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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너무 황당해서요~~

황당 조회수 : 15,523
작성일 : 2011-08-09 23:29:06
요새 샤워만하다 오랫만에 때를 밀고싶어 목욕탕에 갔어요.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때를밀고있는데
옆에 애기엄마가 등좀 밀어주세요하기에 밀어주고 내 때타올을 내밀었더니
제가 밀어드린다는 말씀은 안했는데...요러네요.
기가 탁 막혀서 그냥 비누칠하고 나왔는데 너무 분하더라구요... 그 여자가 이상한것 맞지요?
IP : 180.70.xxx.16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
    '11.8.9 11:30 PM (211.108.xxx.74)

  • 2. 어머나
    '11.8.9 11:30 PM (125.146.xxx.225)

    이건 뭔가요. 때 거지??

  • 3. hh
    '11.8.9 11:32 PM (112.184.xxx.111)

    어머. 진짜 웃긴여자네요

  • 4. ㅋㅋㅋ
    '11.8.9 11:34 PM (211.206.xxx.151)

    윗님, 때거지...
    정말 황당을 넘어선 뭔가가...위로 드릴 말이 없네요ㅠㅠ

  • 5. 허...
    '11.8.9 11:34 PM (112.149.xxx.154)

    이상한 정도가 아니라 목욕탕 진상으로 올라온 글 중 최고로 공감되는 진상이네요ㅡㅡ;;

  • 6. ㅎㅎㅎㅎ
    '11.8.9 11:35 PM (211.245.xxx.100)

    별 미친.... 사람은 정말 많다.

  • 7. 그래요?
    '11.8.9 11:35 PM (220.86.xxx.23)

    그럼 전 때밀이네요.
    때밀이 비용내시죠... 하지 그러셨어요...

  • 8. -
    '11.8.9 11:35 PM (211.59.xxx.87)

    와 등짝에 찬물을 끼얹어버리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얄밉다

  • 9. .
    '11.8.9 11:36 PM (125.152.xxx.95)

    돈 받으시지...........뻔뻔하네요.

  • 10. ....
    '11.8.9 11:36 PM (58.140.xxx.5)

    어머!!!!
    때거지.. .
    세상에!!! 읽기만 했는대도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요.

  • 11. .
    '11.8.9 11:37 PM (125.152.xxx.95)

    원글님 어떡해요.......때타월 내민 손이 정말 황당했을 것 같아요.

  • 12. .
    '11.8.9 11:37 PM (66.183.xxx.83)

    헐,,,ㅡ,.ㅡ
    돈 받지 그러셨어요.
    왜 냐고 물으면,,제가 공짜로 밀어드린다는 소린 안했는데요

  • 13. ...
    '11.8.9 11:38 PM (125.141.xxx.210)

    와~~~~진짜. 헐...
    별 인간들이 다 있구나.

  • 14. 황당
    '11.8.9 11:39 PM (180.70.xxx.166)

    목욕가방싸면서 너무 분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아..그래도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ㅠ.ㅠ

  • 15.
    '11.8.9 11:40 PM (125.186.xxx.168)

    ㅋㅋㅋㅋㅋ 넘웃겨요 ㅎㅎㅎㅎ

  • 16. 아이고
    '11.8.9 11:40 PM (121.124.xxx.170)

    돈달라고 그러시지....
    공짜로 해준다는 말도 안했는데...욱긴다정말~~~

  • 17. ..
    '11.8.9 11:41 PM (14.52.xxx.143)

    정말 어이 없는 인간들 가지가지네요.
    원글님 걍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아후..정말..

  • 18. ㅇㅇ
    '11.8.9 11:41 PM (211.237.xxx.51)

    이거야말로 거짓말 같은데.. 낚시 아니에요? (너무 말이 안되서;;)
    ㅜ헐
    진짜 말 안되는데...
    근데 그걸 그냥 보냈어요?
    아놔.. 그냥 보냈다는데 내가 다 분하네요.
    뭐라도 해야죠.. 돈이라도 받든지요..

  • 19.
    '11.8.9 11:42 PM (118.220.xxx.36)

    개념은 안드로메다까지 날려버린 미췬 ㄴ이네요.

