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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님하를 고소하시겠다는 분...

ㅏㅏ 조회수 : 8,953
작성일 : 2011-08-10 10:22:47
저도 주식을 10년째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전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도 아니지만 글타고 크게 대박까지 맞지는 않는 그냥 그런 소심한 투자자 입니다.

근데 6개월치 생활비를 벌었다면 저같으면 너무 신이나서 덩실덩실 춤을추며

설사 내 자랑글에 누군가가 악플을 단다고 해도 6개월치 생활비를 벌었다는 기쁨에

신경도 쓰지 않을거 같아요. 오히려 누군가 악플을 달아준다면 나의 주식대박을 질투하는 거임?

이럼서 더욱 의기양양해져서 계좌인증도 할거 같구요

근데 왜 JK님이 경찰까지 가셔야 하는건가요?  그분 글로만 볼 때 전혀 이해할 수가 없네요

6개월 생활비를 벌었다는 원글님의 글을 텐인텐이나 모네타에 똑같은 내용으로 올렸다면

JK님의 리플정도는 스쳐가는 산들바람 정도로 약하게 느껴지실텐데...
IP : 211.114.xxx.9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0 10:24 AM (175.113.xxx.80)

    자기가 한 것은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고, 누가 뭐라 한건 집까지 쫓아가 한대 때려야 직성이 풀이고.

  • 2. ,,
    '11.8.10 10:25 AM (59.19.xxx.196)

    그걸로 경찰서가면 여기 경찰서 철창에 가야할사람 수두룩

  • 3. jk
    '11.8.10 10:27 AM (115.138.xxx.67)

    고소하게 내버려둬야 더운날 쓸데없이 경찰서 가서 고소장 접수하고 헛수고를 하잖아요....

    걍 내버려뒀으면 됐는뎅.... 아까비....

  • 4. 에효
    '11.8.10 10:28 AM (122.32.xxx.93)

    고소하는 건 개인맘이지만,
    jk 욕지거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5. jk
    '11.8.10 10:28 AM (115.138.xxx.67)

    돈 그것도 큰 돈에 관련된건 집요하게 해야죠.

    한두푼도 아니고......

  • 6.
    '11.8.10 10:30 AM (125.186.xxx.168)

    자랑질도, 고소한단소리도 다 헛소리 같던데요 ㅎㅎ.

  • 7. ..
    '11.8.10 10:32 AM (125.177.xxx.23)

    단타 5번으로 벌어들일만한 배짱이면 jk님의 댓글은 가볍게 무시할만한데 고소를 한다니 웃기긴 했어요
    저같음 그냥 "너는 떠들어라"고 냅뒀을텐데

  • 8. ,,
    '11.8.10 10:33 AM (124.199.xxx.41)

    하룻밤 사이에 두달치 월급이 날았갔다는 인터넷 기사가 판을 치는데..
    반대급부도 있을 수는 있겠죠..
    다만 이렇게 게시판이 시끄러우면 깔끔한 인증샷 하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현대차는 남편도 담그고 있는 종목인데..
    어제 이야기를 하니..
    고개만 갸웃갸웃~

  • 9. ㅠㅠ
    '11.8.10 10:40 AM (59.5.xxx.195)

    오늘 아침 커피마시면서, 직원들한테 그 얘기했다가,,"#$@&*&*()(" 저 외계인 됐어요..
    그분 아무 반응 없으시네요. 왜 이리 조용해지신건지,,,, 고소장 작성하시느라 바쁘신가요??
    억울하시면,,빨리 인증샷~~ 올려주세요...

  • 10. ^^
    '11.8.10 10:40 AM (125.152.xxx.10)

    근데....jk 님이 자게에 비판하는 글은 봤어요.

    욕지거리 하는 글은 못 봤는데.....^^;;;; (팬도 아니고....그냥 중립자)

  • 11. ...
    '11.8.10 10:42 AM (222.237.xxx.120)

    여러 종목으로 단타를 5번 쳤다면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겠는데, 현대차 1종목으로 5번을 하기엔 어제의 현대차 등락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 12. 모욕죄
    '11.8.10 10:43 AM (117.110.xxx.178)

    걸릴수도 있을듯하네요
    관할지경찰서로 출석해야될지도
    벌금을 물지도
    82가 요즘 쫌 그러네요
    공적은 따로있는데 왜 82쿡어끼리 싸우냥ㅡㅡ

  • 13. ...
    '11.8.10 10:45 AM (115.140.xxx.126)

    본인이 직접 당할 때 느끼는 모욕감은 전혀 다를 겁니다.

