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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좋겠어요.
평소에 생각했던건데요.
연예인들은 유명해지면
티브이 출연료는 기본(엄청나죠)
광고찍죠.
더불어 싸이드로 부업 까지 챙기더라구요.
홈쇼핑 런칭.아님 자신의 이름걸고 직 간접적으로 하는 브랜드 사업.
(외식.웨딩..등등등)
연예인이라는게 롤러코스트 같이 부침이 심한 직업이라지만
일반인에 비해
돈을 너무 쉽게 벌고 있고 돈 독 올라보여요.
대중들에게 알려진 댓가로 돈들 벌었으면
사회에 환원은 제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솔직히 약오르고 샘나요....^^
나만 그런가요?
1. .
'11.8.8 11:57 PM (117.55.xxx.13)솔직히 뭐 ,,,
이쁜 건 알겠는데
너무 이쁜 척 하는 건 좀 그렇죠
태생부터 이쁜척을 하면
그건 좀 곤란하죠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 ㅋ2. jk
'11.8.8 11:58 PM (115.138.xxx.67)걔들도 스폰서받고 늙은 꼰대들에게 몸바친다고 힘들어요
남자도 남자 스폰서에게 몸 바쳐야 하는 세계임... 그동네는 원래 요지경임...
이영애를 봐도 알잖아효????????????3. 맞아요
'11.8.8 11:59 PM (175.119.xxx.38)조금만 뜨면 순식간에 몇억 버는건 장난이잖아요. 세금은 안내고 박탈감을 많이 느끼죠 그래서 더욱 뜰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게다가 연예인이 한다고 하면 쇼핑몰이든 뭐든 다 대박이고.. 미국도 그런다지만 다른 나라 연예인들도 그런가요? 유럽이나 일본이나 ...
4. 맞아요
'11.8.8 11:59 PM (175.119.xxx.38)그리고.. 연예인들 돈 많이 버는데 없는돈 모아서 선물사다바치는 팬들도 이해가 안되요 ㅎㅎ
5. ㅇ
'11.8.9 12:00 AM (211.110.xxx.100)그렇게 잘 되는 연예인들은 아주 극소수예요. 1%쯤 될까요?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부분의 어두움이 아주 큽니다.
약올라하거나 샘내실거 없어요.6. 약올라
'11.8.9 12:01 AM (115.0.xxx.194)jk님.ㅍㅎㅎㅎㅎ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걸 잊었고나.
7. .
'11.8.9 12:01 AM (125.152.xxx.79)그러게요잉~
요즘 연예인 팬클럽은 정말 헉~ 소리 나올 정도의 선물을 해주대요...........8. ㅎ
'11.8.9 12:05 AM (71.231.xxx.6)저희 남편같은 일반인들은 사업하다 실패하면 정말 재기하기 하늘에 별따긴데
연예인들은 사업에 실패해도 다시 티비출연 몇번하면 재기해서 잘 살아 가는것 보면..
그것도 한번도 아닌 수차례 사업이나 투자에 실패해도 몇번의 티비출연으로
해결이 되는듯..9. 약올라
'11.8.9 12:08 AM (115.0.xxx.194)부럽다고는 안 했는데용.
10. .
'11.8.9 12:08 AM (125.152.xxx.79)설마 원글님이...130 버는 연예인들 부럽다고 했을까요?
저는 상위 3%로 알아 들었는데....ㅎㅎㅎ11. 근데
'11.8.9 12:13 AM (112.169.xxx.27)일반인도 상위 3%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요,
그리고 누가 세금을 안내요??엄청 냅니다,
연예인 실제로 보면 밥값 기름값 영수증 일일이 다 챙기구요,
세금 낼거 대비해서 준비 많이 해요,
모범 납세자 최수종이 오죽하면 소송인가 뭐를 했겠어요..
툭하면 세금 안낸다고 하는데요,합법적 절세를 할수는 있어도 탈세는 정말 힘들어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12. ㅇㅇ
'11.8.9 12:21 AM (211.246.xxx.7)연예인 관련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82에 연예관계자 너무 많아요 ㅎㅎ
티나요~13. ㅎ
'11.8.9 12:27 AM (71.231.xxx.6)그래요 연예관계자 너무 많아요
타나요..증말루...
박정현 영어식 발음 뭐라켓더니만 따라 다님시롱 딴지에 쌈닭같은...
지난번 나가수에서도 너무 아니더만...에~~~~애기소리만 ..ㅋㅋ14. 좋아하는팬들도
'11.8.9 12:49 AM (211.223.xxx.252)많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그러다보면 게시판에서 대놓고 씹히기도 하고 애먼 소리까지 들을 때도 많고,
그런 거 생각하면 부럽지도 않아요.
당장 주변에 날 잘 모르면서 욕하는 인간 하나만 있어도 속이 상하고
짜증나는데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수시로 씹히고 입방아에 오르고,
사람 심리란 게 좋은 말 백마디 보다 칼같은 말 한 마디에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법이잖아요.
웬만큼 귀 막고 살 뚝심 아니고서야
남아날 신경줄도 없을 듯합니다.
남의 입방아 오르내리는 거 별거 아니고무시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거 주변에서 한두 번씩 살면서 겪는 일에도 사람이 피폐해지기도 하는데
연예인들은 유명세좀 뜬다하면 대부분 수시로 저런 과정을 겪잖아요.
보통 피곤한 직업이 아니구나 싶어요.
제 생각일지 모르지만 어쩔 땐 자기 좋자고 쫓아다니는 팬들도 부담스러울 때도 많을 듯.