  • 20. 와~~
    '11.8.9 11:44 PM (14.52.xxx.60)

    진짜 별 똘아이가 다있군요.
    무슨 개콘 같아요.

  • 21. ,,,
    '11.8.9 11:44 PM (211.32.xxx.176)

    읽는 저도 정말 화가 나네요.
    그렇지만 잊어버리세요. 더 이상 생각하시 마시구요.
    자꾸 생각하면 열불 나서 화병걸릴거 같아요.

  • 22.
    '11.8.9 11:44 PM (118.103.xxx.221)

    진짜에요?
    너무 얄밉고 괴씸하네요.
    근데 때거지 ㅋㅋ 너무 웃겨요.

  • 23. 꽃집
    '11.8.9 11:45 PM (112.149.xxx.241)

    그냥 썅년이네요 ㅋ

  • 24. jk
    '11.8.9 11:46 PM (115.138.xxx.67)

    이건 말이 안됨. 이 글은 낚시임이 분명함...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주저리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 글은 분명히 낚시.....

    ps.

    이제 원글님하는 나 명예훼손으로 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11.8.9 11:46 PM (125.186.xxx.32)

    정말 나쁜년이네요.

  • 26. 팜므파탈
    '11.8.9 11:48 PM (124.51.xxx.216)

    때거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
    '11.8.9 11:50 PM (59.27.xxx.60)

    그 입도 때수건으로 좀 밀어주지 그러셨어요..진짜 별...

  • 28. ...
    '11.8.9 11:50 PM (124.169.xxx.36)

    두번째 읽는데 아무래도 정신병자 같아요. 설마 제정신인 사람은 아닐듯.

  • 29. 싸가지
    '11.8.9 11:51 PM (211.189.xxx.244)

    지금은 대중탕에서 그런 일 잘 없지만, 옛날엔 "우리 서로 밀어줄래요?" 하고 말 건네곤 했었는데...
    저건 무슨 황당한 경운가요.........orz

    사실이라면 목욕탕녀로 인터넷 검색어에 떠야겠어요.
    진짜 원글님 분해서 석달 열흘 부들부들 떨릴 듯.... ㅠㅠ

  • 30. 릴리슈슈
    '11.8.9 11:52 PM (1.252.xxx.203)

    원글님.
    당직인데, 선배들이 와서 술자리를 마다할 수가 없다고
    당직 좀 바꿔달라고 사정 사정해서
    밤새워 당직 서고 다음날 저대신 당직 서라고 하니
    어제 술 먹어서 자기가 저대신 당직 선다고 한 기억이 안 난다고
    그냥 가버린 ㅁㅊㄴ에게 당한 저같은 경우도 있네요.
    위로가 되실런지요?

  • 31. 둘 중 하나
    '11.8.9 11:54 PM (210.0.xxx.174)

    낚시거나 그 여자가 상식 밖이거나...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 원...

  • 32. .
    '11.8.9 11:56 PM (125.152.xxx.95)

    원글님은 참....인증을 할 수도 없고.......ㅋㅋㅋ

  • 33. 황당
    '11.8.9 11:56 PM (180.70.xxx.166)

    릴리슈슈님 고맙습니다. 사실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네요.
    벗은몸으로 때를 밀어주네 마네로 싸운다는게
    남보기에 꼴사나울것같아 참았는데 이렇게 후회될줄 알았다면
    참지말것을 후회스럽네요.

  • 34.
    '11.8.9 11:58 PM (124.195.xxx.59)

    별 미친갱이가 다 돌아다니고 있네요

  • 35. .
    '11.8.9 11:58 PM (222.239.xxx.146)

    어쩐지 요즘에는 다른 사람에게 등밀어달라는 말이 참 하기 어렵더라구요.
    왠지 거절당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돈주고 밀었는데 앞으로도 걍 돈주고 밀을래요.
    발가벗고 기분상하며 댓거리 주고받는 거 정말 싫어요. 그건 진짜 어색한 느낌일 것 같아요.

  • 36. .
    '11.8.9 11:59 PM (125.152.xxx.95)

    그러게요....후회하실 거면....차라리 그 뇨자한테 쏘아 붙여 버리시지....

    내가 때밀이야????? 잡것아~!!!!!!! ^^;;;;;;;

  • 37. 아..
    '11.8.9 11:59 PM (114.200.xxx.81)

    진짜 황당하다..
    다 밀어주고 난 다음에 밀어달라니 거절한 거잖아요...

