이게 다 양극화 때문이다!!! 라고 모든것을 다 무조건 양극화로 떠넘기고 있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저번에도 지적했지만 한국사회 그렇게 살기 힘들지 않구요. 오히려 전반적인 생활수준은 상당히 향상되었고 이제 선진국수준입니다.
객관적으로 먹고 쓰는것이 선진국수준이고 된장질의 수준은 뭐 여기 게시판에서 수없이 나왔으니 더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쌀로 계산하면 세상에 어떤 미친 잉간들이 쌀 10가마(한가마니 20만원 기준)니 혹은 30가마니 가격의 가방을 들고 다녔나요? 그런 역사가 없어요. 근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기 때문에 그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풍요롭게 살면서 쌀 10가마니 가격의 가방을 들고 쌀한가마니 가격의 화장품을 바르면서 양극화니 뭐니 그걸로 모두 다 갖다붙이는게 웃기다는겁니다.42. jk
'11.8.12 4:42 PM (115.138.xxx.67)그 어느 시대에도 지금처럼 풍요롭고 풍족한 적이 없었고
쌀 10가마니나 되는 엄청난 돈을 주고 가방을 사는 사치를 한적이 없어요.
어떤건 쌀 30가마니 가격이라는 엄청난 금액의 가방인데 그걸 사는 사치를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양극화라는건 과거에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이 잘 살고 그외 대다수의 사람들의 겨우 먹고사는 정도의 시대가 정말 양극화의 시대이고
지금도 북한이나 일부 못사는 나라에서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에서도 물론 극히 일부는 잘 살지만 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의 숫자가 적죠. 대부분은 잘 벌어서 적당히 먹고 살죠.
님들은 정말 돈이 많은 부자들의 생활을 보면서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말하지만
돈이 많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어떤 사회에나 존재했고 아주 가난한 나라에도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정말 양극화를 말할려면 돈이 엄청 많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을 보면서 말하는게 아니라
사회의 대다수가 빈민/먹고사는 걱정(사치하고 싶은데 못하는거 걱정이 아니라)을 하는 그런 사회를 보면서 양극화라고 말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양극화를 말하기에는 전혀 맞지 않구요
오히려 지나치게 높은 기준으로 무조건 앞만보고 달려가고 돈만 추구하는 이런 사회의 기준이 잘못된거고 돈만 추구하는 가치관이 이상한 것입니다. 양극화의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43. jk
'11.8.12 5:08 PM (115.138.xxx.67)한줄요약하면 양극화는 부자동네를 보는게 아니라 못사는 동네를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님들은 잘사는 그것도 엄청나게 잘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면서 양극화 얘기를 하는데
양극화라는건 극단 다시 말해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과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비교하는거고 부자들의 부의 정도가 아닌
가난한 사람들의 빈곤의 정도를 보고 양극화를 얘기해야죠.
한국은 전반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꾸준히 향상되어왔습니다.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양극화를 문제삼을만큼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44. .
'11.8.12 6:12 PM (192.193.xxx.41)저기 양극화는 맞는데요. 제가끼어도될지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래도 노력해서 부자되겠다는 중산층이라는게있엇어요
근데 지금은 넘보지도못하고 그냥포기하고 말아버리죠.
저사람들은 잘태어나서 화폐의 단위도 망각한체 사는거보고
황새가 뱁새따라가다 다리찢어지느니 그냥 내삶이 만족하고 살겠다고
저들의 삶이니까 라고......
10억이 30억이 100억이 그냥 나오는 말들이지만,
평생살면서 내통장에 1억은 찍힐까. 집을 포기해, 차를포기해.. 이런삶이예요.
중산층이있나요?
당장 내년에우리 식구 내후년에 우리식구 걱정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중산층입니까?
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에휴. 갑자기 욱해서..ㅠㅠ
양극화 맞아요. 우린 다 포기한다구요
아에 삶의 질을 올릴수있는 희망이없다고 포기해버리는현상.
요즘 스스로 커서 성공했다는사람봤습니까? 우리부모님새대에선 자수성가해서
집안을 일으켰다는사람도있었지만 요즘 보면 꾸준한 노력과 노하우.. 누가인정해줄까요?
제가 지식이 모자라 잘못생각하는게있다면 알려주세요
자꾸 이렇게만생각이되네요... 피해의식이 이미깔려 이러는지...45. jk
'11.8.12 6:18 PM (115.138.xxx.67)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우리 아파트가진 거지아니면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회사 다니면서 연명하고있어요.
죄송한데요.
아파트도 없고 언제사라질지도 모르는 회사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 빈민이구요.
역사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죠.
