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

지난주에 넘 재밌게 봤는데 오늘 머 캐릭터들이 전부 웃길려고 애쓰는거 같네요.
갑자기 시트콤이 되어가는듯..
나연인가 개는 머예요..갑자기 화장실에서 울고..
지성 그래도 넘 웃기네요..이빨이 이상해지긴 했지만 머리스탈도 꼭 그렇게 해야하는지..
사무실에서 가슴부여잡으며 커피때매 뜨거워하던거 넘 웃기네요..
근데 나연이는 재중이랑 먼 호르몬이 어쩌고 하던게 먼 말인가요??

[보스]

제가 이해하기론 둘이 오랜 친구였는데
어찌하다 (술김이라고 했나? 방금 보고도 가물가물하네요) 둘이 같이 자게 되었다는그런...

[풍경]

저두요
오늘은 좀 뭔가 애쓰는 모습이 곳곳에 보여서 자연스런 재미가.... 아쉬웠네요

[그래도]

애쓰는모습이 보였지만 아쉬운데로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ㅎ

[그지패밀리]

아 그런데 박영규 너무 웃겨요 박영규땜에 보게 되요...지성도 좋구요.ㅎㅎㅎ

[오늘]

커피 쏟는 부분 재미있었어요
뭔가 심각해지는 분위기였는데 반전..^^

[풍경]

커피 쏟는 부분..... 맞다, 그거 재미졌죠
가슴이 막 아프고 있었는데, 육체적인 고통이 막 밀려오니 어쩔 줄 모르던 그 상황
ㅋㅋㅋ
박영규 양주병 들때 저걸 또 어떻게 웃길까 궁금했는데,
김영옥이 병을 확 뺏어서 에이~아쉽다..했더니 그걸로 아들 손을 쾅! 내리치는 어머니도....ㅎㅎ

[데굴데굴 구른 이]

전 너무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시트콤보다 더 웃기고
뭐 이렇게 웃긴게 다 있나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

[너무웃겨]

시트콤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가랑비]

3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했어요.... 은설네 집에서의 내용과 은설 아버지와의 장면은 좀 오버하는 느낌이 있어서 뭐야?! 했는데.......그 두 장면만 빼면 너무 재미있었어요.ㅎㅎㅎㅎㅎㅎ그리고 나윤과 무원은 열정만이 존재하는 그렇고 그런사이 아닌가요....4회가 기다려 지네요...요즘 광개토대왕외에는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모처럼 시간 맞춰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있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