    뭐냐, 대체..

  • 38. 와-
    '11.8.10 12:04 AM (14.54.xxx.137)

    진짜 장난 아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때밀어 준 값 내놓으라고 한 마디 하셔야 억울하지나 않으셨을 듯.
    원글님 토닥토닥 이예요.

  • 39. .
    '11.8.10 12:06 AM (182.210.xxx.14)

    최근 읽은 글중 가장 황당하네요 헐~~

  • 40. 원래
    '11.8.10 12:07 AM (121.124.xxx.170)

    통상적으로
    굳이 밀어달라고 다짐 안받아도 묵시적으로 서로해준다는 의미를 포함한거 아닌가?

    남의 힘을 빌릴려면 돈으로 떼우던가해야지 꽁으로 남의노동을 얻다니...

  • 41. 최고
    '11.8.10 12:08 AM (112.153.xxx.33)

    여지껏 자게에서 읽은 황당글중
    최고네요...
    그 여자 어떻게 생겼는지 왠지 만나보고 싶은...ㅎ

  • 42. ..
    '11.8.10 12:10 AM (124.53.xxx.208)

    요즘 본 글중 쵝오로 황당한 글이네요..
    ㅁㅊㄴ 평생 그리살다 언젠간 된통당할꺼예요..
    원글님 토닥토닥이요~

  • 43. ㅇㄹ
    '11.8.10 12:11 AM (175.112.xxx.223)

    진짜 얄밉네요.. 어디가서 귀싸대기 한대 맞을 스탈이네요
    원글님이 머라고 안하셔도 그런식으로 살다간 딴데가서 된통 당할일이 있을꺼에요 분명합니다
    맘푸세요

  • 44. ㅎㅎ
    '11.8.10 12:13 AM (211.246.xxx.73)

    혹시 창작하신 글이라도 넘 재밌어서 용서되는 분위기ㅋㅋㅋㅋㅋ

  • 45. .......
    '11.8.10 12:16 AM (175.214.xxx.96)

    손이 부들부들 떨릴만도 하네요 ㅋㅋㅋ
    아이고 망할 노무 지지배 ~
    ㅋㅋㅋㅋㅋ
    베스트 갈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 ㅎㅎㅎㅎ
    '11.8.10 12:18 AM (14.54.xxx.137)

    전 방금 밖에 있는 남편 불러다 글 읽어 줬네요.
    낚시라도 정말 용서 되는 분위기예요. ㅎㅎㅎㅎ
    망할 노무 지지배 라는 윗 분 말씀 딱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ㅋㅋ
    '11.8.10 12:19 AM (1.225.xxx.130)

    비누 밟고 미끌어지거라~ 뻔뻔한녀언~

  • 48. 이와중에
    '11.8.10 12:24 AM (61.43.xxx.87)

    썰렁한 고소 댓글 어쩔..

    부디 이글 베스트 가고 기사거지 눈에 띄어 기사화되어 때거지들 발못붙이게 해야 해요..!

  • 49. 근데
    '11.8.10 12:39 AM (125.146.xxx.225)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이 대목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웃으면 안되는데..
    '11.8.10 12:49 AM (211.60.xxx.32)

    바로 윗님 댓글때매 빵~~ 터졌어요~~~ㅋㅋ

  • 51. sh
    '11.8.10 12:51 AM (218.238.xxx.235)

    목욕탕 바닥에서 때를 긁어 모아서 그 싸가지녀 등짝에 도로 발라준다.

  • 52. ㅋㅋ
    '11.8.10 1:17 AM (183.99.xxx.241)

    부디 이글 베스트 가고 기사거지 눈에 띄어 기사화되어 때거지들 발못붙이게 해야 해요! .....2222
    양파거지. 기사거지, 때거지. ㅋㅋㅋㅋ

  • 53. ㅋㅋ
    '11.8.10 1:51 AM (125.143.xxx.169)

    저도 이글 읽고 신랑이랑 엄청 웃도 있어요 ㅋ
    뭐 그런 인간이 다 있는지 ㅋㅋ어이가 없네요 ㅋㅋ

  • 54. 말도안돼
    '11.8.10 1:53 AM (36.39.xxx.240)

    원글님...
    낚시하시는거지요?