지금 후진국 혹은 개발도상국의 많은 사람들이 저것보다 못한 상태로 살았구요.
선진국인 나라의 사람들도 저 상태로 사는 사람들 많구요.
저건 그럭저럭 먹고살만한 상황이라는겁니다.
양극화를 얘기 하려면요 저 위에 어떤 나라 말했듯이 에쿠아도르군요.
부자는 엄청 잘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그런 나라가 양극화이구요.
동남아쪽에도 많아요. 경제적으로 낙후된 나라일수록 이상하게 그런 양극화가 더 심해지구요
윗분이 말한 그정도는 못산다 축에도 끼지 못하고 그럭저럭 사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진짜 양극화가 심한 사회와 시대가 어떤건지 그걸 겪어보지도 못한데다가
게다가 설령 한국이 양극화가 심한 사회라고 말한다해도 님들이 말하고 있는건 양극화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기본적인 교양과 상식의 문제라는겁니다.
씨부리지 말아야 할 개소리를 맨날 지껄이면서 그게 당연하다고 이유를 갖다붙이고 있잖아요.46. jk
'11.8.12 6:27 PM (115.138.xxx.67)아 열받아 시발...
아무리 무식하고 못배워쳐먹었고 교양이 없어도 개소리를 작작 해야지
재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를 가지고 그걸 바탕으로
개인의 성격/교양/미모/수준 이런걸 함부로 평가받아야할 이유가 없어요.
원글은 재산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편견을 가지고 맘대로 평가내리고 있잖슴?
그거랑 양극화랑 도대체 뭔 상관이 있음?
아하.. 양극화가 되었으니 못사는 사람들은 계속 못살고 잘사는 사람들은 계속 잘 사니까... 말이 된다?
그 말에도 경제적인 부와 사람들의 교양/재능/미모/수준이 관계있다는 편견이잖아욧!!!!!
누누이 말하지만 도대체 양극화랑 아무런 상관없는 것을 왜 양극화를 가지고 설명하는지 도무지 이해불가...47. 오늘
'11.8.12 6:58 PM (125.132.xxx.108)jk님 댓글에 엄청 공감합니다
48. 나쁜것만
'11.8.12 7:02 PM (211.215.xxx.39)따라하는 ...
ㅂㅇ ㅁ ㅇ 세상...
좋은 자본주의 좀 따라하지...49. jk
'11.8.12 8:06 PM (115.138.xxx.67)본인은 미모가 되니까 상관없음~~~~
어짜피 내 미모로 모든게 다 평정가능... ^^
(난 왜 이렇게 진담을 농담처럼 말하는지... 쩝.. 이 말버릇 버려야 하는데)
그리고 경제적 부와 교양 미모 수준이 관계가 약간은 있다 하더라도(전혀 상관없지는 않을것임. 약간은 관계가 있을지도)
경제적 부 하나만 보고 다른걸 모두 다 판단해버리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임.50. jk
'11.8.12 8:09 PM (115.138.xxx.67)가장 중요한 말은
양극화
이 단어가 모든 현재 시대를 다 설명해주는 마법의 키워드가 아니라는 말임.
여기 82에서는 양극화 저 단어 하나로 모든걸 다 설명하려고 함. 그랬던 사례가 너무 많음.51. 바히안
'11.8.12 8:16 PM (14.33.xxx.21)양극화의 다른 말, 아니 진정한 표현은 계급
현재 시대의 가장 대표적이면서 첨예한 문제는 바로 계급
정치, 정당, 경제, 노사갈등, 교육, 등등
이 시대는 계급이란 말을 회피하기 위해 양극화란 말로 포장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억압하거나 부정하려는
자기방어기제를 가지고 있음52. 편견
'11.8.12 8:25 PM (112.154.xxx.233)강남에서도내 예의없고 무례하고 뚱뚱한 사람 많아요. ㅎㅎ...
아이들 봉사활동도 가짜로 만들고 입학사정관제도 편법으로 이용하려들고.. 내 아이만 돋보이려 웃기는 행동하는 부모도 많고 다만 그냥 젠틀하게 포장되어서 그렇지 알고 보면 기도 안차는사례 많이 봐서요..
주택이 밀집되어있는데 주차나 쓰레기 시설등등이 부족하다면 어느지역에서나 분쟁이 많고 민원도 많을 거에요. 넘 강남에 대한 환상이 많은데요.. 강남에 물론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없겠지만 교육수준이 높지 않으면서 경제적으로도 조금 걱정될 수준의 사람들도 꽤 많이 삽니다. 의외로요..53. jk님
'11.8.12 8:41 PM (125.188.xxx.39)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역사공부 좀 하시죠.
