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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빨래해도 냄새 안 나는 방법..여기서 본 방법..추천이요
전 걍 입는 옷도 울 남편은 냄새 난다고 안 입어서
맨날 옷을 뜨거운 물로 빨고 그랬엇거든요
그러면 좀 덜해서요...
근데 저번에 여기 게시판에서 락스를 한 뚜껑 넣고 물 잘 섞이도록 해서 빨면
냄새 안 난다고 해서
그리 했더니
진짜 냄새 하나도 안 나요
(세탁기에 물부터 우선 받고...락스 한 뚜껑 넣고 세탁 모드로 해서 물 잘 섞은담에 다시 첨부터 세탁돌렸어요..전 통돌이 쓰구요)
완전 좋은 방법이라서 한번 올려 봐요...
모르시는 분 계실수도 있어서...
그 때 그 방법 알려 주신 분께도 완전 감사 드리구요..
울 남편은 옷에다 코 대고 이 옷이 앞으로 냄새가 날거 같다 싶은거까지 다 판단해가지고(나름의 촉으로 ㅋ )
냄새날거 같음 아예 안 입는데 이렇게 세탁하고 나서는 한번도 뭐라 안 하고 주는 대로 다 입더라구요..
1. 혹시..
'11.8.9 1:40 PM (221.133.xxx.220)드럼도 되나요??
2. d
'11.8.9 1:42 PM (211.108.xxx.74)냄새는 안나는데 몸에 딱히 좋지는 않겠죠 특히 애가 있는집은
3. 찬물
'11.8.9 1:44 PM (211.184.xxx.68)ㅠ.ㅠ 그러게요..그래서 헹굼을 더 하긴 하는데...ㅠ.ㅠ 울 집 애들이 아직 미취학직전아동들이긴 한데...ㅠ.ㅠ
4. ..
'11.8.9 1:45 PM (220.79.xxx.149)색깔옷 물빠짐은 없나요?
5. .
'11.8.9 1:46 PM (59.27.xxx.60)한번 해봐야겠네요
6. .
'11.8.9 1:47 PM (118.220.xxx.36)저도 드럼에다 락스 풀어서 하고 있는데 색깔옷 물빠짐도 없어요.
대신 헹굼을 평소보다 배로 하는데 빨래하고 나서도 락스냄새 특별히 나는거 같지 않아요.7. 찬물
'11.8.9 1:49 PM (211.184.xxx.68)물빠짐은 없더라구요...울 남편 옷들 맘먹고 산 옷들(그래봐야 면티지만) 색깔 있는 옷들 해도 그냥 그대로인듯 싶더라구요..이렇게 쓰면 울 남편이 까탈스럽게 보일수 있겠으나..보면..물빠진 옷은 또 절대 안 입으려고 하는데..입는 것으로 보아 그닥 영향없는 듯요...
8. 드럼에다
'11.8.9 1:49 PM (221.133.xxx.220)락스 어떻게 푸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
'11.8.9 1:52 PM (59.19.xxx.196)미리 락스를 물에 풀어서 넣음 돼요
10. ....
'11.8.9 1:53 PM (58.122.xxx.247)소다넣으면 뽀얗고 뽀송인데요 (그럼에도 하루에 제대로말리는게답이지만)
탈색걱정도 없고11. 에구
'11.8.9 1:56 PM (125.187.xxx.204)색깔옷은 잘 못하면 물 빠집니다.
다른 세탁물에 물들이구요.
수건과 흰 속옷만 빨면 상관없지만......
빨래에서 냄새가 많이 날때는
세탁기에 온수만 받아 놓고 락스와 세제를 넣은 다음
한 시간 후에 세탁 코스를 돌리세요.
세탁조 아래 끼어 있는 때와 곰팡이가 어느정도 씻겨져서
나중에 빨래를 해 보면 냄새도 안나고 옷이 깨끗하게 빨아집니다.12. 방송에서
'11.8.9 2:11 PM (210.106.xxx.103)과산화수소수 반컵 넣더군요
냄새 하나도 안나고 상큼하다고 하던데13. 뭐먹지?
