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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하차 -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승기는 병역을 조기에 해결하고 한-일 기반으로 롱런할 계획을 세우고 있대요.
최하 12년 연평균 총매출 400억 계획으로요.
이승기 없는 1박2일은 강호동도 어쩔 수 없다고...
누가 들어와도 답이 안나오는 그림이라고...
시청율 하락으로 먹칠하기 전에 먼저 떠나기로 결심한 듯 하다고...
그래서 정상에 있을 때 쿨하게 떠나는 모양새를 선택한 거라고 합니다.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입니다.
추가: 강호동 비난글 아닌거 아시겠죠? 오히려 그의 입장도 살펴보자 하는 내용이에요. 누구든 성급한 비난은 좋지 않습니다.
1. .
'11.8.11 10:55 AM (218.50.xxx.8)정상에서 쿨하게 떠나는 모양새 치고는 이유가 좀 쿨하지 못하네요..
2. 참
'11.8.11 10:55 AM (121.151.xxx.216)이게사실이라면 참 말이 안되는것이지요
자기혼자만 쿨
그럼 다른멤버들은요
정말 그게 사실이라면 승기군입대하는것으로 해서 프로그램을 막을내리든지
아님 다른방법을 찾아야지
새로들어온 엄태웅부터 시작해서 가고싶어도 머물려 있었던승기까지
어쩌라고 이리하나요3. .
'11.8.11 10:55 AM (112.168.xxx.63)차라리 프로그램을 폐지하는게 멤버들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강호동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지 않는 입장인데
1박 2일에서 강호동 혼자 빠지고 기존 멤버가 어찌 이끌하다 흐지부지
없어지는 거 보단
결단을 내려서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고 의미있게 마감 짓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에요.
오래 했고
더이상 스토리도 그렇고...4. ....
'11.8.11 10:55 AM (210.204.xxx.29)그것이 사실이라면 강호동은 참 얍쌉한 *이네요.
누가 들어와도 답안난오는 그림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본인이 큰 형님을 자처해놓고는 모양새 좋을 때 떠난다니...진짜로 웃기는 *일세~5. dd
'11.8.11 10:57 AM (121.152.xxx.134)호동씨 좀 많이 미워보이네요....ㅡㅡ
6. 고민
'11.8.11 10:57 AM (118.217.xxx.83)저도 듣고보니
언제부터인가 강심장에서도 이승기가 메인엠씨 강호동은 이승기 띄워주기하고 보조하기 급급
그런데 강호동이 이승기 대세를 인정하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강호동이 최정상에 서 있을 날도 얼마 안남았나봐요... 세월과 변화에는 장사 없네요.7. 제이엘
'11.8.11 10:58 AM (203.247.xxx.6)언제나 정상에서 멋있게만 보이고 싶은...
8. .
'11.8.11 11:00 AM (112.168.xxx.63)단물 빼먹고 껍때기는 나몰라라 하는 건가..
사람이 책임감이 있어야죠.
정상에서 내려오고 싶다는 게 혼자일때 얘기지
기존 멤버들은 뭐가 되나요.9. 고민
'11.8.11 11:01 AM (118.217.xxx.83)연예인 생활 자체가 좋다는 이유 단 한가지로 하는 사람은
윤태영 정도일까요? 집안에 돈이 수천억 대로 있으니...
이필립은 아버지 재산을 통째로 물려받을 가능성 별로 크지 않구요.
무조건 돈이죠.
강호동 입장에서는 그렇잖아도 입지가 좁아지는데
시청률 떨어져서 밀려나고 폐지되면 급하강 내리막이죠.
어떻게든 수명을 연장하려 드는게 당연한 수순이겠죠.
그의 입장에서는요...10. ...
'11.8.11 11:03 AM (221.147.xxx.4)종편행은 요리조리봐도 이쁘게 안 보입니다.
버라이어티로 드라마로 방송 인지도 높여놓고
뉴스의 방향을 잡으려는 속셈에 연예인들을 이용하자는 속셈이니까요.11. ...
'11.8.11 11:03 AM (175.123.xxx.78)수천억 없고 걍 백억만 있어도 연예인 생활 괜찮을꺼같은데요.