    비단 그분이 아니라도 요즘 자게 기준으로 대단치 않은 악플에 발끈해서
    반박 글 올리시는 분들 가끔 보이잖아요. 제3자의 눈과 본인 심정은 천지차이인거죠.

    그분은 분위기 안 읽고 자랑글을 올리신데다 고소 크리 때문에 호응 못 받으셨지만,
    원래는 악플 싸지르는 원죄가 나쁜거죠.

  • 14. ㅎㅎㅎ
    '11.8.10 10:49 AM (122.32.xxx.93)

    푸하하.... jk님이(! 님을이 아님) 욕한 글 지웠네요.
    베스트 맨 위에 있는 글에 분명히 jk님이 욕 썼거든요. 캡처 안해둔 게 아쉽다. ㅎㅎ
    고소한다고 하니 걱정된 듯. ㅋㅋㅋㅋㅋ
    아..... jk도 겨우 고 정도.. ㅎㅎㅎㅎ

  • 15. 그러게요
    '11.8.10 10:50 AM (61.105.xxx.230)

    그 글이 사실이라면 그런댓글 정도는 넘어가주시는 센스~
    왜?? 찰나에 반 년간 생활비 벌었으면 그런 아량쯤이야.....
    그런데 그분 참가 분개해하더이다
    이해불가

  • 16.
    '11.8.10 10:51 AM (119.161.xxx.116)

    그 글이 낚시인지, 아님 눈치가 영 없는건지 ....

    82에도 주식 떨어져 손해가 크다는 상심해하는 글이 몇개 올라왔었죠.
    오늘 보니 이틀새 두달 월급 날렸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 17. jk
    '11.8.10 10:51 AM (115.138.xxx.67)

    낚시글에는 악플로 대응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한종목으로 등락이 심하면 거래금액이 크면(억단위) 단타로 하루에 1-2천 먹을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정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 1년에 한두번 거래하고 거래창을 닫지 못하죠

    단타는 도박이거든요 1년에 한번 단타거래하고 이익만 딱 보고는 거래창을 닫지 못해요.
    장기투자라면 몰라도.

  • 18.
    '11.8.10 10:52 AM (71.231.xxx.6)

    ㅋㅋ
    무슨 초딩 장난도 아니고
    얼굴과 신분이 오픈된 사람에게 인터넷으로 공격을 해도 명예훼손이네 뭐내가 성립이 될똥말똥인데

    인터넷글에 다른 의견을 배출했다고 면식이 없는 성부지명부지의 사람을 상대로 뭔 죄가
    성립된다는 건지 원..

  • 19. 고소하든말든
    '11.8.10 10:52 AM (221.133.xxx.220)

    jk는 욕싸질러도 되나보죠?
    왜 이 게시판에서 쌍욕하는게 저사람한테만 허용되는건지.
    내용과 상관없이 볼때마다 눈쌀찌푸려져요.
    내가 몇천을 벌었어도 나한테 쌍욕하는건 용서가 안될거같은데요

  • 20. jk
    '11.8.10 10:53 AM (115.138.xxx.67)

    제가 댓글 지운적 없는데용?

    욕은 썼는지 모르겠네용~~~ 일상어라서리... ㅎㅎㅎㅎㅎㅎ

  • 21. 쓸개코
    '11.8.10 10:57 AM (122.36.xxx.13)

    주식 아는게 없기도 하고.. 그렇게 분해하며 고소할 일인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두^^
    그 원글님이 무얼 증명받고싶은건지.

  • 22. ..
    '11.8.10 10:58 AM (14.47.xxx.160)

    쯕 지켜 본 바로는 jk님 욕은 안쓰셨어요...

    말씀이 험하고 비아냥대서 그렇지 이번일은 그리 틀린 말씀 아니잖아요.

  • 23. ...
    '11.8.10 10:59 AM (175.194.xxx.21)

    낚시글은 쌍욕 먹어도 쌉니다.

    어제 현대차 단타 5회가 이해가 안가는 1인
    몇 십억으로 한다면 모를까.....사자마자 수수료 때문에 이익 내기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주식 안하시는 분들은 ..벌었다...니까 혹 하는거지 주식하는 사람은 수익냈다..정도는 믿어주지만
    단타 5회라니까 안 믿는겁니다.
    낚시가 분명함.....아니라면 증명을 하시던가...

