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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9,928
작성일 : 2011-08-11 17:56:03
모든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잘 참조할께요
원글은 지워요
IP : 115.136.xxx.1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
    '11.8.11 5:58 PM (218.188.xxx.139)

    명의를 빌려주셨는데 고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보증이며 명의빌려주는거며 정말 저는 너무 겁나고 싫어요.. ㅠㅠ

  • 2.
    '11.8.11 6:01 PM (121.130.xxx.228)

    원글님 진짜 여태 몰라도 너무 모르고 그냥 무지하게 사셨네요

    어찌 시집도 안간 처제앞으로 대출이 9억!!!!이란 엄청난 금액이 있을수 있어요
    개인회생이 아니라 님 이건 개인파산건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게다가 형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허언증 심각한 증상에 헛소리 남발하네요
    진짜 ㄷㄷ합니다

    빨리 형사민사 소송 변호사 만나세요

  • 3. ㄷㄷ
    '11.8.11 6:04 PM (121.130.xxx.228)

    한달 이자만 3백..ㅎㄷㄷㄷ
    님 형부때문에 완전 인생 꼬이게 생겼어요

    형부죄목도 엄청날것 같군요
    님을 유령회사의 이사까지 위조해놓고 온갖 편법에 부정한 방법을 많이 동원한거 같은데
    빨리 소송하세요 머 저런게 형부라고;;

  • 4. ,
    '11.8.11 6:06 PM (110.14.xxx.164)

    빨리 해결 안해주면 팔아서 빚 갚는다 하세요
    님이 팔아도 할말 없어요

  • 5. d
    '11.8.11 6:13 PM (115.139.xxx.131)

    님 명의면 님 명의로 된 아파트들 싹 열람해서 다 정리 해버리세요.

  • 6.
    '11.8.11 6:36 PM (1.248.xxx.249)

    집 살 사람이 없다는건 님이 직접 부동산에 알아보신건가요?
    시세보다 싸게 내놓으면 팔릴텐데요...

  • 7. .
    '11.8.12 10:25 AM (122.32.xxx.72)

    좀 멀리 떨어진 부동산이라도 여러 곳에 내놓으시고 복비도 더 챙겨준다 하세요.
    형부가 부동산 하는사람이라 뭐 연결되면 알게 될지 모르지만 님 명의나 어머니 명의니까요.
    저도 부동산업자들한테 몇번 당해봤지만 영화같은 얘기네요.

  • 8. ...
    '11.8.12 12:33 PM (121.169.xxx.129)

    막말로 언니부부가 이혼이라도 하면 어째요..
    얼른 집 찾아 매매하세요.

  • 9. ..........
    '11.8.12 12:34 PM (14.37.xxx.97)

    형부는 그렇다처도.. 언니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동생과 엄마가 저지경인데...헐...

  • 10. 사기꾼
    '11.8.12 12:40 PM (119.148.xxx.3)

    참 막말이라 하기 그렇지만, 형부 사기꾼 기질 다분하네요.
    원글님 앞으로 대출이 9억이라니....그거 명의만 빌려준 건 원글님과 원글님 어머니만 아는 거지,
    법적으로 아무 소용없어요, 원글님이 갚아야 하는 9억인 거라구요.
    보통 심각한 상황 아닌데 언니는 미안하단 말만 한다니....이거 미안하단 말로 해결할 상황 아니거든요.
    빨리 변호사 만나서 상담받고 집 정리할 수 있는 방법 - 급매로 형부 통하지 말고 원글님이 직접 발벗고 나서서 처분하세요.
    그런 인간 믿고 뭘 기다려요.
    발등에 불 떨어진 겁니다. 어머니도 울고 계실 때가 아니예요.
    부동산 업자 만나서 직접 급매로 내놓고 부동산 업자에게 빨리 팔아주면 수당 얼마 따로 주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세요.
    그럼 좀 적극적으로 먼저 팔아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팔아서 정리할 거 정리하고 형부한테 가 있는 인감이며 다 얼른 회수하세요.
    큰 일 낼 사람이네요.

  • 11. ...
    '11.8.12 12:45 PM (121.169.xxx.129)

    일단은 인감 변경부터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12. .
    '11.8.12 12:58 PM (119.161.xxx.116)

    언니가 바보군요.
    빨리 변호사 상담 받아보세요.

  • 13. ..
    '11.8.12 12:58 PM (112.222.xxx.34)

    사기꾼이네요. 남도 아니고 가족들에게 그리해놓고 아직 자기 잘못한것도 모르구요.
    지금 부동산 경기 안좋아요. 집값도 떨어지고 사더라도 작은 평수만 나가는 편인데. 큰집을 언제까지 안고 있으려한대요. 나중에 팔려도 대출도 못갚는 상황오겠어요.

  • 14. 원래
    '11.8.12 1:28 PM (150.183.xxx.252)

    사기는 아는사람한테 칩니다.

