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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인의향기

미소 조회수 : 10,838
작성일 : 2011-08-07 23:30:05
IP : 122.202.xxx.21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8.7 11:34 PM (112.149.xxx.60)

    오늘 완전 재밌었죠ㅎ 오랜만에 몰입해서 드라마봤어요
    동욱씨도 기준씨도 귀엽고 멋있더라구요

  • 2. 저도
    '11.8.7 11:35 PM (222.116.xxx.226)

    드라마 안좋아하는데 봐요 근데 볼수록 슬퍼요 주인공 우쨰..흑흑

  • 3. ㅋㅋ
    '11.8.7 11:36 PM (211.212.xxx.207)

    아 놔.
    자랑해야하나... 제가 지욱가 까운 사람을 안다고 할 수 없고 ㅋㅋ

  • 4. 미소
    '11.8.7 11:40 PM (122.202.xxx.210)

    자랑 환영!! 지욱 가까운 사람 아는사람 빨랑 나오셈 ㅋㅋ

  • 5. 이동욱
    '11.8.7 11:41 PM (123.199.xxx.93)

    첨엔 왜 저사람 캐스팅했을까 했어요
    더 잘생긴 훈남들 많은데,,
    근데 보다보니 매력이 있네요
    일단 연기가 되고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
    성스이후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 6. 자랑
    '11.8.7 11:44 PM (211.212.xxx.207)

    자세하게 쓸수도 없고
    일단 제가 지욱씨한테 열심히 하라고 문자는 보냈어요 ㅋㅋ
    저 아줌마.

  • 7. 흑흑
    '11.8.7 11:44 PM (61.254.xxx.237)

    여주에게 자꾸 빠져 들어가는 걸 느끼고
    애써 부정하고 외면하며 차갑게 대하려 안간힘을 쓰는 걸 보니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 8. 미소
    '11.8.7 11:48 PM (122.202.xxx.210)

    아!! 성스... 맞아요. 성스도 최고의 드라마였죠..

  • 9. 그지패밀리
    '11.8.7 11:49 PM (211.108.xxx.74)

    전 이동욱 파트너할때 김현주랑도 잘 어울려서 그때 급호감.그런데 군대를 가버리더라구요.ㅋㅋㅋ
    돌아와서 또 급호감..살짝 멍청하게 뜬 눈이 매력이잖아요.은근 섹쉬삘.

  • 10. ..
    '11.8.7 11:57 PM (125.184.xxx.171)

    김선아씨 좋아해서 보게 된 드라마인데 너무 재밌어요.
    이동욱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너무 멋지네요
    엄기준 씨 여주 한테 빠져들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ㅎㅎ
    16 부작이라니 좀 아쉽네요.

  • 11. 제목이 기억안나
    '11.8.7 11:59 PM (112.150.xxx.121)

    이동욱 매력 있지요. 오연수와 그 뭐야..
    제목을 까먹었네요. 오연수가 드라마 하면서도 좋았을 거에요.
    베드신도 여러 번 나왔던...

  • 12.
    '11.8.7 11:59 PM (121.166.xxx.166)

    이동욱 오연수랑 나왔던거 보구 너무 좋아했어요 솔직히 현빈보다 잘생긴거 같은뎅.....ㅋㅋ

  • 13. ,
    '11.8.8 12:02 AM (221.158.xxx.245)

    맞아요. 이동욱 군대가기전 오연수랑 찍었던 그 드라마에서도 은근 매력있었어요.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저도 저런 남자랑 연애해보고 싶어요.

  • 14. ㅋㅋ
    '11.8.8 12:03 AM (112.149.xxx.60)

    그 드라마 달콤한 인생이요 ㅠㅠ

  • 15. 그지패밀리
    '11.8.8 12:04 AM (211.108.xxx.74)

    음.전 달콤한 인생은 안봤어요.그런류의 내용을 안좋아해서요
    그리고 전 이동욱...좀 나이든 이동욱 느낌이 좋아요.
    그 시기가 딱 파트너할때쯔음.
    마이걸 근처시기까진 좀 애기같아보였어요..ㅎㅎ 물론 제눈에.

