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 조회수 : 8,172
작성일 : 2011-08-07 12:42:46
그 엄마 너무 욕보이는거같아 제가 맘이 편치 않아서요.
단지 제 가치관에선 정말 아닌데 혹시 내가 이 정도는 여유롭게 넘어가는 문제들을
까탈스럽게 생각하는건가?싶어 글 올려봤습니다.
댓글들보니 제 생각이 크게 틀리지 않은것같아 솔직히 안심은 좀 되네요.
주위에서 저를 너무 원리원칙대로 사는게 아니냐는 소리를 종종 들어서요.
그런데 댓글들 말씀처럼 그런 얘기 할때 대놓고 그엄마한테 이건 아니다 소리 참 안나오더군요.
암튼 잘알겠습니다.
IP : 122.100.xxx.47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7 12:44 PM (125.186.xxx.168)

    셋이가서 하나시켜서 그런가...?

  • 2.
    '11.8.7 12:45 PM (210.95.xxx.9)

    셋이갔는데 하나시켜서 그런듯

  • 3. ..
    '11.8.7 12:45 PM (14.42.xxx.238)

    어떻게 보면 좀 야박하다할수있지만.. 공기밥이랑 짬뽕국물 같이 짬뽕밥이란 메뉴로 팔자나요..
    세명와서 하나시키는것도 그렇고 저라도 좀 주기싫을꺼같아요..

  • 4. 진상
    '11.8.7 12:45 PM (211.246.xxx.239)

    진상이죠

  • 5. .....
    '11.8.7 12:46 PM (220.86.xxx.141)

    시킨 메뉴에 포함된 것이 아니면 달라고 한 손님측이 일단 무례한거죠.
    아이가 짬뽕국물을 좋아했다면 아예 짬뽕을 시켜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다만 주인도 이왕 줄거였으면 좋게 줬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 6. s
    '11.8.7 12:47 PM (218.233.xxx.90)

    장사하는 집에 가서 그리 하는건 철판깔고나 할까...아무리 적은 양의 국물이라도 그건 아닌거 같소이다.
    왜 남의 것을 공짜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안준다고 섭섭하다느니 인심이 후하지 않다느니..
    그러기보다는 손님이 쬐끔만 먹고 인심후하게 한그릇값 다치루지 그러냐고 말하고 싶어요.

  • 7. -
    '11.8.7 12:47 PM (211.59.xxx.87)

    주인입장에서는 그렇게 달갑지 않은 손님이죠... 서비스로 줄수야 있지만 셋이와서 한그릇에 공기밥시키고 짬뽕국물 달라고하면 파는입장에서는 좀 그렇죠...

  • 8. m
    '11.8.7 12:47 PM (218.50.xxx.8)

    손님의 요구가 지나치다 봅니다.

  • 9. 이머꼬
    '11.8.7 12:47 PM (61.254.xxx.61)

    자기가 장사하면 재수 없다고 소금 뿌릴 아짐...

  • 10. 동의
    '11.8.7 12:49 PM (118.217.xxx.83)

    음식점 주인이 표정은 안좋아도 제공했네요...
    짬뽕국물은 판매용으로 있기 때문에 무료로 달라고 하면 안되는 아이템이에요.

    손님이 뻔뻔스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11. 진상손님
    '11.8.7 12:49 PM (110.8.xxx.175)

    어머 심하시네요.세사람이 짜장면 곱배기 하나도 미안한데..공기밥에 짬뽕국물 써비스라니.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2. 1
    '11.8.7 12:50 PM (121.154.xxx.115)

    완전 진~~~~~~~~~~~~~~~~~~~~~~~~~~~~~~~상

  • 13. ..
    '11.8.7 12:50 PM (119.207.xxx.119)

    짬뽕국물이 먹고 싶으면 짬뽕을 따로 시켜야합니다.

  • 14. ...
    '11.8.7 12:50 PM (121.140.xxx.73)

    손님이 진상이지요.