어느 왕조든 개국초기엔 계층에 관계 없이 능력만으로 인재를 등용하여 융성기를 맞이했고 그러다 집권층이 진입장벽을 치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자신들의 자제에게 기득권을 대물림 하게 만들면서 쇠퇴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양극화도 그 연장선상의 문제죠.54. jk
'11.8.12 8:58 PM (115.138.xxx.67)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계층간 이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고착화되면 그 사회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습니다.
국어공부 쫌 하시죠?
지금 하는 얘기는 계층이동이 가능하다 아니다 그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님.
계급얘기를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편견과 색안경으로 특정계층과 계급의 이미지를 대놓고 나쁘다고 낙인찍고 있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것임.55. 모든건
'11.8.12 9:01 PM (211.109.xxx.181)편견에서 비롯....
56. 바히안
'11.8.12 9:06 PM (14.33.xxx.21)jk/
하나마나한 애기를 하면 재미없는데
이런 걸 반박피하기의 오류라는 걸세57. 글쎄...
'11.8.12 9:37 PM (124.153.xxx.189)편견이면 좋겠어요
58. .
'11.8.12 10:10 PM (180.231.xxx.49)양극화와 편견은 다른 얘기 맞아요. 둘다 중요한 얘기지만 둘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59. 고저
'11.8.12 10:13 PM (114.205.xxx.154)jk 댓글은 패스하는 게 상책.
60. jk=jr=ㅈㄹ
'11.8.12 10:55 PM (110.15.xxx.253)jk 저 미모에 대한 근거없고 대책없는 자신감은 뭐임???
눈 있으면 거울 좀 보고 글이나 올리던가
게다가 오늘 댓글에 저 상욕은 몬가 허허
보아하니 머리좀 들었다고 나불거리는데 돈얘기나 비싼 화장품 얘기만 나오면 신들린듯 열폭스런 폭풍댓글 다는거 보아하니 어렵게 자라온거 같은데 뭐 굳이 보고싶지도 않지만 부디 면상 인증샷이라도 올리구서 본인미모에 대해 나부랑대던가... 풉
jk니 꼬라지에 대해 너무 관대한건 아닌지??61. jk쟤는
'11.8.12 10:57 PM (125.177.xxx.83)패스하기 귀찮게 뭘저리 여기저기 똥을 싸놨대요...
27.32님 말씀에 백번 동감
똑같은 자본주의 체제의 국가라도 양극화를 복지제도로 보완한 서구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이 있죠
독일이 대표적이고 북유럽 국가들도 똑같은 자본주의 시장경제지만
두터운 복지제도로 양극화의 문제를 보완하고 받쳐주지요
신자유주의 신봉으로 인한 양극화의 문제가 고스란히 터지는 남미국가들이 당연한 겁니까
양극화는 공산주의 국가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문제지만 극복 불가능한 난제도 아니지요.
양극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 얘기가 나와야 이 원글을 두고 보다 건설적인 얘기들이 나올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댓글 산으로 가게 하는 jk에 낚이는 분들 좀 각성하세요~62. jk님
'11.8.12 10:59 PM (125.188.xxx.39)괜찮은 글도 꽤 있었는데.. 오늘은 더위 먹었나요? 거시적 시야로 보세요.
양극화와 계급 그리고 (매스컴에서 무분별하게 양산해 무의식에 까지 심어놓는)편견은 분리하기 힘들만큼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요.63. jk
'11.8.12 11:26 PM (115.138.xxx.67)미래의 브레이비크님들 나섰군요.
그런 편견들이 확장되면 결국 인종차별이 되버리죠.
그런걸 말하는걸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그게 맞는 말이라고 말해버리면 어쩌자는것임?
그런시각으로보면 당신네들은 고작 황인종에 불과해요...
누가 댓글을 산으로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대놓고 차별적인 편견을 옹호하고 있으면서...
전혀 상관없는 양극화 문제와 자신들의 편협한 편견을 연결하면 어쩌자는것임?
대가리 나쁜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쯧쯧64. jk
'11.8.12 11:42 PM (115.138.xxx.67)아참 이왕 말나온김에
양극화 혹은 계급고착과 편견이 어떻게 관계가 있는지 설명이나 해보시죠?
설마 다른 사람들에게 그 어떤 설득력있는 설명도 하지 못하면서
그게 아주 강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니겠죠?
꼭 언제나 이렇게 대놓고 설명해보라고 하면 그 어떤 설득력있는 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우기는건 정말 잘하신다능...... 쩝..65. dd
'11.8.12 11:43 PM (112.168.xxx.237)전 못사는 동네 살고 돈도 없고 엄청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구나..하고 있습니다.