  • 16. ,
    '11.8.8 12:07 AM (58.140.xxx.233)

    앗! 오연수씨랑 좋아하다가 꼭대기에서 추락자살하던 그 역할!!
    연기 잘했었고
    이번에도 갈수록 연기력이 돋보이네요

  • 17. 잔잔
    '11.8.8 12:12 AM (112.161.xxx.110)

    슬프면서도 잔잔하고 섬세하고 설레기도하고 재미있어요.

  • 18. 그지패밀리
    '11.8.8 12:17 AM (211.108.xxx.74)

    저 오늘 늦게 까지 밖에 있어서 여인의 향기 못봤어요.
    그래서 지금 중국사이트 검색해서 찾았어요 오늘꺼 보고 올께요.ㅎㅎㅎㅎ

  • 19. 굳세어라
    '11.8.8 12:17 AM (221.139.xxx.182)

    이동욱씨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보는데.. 간간히 잠깐씩 보기만 했지 이렇게 몰입해서 보기는 처음 그런데 그런데 헉 멋져요~ 연기도 잘하고 그리고 김선아씨도 연기가 물오른듯 싶어요. 아 그런데 김선아씨 죽는역이라.. 죽기전에 해보려고요 말할때마다 너무 슬퍼요. 그말의 의미를 모르는 동욱씨 나중엔 생각만해도 아 너무 ㅜ,.ㅜ

  • 20. 미소
    '11.8.8 12:22 AM (122.202.xxx.210)

    그 반지!! 그거 언제 해결 되나요??
    우리선아 누명벗고 지 하고싶은거 해 보면서 남은시간 보내야 하는데..ㅠㅠ

  • 21. 써니
    '11.8.8 1:00 AM (211.33.xxx.35)

    맞아요 그반지~ 누명언제 벗겨지죠?
    일찌감치 중동인 피아니스트(맞나?) 본인의 실수로 나왔는데 빨랑 빨랑 연락 취해서 사과하지... 어떤 반전으로 쓸려고 애지중지 아껴두는지^^

    이동욱 멍~한 눈빛과 표정 그거 연기인거 맞죠? 저는 첨에 연기를 뭐 저렇게 하지..하고 봤는데^^
    김선아언냐는 정말이지 40이 다 됐을텐데 귀여운척하는게 좀 낯간지러워서...부담스러워용~
    하지만 정말이지 재밌어서 잘 챙겨보고 있어요~

  • 22. 써니
    '11.8.8 1:14 AM (211.33.xxx.35)

    저는 이동욱의 친구로 나오는 분도 참 안씁이더군요.
    학창시절 공부 젤 잘하던 친구가 나름 굴지의 회사에 취업해 진급도 빨리하고... 부모님은 남들에게 아들 자랑하며 다니시겠으나 처한 현실은...낙하산으로 착지하신 동창에게 말씀이나 높여야하고 뒷수발드는 상황!
    갑자기 MB아저씨가 생각나네요.
    MB아저씨도 첨엔 이동욱의 친구와 비슷했겠죠.

  • 23. 흠..
    '11.8.8 2:00 AM (114.200.xxx.81)

    제가 김선아를 애정하나 (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여배우들, 망가지는 거 몸사리지 않는 여배우들이 좋더군요) 그 여인의 향기가 일본의 자본으로 일본을 배경으로 일본 띄우기 위해 만들어진다는 소릴 듣고는 보기가 싫어져서 안보는데..

  • 24. ㅡㅡ
    '11.8.8 2:31 AM (121.182.xxx.175)

    김선아만 연기 어색해서 몰입안된다고 불평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 25. 동욱씨~`~
    '11.8.8 2:55 AM (218.39.xxx.133)

    다 필요없고 담회에도 꼭 샤워해주세요....................................