12. 참
'11.8.11 11:04 AM (121.151.xxx.216)이게사실이라면 유재석하고 비교가 되네요
유재석은 무도가 잘 못나갈때도 또 잘나가다 주춤할때도
지금까지 쭉 이어가고있지요
비교를 안할려고해도 안할수가없네요13. ......
'11.8.11 11:05 AM (124.54.xxx.226)건너건너 들은 얘기라고 하시니, 건너건너오는 동안 왜곡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그렇다면 더더욱 유종의 미를 위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빠져야 하는게 맞죠.
한참 잘 나갈 때 도포 자락 흔들며 떠나는 것만 아름다운 인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1박 2일도 당연히 언젠가는 폐지될 것이고
승기군이 군대를 가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어떤 분들은 댓글에 그렇게 쓰시더군요.
보통 사람들도 회사 어려워지면 회사 떠나지 않냐, 동료 위해 회사 떠나야 하는데
너라면 안떠나겠냐 이런 말씀들 하시던데,
리더가 프로젝트 중간에 떠나는 경우가 많나요?
떠날 사정이 있어도 프로젝트 마무리 하고 떠나죠. 일반 회사에서두요.14. ...
'11.8.11 11:05 AM (112.187.xxx.155)아... 일요일 유일한 우리가족 낙이었는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개인적인 욕심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참 재미있게 보는 프론데...15. 1
'11.8.11 11:06 AM (58.124.xxx.18)원글님 말씀대로라면 어찌됐든 일박과는 이별을 준비해야겠군요?ㅠㅠ 티비 거의 보지도 않는데 일박은 정말 몇년간 폭풍애정했구만 정이나 주지 말걸 ㅠㅠㅠㅠㅠ 이렇게 일찍 허망하게 끝나게 될줄은 몰랐어요. 승기 군대 일찍 간다는것도 알고 있었는데 설마설마했죠.
광팬인 저도 그냥 프로그램 폐지가 좋을듯 싶어요. 일박이일을 좋아했지(엄밀히 말하면 승기를 좋아했던가?) 강호동씨 자체는 그냥저냥 이었는데 언젠가 일박에서 강호동씨 없이 나머지 멤버들로 방송했던 에피 참 어색했어요. 구심점이 없어진달까... 강호동 없는 일박이일은 말도 안되죠. 사명감 정도는 철저히 갖고 있는 사람으로 보였는데...
뭔가 좀 멤버들과 스텝이 함께 진지하게 의논한다음 쫙 발표해주든가 하면 받아들일것을 왜 이리 애청자들 맘음 갖고 뒤흔드나요.-_- 강호동씨 나쁜 사람이네요.16. .
'11.8.11 11:07 AM (112.168.xxx.63)......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비교 할 걸 해야죠.17. ..
'11.8.11 11:08 AM (218.49.xxx.36)강호동은 무릎팍에서도 도통 시원찮아요....
주병진편 보면서 둘이 자리가 바뀌면 좋겠단 생각 했네요18. dnjsfo
'11.8.11 11:13 AM (124.50.xxx.136)원래 강호동씨좀 약은 구석은 있었지만,
저렇게 일처리 하는거 보니 약기는약네요.
하지만, 이게 시발점이 될수 있습니다. 내리막...
좀 묵묵히 시청률이 떨어져도 멤버간에 변화가 와도 중심을 지켜야지
군대간 하하 대신해 다른 멤버 끌어들여 프로 살린 김피디와 유재석씨하고
비교를 안할수가 없네요.그들이 김종민을 기다린건 아닐테고...
나영석피디도 종편에서 제의 받은거 거절했는데..
혼자만 살겠다고 쏙빠지네요.19. fly
'11.8.11 11:14 AM (115.143.xxx.59)돼지의 탈을쓴 여우같다는..
20. ,,
'11.8.11 11:15 AM (124.50.xxx.98)폼나는데만 있고싶은가보네요.
무릎팍도 좀 다른사람이 하면 맘편하게 볼수있을텐데 ,, 그 오버액션 오글거리고 부담스러워서 아주 기대하는 게스트면 참고 보지만 아니면 못보겠어요.21. ***
'11.8.11 11:17 AM (114.201.xxx.55)그런 이유라면 정말 얍삽하네요...
그런식으로 하면 금방 내리막길이에요...
