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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 음식물 가져가는 걸로 의견이 나누어져요.
1. ..
'11.8.10 9:29 AM (175.113.xxx.80)음,
도시락 먹는데가 따로 있지 않을까요? 밖에 나가서 먹고 올 수 있다는 걸로 아는데..
잘 아시는 분의 댓글을 기다리며...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보관만 하다 올 수도 있고, 아님 먹을 수도 있는 장소가 따로 있다면 싸가는거에 한표.2. 원글
'11.8.10 9:30 AM (118.45.xxx.30)도시락 먹는 곳 없습니다.
외부 음식 전혀 반입이 안 됩니다.3. 음
'11.8.10 9:35 AM (121.151.xxx.216)저는 그냥 생각하는대로할것같네요
그집에서는 싸오고 님은 안가져가구요
그리고 그집에서 애들 먹을것 먹일때
님네아이들 델고 나와서 우동이라도 한그릇먹고 다시 만나자고하세요4. 저는
'11.8.10 9:36 AM (218.236.xxx.79)두분다 이해가 돼요.
음식물 반입 안 돼는걸 알면서도 제가 바깥에서 애들 사먹이기를 꺼려합니다.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여름이기도해서요.
그쪽 아이들은 커서 이런 염려는 안 할거 같긴한데 .......알뜰한 분이시구나 생각하세요.
챙겨가는것도 일이고 들어갈때 엄청 신경 쓰일텐데.... 참 여러가지로 엄마들 힘들어요 그쵸?5. 저도
'11.8.10 9:36 AM (118.46.xxx.17)싸가는데요. 친구들끼리 갈때야 그냥 거기서 다 사 먹지만....
가족끼리 갈때는 매번 싸가지고 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워터파크를 제가 캐러비안밖에 안가봐서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어머님들은 많이 싸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너무 비싸니깐요. 원래 돈 쓰러 온거다..하기에도 좀 비싸죠.^^;;;
게다가 캐러비안 밖에 사물함이 있어서 음식 보관할 수 있게 해요. 수건에 싸가지고 들어가는건 워낙 넓은데 김밥 먹으려고 밖에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게 귀찮고 특히 애들 데리고는 힘드니깐 그러신거 같더라구요.
보기야 안좋지만, 김밥 정도고 싸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있으면 각종 다른 음식들 사먹긴 하니깐, 입구빼고는 내부에서 직원들이 터치는 안하더라구요.6. ..
'11.8.10 9:39 AM (58.239.xxx.161)아무리 많이 먹어도 내부음식 팔려는 거라도 규칙이 그렇다면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이들 키우면서 원칙대로 하지 않고 그런 모습 보이기 싫은 것도 있으신 것 같고 또 아무리 깔끔하게 먹는다고 해도 흘리긴 흘리잖아요. 도시락 먹는 곳 따로 있는 워터파크는 주위에 없는 건지요? 보관해서 먹는 곳도 있던데.. 바로 옆에서 냄새 풍기면서 몰래 몰래 숨어서 먹는거 보면 전 싫던데요..
7. ..
'11.8.10 9:40 AM (124.199.xxx.41)음료 정도만 얼려서 가지고 가세요...
8. ...
'11.8.10 9:43 AM (116.37.xxx.214)워터파크에서 먹일만한게 별로 없어요.
음식 좀 제대로 해놓고 반입금지를 했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한번이니까 저도 그냥 가지만
전에 아이친구 아빠가 음식을 조금 싸들고 오셨었는데
덕분에 잘 먹었었답니다.
정작 먹는 것 보고도 뭐라 안하던걸요.
부스러기 안떨어지고 기름기 없는 음식들이었고요.
반대로 수영장에서 파는 음식들이 너무 기름져서 손 안씻고 들어오고
국물 흘리고 그러는게 더 나빠보이더라고요.
어떤 곳은 풀 바로옆에서 컵라면 팔던걸요.
깜놀한건...아주 어린 아이들을 얕은 풀에 앉혀놓고 츄러스 같은 것 먹이는 엄마들도 있고...
여튼 음식물 반입금지를 철저히 하려면 안에서 파는 음식도 제대로 관리하고
풀에서는 절대 음식물 섭취를 금했으면 좋겠고요.
이번에 함께 가시는 그 분이 음식반입을 못하게 되시면 밖에 보관했다가
나와서 바로 먹일 수 있으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9. ㅇ
'11.8.10 9:44 AM (125.146.xxx.225)규칙이 그렇다면 안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내가 규칙 깨는 건 융통성이고
남이 규칙 깨는 건 민폐고...
이러지 말았으면 해요.10. 프린
'11.8.10 9:46 AM (118.32.xxx.118)의견이 다르다고 고치거나 우긴다고 싸간단 사람이 안싸갈것도아니니그냥글쓴님네는 안싸간다고 말을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오면 그아이들 간식 먹을때 글쓴님아이들 간식 사서 먹이심되구요
남먹을때 안먹이고하면 아이들 서운하니 좀 많이 먹는다해도 번번히 다 사주세요
사오실때 쫌 그쪽아이들 서운할까봐 많이 사오시지 마시구요
그쪽아이들이 먹고싶어함 그 엄마가 사주게끔...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같거든요
안된다는걸 부득불 싸가서 몰래 들여가는걸 아이들한테 보여주는거자체가 안 좋은거라봐요
도 많이 들어가죠 그런데11. 프린
'11.8.10 9:49 AM (118.32.xxx.118)돈 많이 들어가죠 그런데 그렇게정해진걸 어기면서는 아니라봐요
그럴바엔 그곳을 안가면ㅈ된다고 봐요
아님음식을 싸가서 나가서 먹을수 있는곳이라도 다른곳으로 가는게 맞지요12. ..