  • 15. ``````````
    '11.8.7 12:51 PM (125.143.xxx.223)

    역지사지............................진상3333333333333333333333

  • 16. dd
    '11.8.7 12:52 PM (121.152.xxx.134)

    저런걸 진상손님이라고 하지요.

  • 17. ...
    '11.8.7 12:52 PM (174.91.xxx.57)

    거지네요.
    짬뽕국물거지...

  • 18. 셋이
    '11.8.7 12:52 PM (125.132.xxx.56)

    가서 하나 시켜서 그런 것 같은데...
    차라리 짜장면 하나랑 짬뽕 하나 시키지 그러셨어요~~
    만약 제가 주인이 입장이라면 괜히 동네 소문나고 시끄럽기 싫어서 짜증나지만 주긴 줄꺼 같아요~

  • 19. 코스코
    '11.8.7 12:53 PM (61.82.xxx.145)

    짬짜면도 있잔아요

  • 20. ....
    '11.8.7 12:53 PM (211.246.xxx.252)

    애기엄마 진상

  • 21. 애가 상전.
    '11.8.7 12:54 PM (211.245.xxx.100)

    애 엄마들 애 먹을껀데가... 무슨 마법의 주문도 아니고...
    애 먹을꺼 따로 싸가지고 다니던가 아님 아빠가 먹는 자장면을 나눠먹이던가...
    나도 애 키우지만 남의 자식 공짜로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 키우면서 생색 좀 그만냅시다.

  • 22. .
    '11.8.7 12:55 PM (121.186.xxx.175)

    짬뽕밥이라는 메뉴도 있는데
    공짜로 국물을 달라고 하는건 아니예요

  • 23.
    '11.8.7 12:56 PM (222.105.xxx.77)

    손님 가고서
    소금 뿌렸을듯....

  • 24. .....
    '11.8.7 12:56 PM (203.248.xxx.65)

    진상 손님이네요

  • 25. 울리
    '11.8.7 12:58 PM (115.23.xxx.201)

    아기엄마들 정말 개념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 26. 아버지만
    '11.8.7 12:59 PM (121.190.xxx.228)

    음식 시킬꺼면서 뭐하러 가족이 줄줄이 같이 가나요?
    아이가 식사를 안했으면 아이것 따로 시키면 되지
    장사하는 집에 가서 미안한 짓을 하면서
    흔쾌히 안줬다고 섭섭하다구요?

  • 27. 진상 손님이죠..
    '11.8.7 1:00 PM (119.64.xxx.86)

    셋이 가서 1인분만 시키는 것도 민망한데, 거기다가 공기밥에 짬뽕국물
    요청이라니요.....
    그냥 짬뽕밥 시키셔서 남기는 편이 도리에 맞는 듯해요.

  • 28. ,
    '11.8.7 1:00 PM (203.226.xxx.60)

    짬뽕밥이라는 메뉴가 엄연히 있는데..공기밥 하나 시키고 짬뽕국물 달라는건....ㅡㅡ
    짬뽕국물이 곁들여 나오는 볶음밥을 주문하거나..아님 짬뽕밥을 주문했어야죠...상식적으로 애기엄마가 이해된다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ㅜㅜ

  • 29. 응삼이
    '11.8.7 1:01 PM (118.46.xxx.77)

    셋이 가서 하나 시킨것도 미안하네요.
    사먹는 사람 입장이야 난 배부르니 안먹으면 그만이라 하지만
    거기서 물컵 사용 안하셨어요? 물 안드셨어요? 티슈나 수저 젓가락 등등 사용 안하셨나요?

  • 30. ..
    '11.8.7 1:01 PM (113.10.xxx.209)

    애기저녁 해결하려면 짬뽕밥 시키지. 국물이 문제가아니라 공기밥에 공짜국물이 억지네요. 세명가서 허나시켰음 거기까지해요.

  • 31. aaa
    '11.8.7 1:02 PM (218.235.xxx.247)

    짬뽕 국물은 돈 받고 파는겁니다. 메뉴에도 있어요.

    짬뽕보다 더 비쌀걸요. 면 대신 해물이 듬뿍 들어간답니다.