저희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이
티브이 나와서 얼굴 팔려봐야 좋을 거 하나도 없다.
그냥 얼굴 안 팔리고 돈 많이 벌면서 잘 먹고 잘 살거나, 사치는 못해도 최소한 그냥 돈 적당히 있으면서 남한테 아쉬운 소리할 거 없이 마음 편히 살면 장땡이다는 말에
전 공감하는 쪽입니다. ㅎㅎㅎ15. 여자
'11.8.9 8:18 AM (61.79.xxx.52)그런데..그런 연예인이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무명이나 인기 없는 분들은..살기도 빠듯한 분도 많다고 합니다.
어느 영역이나 뛰어난 소수의 무리들만 모든 걸 갖죠.16. ㅁ
'11.8.9 8:55 AM (175.124.xxx.32)사업가들은 안부러우신가 봐요.
사업가들도 몇%만 성공하죠.
연예인도 몇%만 성공하고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 보면 타고 난겁니다.
일반인은 그저 평범하게 사는거고요.
그 %에 들지 못해서 서운하셔도 어쩌겠나요 할 수 없죠 모.
그냥 평범한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시면서 살아야죠.
너무 자조적인가요? ㅋ17. 지나가다
'11.8.9 10:01 AM (210.219.xxx.133)근데 10만 중에 3만명이면
30%아닌가요?18. 어제
'11.8.9 12:19 PM (220.127.xxx.160)연봉 1억 글에도 1억 벌면 1억어치 ㅈㄹ한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죠.
저는 연예인들 보면 10억 벌면 10억치 욕 먹고 50억 벌면 50억어치 루머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일을 하든 그 정도 벌려면 최상의 위치에 올라가야 해요.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대기업 임원이든지요. 그러러면 그 안에서도 엄청난 경쟁을 뚫고 올라간 거고 노력을 했든 재능이 있었든 외모가 있었든 남보다 나은 거죠.
그 노력이나 재능은 안 보고 돈 버는 것만 보고 약오르고 배아프다는 심보도 참 고약해요.19. 22222222
'11.8.9 2:26 PM (210.182.xxx.5)어제님.. 말씀에 심보가 고약하다는 말은 좀 아닌듯 하네요... 연예인들 재능이나 노력에비해 일반인보다 쉽게 버는것 맞아요. 그런데 그런연예인들이 다 가 아니라는거죠 연예인이라도 그닥 많이 못버는사람도 있죠.. 하지만 강조하고싶은건 일반인에비해서 라는 표현을 강조하고싶네요 일반인에비해 노력에비해 돈 많이 버는건 맞아요. 중급만 되도..
20. ...
'11.8.9 2:51 PM (211.177.xxx.239)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욕먹는 댓가라 생각하면 맘 풀리실 거예요..
21. .....
'11.8.9 2:55 PM (118.32.xxx.104)그 유명세만큼, 수입만큼의 댓가를 분명 치릅니다.
22. 흠
'11.8.9 3:19 PM (119.161.xxx.116)고소득 뺀 나머지 연예인들은
연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거나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꿈꾸며 대박을 기다리는 사람들이겠지요.
근데 연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수입이 적어도 하는 사람은 적을것 같고...23. 이어서
'11.8.9 3:25 PM (119.161.xxx.116)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연예계도 여타 분야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뛰어난 사람은 소수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나마 연예계는 반짝 인기가 많으니 물갈이도 심한 편이지 않나요.
벌수 있을때 버는것도 문제는 없다고 봐요.
그리고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돈 꽁꽁 쌓아두고 있는것도 아닐테고..
기부를 하며 사회환원을 하는 연예인도 있고,
기부는 안하지만 어떤 사업을 하며 종업원을 써도 그게 일자리 창출 등 면에서 보면 좋은일 아닌가요?
기부도 안하고 사업도 안한다 해도
가족들 먹여살리는 것, 사치품 사는걸로 소비진작에 일조하는것 모두 나쁜건 아니라고 봐요. ㅋ24. ......
'11.8.9 4:28 PM (112.186.xxx.31)부러워 할 것도 약올라 할 것도 없습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특히나 원글님이 쓰신 이경규 같은 사람들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거물급인거죠. 일반인으로 치면 사업을 햇을 때 엄청 성공한 사업인, 회사인이면 엄청 높은 자리에서 능력있는 회사인이죠. 일반인들도 그렇게 능력 많고 성공한 사람들은 돈 많이 벌잖아요. 그들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많이 버는 거에요. 아는 사람이 연예인 개인교습을 햇었는데요. TV에 나오는 좀 유명하다 싶은 애들은 벌써 하는 게 다르답니다. 일반인들보다 하는 노력의 몇 배를 하고 엄청 열심히 한답니다. 보통 사람은 쫒아가지도 못할 정도로 열심히요. 유명한 연예인들은 그만큼의 재능과 성실함이 있어서 그 자리에 올라간 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연예인이 아닌 다른 분야에 적용시켜 보면 그들은 그들의 능력만큼의 돈을 받고 잇는 겁니다.
25. .
'11.8.9 5:50 PM (211.176.xxx.4)jk/본인 이야기?
26. 쏠트
'11.8.9 11:42 PM (116.41.xxx.7)ik은 머 그님 짝 사랑하다 ,,아님 스컹크 짓 하다 않좋은 기억이라도,,,,집요함은 끈기로 봐 줄수 있지만,,,,도 하나 확신에 찬 느
낌은 뭐 신념 같기도 하고,,,,구여우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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