66. jk님
'11.8.12 11:52 PM (125.188.xxx.39)에두아르드 푹스가 쓴 풍속의 역사를 읽어 보세요.
매스컴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 일반대중들은 유행이란 굴레에 묶여 애써 번 돈을 기득권층 호주머니에 털어 넣고 기득권층은 그 유행이란 걸 자꾸 변화시켜 계속 돈을 챙기고 매너라는 또 다른 유행까지 만들어 늘 기층민들이 충성스레 돈을 갖다 바치게 합니다.
상황이 다르니 (경제,교육,문화등) 다른 매너와 언어습관 을 갖게 되는게 당연한데 그 차이를
이용해 더 그 차이를 굳건하게 만들고요.
그 돈벌이를 자손대대로 물려 주고자 그 차이를 더 심화시켜 기층민이 더 이상 위로 오르는 걸 포기하게 만들고요.67. 예전엔
'11.8.12 11:54 PM (125.188.xxx.39)교육을 잘 받으면 최상위권까진 못갔어도 중산층 이상의 삶을 누릴 수 있었으나 이젠 불가능합니다.뭐 아시겠지만요.
68. 편견이란
'11.8.12 11:56 PM (125.188.xxx.39)것도 실은 기득권층의 대변자인 매스컴에서 만들어 부추기는 것 아닌가요?
69. 지금의
'11.8.12 11:58 PM (125.188.xxx.39)한국 시회의 소위 중산층이란 사람들 사실 서민이죠. 다만 대다수가 그 사실을 모르고 살고 알아도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졸려서 글에 논리가 없을 수 있으니 내일 다시쓰죠.
70. jk
'11.8.13 12:15 AM (115.138.xxx.67)그러니까 기득권층의 대변자인 메스컴에서 만들어 부추기는 것에 그대로 놀아나면 어쩌자는것임?
자신들이 기득권도 아니면서....
그리고 교육을 잘 받으면 중산층 이상의 삶을 누릴수 있는게 이 글이랑 무슨 상관임???????
그 누구도 제대로 설득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자기 주장을 펼친단 말임? 설득력 정말 꽝임.71. jk님ㅠㅠ
'11.8.13 12:17 AM (121.173.xxx.148)공격적이고 잡아먹을듯한 저말투,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좀 다르게 표현했다고... 열폭하는거... 잘난척하면서
말꼬리 잡고 주절대는거요..
감히 말씀드리면요... 님은 대화하는법과 소통하는법을 잘못배운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야 님의 글을 보고 이해할수있겠네요.
이렇게 생각한다고 좀 따뜻하게얘기하고 전달하고 나누면 큰일나나요?
스트레스를 여기서 열폭하며 푸는경향이 있는거같아요.. 님짱... ㅠㅠ
낑깡은 오렌지가 될수없다.... 10년전쯤 본 글귀인데 낑깡주제에 오렌지되보려고
아웃백 따라가고 스키따라타고 골프 따라치고 해봤는데 요트는 못사네요
명품백이라고 코치 샀더니 이젠 서민백이라네요. 미치고팔짝뛰죠. 절대못따라가는데,
왜 자꾸 추종하게 되고 하고싶게하는지, 이런저런것들 하면 돈 더 많이 벌어서
따라갈수있는거같아 열공하고 이짓저짓해봐도 기운이 빠지네요.
님들말씀처럼 인터넷의 발달로 기운이 빠지는지,
자꾸 걷는 늘어나는 세금과 비리들로 기운이 빠지는지,
인터넷끊고 이정도면돼 하고 내멋에 살면 양극화,편견 이런소리 안하게 될까요?
jk님 또 열폭하시겠네, ㅋㅋㅋㅋ
우리가 이렇게 관심가지고 지켜보니
꼭 우리 자녀들에게는 아이낳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데, 그렇게 되겠죠.
여기오면요. 정말 따뜻하고 유식하신분들 많아서 글읽으면서 많이 배워요.
뭐라 딱히 표현하기 힘든표현도 정확하게 찝어서 글로옮겨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72. jk
'11.8.13 12:24 PM (115.138.xxx.67)윗분들은 다른 사람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대화나 소통법을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아주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아무 내용과 설득력도 없이 감히 다른사람의 댓글에 감정적으로 반론을 하면서 소통법을 운운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본인은 적어도 적절한 설득력을 가지고 말을 하잖슴??????
게다가 양극화와 사회적 편견이 관계가 있다. 혹은 깊다.. 라는것도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계시잖아요. 쩝...
ps.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역시 난 천재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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