  • 26.
    '11.8.8 10:08 AM (122.34.xxx.15)

    첨엔 정말 애정 안가더니만..(그래도 왠지 김선아 나온대서 , 또 화면이 괜찮아서 뜨문뜨문 보긴 했어요) 어제 넘 재밌더라구요. 이동욱도 매력있고..ㅎㅎ 신지수양? 귀엽구요.. 김선아씨도 좋구요

  • 27.
    '11.8.8 12:46 PM (218.50.xxx.107)

    저도 김선아연기 영 몰입안되요 좀 오버하기도 하구요

  • 28. 저두
    '11.8.8 1:58 PM (121.151.xxx.247)

    갈때가 없어 일본에 간거 좀 불만이고
    김선아 목소리 톤이 너무 높은거 빼곤..
    이동욱 너무 멋있어요.. 까우!!!!!!!!

  • 29.
    '11.8.8 2:02 PM (203.239.xxx.149)

    이동욱이나 김선아 둘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데...일본 자본 이건 또 무슨 이야기인가요..ㅠㅠㅠ
    정말 있는 그대로만 보고 좋아하고싶은데...맘이 그러네요.ㅠㅠ

  • 30. 재밌어요~
    '11.8.8 2:09 PM (125.177.xxx.193)

    김선아 이동욱 다 좋아요.ㅎㅎ
    그런데 일본자본.. 뭔가요? 씁쓸..
    어제 이 아줌마 가슴도 설레고..

  • 31. ..
    '11.8.8 2:10 PM (211.218.xxx.47)

    김선아보는데 자꾸만...옥주현이 보여요..ㅠㅠㅠㅠ

  • 32. ㅎㅎ
    '11.8.8 2:40 PM (110.8.xxx.93)

    다 필요없고 담회에도 꼭 샤워해주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3. 정말
    '11.8.8 2:48 PM (183.109.xxx.232)

    재미있어요~~ 반지 사건이나 빨리 밝혀졋음 좋겟네요.. 왜 그넘은 사실 전화를 안해주는걸까요?? 상식적으로라면 바로 알려서 누명 벗게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왕짜증나네요 ^^

  • 34. .
    '11.8.8 3:15 PM (121.166.xxx.174)

    쭈욱 늘어진 바람직한 기럭지에 전에 보니 개념까지 탑재한 배우인거 같아 은근 호감이었어요. 푹 꺼진 눈은 제 타입아니지만 그것까지도 커버해버리는 뭔가가 있는 동욱씨~~~ 화이링~~!!

  • 35. 몸은 어서와
    '11.8.8 5:51 PM (114.202.xxx.99)

    어제 애들 재워두고 볼륨 완전 낮추고 TV에 딱 달라붙어 본방 사수했는데
    엄기준의 "몸은 어서 와"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

  • 36. 김선아
    '11.8.8 8:37 PM (222.106.xxx.39)

    얼굴이 좀 이상해진거 같아서 드라마 몰입을 방해해요

  • 37. ......
    '11.8.8 9:10 PM (113.60.xxx.23)

    김선아가 압도적으로 돋보이긴해요...
    아...그래도 성스엔 많이 못미쳐요...저에겐...;

  • 38. 동지만났네..ㅋㅋ
    '11.8.8 9:46 PM (124.56.xxx.142)

    다 필요없고 담회에도 꼭 샤워해주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39. ^^&
    '11.8.8 9:58 PM (175.116.xxx.186)

    첫 회 잼나고..그닥 재미없어서...쉬고...어제그제 완전 잼있더라구요...
    멋져요....동욱씨~~~~

  • 40. 홧팅!
    '11.8.8 11:10 PM (119.64.xxx.7)

    이동욱 멋쥐심! 짱!

  • 41. ㅎㅎ
    '11.8.10 12:38 AM (110.8.xxx.209)

    이동욱의 푹 꺼진눈이 이번 배역에 너무 딱 잘 맞는거 같아요. 지루하고 따분한 인생에 매사에 의욕이 없이 사는 역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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