  • 32. 1
    '11.8.7 1:03 PM (121.154.xxx.115)

    옆에서 지켜봤거나 이야기 들으신 이웃분이라면 그렇게 살지말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정말 그렇게살지마세요~

  • 33. ㅇㅇ
    '11.8.7 1:03 PM (211.237.xxx.51)

    중국집 메뉴중에 짬뽕밥이라는 메뉴가 있어요
    그게 설렁탕(설렁탕 + 밥)처럼 고급스런 짬뽕국물+ 밥 으로 이루어진 식사에요.
    근데 짜장면 하나 시키고 짬뽕국물 서비스로 달래고 밥 한공기 추가로 달랬으니
    이것은
    백반 집에 세명이서 가서..
    백반 하나 시키고 설렁탕 국물을 써비스로 요구하면서 밥한공기 추가한거나 마찬가지죠.
    진상중에 진상임;;

  • 34. 원글
    '11.8.7 1:06 PM (122.100.xxx.47)

    이렇게 댓글이 쏟아지니 제 입장 말씀드릴게요.
    저와 친한 엄마예요.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생각이기에 제 생각이 일반적이지않나?때문에 여쭤본거예요.
    그 엄마는 짬뽕 국물 한(!) 공기인데 그걸로 표정 바뀌면 장사 하지 말아야지..하길래요.

  • 35. 사람수
    '11.8.7 1:06 PM (116.36.xxx.29)

    숫자대로 시키고 짬뽕국물이면 흔쾌할수 있지만
    얌체, 진상이네요

  • 36. ㅇㅇ
    '11.8.7 1:08 PM (211.237.xxx.51)

    글을 다시 한번 읽어봤는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주인일것 같아요.
    (엄마면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건데 이런 글을 올릴수가 없죠 솔직히)
    그런 손님의 요구가 있으면 짬뽕밥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 엄마가몰랐을수도 있어요 ;; 볶음밥에 짬뽕국물 서비스만 생각하고;;)
    짬뽕국물 + 공깃밥 이라고 알려주시고 그걸 시키게 유도하시는게 좋았을듯하네요...
    암튼 장사하기 참 힘드시겠어요 하도 진상들이 많아서~

  • 37. ....
    '11.8.7 1:08 PM (121.182.xxx.246)

    짬뽕국물이 항상 준비 되어 있는 게 아니죠.
    주문이 들어오면 짬뽕국물이 만들어 지는데, 짜장면을 시켰으니
    시킨 사람에게는 그 별거 아닌 짬뽕 국물 좀 얻자는 거지만
    만드는 사람은 새로 만드는 것이니 당연히 어이없는 일이란거....

    그런데 대부분 그런 요구를 하면서 잘 모른다는 겁니다.
    중국집이니 그까짓 짬뽕 국물쯤이야....하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신이 얻어 드신 그 짬뽕국물 새로 만들어 준 게 아니라면 남이 먹다 남긴
    국물 데워 준 거.....100%입니다.
    그래도 달라고 하시겠어요?

  • 38. jk
    '11.8.7 1:09 PM (115.138.xxx.67)

    이걸 물어본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불가능한데요. 이건 물어볼 필요도 없는 문제.

    그리고 그 중국집 이름 밝히세요.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중국집으로 널리 알려서 칭찬받게 해야할듯.

  • 39. 11
    '11.8.7 1:09 PM (125.177.xxx.23)

    그 가게 입장에서도 그런 사람 안와주는게 도와주는 거겠네요
    그런 사람들 성향은 자기껀 조금이라도 축나는거 못견뎌하고 남의 것은 거리낌 없이 달라고 하는 한마디로 말해 짜증나는 스탈이죠.
    자기가 그입장이었음 주지도 않았을뿐더러 사람수대로 시키라고 했었을 사람이네요

  • 40. 앱등이볶음
    '11.8.7 1:10 PM (61.33.xxx.26)

    비빔밥집에서 비빔밥 비싸니까 공기밥 주문해서 밑반찬으로 비빔밥 비벼먹는 상황이군요.