'11.8.9 2:20 PM (203.90.xxx.254)락스가 나중에 옷을 상하게 하진 않나요? 글구 색깔옷은 물빠지는거 아니죠? 그정도 양가지구요
않그래도 빨래 냄시가 나서,,,어쩔가 했는데 한번해봐야겠군요14. 저도
'11.8.9 2:25 PM (222.107.xxx.181)여기서 읽고 그 방법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저는 좀 달리해서
커다란 통에 락스 한 뚜껑 넣고 물 담아서
젖은 흰빨래(수건, 내의 등) 담가뒀다가
세탁기 돌릴 때 그대로 넣고
다른 빨래도 더 넣어서 돌리거든요.
물빠짐 없고 냄새만 잡아줘요.15. ....
'11.8.9 2:28 PM (58.122.xxx.247)남의말듣고 덜렁 덜렁 (물미리받아 완전희석후를 지키지않을경우 )하다가 옷망치는분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반복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색깔옷 탈색됩니다16. ,
'11.8.9 2:37 PM (14.56.xxx.53)옥시크린대신 과탄산 써요.
냄새 하나도 안 납니다.17. --;;
'11.8.9 2:58 PM (116.43.xxx.100)큰 통돌이에 락스병으로 한뚜껑...한티스푼정도 될라나요..살균작용하기 충분해요..
옷에서 나는 냄새는 건조중에 균이 번식하여 나는거니깐요..그정도로는 탈색까지는 안될거 같은데요...어차피 옷감 자체가 자주 세탁하고 그럼 탈색은 되게 되있는것이구요18. ^^
'11.8.9 4:25 PM (125.139.xxx.61)락스도 종류가 있잖아요
청소용말구 식기 소독하는 걸로 사용 하시면 비교적 안심이 되죠19. ..
'11.8.9 10:26 PM (211.196.xxx.157)드럼쓰는데 코스코에서 구입한 소다에 양조식초 넣고
절전 삶음으로 하고 나면 냄새 안나더라고요.
저희집 드럼은 건조기능까지 있어서
보통때 안쓰는 30분 건조까지 시키고 빨래널면
냄새도 안나고 빨래도 빨리 말라서 더욱 좋고요..20. 잠깐
'11.8.10 4:28 AM (58.234.xxx.91)제가 82에서 알게된 가장 유용한 정보 중 하나가 베이킹 소다의 여러 쓰임새에요.
(찬물)빨래에도 넣으니 냄새 없어 좋아요.21. 삶기
'11.8.10 4:37 AM (180.92.xxx.99)락스가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는 모릅니다만 한 가정마다 한 스푼씩 쓴다면 우리의 하천 오염은 심할 것이라 생각듭니다.
면 100% 티셔츠라면 빨래비누로 치댄 후 소다를 넣어서 삶으면 색깔도 곱고 냄새도 안 나고 햇빛에 말릴 수 있다면 뽀송뽀송...금상첨화겠지요?
젊어 시절 힘들어서 삶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니 삶아서 사용한다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22. ..........
'11.8.10 6:41 AM (14.37.xxx.222)락스를 빨래에 넣다니... 그럼 그 독한 락스냄새는 어쩌구요...
그리고 색깔옷은 변색,탈색됩니다.
좋지 않은 방법같네요.23. .
'11.8.10 7:28 AM (114.205.xxx.236)저도 빨래 냄새 이야기가 나오면 댓글에 락스 이야기 몇 번 썼던 사람인데요
(역시 자게에서 배운 것)
세탁조 만수위에 락스 뚜껑 하나 정도 넣고 하면 탈색, 변색 전혀 없더라구요.
헹굼 충분히 해주면 락스 냄새도 전혀 안 남구요.
그리고 일년 내내 매번 빨래 할 때마다 넣는 게 아니라
장마철처럼 특별히 냄새나는 시기에만 몇 번 써주면
이후로 햇볕 좋은 때는 굳이 안 넣어도 되지요. 햇볕이 다 자연 살균해 주니까.
저도 웬만하면 삶는 방법을 더 좋아합니다만
삶기 힘든 빨래들은 이 방법도 써보니 괜찮더라구요.24. 음
'11.8.10 8:35 AM (121.151.xxx.216)저는 하얀색빨래 즉 수건 속옷은 그렇게햇어요
지금처럼 비가 많이올때 냄새가 안나고 여름철에는 삶기힘드니까
그런식으로하면 좋더군요
그런데 일반빨래에도 그리할생각은 못햇네요
색이 탈색되니까요
그런데 다들 괜찮다고하시니 한번 해봐야겠어요25. ..
