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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크리스티나 이태리 새댁 진짜
텔레비젼에서는 잘 몰랐는데
라디오에 나오는 그 목소리 말투
정말 귀가 피곤해요
이탈리아 여자가 말하면 다 그럴까요?
아니겠죠?
좀 연기적인 것 같은 어투
뭐 사람 성격이고 표현이니 뭐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과도한 그 말투에 어지러워요
실력있는 사람이라 들었는데 그 사람이 강의 할 때 영어로 하면 덜할까요?
급 궁금해 지네요
1. .
'11.8.11 12:16 PM (112.168.xxx.63)정신없고 시끄러워요.
2. 카드
'11.8.11 12:17 PM (1.251.xxx.58)일부러 그렇게 하는거(컨셉) 아닐까요?
정말 듣기 싫지요. 생긴건 멀쩡하던데..3. ..
'11.8.11 12:18 PM (125.186.xxx.16)나쁜 사람 같지는 않은데 말투가 쥐어짜듯 사람을 완전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같아요
외국인이라고 다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잖아요
너무 신경거슬리는 말투라 그녀만 나오면 채널 바로 돌립니다4. 전
'11.8.11 12:18 PM (36.39.xxx.240)그여자만 나오면 체널돌려요
목소리가 너무너무 싫어요5. ..
'11.8.11 12:19 PM (115.137.xxx.13)저도 정말 못 듣겠어요.
처음엔 재밌고 한국말이 서투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은 일부러 더더 그러는 거 같아요. 정말 참기 힘들어요6. 저도...
'11.8.11 12:19 PM (122.32.xxx.10)라디오 선전에서 "끄리스티나에요오~~" 하고 나오면 바로 돌려요. 딱 싫어요..
7. .
'11.8.11 12:24 PM (125.152.xxx.173)목소리 참.....피곤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
시어머니께서 방송에 노출 되는 거 무지 즐기신다네요...ㅋㅋㅋ
그래서......방송에 집도 자주 나오잖아요.
저도 목소리 시끄러워서......나오면 채널 돌립니다.........크리스티나~ 미안해~!!!!!8. ...
'11.8.11 12:24 PM (121.152.xxx.219)목소리 너무 안좋아요...
9. 삼순이
'11.8.11 12:27 PM (99.29.xxx.250)여긴 미국이고 이태리에서 온 아가씨 있는데 영어로 말할 때 크리스티나 억양이랑 아주 비슷하네요.
저 개인적으로 그 분이랑 모임에서 한 자리에 앉을 일이 있었는데 그 분이 먼저 일어나서 떠나며
그 특유의 억양으로 "언니, 다~음에 또 봐용~" 이러길래
집에 와서 폭풍 검색했잖아요. 누가 나이 많은지 보려고요 ㅎㅎ10. 개인적 궁금
'11.8.11 12:41 PM (122.37.xxx.211)본인의 모국어로 말할때도 그런지 궁금해요..
남의 나라말이니 힘들게 발음 할 수도있다 싶어서...11. ..
'11.8.11 12:42 PM (114.200.xxx.81)모국어로 억양은 모르겠고 이태리에서도 자기가 목소리 컸다고 말하던데요..
12. ++;;
'11.8.11 12:43 PM (175.115.xxx.66)저는 그 여자 나오면 말하는게 넘 힘들게보여서 괜시리 말하다 숨차서 숨넘어 가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곤해요..++;;
근데..곧이어.... 그 여자 목소리 듣다가 제가 먼저 심장이 벌렁거려서 죽을꺼같아서 얼른 채널을 딴데로 돌리네요~~--;;13. 정말
'11.8.11 12:45 PM (58.76.xxx.193)싫어요
티베에 나옴 다른데로 돌려버려요 ㅡ,.ㅡ;;;14. 저도
'11.8.11 12:46 PM (122.202.xxx.254)말하는거 들으면 화가나요
말을 왜저렇게 배웠을까요15. fly
'11.8.11 12:51 PM (115.143.xxx.59)저만 재미난건가요?저 크리스티나 나오면.엄청 즐겁게 웃는데..ㅎㅎ
16. 신기
'11.8.11 12:53 PM (125.214.xxx.254)정말 이태리 사람들의 특유의 센 목소리와 억양과 제스츄어가 한몫하지 않나 싶어요.