  • 41. 왕진상
    '11.8.7 1:11 PM (112.151.xxx.114)

    본인이 알뜰하다고 생각하려나요? 손님은 왕이라지만 저런 손님은 거지대접받아야 합당함. 가게주인들도 참느라 고생이 많음.

  • 42. ..
    '11.8.7 1:12 PM (112.151.xxx.114)

    그 엄마는 다시 안오는게 고마운거임

  • 43. d
    '11.8.7 1:12 PM (125.186.xxx.168)

    애가 짬뽕국물 좋아하고, 저녁을 안먹었음, 짬뽕밥을 시켜줘야지 ㅋㅋㅋ
    짜장 곱배기로 두분 나눠드셨을거같음 ㅋ

  • 44. ...
    '11.8.7 1:13 PM (124.197.xxx.208)

    엄마가 짬뽕밥을 시켜서 아이랑 같이 나눠 먹는게 좋은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셋이 가서 자장면 하나 시키는데 전혀 이상함을 못느끼고, 짬뽕국물을 당연히 줄 수 잇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굉장히 이기적이네요.

    중국집 사장님 마음 좋으신겁니다. 안그런 사람 많을걸요...

  • 45. ..
    '11.8.7 1:13 PM (112.151.xxx.114)

    넘 친하게 지내지 마삼

  • 46. 원글님
    '11.8.7 1:16 PM (110.8.xxx.175)

    그런분은 멀리 하세요~~
    예전에 김가네에서 포장 기다리는데 30대 남자가 6-7살된 딸하고 같이 와서 2500원짜리 떡뽁이 하나시키면서 아이가 먹을거니 맵지않게 해라 파였나 하여간 안먹으니 뭐는 빼라등등...옆에서 보는사람도 짜증이 나더라구요.국물도 2개 달라고 그러고..
    누군가의 남편일텐데 어찌 하는짓이 그리 진상스럽던지 경기도 나쁜데 저런 손님까지 온다면 장사하기도 여렵겠어요

  • 47. ..
    '11.8.7 1:16 PM (175.208.xxx.164)

    참 내...
    셋이 가서 자장면 하나 시키고 밥 안 먹은 아이는 공기밥 하나에
    짬뽕 국물을 달라고...
    그리고도 서운하다고요?
    가까이 하지 못할 사람이네요.

  • 48. 기막혀
    '11.8.7 1:18 PM (211.189.xxx.244)

    원글님 댓글보니, 대단한 엄마를 지인으로 두셨군요.

    =그 엄마는 짬뽕 국물 한(!) 공기인데 그걸로 표정 바뀌면 장사 하지 말아야지..

    그 엄마 같은 사람은 문전박대 자장면 한 그릇도 다신 안 팔아야죠. 그래야 그 중국집 안 망하고 그 중국집 주인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원글님도 그런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같이 격 떨어져요.

  • 49. ㅋㅋ
    '11.8.7 1:19 PM (14.56.xxx.147)

    우동 한 그릇이라는 일본 소설이 생각나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50. w
    '11.8.7 1:20 PM (59.23.xxx.196)

    경우가 없는 사람.

  • 51. 희망통신
    '11.8.7 1:31 PM (121.144.xxx.38)

    짜장면보다 짬뽕국물 우려내는게 더 단가가 비싼데 그걸 공짜로 달라니 ..
    그냥 도둑놈이네요....
    생각이 있나없나...
    중국집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 52. 그냥
    '11.8.7 1:32 PM (121.151.xxx.219)

    아빠가 보통짜장 하나에 짬뽕 하나를 시키시지......그럼 2개 시킨거잖아요
    짜장곱배기 암생각없이 시킨거면.....차라리 짬뽕 하나를 걍 시키든가......
    나같음 입도 안떨어지겟다..3명 가서 1명만 시킨것도 미안할 판에..
    집에서 배달해서 먹지 왜 식당엔 들어갔는지....