  • 55. 젊은여자
    '11.8.10 2:32 AM (180.230.xxx.93)

    도 아니고 왜 애기 엄마죠???
    애기가 옆에 있었던가요??
    첨보는 얼굴이었나요??? 대박///////

  • 56. 뭐냐고
    '11.8.10 7:10 AM (14.43.xxx.161)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정말 넘쳐나는듯

  • 57. 거지시리즈
    '11.8.10 7:32 AM (109.157.xxx.107)

    두번째 댓글 넘 웃겨요. 때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께는 심심한 위로를... 그냥 운동했다고 치세요..... ^^

  • 58. 그 나쁜 여잔
    '11.8.10 8:57 AM (113.131.xxx.84)

    82님들의 저주로 버~얼써 벌을 한껏 받고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 59. 헐~!
    '11.8.10 9:15 AM (125.177.xxx.23)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참 많네요

  • 60.
    '11.8.10 9:24 AM (121.151.xxx.216)

    원글님 그냥 이해하세요
    그냥 하하하하고넘기세요
    평생 그리 살사람이에요

  • 61. 그러게요
    '11.8.10 9:25 AM (121.154.xxx.97)

    저도 살면서 황당한 일중에 하나에요~
    원글님과 똑같은 경험을 했거든요.
    지금도 그여잔 어떤마음을 가진 사람일까?? 십수년이 지난지금도 확~ 올라와요.

  • 62. ㅎㅎ
    '11.8.10 9:42 AM (125.132.xxx.108)

    넘 기막혀서.. 웃음이...
    세상 참 신기한 사람 많아요~

  • 63. ㅎㅎㅎ
    '11.8.10 9:45 AM (175.113.xxx.80)

    읽는 순간,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어쩜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정말~

  • 64. 오와
    '11.8.10 10:05 AM (203.241.xxx.14)

    때거지네요. 어이 없엉

  • 65.
    '11.8.10 10:20 AM (116.122.xxx.60)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정말 별사람 다있어요.

  • 66. 웃어서죄송
    '11.8.10 10:48 AM (59.26.xxx.187)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생각보다 많이나오는 때에 놀라워하며

    이 대목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 67. ..
    '11.8.10 10:52 AM (121.151.xxx.162)

    미친년이 따로없네요..요즘젊은 엄마들 너무왕싸가지라서 겁납니다 ㅠㅠ

  • 68. 8월10일
    '11.8.10 10:58 AM (27.35.xxx.41)

    8월들어 들은 이야기중 제일 웃겨요 ㅎㅎㅎ

  • 69. @__@
    '11.8.10 11:06 AM (183.102.xxx.16)

    진짜 이건 뭔가요?
    상도를 몰라도 너무 모르네..--;;
    원글님께 미안한데, 왜이리 웃음이 나죠?

  • 70. 푸하~
    '11.8.10 11:25 AM (125.178.xxx.153)

    진짜 이상한사람 많네요
    때타올로 확세게 밀어버리지그랬어요?
    아주 빨갛게 벗겨지게
    여기저기 똘아이들많어 정말......
    이글도 낚시저글도낚시 라고 떠들어대는것이있질않나.........

  • 71. 솔파
    '11.8.10 11:50 AM (123.254.xxx.150)

    정말 기본이 안되어있는사람이네요

  • 72. ㅎㅎ
    '11.8.10 12:08 PM (119.67.xxx.57)

    너무 웃겨서 배꼽잡았어요 세상 참 별 사람 다 있네요 ㅎㅎㅎ

  • 73. 미친뇬
    '11.8.10 12:41 PM (59.6.xxx.65)

    때가 너무 많아 정신이상이 왔나봐요

  • 74. ㅎㅎㅎㅎ
    '11.8.10 12:50 PM (152.149.xxx.1)

    정말 웃겨요. 팜므파탈인 때거지인가? 하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 75. ㅋㅋㅋ
    '11.8.10 12:56 PM (180.70.xxx.122)

    꺄악 웃겨죽겠네요~~~
    원글님 맘 푸세용
    저는 좀 다른 얘긴데...
    온탕에 들어갔는데 어떤 야시시하게 생긴 여자분이 저에게
    "머리 감으신 거죠?" 머리 감고 들어왔냐 그말이죠ㅋㅋㅋㅋ
    전 대답조차 안했습니다ㅋㅋㅋ

  • 76. ..
    '11.8.10 1:13 PM (222.121.xxx.145)

    근데 저 위에 분..
    요즘 젊은 엄마들 왕싸가지라..
    그런 입장에서 보면 나이대별로 왕싸가지 없는 나이대도 있나요??
    한참 즐겁게 읽다가.. 확~~ 기분 상하네요..