저 학원같은반 클래스 메이트가 이태리 귀부인이신데, 얼굴도 무지 아름다우시나 말투가 딱 크리스티나예요. 영어학원이요..
아주 시끄럽고, 알아듣기 힘들고......영어도 그 말투로 하니 음청 시끄럽고, 말 하는구 듣고 있을때마다 제 얼굴에 괜히 힘들어가고 그러네요....17. ..
'11.8.11 1:07 PM (125.177.xxx.23)아직도 나오는거 보면 신기해요..
첨에는 재밌고 나름 괜찮다싶었었지만요...
이 아줌마도 미수다 출신이죠?
저는 미수다에서 핀란드의 따루였나?? 그 사람 말투나 그런게 괜찮더라구요18. 맞아요
'11.8.11 1:23 PM (220.78.xxx.6)첨엔 안그랬어요..
19. .
'11.8.11 1:25 PM (183.96.xxx.55)따루는 교양있고 인간미 있고 수준이 좀 있죠.
같은 한국인도 한국어나 한국어 대한 이해가 따루만도 못한 사람 많다고 생각해요.20. 진짜
'11.8.11 7:51 PM (110.8.xxx.31)처음에 그정도 아니였어요.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니까
더 심하게 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제 귀가 따가워서 들을 수 없을 지경이 되었네요.
누가 좀 말려주시지...21. ㅎㅎ
'11.8.11 8:03 PM (14.52.xxx.60)듣다보면 제가 다 숨이차요.
1분 못넘겨요.
이렇게들 싫어하는데 왜 계속 나올까요?22. 이런 글
'11.8.11 10:06 PM (99.246.xxx.183)정말 싫고 피곤해요.
유치하고.23. .
'11.8.11 11:58 PM (122.32.xxx.72)현영목소리보다 나아요.
24. ok
'11.8.12 12:32 AM (221.148.xxx.227)저도..채널돌립니다. 목소리만들어도 짜증나요. 좀 안나왔으면..
25. 이태리 발성
'11.8.12 1:24 AM (112.152.xxx.146)일부러 그러는 것도 약간은 있겠지만...
댓글들 보세요. 다른 이태리 사람도 그런다잖아요.
저 역시 거기에 한 표 던집니다. 이태리 쪽 발성 자체가 그래요.
언어마다 발성이 있잖아요. 혀끝으로 하는 발성, 목 안에서 짜내는 발성,
중동 쪽 거기는 목 안에서 울리는 발성...
이태리 말이 좀 그래요. 자기네 말 할 때는 그래도 좀 덜하게 들리는데 한국어 하면 티가 확 나죠.
조금만 이해해 주심이 어떨지. ㅎㅎ 누군가가 들으면 한국어식 발성도 그렇게 시끄러울 수 있겠죠.26. 웬 이태리 말투
'11.8.12 2:54 AM (217.203.xxx.94)저 이태리 사람과 함께 이태리 삽니다. 밀라노에 살지만 시댁때문에 남부에서도 지내봤지만(지금도 휴가로 내려와 있구요) 이태리 사람들 억양, 말투, 목소리 ... 예 좀 크고 시끄러운 건 맞는데요. 여기서 6여년 살면서 크리스티나 같은 목소리 갖은 사람 단 한명도 못 봤네요. 이건 시끄러운 걸 넘어 귀가 찢어지는듯한 느낌..;;;; 저도 첨에 인터넷으로 보고 엄청 놀랬어요. 신랑에게도 보여줬더니 웃더군요.. 쟤는 이태리에서도 이상한 목소리에 속한다고... 여기 사람들에게 한국어 기본적인 거 알려줘도 저런 목소리로 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봤어요. 그냥.. 정말 크리스티나 목소리가 이상하던가, 아님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요..(아무래도 방송에서 좀 튀어야 하니.. 오버하는듯..)
