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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빼야 되는거죠?
여리여리한 몸이 아니라서 그런지.. 신랑은 제가 남잔줄 아나봐요 ㅡ.ㅡ
무거운물건같은거 저보고 들으라하구요
제가 아기안고 양옆에 짐들고 있어도 들어주지 않아요 보고있어요 -.-
들어달라고 말애야 하나 들어줍니다.
저 살빼볼까요.
몇키로 까지 뺄까요
1. .
'11.8.7 3:16 PM (125.152.xxx.95)보기 싫을 정도의 몸무게는 아닌데요???
2. 님!!!
'11.8.7 3:17 PM (125.133.xxx.84)찌찌뽕..... 어쩜 저랑 똑같은 사이즈...ㅋㅋㅋ
3. 예~~~
'11.8.7 3:22 PM (218.238.xxx.149)5kg 정도 뻬세요.
그럼 남편 보다 님이 더 행복해 지실거에요.
남편의 시선은 보너스^^4. ...
'11.8.7 3:22 PM (211.189.xxx.244)그런 이유로 살을 빼야 한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편분 그런 습성은 얘기해서 일깨워 고치셔야죠;;^^5. 나름대로요리
'11.8.7 3:24 PM (211.44.xxx.91)저랑 사이즈 비슷하시네요 키만 1센치 크세요 ㅋㅋㅋ
남들이 뚱뚱하다고 안하는데...살빼기보단 스타일을 바꿔보세요,,,살은 더 안빼도 될듯하고요6. .
'11.8.7 3:26 PM (14.37.xxx.26)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7. 음
'11.8.7 3:26 PM (116.125.xxx.58)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 2222222222222228. 예~~~
'11.8.7 3:30 PM (218.238.xxx.149)그러나 다이어트 여부와는 상관없이
남편의 태도는 문제가 있네요.
시아버님이 어머니를 평소 도와주지 않아서 일까요!
무심한 성격 고치기 힘든데 남편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마시고
님이 필요할때 바로바로 요구하세요.
그게 좋겠네요.9. ..
'11.8.7 3:31 PM (112.186.xxx.155)남편이 그냥 못되먹은거 같은데요?
아기 안고 짐을 들고 있는데 쳐다만 본다니...인성이 그른겁니다. 님 체형과는 상관 없어요10. ..
'11.8.7 3:43 PM (175.214.xxx.85)전 160에 60킬론데도 비쩍마른 남편이 무거운거 자진해서 다 들어줍니다. 제가 미안해서 제가 든다고 해도 들어주는데.. 님 몸무게는 정상범주안에 들구요. 님 남편이 매너가 없네요. 교육을 잘 시키시길....
11. 네?
'11.8.7 3:45 PM (121.147.xxx.151)전 157에 57인데도
제 남편은 무거운건 자기가 모두 들어야한다는 생각이던데요.
마트에 가서 사오면 양손에 무거운 걸 모두 자기가 들던데
앞으론 무겁다고 말을하세요...
남자들은 말을 안하면 잘 모르긴해요.12. 남편분 버릇은
'11.8.7 3:50 PM (119.64.xxx.86)고쳐 주시고,
체중은 5킬로 정도 줄이시면 더 예쁘시겠죠. ^^13. @@@
'11.8.7 4:52 PM (180.230.xxx.215)신랑분은 날씬(?)하신가봐요...ㅎ
제가 보기엔 보기좋아보이는데 그러신다면,,,
아이가 있는데도 짐도 들생각 안하고 있는다면 참,,,평소에도 배려없고
자기만 생각하시는분 같네여....14. 참나
'11.8.7 5:13 PM (114.205.xxx.236)딴소리지만 남편분은 그냥 성격입니다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아기 안고 양 손에 짐 들고 있으면 남들도 도와주려고 합니다3333
그 키에 그 체중이 어때서요?
전 님보다 더 우람한 덩치인데도 우리 남편, 저 쓰레기 봉투 하나도 못 들게 합니다.
남편분, 님이 수퍼모델처럼 비쩍 말라도 그럴 사람 같네요.15. 전요
'11.8.7 8:03 PM (61.83.xxx.180)다른 이유로 살을 뺐는데 그후 남편이 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이 더운 여름에 부비부비...
참고로 저희 5십대입니다.16. .
'11.8.8 12:05 AM (182.210.xxx.14)운동으로 4키로빼면 예쁠꺼예요 라인이 살아나서
17. ..
'11.8.8 12:35 PM (175.209.xxx.207)키는 같은데요...
5킬로로 라인이 살거나...그렇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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