  • 77. 아~
    '11.8.10 1:14 PM (125.135.xxx.71)

    웃긴다 ㅎㅎㅎㅎ

  • 78. gggg
    '11.8.10 1:53 PM (118.216.xxx.38)

    아~~ 모처럼 웃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79. 진짜 웃긴다
    '11.8.10 2:04 PM (125.177.xxx.193)

    세상에 뭐 그런 여자가 다 있대요??
    어이가 없다 정말..
    원글님 맘 푸세요~

  • 80. ㅋㅋㅋ
    '11.8.10 2:22 PM (222.109.xxx.166)

    애기엄마라면 젊은 아짐일텐디... 그 아짐 매우 옷길것 같은 예감...
    82멤버로 강추!!

  • 81.
    '11.8.10 2:43 PM (218.153.xxx.91)

    진짜 황당하시고 분하셨겠어요...
    뭐 그런 싸가지 없는 가시나가 있대요...
    원 그런 년을 낳아길러 시집 보낸 에미도 한심에, 그런 년을 델꼬사는 남편도 불쌍임다....

    제일 걱정은 그런 년이 낳아 기를 애 입니다....

  • 82. 이거
    '11.8.10 3:04 PM (58.234.xxx.201)

    진짜예요?
    믿기지 않네요.
    그 여자 정신 이상자~

  • 83. ㅁㅁ
    '11.8.10 3:23 PM (120.142.xxx.99)

    ㅋㅋㅋ
    우리동네 어떤 여자하고 똑 같은 여자네요...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고도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할껄요...
    드러운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길...

  • 84. ㅋㅋㅋㅋ
    '11.8.10 3:38 PM (210.99.xxx.34)

    저는 무료라고 얘기한 적 없는데요? 그러시지 그러셨어요?ㅋㅋㅋㅋ

  • 85.
    '11.8.10 3:40 PM (210.99.xxx.34)

    웃겨요. 때거지도 웃기고, 그냥 쌍년이라는 댓글도 넘 웃겨요ㅋㅋㅋ

  • 86. 오매~
    '11.8.10 4:02 PM (180.64.xxx.144)

    별 미친* !!!!!!!

  • 87. 나비
    '11.8.10 4:14 PM (210.220.xxx.133)

    세상엔 별 희한한뇨자들 많아요~
    개념을 같이 밀어버렸나보네요

  • 88. 662
    '11.8.10 4:21 PM (112.152.xxx.194)

    유머 친거 아닌가요???

  • 89. ㅋㅋ
    '11.8.10 4:27 PM (150.183.xxx.252)

    유머 친거 아닌가요???----22222222

    상상만 하던 순간이 실재로 일어나다뉘.
    아놔;;;;

  • 90. 허거덕덕덕
    '11.8.10 4:39 PM (218.232.xxx.245)

    이런 경우 당하면 정말 몇날며칠 속이 부글부글 끓고 손이 덜덜덜덜 떨릴 것 같네요.
    기가막혀서............

  • 91. 괜히 밀었어
    '11.8.10 4:49 PM (121.135.xxx.123)

    앞으론 내 등짝 먼저 들이밀며 말해야겠네요,

    "손님,선불입니다~~"

  • 92. ㅎㅎㅎㅎ
    '11.8.10 5:09 PM (175.119.xxx.107)

    그 때거지 짱이네요.

  • 93. ...
    '11.8.10 5:13 PM (182.208.xxx.38)

    또 무슨일일까하고 읽다가 넘우껴서 혼자 미친듯이 웃었어요 ㅎㅎ
    죄송해요ㅠ
    그치만 정말 대박이네요.
    진짜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있다는거 새삼 또 느낍니다.