  • 24. jk
    '11.8.10 11:01 AM (115.138.xxx.67)

    욕은 일상어라서리 썼을수도 있는데요

    전 원래 제가 쓴 댓글은 안지워요. 지우는 경우는 다시 편집해서 올릴때 빼고
    설령 잘못된 정보로 제 댓글이 틀렸다해도 틀린 댓글까지 다 내버려둡니다.
    그게 남아있어야 제가 다시 똑같은 실수를 안하거든요.

    언제나 그러했고 어제도 전혀 다를바 없었음.
    욕이야 뭐 저야 일상어라서리... ㅎㅎㅎㅎㅎㅎ

  • 25. 왠지
    '11.8.10 11:01 AM (116.36.xxx.29)

    이 위에 jk 그나마 집이면 다행인데, 아침부터 엄마나 마눌한테 쫓겨서
    pc방 전전하면서 글쓰고 있는건 아닌지.
    참 그나마 pc방 가려면 돈이 있어야 겠네요.
    집이겠군요. 엄마가 속이 타들어가던 말던.
    이봐요, 아저씨. 나가서 돈버세요. 아줌마들하고 이러고 있지 말고.
    청년실업..안쓰럽네요.

  • 26. 어 그래요?
    '11.8.10 11:04 AM (221.133.xxx.220)

    나도 욕이 일상어인데 이제부터 써도 무방한거죠 회원님들...?
    이러면 땡인가? 편하게사네 ㅋ

  • 27. 에효
    '11.8.10 11:04 AM (59.86.xxx.97)

    요즘 법 강화되어서 특정인이든 불특정인이든 본인이라 간주되면 다 법 적용됩니다.
    면식이 없어서 더 죄질이 나쁩니다.
    인터넷 사이버법 강화되어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고소절차는 무척 간단하더군요.
    저 정도면 모욕죄는 그냥 걸립니다.

    고소한다는 님도 웃기긴 하지만, jk님 항상 눈쌀 찌뿌려지는 덧글 많은데
    사람이 사소한 감정이 상해서 늘 고소고발건이 생긴다죠. 특히 인터넷에선 말이죠.
    덧글 달때 본인은 그게 개성이라 생각하겠지만,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덧글들 많습니다.
    심하게 쓴 덧글들 다 합쳐보면 다 고소감이란 사실도 좀 인식하셔야 할 듯.
    82분들이 그래도 성정들이 좋으시니 다들 이렇게라도 두둔을 해 주실때
    조용히 있는게 남는 것임.

  • 28. 그러게요~
    '11.8.10 11:07 AM (65.89.xxx.2)

    6개월치 생활비씩이나 번 사람이 웬 마음에 여유가 그리 없는지..
    저도 욕이든 낚시든 다 뒤집어 써도 좋으니 6개월치 생활비 그냥 똑 떨어져봤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많으시다는분이 어찌 그리 눈치없이 세상사는지..

  • 29. 그나저나
    '11.8.10 11:10 AM (221.148.xxx.89)

    왜 원글님은 계좌인증 안올리시는걸까요?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뭡니까?
    대전 둔산경찰서 가시느라 그러신가??

    평상시 jk님글 보면 뭐라 한마디하고 싶을때 많았지만(여기가 디씨냐고요~)
    험한말 하는 jk님한테 뭐라하는분들,,댓글중에 아주 간단히 사과하시는 원글님께는
    어찌 아무말 없으신지,,
    돈많이 벌면 땡인가????

  • 30. 진짜
    '11.8.10 11:16 AM (125.177.xxx.23)

    이러고저러고 경찰서까지 귀찮게 갈 거 없이 그냥 인증샷만 올려주면 모든게 정리될텐데 왜 그러실까요?
    저같음 글을 올리지도 않겠지만 설령 올렸으면 그게 낚시라고 오해를 받더라도 수익 올린거에 의의를
    두고 그냥 쏘쿨하게 스킵할 수 있을텐데 jk님을 고소까지 하신다니 이해가 안가요..

    그냥 계좌인증샷 올리심 jk님을 지대로 망신 줄수 있을거고 명예회복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서요

  • 31. 예전에
    '11.8.10 11:19 AM (218.39.xxx.15)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식으로 부추기는 글 올렸다가 어떤사람이 혹해서 주식했다가 망해서 난리난 케이스가 있었어요.
    저는 모네타같은 그쪽으로 관심이 너무 많은 사이트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사이트에는 그런글 안올리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대부분 사람들도 그런 분위기구요. 솔직히 낚시인지 작전인지 아무도 모르는거지요. 저는 그 원글님이 경솔했던것 같아요. 그거 보면서 그런생각많이 했는데 나중에 글올라온거 보고 좀 어이없었네요.