무슨 국민mc가 이승기 군대간다는 이유로 미리 발뺄궁리를 하고 있는지 참 한심하기도 하네요.22. ***
'11.8.11 11:19 AM (114.201.xxx.55)잘나가는 스타한테 기댈 궁리나 하고 있다는 건가요?
그럼 강심장도 빠져야 하고 또 어떤 잘나가는 스타 영입해서 키워줍네 하고 붙어 있고.. 그런 방식으로 방송하나요?23. 만약에...
'11.8.11 11:25 AM (122.32.xxx.10)이게 사실이라면, 하하 군대가고 박명수 호통개그에 힘 빠지고 형돈이 포텐도 터지기 전
한창 무한도전이 어려울 때 몸개그 하면서 스스로는 망가지더라도 방송분량 뽑아보겠다고
노력하면서 무한도전을 지켜낸 유재석이랑 비교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겠어요...24. .
'11.8.11 11:26 AM (211.224.xxx.216)근데 1박2일 이끌어 가기가 참 힘들어 지쳤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김c짤리고 주춤 그러고 mc몽 짤리고 그리고 또 이승기까지 나간다고 하니 이젠 나 못하겠다 두손두발 들고 싶어지긴 할 것 같아요. 혼자만으로 존재감이 있는 스타가 이승기랑 강호동 빼곤 아무도 없잖아요.
25. ..
'11.8.11 11:26 AM (210.217.xxx.150)아직 결정난 것도 아닌데 반응이 과하십니다.
종편행이 아니면 어쩌시려구요.ㅎㅎ26. 근데
'11.8.11 11:35 AM (112.168.xxx.63)솔직히 이승기가 그렇게 존재감이 있나요?
강호동 옆에서 같이 mc하니까 그나마 봐 줄만 하지
혼자 뭘 할 수 있는 능력은 아직 멀었던데요.27. 고민
'11.8.11 11:39 AM (118.217.xxx.83)근데님/
저도 적극 동의합니다. 이승기 아직은...
그런데 강호동은 물론이고 유재석, 이경규, 신동엽, 김용만, 과거 현재 모든 일등급 엠씨 및 예능인
생각해보면 만 24세에 이승기만큼 한 사람도 없어요.28. 이건 아닌듯..
'11.8.11 11:49 AM (180.224.xxx.55)유독.. 연예계만.. 너무심한.. 인정을 갖추기를 바라시는듯 하네요 .. 사실 직장생활이든.. 어디든 그정도의.. 결단력이나.. 머리.. 굴리기 없으면.. 그자리에 있지도 않을듯 한데요 .. 전 강호동보다 이수근이 더 비열하게 보여요 .. 옛날.. 성폭행..사건.. 그런거 때문에요 .. 최소한 강호동씨는 그런면에서는 완전 깨끗하시니까.. 글구.. 김종민.. 1박2일하면서 전혀 웃기지도 않고 가끔은 민망하기까지 하고.. 거기다.. 엄태웅씨도.. 김종민과 되어가고있고.. 그럼 웃길사람이 이승기..이수근.. 은지원인데.. 은지원은.. 웃기는과는 아니고그냥 할말다하는 양념정도이고.. 이수근만 좀 웃기고.. 이승기는 정도만 걸어가는정도.. 저라도.. 힘들꺼같네요 .. 강심장 무릎팍 1박2일 스타킹.. 이스케줄 소화할려면 잠도 제대로 못잘텐데.. 4년정도.. 잠도못자고.. 달려왔다면 하차할수도 있을꺼같은데요.. 뭘그리.. 성인군자를.. 바라시는건지.. 직장인들.. 다들.. 이익에 따라.. 움직이시면서...
29. 흠~~
'11.8.11 11:50 AM (112.171.xxx.170)본인이 떠나면 프로그램은 닫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텐데...
이승기 군 입대하면 자연스럽게 빠질 수는 없었을까요?30. a
'11.8.11 11:55 AM (175.124.xxx.32)김정탠가 그 친구 투입.
일박 나와서 대박친 그 배우요.
잘 할것 같음. ㅋ31. 음,,
'11.8.11 12:02 PM (112.169.xxx.27)강호동 시끄러워서 1박도 잘 안보지만 이승기 존재감이 뭐 그리 대단하다구요??