  • 53. 혹시
    '11.8.7 1:33 PM (211.234.xxx.120)

    원글 본인 일을 본인아닌거 처럼 얘기한 듯~
    개념상실 애엄마

  • 54. ㅇㅇ
    '11.8.7 1:34 PM (211.237.xxx.51)

    ㅇㅇ ( 114.205.115.xxx )님
    읽어보니; 그렇네요. 저도 사실 쓴사람이 중국집 주인? 에도 좀 갸우뚱 했으나;
    워낙 애 엄마와 그 가족은 누가봐도 뻔뻔스러운지라..
    지인까지는 생각을 못했고..
    저 둘중에 한명이라면 중국집주인;; 이라고 생각한거죠
    불쾌한 인상을 쓰면서 갖다주긴 한건...
    솔직히 저같으면 불쾌한 얼굴+ 안갖다줬을것 같거든요?
    짬뽕밥 시켜드시라고 알려주고요;;

  • 55. ㅇㅇ
    '11.8.7 1:36 PM (121.73.xxx.56)

    내가 조금 손해본다 생각하고 한그릇더 시키지 그랬어요.

  • 56. ...
    '11.8.7 1:37 PM (121.184.xxx.248)

    식당간 손님이 잘(?) 안하면 내오는 음식에 침 뱉는다고 들었음.
    혹시 그 짬뽕 국물에도 침은 안 뱉을런지...흠..

  • 57. ..
    '11.8.7 1:42 PM (125.177.xxx.203)

    손님이 진상이죠.
    그런데 본인은 손님은 왕이다, 아이 먹을건데..라는 이유로 뻔뻔하게 요구하고
    주인 인상한번썼다고 그 가게 흉보고 다니나봐요. 낯부끄러운줄 모르고.
    그런 사람이랑은 거리를 두세요. 자기입장만 생각하며 경우에 없는 행동하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과 다니다간 언제 피해당할지. 또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받습니다.

  • 58. 원글
    '11.8.7 1:43 PM (122.100.xxx.47)

    혹시..님.
    저 그 엄마 아니예요.저도 가게를 하긴 하지만 중국집 아니고 그 엄마가 워낙에 표현이나
    묘사를 세세히 하기땜에 주인 표정,자기들 심리상태 이런걸 제가 저렇게 적을수 있었구요.
    장점도 많은 엄만데 유독 저런데서는 이상한 권리를 주장하는지라 저는 다들 이렇게 알뜰살뜰
    사나싶어 게시판에 올려본거예요.이점에 대해선 다른 추측은 하지말아 주셨음..

  • 59. ..
    '11.8.7 1:48 PM (211.111.xxx.8)

    너무 없어 보이는 진상짓 이네요.
    셋이가서 짜장면 하나
    주문하고 공기밥에 짬뽕국물을 서비스로 달라니....
    거것도 좋은 표정으로 주지않았다고 오히려 씹다니
    참 대단한 아짐 이네요.

  • 60. 그러게
    '11.8.7 1:51 PM (121.174.xxx.177)

    jk말이 맞다니깐?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중국집으로 널리 알려서 칭찬받게 해야할 듯. 22222222222222

  • 61. 원글님..
    '11.8.7 1:55 PM (61.106.xxx.72)

    그 엄마한테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야해요.
    그래야 순간적으로는 기분나빠해도 자기 잘못을 알죠.

    원글님하고 등을져도 그런사람하고는 등을 지는게 좋으니까요.

    하기야 원글님이 가게하신다니...가게 손님으로 아는 처지면
    그런성격에 또 원글님 가게를 얼마나 흉보고 다니겠냐만요.

  • 62. ㅋㅋ
    '11.8.7 1:55 PM (125.135.xxx.122)

    남편한테 요점만 말해주니까 딱 하는 한 마디..
    "미x 거 아냐?"

    ...;;;;;

    가까이 하고 싶지 않는 엄마네요.

  • 63. phua
    '11.8.7 1:56 PM (218.52.xxx.110)

    댓글이 많으면 반드시 이유가 있음.. ㅎㅎ
    그 엄마하고 부~~디 가깝게 지내지 마시길...