  • 94. 참나
    '11.8.10 5:26 PM (119.206.xxx.115)

    그여자 얼굴 필히 기억해야할꺼 가탕요
    담에 또 만나면...선불로 요구해야잔항요..

  • 95. 때거지
    '11.8.10 5:34 PM (210.106.xxx.3)

    우리 수영장에도 그런아줌마있어요. 그아줌마는 조금 순진해보이는 혼자 다니는 새댁들을 주로 이용해서 자기 나 등좀 밀어줘~ 이러고나서 등 밀린게 피곤하신지 너무 지친표정을 하면서 슬쩍 가버리는 상습적인행동 하다가 자기보다 기세보이는 아줌마에게는 꼼짝못하고.. 너무 추해보여요
    정말 때거지 맞네요ㅠㅠ 요새 휴강중이라 담달쯤올텐데 이글좀 읽고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그여자 얼굴도 너무 보고 싶네요..

  • 96. ..
    '11.8.10 5:38 PM (203.244.xxx.254)

    저도 그런 경험있음
    제 때수건 내밀었더니 그냥 고개 돌리고 자기 때 열심히 밀더라는

  • 97. ㅋㅋㅋ
    '11.8.10 6:03 PM (122.34.xxx.74)

    원글 보고 황당하다가 댓글에 이건 뭐 때 거지?란 글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저렇게 상대편 멍~하게 만드는 인간들 정말 있더라구요.

    작년이던가 아이랑 동네 정형외과 대기실에서 잡지 보면서 기다리는데 고개 숙이고
    잡지 보는 중 순식간에 잡지가 쓩~하고 누군가 손에 들려 빠져나가는거에요;;
    뭐지?하고 고개 들어보니 어떤 여자가 너무도 시크?한 표정으로 "제가 보던거라서~"
    이러면서 눈길 하나 안마주치고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그 잡지 가지고 다른 자리로
    가서 보는거에요.생각 해 보니 좀전에 그 잡지 보다가 진찰실 들어갔던거더라구요.
    대기실 잡지가 임자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보다가 덮고 들어간건데 양해고 뭐고 없이
    그냥 쓩~빼가지고 가버리는 그 모습 하며 표정이 얼마나 당연하다는 듯 해보이는지
    기가 막혀서 말이 다 안나오더라구요.제가 멍~해져있던 잠깐동안 잠깐 그 잡지 보더니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나가고 있더군요;;지 생각밖에 못하는 정말정말 황당한 인간들.

  • 98. 원글님...
    '11.8.10 6:15 PM (182.213.xxx.192)

    우째요.....분하고 억울하고.......
    정말 이런때를 위해서 욕이 존재하는........
    담에 또 만나면....
    " 사람들이 당신같은 사람을 때거지라고 한다더라.....공짜로 때미는 때그지~~~ㅋㅋ"하고 말해주길~~~

    진심으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인간이 길러내는 아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99. ...
    '11.8.10 6:18 PM (118.176.xxx.42)

    코메디 소재로 쓰면 좋겠네요 정말 때거지다.... 싸이코 패스던지...

  • 100. ^^
    '11.8.10 6:25 PM (222.96.xxx.123)

    이런~ 싸가지 밥말아 먹을 싸가지가~

  • 101. 아게
    '11.8.10 6:33 PM (119.237.xxx.120)

    실화라굽쇼?????????????????? @.@

  • 102. 진짜 미친
    '11.8.10 6:59 PM (121.166.xxx.233)

    나.. 원글아닌데 왜 이리 열받지.
    아~~~ 더워!!!

    돈내라고 하지 그랬어요, 진짜..
    아, 짜증나~~~~~~~

  • 103. 여름나기
    '11.8.10 10:31 PM (183.106.xxx.235)

    요즘 것들이란...세대차이가 아니라...개념 차이네요

  • 104. 이런...
    '11.8.11 12:42 AM (200.171.xxx.108)

    내가 막 이글을 읽고 분개해서 남푠한테 말하니까..울 남편 왈..
    남자들은 때밀어 달란말 안 한다네요....
    그리고 밀어줘도 .. 자기 등 밀어달라고 안 한다네요..정말 일까요? 이해가 너무 안되고
    남편이 별세계 사람 같아 보이네요..
    남편말이 맞다면 그 여자 트랜스 젠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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