이승기는 일본에서 먹히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에요,
연기력도 작품빨 받아야 하는 스타일이고,군대 빨리 가는건 별로 좋은 결정은 아닌것 같네요
한마디로 이승기는 가창력도 연기력도 예능감도 단독입지 탄탄한 스타일은 아닌데 ㅠ32. 저위에
'11.8.11 12:04 PM (222.235.xxx.186)돼지탈을 쓴 여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
'11.8.11 12:09 PM (118.46.xxx.133)어차피 평생 할것도 아닌데
맨날 복불복 게임만해서 질리던데 1박 프로그램 종료해도 될듯.....34. 5년..
'11.8.11 12:50 PM (114.200.xxx.81)5년을 했다는 데 지칠만도 하지 않을까요? 무도에서 유재석이 5년을 했든, 남은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본인은 한 프로그램만 그렇게 하다보면 지겨울 듯해요. 우리도 지겹잖아요.
아예 1박 2일 물갈이를 싹 하고 새로운 멤버들로 새로운 포맷으로 하면
처음 한두달간은 자리 잡느라 좀 어쩡쩡해도 곧 또 익숙해질 거 같아요.
남자의 자격도 처음엔 저게 중년판 무도냐, 1박2일과 뭐가 다른가 했지만
나름대로 특성이 생겼고요..35. 안뇽
'11.8.11 3:04 PM (211.41.xxx.204)진통 없이 끝내긴 어렵겠지
뒤끝이 좋던 안좋던 그건 시간이 말해주겠지
강호동도 언제적 강호동인가요
변화도 필요하고
모험을 할때도 됐고
프로그램도 늙었고
새로 가지 뭐
안될것 같아도 새프로그램 하면 아 요고 괜찮네 하며 보겠지
기대된다 누가 뜰지
종편으로 안갔다던 그 피디 기대 만땅~~36. ..
'11.8.11 4:39 PM (122.35.xxx.106)떠날때가 되었다 싶을때 다른회사에서 스카웃제의들어오면
위에 글쓴분들은 동료와 회사에대한 의리생각해서 계속 남아있을건가봐요?
강호동에게도 강호동만의 생각이 있겠지요
건너건너 들었다면 그게 강호동의 생각인지 아닌지 확실치도 않구만 웬난도질인지요?
연예인에게 너무 큰 도덕성과 책임를 요구하는듯합니다
kbs에서 꼭 필요한사람이다 싶으면 강호동을 잡겠지요
아직 아무것도 결정난것도 없다는구만 일단 욕부터하고보는듯...37. ..
'11.8.11 4:45 PM (110.12.xxx.66)1박2일에서 이승기가 차지하는 비준이 그만큼 컸나요..
저는 이승기 가식적인 모습이 싫어서 이승기 화면에 많이 비추어지면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1박 게시판에도 저와 비슷한 얘기하는 사람 많구요..
의도적으로 카메라 앞에서
반듯하게 보이려고 하고
예의 바른 척 하는 모습.뒤로 언뜻 언뜻 보이는 욕심 많고 이승기 본인의 이중적인 모습
그리고 이승기 말도 너무 많이하면 짜증 납니다..
지루 하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이승기 안티라든지
이승기를 싫어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승기가 1박에서 그렇게 대단한 1인은 아니라는거죠..
1박 팬층이 다양하고
이승기가 젤 젊다보니
젊은 사람들이 마니 좋아하겠죠..
저는 1박2일을 떠난 이승기의 장래 글쎄요 ..
뭐.. 4천억의 주인공도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이승기 인기도 1박2일의 인기에 편승한 거품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승기 팬 분들은 기함 하셔 쓰러질지 모르지만..38. .
'11.8.11 4:45 PM (210.218.xxx.131)글쎄요.. 이승기가 엠씨로 대세가 될려면 한 10년은 잡아야 할거 같은데 강호동이 벌써 위기감을 느낄까요..
강호동이 1박2일 제작진도 아니고 진부한 프로그램에 언제까지 눌러있어야 하는지..39. df
'11.8.11 5:00 PM (175.112.xxx.223)원글님 말이 사실이라면 강호동은 떠날때까지도 이승기를 띄어주고 떠나네요 대단~
황제 황제
그렇게 띄어주더니..
이승기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였나 싶네요 ㅎㅎ40. 펜
'11.8.11 5:26 PM (175.196.xxx.107)참 ( 121.151.247.xxx >>
유재석씨도 패떳 구설수 여러번 오르고 시청률 떨어지자 계약 연장 안하고 하차한 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원글님,
님 말씀은 아직 근거 없는 얘기 아닌가요?