27. 미수다
'11.8.12 4:09 AM (182.208.xxx.65)처음나왔을때는 안그랬는데,,, 크리스티나가 말하면 다들 한국말을 우아하게 한다고 한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참 우아하고, 교양있게 말한다고 느꼈는데...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목소리를 짜내면서 말을 하더군요...조금씩 변해가더니,, 어느날 정말 못들어주는 사태까지 오더군요...28. 그래도 밉지않아..
'11.8.12 8:10 AM (116.41.xxx.237)못고리는 그런데 하는짓 자체는 좀 귀엽지 않나요?나름 애교있고....
29. 글쎄요
'11.8.12 8:38 AM (203.248.xxx.14)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요..방송용 설정...
얼마전에 아리랑TV 에 주한 외국인들 나오서 토론하는 것 들었는데
거기서는 모든 외국인들이 영어로 대화를 하던데...
크리스티나 영어로 말할때는 전혀 저런투의 말이 아니던데요.30. 좋아
'11.8.12 8:53 AM (220.121.xxx.175)전 재미있던데요..
한때 울집 유행어가 크리스티나 말투로
"크리스티놔 호빡전 좔해요"ㅋㅋ
암때나 저렇게 성대모사하면
울 신랑 참 좋아하구, 화날때도 그냥 스르륵..31. 별로요...
'11.8.12 9:04 AM (118.34.xxx.159)미수다에서 처음 보았을 때 참 호감있고 좋았어요.
그런데 그 하이톤의 굵은 목소리가, 제 귀를 너무 피곤하게 만들어서
요즘은 방송에 크리스티나 나오면 그녀가 말하는 순간만 볼륨을 줄이거나
아니면 얼른 다른 채널로 돌려요.32. 처음에는
'11.8.12 9:33 AM (114.200.xxx.81)앙드레 김처럼 말했는데 어느 순간 톤이 높아졌어요.
처음에 나올 때는 한국어 잘 못하니까 자신이 없어서 천천히 말하고 톤도 낮았는데 (오히려 엘레강스한 느낌) 한국어에 자신 붙으면서 목소리 톤이 높아지면서 그렇게 된 듯해요.
처음에 한국말 실력 없어서 몇 마디 못할 때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어요.33. candy
'11.8.12 9:36 AM (122.37.xxx.117)저도 피곤해져서 안 봅니다. 외국인이라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 드물어요. 한국에 산 지가 얼마인데 아직도 그 억양을 쓰다니....
34. ..
'11.8.12 10:17 AM (14.52.xxx.143)ㅎㅎ 집에서도 그러겠어요? 만일 설정 또는 컨셉이라면 말이죠. 방송에도 꽤 많이 나오던데. 그럼 수입도 괜찮을거고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좋겠죠. ㅎㅎ
사실 저라도 목소리 바꿔서 크리처럼 방송 타고 돈 벌 수 있다면.. 저도 바꾸겠어요 ㅎㅎ35. ..
'11.8.12 10:23 AM (112.168.xxx.89)전 미수다 따루 이외에는 다 싫어요
따루는 진짜 배운티 나고 젊잖고...좋았는데..
제 친구가 따루 실제로 보고는 너무 이쁘고 날씬하다고 했던게 기억 나네요36. h
'11.8.12 11:37 AM (218.50.xxx.107)난 별로 거슬리지않던데요 그냥 쩜 된발음이구나 느껴요
말도 솔직하고 재미 있더라구요37. ㅇㅇ
'11.8.12 11:53 AM (203.241.xxx.14)사실 듣기는 불편해요 ㅎㅎ
스페인어 억양때문일까요? 그래도 사람은 괜찮은거 같아서 그렇게 까지 싫진않네요~38. ..
'11.8.12 12:13 PM (122.45.xxx.22)피곤할때 들으면 대박 짜증나는 목소리
목에 무슨 힘들 그렇게 줘서 쥐어짜듯이 하는지39. 역시교회
'11.8.12 12:17 PM (211.246.xxx.138)미수다에서 혼자 잘나가던데.
보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데 제일 잘 나오는거 보면
교회빨인거 같음.
시댁이 독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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