  • 64. 어이
    '11.8.7 2:07 PM (119.71.xxx.202)

    탕슉+짜장면 시키면서는 짬뽕국물 달라고 해본적 있는데

    짜장면 시키면서는 감히 생각조차 못해봤네요.

    근데 3명이서 곱배기 시키면서 밥 추가에 짬뽕국물은...
    첨 들어보는 진상이네요.

    꼬옥..애 밥 챙겨주고 싶었다면 나같은 그냥 신랑먹는 그 짜장면에 밥 말아줬겠네요.

  • 65. .
    '11.8.7 2:10 PM (125.134.xxx.196)

    무개념..
    님이 중국집하는데 가족3명이와서 짜장곱배기 하나시키고
    짬뽕국물을 서비스로 달래서 공기밥시키면 웃으면서 잘도 가져다 주시겠네요???????
    짬뽕국물 탕수육대자시킬때도 갖다달라기 미안하던데..
    참 얼굴 두껍다.........왠지 중국집말라고 다른데서도 저 진상짓할듯..........싶네요

  • 66. ..........
    '11.8.7 2:11 PM (1.245.xxx.116)

    캐진상

  • 67. .
    '11.8.7 2:11 PM (125.152.xxx.95)

    저는 창피해서 저런 말 못함.

    차라리 그냥 한 그릇 시켜 먹지....

  • 68. .
    '11.8.7 2:17 PM (125.134.xxx.196)

    글봐도 딱 그 낯짝두꺼운 엄마같네요
    중국집주인은 저런 진상짓하는 손님이야 한두명 있을테고
    테이블손님이 여기 글 적을 정도면 더 씩씩거리고 쓰겠죠
    애 데리고 짬뽕국물 구걸하며 부끄럽게 좀 살지마세요

  • 69. 심하다
    '11.8.7 2:22 PM (59.18.xxx.252)

    차라리 짜장면이나 짬뽕을 한 그릇 더 시키던지 아니면 식사될만한 것 (아기먹을것) 하나 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주인입장에서 반가운 손님은 아니죠..

  • 70. ㅋㅋㅋ
    '11.8.7 2:25 PM (175.196.xxx.39)

    엄연히 메뉴판에 짬뽕밥이 적혀 있을텐데....
    애가 그런 엄마 밑에서 뭘 보고 배울지 걱정이네요.

  • 71. 2222
    '11.8.7 2:29 PM (112.184.xxx.54)

    애 엄마들 애 먹을껀데가... 무슨 마법의 주문도 아니고...
    애 먹을꺼 따로 싸가지고 다니던가 아님 아빠가 먹는 자장면을 나눠먹이던가...
    나도 애 키우지만 남의 자식 공짜로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식 키우면서 생색 좀 그만냅시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

  • 72. 내돈
    '11.8.7 2:32 PM (121.137.xxx.5)

    내돈 아까우면 남돈도 아까운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제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다 돈인데....거기 봉사활동 하려고 앉아 있는거 아니잖아요..돈벌려는 사람들입니다.

    저 같으면 그 몇천원 그냥 하나 주문해서 먹고 다 못먹으면 남기고 오겠습니다..

    내돈 아끼듯 남의 돈도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 73. ...........
    '11.8.7 2:43 PM (119.196.xxx.179)

    손님이 진상이네요
    남의 입장도 생각을 해봐야지요

  • 74. ..
    '11.8.7 2:48 PM (119.67.xxx.3)

    아주 얄미운 얌체 인간상이죠

  • 75. ㅇㅇ
    '11.8.7 2:48 PM (112.155.xxx.8)

    손님이 진상25252525252525

  • 76. --;;
    '11.8.7 2:55 PM (118.91.xxx.158)

    말은 그냥 짬뽕국물에 공기밥이지만...짬뽕밥이라는 메뉴를 놔두고 그리 시키다니.
    손님이 진상이네요...ㅡㅡ;;

  • 77. ..
    '11.8.7 3:07 PM (175.197.xxx.101)