계약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아시다시피 기사들에 의하면 강호동씨는 1박을 계약하고 촬영한 게 아니던데요.
이승기씨 잘 나가는 것 사실이지만 강호동씨가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특히나 예능에서는요.
일단 군대문제가 걸려 있고, 제대 후 여러 계획을 갖고 있다곤 하지만 그건 닥쳐봐야 아는 거고요.
대다수 군입대를 마친 연예인들은 재기에 성공하지 못했죠. 물론 잘 한 사람들도 있지만.
암튼, 군대 문제 해결도 안 된 이승기씨를 너무 높게 쳐 주시는 것 같네요.41. 결정된것도
'11.8.11 7:20 PM (112.150.xxx.134)아닌데....벌써 반은 죽여놓는군
한국서 연예인 하기는 성인군자 아니면 할수없고들 한다드니 그 말이 정답이네42. 정말
'11.8.11 7:21 PM (14.52.xxx.115)강호동은 덩치나 운동선수에대한 후광에 비해 참 얍실한거같네요. 운동선수특유의 서열 권위의식만 있어서 어차피 이제는 자기가 제일 여러모로 위니깐 뭐든지 자기가 우선인거 여러번 프로에서 보였었고 (그런점에서 유재석이랑 참 비교되네요) 이번에도 단물빠질것같으니깐 쏙 빠져나가려고하다니 젤 큰형이라고 하던사람 참...
43. 펜
'11.8.11 7:43 PM (175.196.xxx.107)원글님?
내가 댓글 하나 달았다고 혼자 아주 광분을 하시는 군요.
그럼 댓글 분위기 하나 파악 제대로 못하는 댁은 뭐랍니까? 쯧.
강호동이 저런 인터뷰 하며 비슷한 말 하고 다녔단 건 댁같은 수준의 사람들이나 알고 있었겠죠.
나 1박 자주 보는 사람이긴 했지만 금시초문입니다만?
댁이 연예계 소식들에 빠삭하다고 해서
그게 온 국민이 알아야 할 한국 상식 쯤으로 착각하는 말은 좀 집어 치우시죠?
그리고, 댁이야 이승기 중심으로 이승기가 군대 간다 써 놓은 글에
이승기 존재감에 대해 말들이 나오니 그걸 "부재" 라고 받아 들였는지 몰라도,
저는 부재 뿐 아니라 이승기 자체에 대해 말했던 거죠.
님 논리대로라면, 위 그 어떤 님이 정확히 "이승기 부재" 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던가요?
그냥 이승기가 그리 대단한 존재였냐.. 라는 부분들만 언급하셨죠?
댁이 쓴, 군대 문제 운운하면서 이승기까지 빠질 것 같으니까 강호동이 미리 나가는 거다
라는 글에, 많은 분들이 이승기가 그렇게까지 대단한 존재냐? 라고 의문을 제기하죠.
저 역시 여기에 동감하며 글 쓴 것이고요.
내가 표현한 "위협" 에만 매달려서, 님이야말로 독해력 딸리는 모습 좀 보이지 마시죠?
자기 편한대로 받아 들이고, 자기 멋대로 해석하면서,
남더러 난독증이라니 자의식이 강하다느니. 푸헐~
늘 여기서 나한테 딴죽거리는 잉간들은 똑같은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이 속담이 생각나게들 하더란 거죠. ㅎㅎ44. 선장은
'11.8.11 7:54 PM (59.26.xxx.62)침몰하는 배에서 선장은 내리는게 아니라는....
강호동만이 해 낼 수 있다는 대중적 믿음.....
정말 강호동만 인물일까요? 강호동은 후진? 을 위해 내려올 수도 있는거 아닌가?
강호동만한 인물... 나타나서 이끌어 갈 수도 있는 문제 이기도 하네요..45. 고민
'11.8.11 8:05 PM (118.217.xxx.83)본인의 난독성 증상이 막무가내식 태도로 덮어지는 건 아닙니다.
이승기 관련해서는 들은 바 전달한 것 밖에 없구요.
저도 오히려 (이승기 아직은...) 하고 엠씨와 예능에서 최고로 인정하지는 않았구요.
