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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에 담배냄새 풍기는 인간들...

.. 조회수 : 683
작성일 : 2011-08-07 22:49:11
정말 이 담배연기 다 모아서 그인간 입속에 쏙 넣어줬음 좋겠네요.

진짜 민폐끼치는 인간들 정말 왕짜증이에요..-.-
IP : 112.154.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7 10:53 PM (211.237.xxx.51)

    저도 밑에집에서 계속 담배냄새가 올라오길래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얘길 했더니 하는말
    그러려면 혼자 단독주택 짓고 살지 왜 공동주택 사냐고~
    아놔..
    우리집은 뛸만한 사람도 없어서 층간소음도 없을텐데
    확 밤새도록 쿵쿵 뛰어줄까 별생각을 다했어요.. 하도 괘씸해서...
    계속 담배냄새 올라오면 한번 뛰던지 마늘을 찧던지 생각중입니다...
    항의하면 저도 말해주려고요 왜 공동주택 사냐고..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지~!!

  • 2. 아앗
    '11.8.7 10:55 PM (218.48.xxx.12)

    담배값 좀 2배로 인상시키면 안되나요?
    개나 소나 길거리에서 뻑뻑 피고다니는 꼬라지를 보면..

    냄새만 지독한가요?
    전 담배연기가 눈에 들어가도 무지 따갑던데요ㅠㅠ

  • 3. 에고
    '11.8.7 10:59 PM (218.236.xxx.138)

    문 닫아도 소용 없어요 ㅠㅠ

  • 4. .
    '11.8.7 11:00 PM (118.220.xxx.36)

    담배 한갑에 십만원으로 올리면 좋겠어요.

    그게 안되면 공중전화부스 같은걸 만들어서 그안에서만 담배 피게 하고
    그 담배연기 다 마실때까지 못나오게 하면 더 좋겠어요.

  • 5. ...
    '11.8.7 11:14 PM (175.209.xxx.237)

    저는 담배피은 것은 개인적인 성향이니까 말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해로운 것 자기가 자기 명 재촉하는 것 상관할 필요없지만...
    그것은 흡연장소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 피해를 주지 않을때 한합니다..

    제가 가장 증오하는 인간들이...길을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인간들입니다.
    어쩌다가 그런 인간 뒤에라도 따라가게 되면 담배 연기가 그옆이나 그뒤를
    따라가는 수십명의 사람에게 불쾌한 담배연기를 맡게 하는거죠..

    담배값은 지금보다 10배 올리고 금연장소에서 담배피다 걸린 사람은
    10만원이상 벌금에 구치소에 1박2일로 쳐넣어야 합니다.

  • 6. ..
    '11.8.7 11:35 PM (14.52.xxx.143)

    저희도 아랫집에서 꼭 11시 쯤만 되면 담배 냄새가 올라와요.
    한번 신랑이 들으라고 아..담배는 좀 나가 피지.. 그랬는데 뭐 보란듯이 지속적으로 피더라구요.
    전 담배연기에 너무 약해서 .. 숨 쉬기가 힘들어질 정돈데.. ㅠ.ㅠ
    정말 배란다에서 담배 안폈음 좋겠어요. 정 필거면 배란다 창문 닫고 피던지.
    저도 원글님처럼 왕짜증이예요..

  • 7. ..
    '11.8.7 11:42 PM (119.70.xxx.98)

    정말 담배연기 때문에 짜증나요.
    확장한 집이라 베란다가 없어서 거실로 방안으로 연기가 다 들어오는데 담배를 통째로 입안에 넣어주고 싶어요. 담배가 그렇게 좋으면 연기 한모금까지 혼자 다 마실수 있게요.

  • 8. 미소중녀
    '11.8.8 12:43 AM (116.122.xxx.6)

    에휴.. 저도 요새 아파트집에서 있다가 솔솔 냄새나는 담배냄새에 확 욕나옵니다. 근데 웃긴게요. 제가 흡연을 10년넘게 하고 끊은지 5년넘었습니다. 흡연시절.. 베란다에서도 피고 복도에서도 피고했어요. 그땐 담배냄새가 남의 집에 들어갈거란 뭐 이런생각 절대로 들지도 않았고 들었다해도 개의치 않았겠죠. 만약 누가 싫은소리 낸다해도 대수롭지않게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그깟 냄새갖고 그래 하며 되려 욕했을거같애요.. 즉 흡연자들 대다수들은 옛날 저처럼 저렇게 자각을 잘 못할겁니다. 자기가 비흡연자가 되어야 비흡연자의 입장에 공감간다 이거죠 ㅜㅜ; 안타깝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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