    푸하하 공기밥시키고 짬뽕국물 달라구요?
    그냥 공기밥 2개 시키고 짜장소스 조금이랑 짬뽕국물 달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별 진상이 다있는 버라이어티한 세상이네요
    진짜 대단한 손님들...다시 안오는게 고마운 손님들

  • 78. 윤괭
    '11.8.7 3:26 PM (118.103.xxx.67)

    주인이 너무 착하네요.
    다른 중국집이였음 안주거나 그냥 나가라고 했을꺼에요.
    3이 와서 하나만 시킨것도 말이 안되는데
    엄연히 메뉴에 짬뽕밥이란 메뉴가 있는데도
    공기밥에 짬뽕국물달라니...두번 다시 안오는게 고마운 사람들이네요.

  • 79. ..
    '11.8.7 4:00 PM (112.151.xxx.37)

    진상손님이에요. 주인 소금 뿌렸을 듯.

  • 80. dog진상
    '11.8.7 4:09 PM (113.130.xxx.235)

    차라리...짬뽕 하나 더 시키고...아기 먹게 공기밥 조금만 달라고 하는 게 낫죠.
    조금 큰 중국집은 계란탕이나 짬뽕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습니다.

    그 가게에서 줬다면...만들어다 조금 남은 게 있었는지 몰라도..
    아니라면...아주 난감하고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그런 진상짓을 할까요...?

    예전에 중식집을 한 적이 있었는데...
    동네 양아치 몇 명이 꼭 저심시간 지나서 2~3명이 와서...
    짜장 두 그릇을 시킵니다.
    그리고는....냉면집처럼 사리 천원만 받고 사리 추가해달라고 합니다.
    시비 걸기 싫어서 줍니다.
    그러고...면 추가 나오고 나면....짜장 소스 좀 더 달랍니다.
    아....정말.....ㄱ ㅐ 진상.

    원글님도 그 경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더운 데..옛날 생각나서 더 덥네!!!

  • 81. d
    '11.8.7 4:15 PM (121.189.xxx.172)

    엄마 되시나봐요.
    둘다 아니고 셋 가는데..자장면 달랑 하나..그거에 짬뽕 국물까지..요구..
    진상 손님

  • 82. ..
    '11.8.7 4:29 PM (218.238.xxx.116)

    진상 미친여자네요.
    원래 저런 여자들이 자기가 왜 진상인지 몰라요..

  • 83. ..
    '11.8.7 4:57 PM (112.161.xxx.110)

    그여자는 자기힘으로 돈을 벌어보던가, 장사를 시켜봐야 아~ 내가 진상이구나 할꺼예요.

  • 84. 참나
    '11.8.7 5:06 PM (180.182.xxx.7)

    셋이 가서 메뉴 2개에 겨우 공기밥 하나 시켜놓고 짬뽕국물도 달라는 건 염치 없는 거 맞죠.
    주인이 흔쾌히 갖다주면 감사해야할 일이구요.
    엄연히 짬뽕밥이라는 메뉴가 있거든요?
    단골집이면 그러려니 가능하고
    요리라도 하나 시켰음 또 모를까
    이건 누가 봐도 진상이네요.

  • 85. 진상..
    '11.8.7 5:18 PM (124.57.xxx.59)

    진상..왜 남의 영업장에 가서 밥을 공짜로 해결합니까. 남은 피땀흘려 운영하는 곳인데.
    전에 피시방 운영할때 곡 저런인간들 있었어요..빈자리에 앉아서 에어컨 바람쏘이고 과자먹고..수다떨다가 그냥 나가는 커플..의자도 뒤로 빼놓고 과자부스러기도 흘리고..남의 영업장이 무슨 마을 회관인줄 아는 인간들..

  • 86. 사먹지 말지..
    '11.8.7 5:29 PM (58.225.xxx.30)

    정말 진상입니다. 사먹지 말고 집에서 짬뽕라면 먹지..

  • 87. 아~
    '11.8.7 5:39 PM (180.64.xxx.199)

    더운데 짬뽕 먹고 싶네요~

  • 88. 2
    '11.8.8 10:32 AM (119.161.xxx.116)

    저런걸 진상손님이라고 하지요.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7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5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