  • 15. 마리엔느
    '11.8.12 1:47 PM (1.176.xxx.66)

    언니가 미안하다고 할 문제가 아니네요.
    원글님 이런상황이면 결혼하면 이혼당해요
    신용회복신청하라는 거 보니 원글님 친정엄마하고 원글님 재산상태 안봐도 뻔하네요.
    상의하시고 무슨 조치든 하세요, 제발

  • 16. ..........
    '11.8.12 2:18 PM (183.109.xxx.232)

    더이상 시간 끌일이 아닌거 같네요^^ 상황이 너무 심각해요.. 아마도 곧 언니네 부부 이혼 할듯 하니....... 법적 조치를 빨리 취하세요..나쁜 형부는 이혼하면 끝이다 생각하고 있을거 같으니 ...언니 또한 당하는꼴이고...

  • 17. 윗댓글
    '11.8.12 2:21 PM (124.51.xxx.199)

    점 세개님이 당장 필요한 조언 해주셨네요
    오늘 당장 동사무소에 가서 인감부터 변경하세요(개인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형부가 위임장 같은거 써달라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시고요
    물론 변경한 인감 건네주시면 안됩니다.
    여태 형부가 원글님 인감이나 위임장 가지고
    원글님 명의로 이것저것 샀다 팔았다하고
    대출도 받은 거니까
    인감을 바꾼 순간 더 이상 원글님 동의가 없이는
    뭔가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상황에서 멋대로 부동산 거래를 한다거나 은행 거래를 한다면
    고소할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동의한 내용이 아니니까요
    그동안 인감을 맡긴 상태에서 한 행위들은 원글님이 암묵적으로 동의한 셈이 되거든요

    그 다음 단계는
    시간을 갖고 천천히 부동산 처분하시고 은행빛도 갚으세요
    믿을만한 변호사 도움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부동산이란 건 조금만 시세를 낮춰부르면 처분되리라 생각되네요
    진작 조치를 취했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아주 늦은 건 아닙니다
    마음 굳게 먹고 얼른 시작하세요

  • 18. ..
    '11.8.12 3:50 PM (211.253.xxx.49)

    부동산 빨리 파셔서 은행빚 갚고
    인감도장 바꾸고
    형부가 못찾는 곳으로 피신해서
    영원히 연락을 끊으세요
    그리고 고소하시는 것도 가능하다면 하는게 낫겠네요
    완전 인간 쓰레기네요

  • 19.
    '11.8.12 4:10 PM (115.143.xxx.25)

    언니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사태를 지켜보고 있나부죠.
    원글님이랑 어머니는 너무 세상 물정 모르시는것 같아요.
    원글님이랑 어머니 앞으로 된 부동산들 알아보셔서 헐값이라도 파세요.
    형부가 원글님네 앞으로 더 대출 받고,
    부동산 명의까지 형부앞으로 돌려버리면
    원글님은 어찌하시려구요?
    그때 소송해도 원글님 돈 받기 힘듭니다.
    형부랑 언니보구 뭐라 하지 말고, 직접 부동산에다 집 내놓고
    빨리 빚 정리하세요.
    손놓고 계시지 마시고,
    근처 법무사라도 가셔서 상담받고, 스스로 해결 하셔야 합니다
    형부 정말 나쁜 *이네요

  • 20. ,,,,
    '11.8.12 4:16 PM (118.176.xxx.42)

    집담보 대출해서 돈안갚으면 은행에서 자동으로 처리해주지 않나요?
    물론 경매들어감 값제데로 못받을수있지만.....

  • 21. .
    '11.8.12 4:19 PM (175.118.xxx.2)

    돈 없으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당장 변호사부터 찾아가세요.

  • 22. 작은 도움 변호사
    '11.8.12 4:42 PM (210.122.xxx.10)

    어이가 없습니다. 형사고소는 물론이거니와(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죄) 민사조치도 빨리 하셔야 합니다. 대출계약을 모두 무효로 만드셔야지요. 고소는 차마 못하더라도 일단 계약효력이라도 없애는 민사송을 하셔야 합니다.

  • 23. 작은 도움
    '11.8.12 4:44 PM (210.122.xxx.10)

    제가 급한 대로 큰 틀 정도는 상담해 드릴테니 wkdgmlqls@hanmail.com으로 메일 보내세요.

  • 24. 힘내세요
    '11.8.12 5:08 PM (121.181.xxx.235)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고 주변에도 원글님과 아주 흡사한 상황을 겪었어요....
    형부가 만들어논 상황이니 모든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자꾸 끌려갈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나요?
    지금이라도 단호해지셔야해요 ...끝도 없는 수렁으로 같이 빨려가는 상황입니다..
    형부말만들으면 다해결되고 부자가 될꺼같이 들리나요?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하나하나 증거자료 모으시고 전화통화 녹음이라도 하세요....
    지금은 최소한의 피해로 매듭지어야할 시기같아요...
    윗분들 말씀처럼 인감도장 변경하세요
    냉정해지셔야 해요...힘내세요..

  • 25. ..
    '11.8.12 5:11 PM (211.253.xxx.49)

    대출은 님 명의로 대출하고
    부동산은 형부 명의로 하면
    정말 대책없네요
    윗분말처럼
    음성 녹음기로 녹음하셔야합니다
    그리고 형사소송하는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 26. .
    '11.8.13 1:43 AM (122.32.xxx.72)

    참, 인감 본인외 발급 금지 신청 동사무소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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