'11.8.10 8:56 AM (125.189.xxx.63)저도 얼마전 82글 보고 색깔있는 옷 해봤는데요 다행이 탈색안되었어요
26. ..
'11.8.10 9:08 AM (175.124.xxx.73)락스는 글쎄요..피부에 별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전 중조를 사용합니다.
정말 좋아요..사용해보세요~!!!27. 바로
'11.8.10 9:31 AM (175.115.xxx.217)락스로 걸레들을 세탁기에 돌리는거 실행중^^ 좋은정보 감사~~
28. 락스
'11.8.10 9:47 AM (210.123.xxx.50)전 항상 빨래를 할 때(색깔옷이나, 흰옷, 수건) 락스를 조금씩 넣습니다.
그럼 항상 뽀송하고 장마때 빨래가 안 마를때도 냄새가 안납니다.
물 빠짐 없구요,,넣는 방법은 세탁으로 물을 일단 받아 놓은 상태에서
조금 넣으면 됩니다.29. 어우
'11.8.10 9:51 AM (58.76.xxx.193)그럼 하천오염은 어쩌시려구요?????????
윗님 말씀처럼 생각도 좀 예민해보세요 에궁 ㅡ,.ㅡ;;;;30. 이엠
'11.8.10 9:52 AM (58.76.xxx.193)을 사용해보세요
요즘 블루님 어디가셨나???
블루님 이엠갖고 다시 나타나주세용31. 환경보호
'11.8.10 10:12 AM (221.140.xxx.229)위의 몇몇분 말씀처럼 소다와 구연산(식초 대신)을 애용해주세요
이엠-EM도 좋구요
이것들은 효과도 탁월할뿐 아니라 환경보호도 겸할수 있어 금상첨화지요
소다, 구연산, 과탄산 이 친환경 삼총사로 널리 쓰이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많은걸보니 홍보를 더 해야할듯...32. 그러면
'11.8.10 10:18 AM (125.178.xxx.198)그러면 소다와 구연산은 세탁기 한번 돌릴때 얼만큼 넣어야되며 구연산은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33. 1
'11.8.10 10:18 AM (61.74.xxx.53)식초와 이엠액 써 보세요...
34. 원글
'11.8.10 10:20 AM (211.184.xxx.68)네 ..저 안 그래도 좀 환경생각하는 여자긴 한데요..저 분리수거 철저하게 하고...다 헹구고 해서 내놓는 사람인데 락스로 무개념으로 찍힌거 같네요..죄송요..딱 네번인가 해본거이니....여튼..죄송..소다 구연산 과탄산..접수하겠구요..
중간에 댓글 다신 어느 님..전 뜨건 물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라요 뜨건물로 해도 냄새가 나서 그랬어요...35. 하
'11.8.10 11:06 AM (211.253.xxx.34)락스로 빨래를!!! 생각지도 못했는데........환경오염은 어쩌시려구요??
이 글보고 락스사용하는 사람 많아지겠어요.ㅡㅡ;;
빨래할때 소다 한스푼 넣고 세탁해 보세요. 냄새 안나요. 식초를 조금 넣으셔도 되구요.36. ..
'11.8.10 11:15 AM (122.45.xxx.22)락스 세탁기에 넣고 그렇게 돌리면 오래되면 세탁기 내부에도 안좋아요
37. ..
'11.8.10 11:16 AM (119.192.xxx.16)원글님을 위한 변명
환경오염문제로 락스사용을 저렇듯 비난받으시는 원글을 위하여 변명해드리자면
대부분의 락스는 자연상태에서 분해됩니다.
락스 뚜껑하나정도 빨래할때 물에 풀어사용하는 것이 그리 비난받을 일 아닌것 같습니다.
또한, 물을 데우기 위해 사용하는 가스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수질오염과는 다른 차원으로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지 않을까요?
그리 비난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38. ..
'11.8.10 11:19 AM (119.192.xxx.16)추가하면 락스 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NaClO)은 자연분해가 매우 빨라 환경오염 염려도 없답니다.
39. -_-
'11.8.10 11:21 AM (118.220.xxx.36)소다 넣고 과탄산 넣어봐도 냄새가 나니 락스를 넣어 사용한거구요....
다른 락스는 어떤지 몰라도 유한은 천연소금으로 만든다하고 자연분해된다고 해서 씁니다.