강호동 종신계약 발언을 본인이 모르고 글질했으면
아하~ 그것까지는 제가 몰랐네요 하고 인정하면 그만인 것을
전국민 상식도 아닌데 내가 왜 그걸 알아야 하냐고 억지를 부리시니
당연히 몰라도 됩니다. 그럼 그에 대한 언급도 하지 마셔야죠.
모르면서 아는 척 강력주장을 해대니 막무가내 소리를 들어도 싸죠.
이승기가 잘해서 그의 황제성 존재감에 위협을 받는 강호동이 아니고
일박이일에서 이승기가 빠질 경우 구도가 무너지는 상황을 염려한 것이라는 건
원글과 많은 댓글에서 다 보여지고 이해하는 건데
엉뚱한 소리 하시고 본인이 맞다고 하시니
참 말을 섞기가 어려운 분이라서 앞으로는 안섞으렵니다.
역동적 존재감 미미하던 김씨도 빠지는데 사단이 났었고
그의 빈자리를 메꾸는 데 오래 걸렸던 사실이 있죠.
이승기가 너무너무너무 대단해서가 아니고
어차피 만들어지고 구축된 캐릭터간 구도인데
이승기 캐릭터가 빠지면 강호동 캐릭터도 어찌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단순 시청자인 제가 봐도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녔고, 소재도 식상하다는 사람도 많고
제작진도 여러 생각이 많겠죠.
본인의 난독증은 생각도 못하고 너무 날세워서 남의 글에 열폭하거나
연예인이라고 부당하거나 성급한 비난을 하지 마시구요.46. 이승기가
'11.8.11 8:13 PM (203.236.xxx.21)1 박에서 대단하지 않았다면
하차 한다고 할때 난피가 났을까요?
게시판에 가식이다 어떻다 글이 많다니...
응원글도 상당히 많거든요?47. 난피가 아니라
'11.8.11 8:15 PM (203.236.xxx.21)난리...
그리고 일본에서 먹힐 스탈 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알 것이고요
저런분들이 한국에서 먹힐 스탈이라곤 생각도 못했을텐데...
인정하기 싫겠지만 한국에서 잘 된건 부정할 수 없죠 현재는...48. 고민
'11.8.11 8:20 PM (118.217.xxx.83)49. 음..
'11.8.11 11:42 PM (180.229.xxx.17)선장은 침몰하는 배에서 내리더라도 맨 마지막으로 내리는 거죠...
솔직히 원글님 말씀대로라면 강호동이 정말 얍삽해 보입니다.
망해가는 회사 공중분해해서 팔아버리고 직원들 다 굶어죽게 내버려 두고 자기만 돈 챙겨 떠나는 사장 같은 느낌이랄까...
박수칠 떄 떠나려고 했다면 왜 한창 잘 나가던 2-3년 전에 나가지 않고 하필 지금인가요?
종편?
정말 생각할 수록 사람 얍삽하네...50. 아무리
'11.8.12 7:24 AM (59.22.xxx.234)좋게 포장하려고 이말저말 갖다붙인다고 해서 이문제로 강호동씨가 좋은 이미지를 가지며
끝내기는 힘든 문제.. 차라리 누구때문이네 아니네 정상에 있을때 떠나네 어쩌네 하는
말도 안되는 미사여구로 치장하지 않고.. 한계를 느낀다. 라고 말하거나 지쳐서 못하겠다고
하거나 아니면 아무말않고 떠나서 그 다음은 행동으로 보여주면 될 일.
누구때문에 힘드네 커버하려니 힘드네 어쩌네 이런 말은 메인 엠씨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말밖에 안되니 본인에게 더 욕이 되는 말..
또 평소 러시안 어쩌고 저쩌고라고 외치던 분위기에도 맞지 않고
팬들의 이런 저런 변호와 핑계는 오히려 강호동씨를 찌질해보이게 만드니
아무말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답일듯.51. ㅎㅎ
'11.8.12 10:06 AM (218.153.xxx.77)이런....
정작 강호동은 공식적으로 아무말도 안 한 상태인데... 동네에서 불이 났네요.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강호동을 어찌 평가하느냐는 우리가 늘 그렇듯이 그를 좋아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인 듯....52. ㅇㅇ
'11.8.12 10:09 AM (211.253.xxx.18)돼지의 탈을 쓴 여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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