'11.8.10 9:56 AM (220.149.xxx.65)규칙이 그러면 안가져가는 게 좋긴 하죠
저도 워터파크가면서 음식 싸갖고 가는 걸 안좋아하는 지라
저라면 저희 집은 아무것도 안싸갖고 가고, 그집은 싸오는 것에 대해 터치 안하겠습니다
다만, 안싸갖고 가실 거면 그집에서 싸온 것도 드시지 말고
님네 아이들은 간식 사먹이시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요, 그쪽 집 먹성 좋은 걸 은근히 좀 싫어하시는 게 글에서 보이시네요
그런 건 좀;;;
그 집이 먹성이 좋아서 님네한테 민폐끼치는 거 아니라면
왜 자라는 애들 먹성 좋은 걸로 님한테 이런 시선 받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희 시누이가 저희 딸 먹성 좋은 거 두고 매번 이러쿵저러쿵 소리를 해대니까
제가 나중에는 너무 신경질나더라고요
저는 먹성이 안좋은 사람인데 딸아이가 그렇게 먹겠다는데 막을 수도 없고;;
근데 그거갖고 매번 뒷담화 비슷하게 해대니 정말 짜증이;;;
님도 너무 그집 식구들 먹성 좋은 거 두고 뭐라 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13. 규정은
'11.8.10 10:44 AM (211.219.xxx.62)지키라고 있는 거지 어기라고 있는 게 아닌 듯 합니다.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워터파크에 음식물 싸가서 그거 바닥에 한 방울 흘리기라도 하면
그게 모이면 한대접 되는거고 한바구니 되는거죠..
음식물 반입이 안 되는 곳에 몰래 싸서 들어갈 생각을 하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음식이 부실하더라도 그 곳에서 팔고 있지않나요??14. 서울댁
'11.8.10 10:44 AM (218.209.xxx.42)제가 이해를 못한건지 ,,,님이 왜? 고민인지요???? 그집이 음식을 같이 싸가지고 가자고 해서 고민인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엄마가 음식을 가지고가는거는 터치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님은 님대로 먹을때 아이들 데리고 사먹이시면 되고 ...상대방은 아이들이 잘먹고 그래서 따로 준비하는것 같은데 님이 고민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세요......규칙이 어긋난 행동이 싫어서 그런다면 님이 너무 예민한게 맞구요.....나같음 상대방처럼 못하는 날 자책하겠구만 ..그거 준비하는게 다 자기자식위한 행동 아닌가요???........하나라도 더 먹이고 싶고,,,,,,그런 마음.....워터파크에서 막상 사먹을라치면 먹고싶은것도 없더만요....
15. ..
'11.8.10 11:05 AM (110.15.xxx.153)플라스틱이나 캔에 든 음료(유리병은 안되요)와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칼은 반입이 안되니 과일은 한입크기로 썰어 락앤락에 넣어 가시면 될 듯 하구요...
그외에 음식은 반입은 불가하지만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등은 보관소에 맡겼다가 중간에 나와서 먹는 것은 가능합니다.
오션월드는 냉장보관소가 있어서 참 좋긴 하더라구요....
어느 워터파크로 가시는지 몰라서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일종류와 물, 음료를 좀 챙겨가시는 것으로 하고 음식은 가져가실꺼면 보관소에 맡기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입구 빼고 내부에서는 관리 안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알바하는 사람 얘기 들어보니 그런거 볼때마다 입구쪽으로 무전 엄청 오고 깨진다고 합니다.
단속 제대로 하라고.....
단속하시는 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수건에 돌돌 말아오시고 숨겨오는거 모르고 있겠습니까??
아이들이 보고 있으니 빡빡하게 못하는 경우도 있고... 단속해도 네~ 하면서 놓고가는 사람 드물고.. 싸우게 되고 쌩까면서 휙 들고 들어가시는 아줌마들 많구요...
아이들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다 기억합니다..
자기자식위해 음식 숨겨서 들어간다구요? 전 그리 생각지 않습니다...
부모가 돈아끼고 편할라고 숨겨서 들어가는거죠....
자기자식을 위한다면 그런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죠....16. 고민하지마세요
'11.8.10 11:08 AM (180.67.xxx.66)그집은 싸가서 그거 드시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사드시구요.
돈도 돈 이지만 먹성 좋은 애들은 거기서 파는 츄로스,핫도그 이런걸로 양 못채울걸요.
저도 그런데 먹을거 싸가는거 귀찮고 꼭 목욕탕에 도시락 싸가는거 같아서 좀 이상한데...
사물함에 음식보관했다가 먹을수 있는 구역을 만들어야 될거 같애요.
그래야 위생적이고 갈끔하죠.
내부 식당 장사하려는거면 제대로 먹을만한 메뉴를 만들던지요.17. 캐리비언은
'11.8.10 1:53 PM (78.30.xxx.109)음료랑 과일이랑 반입가능하니까...아이스 박스에 그거 챙기고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빵이나 조금 가져가면 밥은 사먹고 간식으로는 괜찮은 거 같아요. 차라리 내부에 파는 걸 좀 괜찮은 걸 팔았슴 좋겠어요. 뭐 먹을 건 하나도 없고 비싸고.... 저도 뭐 가지고 가는 거 귀찮아라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또 큰 애들 있음 워낙 잘 먹으니 뭐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어요. 하지만 규칙이 있긴 하니까 최대한 지키는 쪽으로...18. 원글
'11.8.10 6:07 PM (118.45.xxx.30)제가 음식물 가져 가지 말자고 하니 융통성이 없답니다.
돈 낭비한다며''.
이 곳은 지방이고 음식 보관하는 곳이나 밖에 나와 먹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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