  • 32. 그정도..
    '11.8.10 11:23 AM (221.133.xxx.220)

    구분도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 믿어서 망했다는것도 좀 그래요.
    한두푼도 아니고요.
    참고는 할수있을지 몰라도 선택과 책임은 각자의 몫이죠
    오른다 내린다 그 원글 말고도 많지않나요?
    그럼 그런 글들은 다 낚시고, 욕먹어도 싼건가요
    왜 유독 돈을 벌었다는 글에만 난리를 치는지 이해불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 33. jk
    '11.8.10 11:24 AM (115.138.xxx.67)

    상황/정황상 말이 안되는데다가

    증거도 전혀 없거든요.

    그런걸 바로 낚시글이라고 부르죠.

  • 34. **
    '11.8.10 11:35 AM (121.167.xxx.239)

    jk님 글을 흥미롭게 읽는 사람으로서,
    어제 주식글에 낚시라고 댓글 단것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평소 심하다 싶은 표현도 많지만..

    혹시라도 그 글에 혹해서 나도~~ 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jk님 댓글보고 마음 접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세상에는 별별일이 다 있으니,
    단타로 그렇게 수익을 낼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그 분이 시간여행자가 아닌 다음에야..
    일년에 한번하는데 그런 결과를 낸다는 것은...ㅎㅎㅎㅎ

  • 35. .
    '11.8.10 11:37 AM (112.153.xxx.54)

    저도 어제글엔 jk님 잘하신것 같아요. 낚시글엔 응징을 해줘야. 열받아 밥도 못먹는 사람 많을텐데 거기다대고 낚시질이라니. 억울하면 계좌 캡춰해서 인증하세요. 그럼 깨갱 해드리죠.ㅎㅎ

  • 36. 다들
    '11.8.10 11:49 AM (115.140.xxx.126)

    그분의 성공담을 과대평가하시는 거 아니에요?
    단타로 오육백쯤 버셨다면 결코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요.
    주식 본격적으로 하는 분들이면 억대 원금은 대수롭지 않구요.
    현차 등락폭이 크진 않아도 차익 5% 가까이는 낼 수 있었는데요.

    생활비 정의가 각각이지만, 세금, 보험, 통신비, 관리비 같은 매월 통장에서 나가는 고정지출은 다 빼고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또, 애들 다 크고 알뜰하시면 얼마 안 쓸 수도 있지요.

  • 37. ..
    '11.8.10 9:35 PM (118.176.xxx.42)

    jk 님이 모두 올타고는 생각안하나 어제 말은 잘했다고 봐요 그글읽고 혹해서 주식해서 홀라당 망해먹구 폐인되는사람 많이 생길수있다고 보는 글이거든요!!!! 어제같은 장에서 단타가 말이되나요?
    선물옵션이라면 하락장에 걸고 돈벌수도있다고보지만.... 주식으로 그렇게 타이밍 맞춰서 그런거 말이안된다봐요.

  • 38. 저는.//
    '11.8.10 9:52 PM (59.12.xxx.52)

    고소한다는 글 보고...속이 후련하던데요~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 39. Ss
    '11.8.10 10:15 PM (112.119.xxx.27)

    고소 발끈..
    이부분에서 낚시같지 않았어요
    좀 바보 인증같더라능.

  • 40. ㅇㅇ
    '11.8.10 11:09 PM (218.48.xxx.209)

    고소한다는 부분 본 순간 빵 터졌는데..
    경찰서가 아무거나 일러바쳐도 우쭈쭈~해주는 곳인줄 알았나보죠ㅋㅋ

  • 41. 귀여운 jk
    '11.8.11 9:30 AM (59.9.xxx.100)

    제가 볼 때 의심스럽긴 한데, 소심해서 이의를 제기 하지못하는 경우,,,
    꼭 jk님이 뛰어들어 젓가락으로 꾹꾹 찔러가면 뒤적거리면...
    시원하긴 합니다...ㅋㅋㅋ

  • 42. 그리고...
    '11.8.11 9:32 AM (59.9.xxx.100)

    하루 다섯번 들어가 단타로만 돈 먹었다고 하는게 자랑입니까...ㅉㅉㅉ
    그게 다 남들의 피눈물여요. 주식은 그런건데.
    여기다가 그런 자랑을 하다니... 차라리 애들 자랑을 할것이지.

  • 43. 하하하
    '11.8.11 9:33 AM (59.9.xxx.100)

    윗님의 우쭈쭈~에 웃겨서 뒤로 넘어갔어요.
    아침부터 재밌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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