1년 내 쓰는 것도 아니고 장마에 냄새나서 쓰는데 민감들 하시네요.
코만 예민할게 아니라 생각도 예민하라구요?
냄새나는 옷 입고 나가보세요.
주위 인간들 다 한번씩 쳐다보고 갑니다.40. ..
'11.8.10 11:24 AM (119.192.xxx.16)좋은 정보를 주시려했던 원글님의 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음에도
저렇듯 물어뜯으며 이기적 주부로 만들 것 까지야...
틀린게 있으면 좋게 지적해 주시면 될 것을....
(그리고 틀리지도 않았죠...오히려 반대입니다요...)41. 베이킹소다
'11.8.10 11:30 AM (222.106.xxx.39)와 과탄산 사용해요.세제는 아주 조금 넣구요
42. 별사탕
'11.8.10 11:33 AM (110.15.xxx.248)게다가 환경오염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
집에 에어컨은 당연히 없겠죠?
에어컨을 켜기 위해 쓰는 에너지.. 당연히 환경파괴로 가죠
수질 오염은그렇게 따지면서 덥다고.. 손님 왔다고 .. 에어컨 켜면 안됩니다~~43. ㅎㅎㅎ
'11.8.10 11:39 AM (121.151.xxx.216)별사탕님 빙고 ㅋㅋ
저도 소다와 구연산해봣는데
저는 냄새가 안나지않더군요
그래서 쓰지않다가 어느날 수건에 빨간색이 지워지지않아서 락스에 담갔다가 다른
수건들이랑 빨았는데 이틀이 지나도 마르지않았는데도 냄새가 나지않아서
수건이랑 속옷빨때 조금씩넣어서 쓰고있답니다
다른것은 저도 잘 할려고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다그리 맞쳐서 살수는없지요
내가 할수있는만큼 내가 원하는만큼하는것이지
내생활에 방해되면서 까지 하게되면 오래못하게되지요44. 에구머니!
'11.8.10 11:39 AM (124.0.xxx.2)여긴 무서버요! 자기가 강해서 뭐든지 내 뱉아 버리니 소심한 사람 무지 상처 받겠더라구요. 깊이 알지 못하면 그냥 넘어가면 참 좋으련만 일단 물어 뜯고 보는 분이 가~~~~~~~~끔 있으니 너무 상처 받지 마삼. 서로 서로 정보를 제공해서 참고하고, 개선해 나가면 되지 않나요. 취사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인데!
45. 궁금해서
'11.8.10 11:56 AM (118.220.xxx.36)그러는데 그럼 과탄산이나 구연산은 수질오염을 전혀 일으키지않나요?
46. ..
'11.8.10 12:11 PM (119.192.xxx.16)과탄산나트륨은 폐수처리제로도 사용되는 것이니 수질오염 문제없습니다. 구연산은 식용으로도 사용되니 안전하겠죠?
47. 조심해서 쓰세요
'11.8.10 12:14 PM (211.221.xxx.101)락스 쓰실때 눈에 안튀게 조심하세요!!!!!!
눈에 화상압는데요
얼마전 뉴스에 나왔어요. 싸게파는 락스통 입구가 잘 튀게 되어있다구요 ( 비싼건 좀 다른가봐요.저도 잘 모르겠지만)48. 저두 그렇게해요
'11.8.10 12:18 PM (58.238.xxx.78)세탁기만수에 뚜껑하나정도는 탈색도걱정없고 몸에도 해롭지않습니다
헹굴때 한두번 더헹궈주면됩니다
한뚜껑이라잖아요
한뚜껑!!49. 그지패밀리
'11.8.10 12:50 PM (211.108.xxx.74)락스자체가 좋은건 아니니깐여.
정말 햇볕도 안나고 날씨가 구릴때 냄새가 정말 심각할때만 쓰시면 될것 같아요
온수 돌려서 .온수도 십분간만 돌리면 되기도해요.
사실 따지고 들자면 환경오염 안되는건 없죠.
그러나 대놓고 적는글에 환경파괴되는걸 권장하는것도 잘못된것 같아요
아이 있는 집은 아무리 락스가 안남는다고 해도 또 쉽게 못쓰거든요.아기있는집은 더더욱.
우리애도 아토피라서..예전에 제가 락스 이 정보를 다른곳에서 보고 했었거든요
사실 제일 손쉬운 방법이잖아요.
그런데 우리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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