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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82보면 부자들을 시샘하는것 같아요
동네 잘 사는 집 흉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저는그런 글 보면 좀 우습습니다.
누가 땅 사면 배 아파서 댕굴댕굴 바닥 뒹구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남 흉보기 전에 본인들 노력이나 더 하자고요
부자들은 그냥 텅텅거리다가 부자되었겠어요?
주식 땅투자 해서 수익내는것도 쉬운일 아니고요
사업해서 성공하는것도 먹고 놀다가 되는거 아니라고요....
저는 부자들 뒤에서 욕 하는 사람 보면 참못나서 그렇구나 싶네요
그 시간에 책을 보던지 공부를 더 하던지 자기개발이나 하자고요..ㅎㅎ
1. ㄴㅁ
'11.8.7 9:42 AM (115.126.xxx.146)그래요..그런데 님도
부자집양반넘들 편들어주고
지들끼리 싸우는
무지랭이 하인 같아요..2. ..
'11.8.7 9:43 AM (115.136.xxx.29)어디를 가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것 아닌가요?
다수가 그렇다면 문제이지만, 소수가 그런것을
다수로 포장해서 생각하는것은 좀 그런것 같아요.
부자라면 무조건 시샘하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로 우러러 보는 사람들도
제가 볼때는 오십보 백보인것 같아요.3. 사촌이부정으로땅을사
'11.8.7 9:43 AM (211.48.xxx.123)한국은 백퍼 부동산이죠.
그런 부자들, 부동산 정보를 어디서 얻나요?
다 끈이 닿아서 아는 것입니다. 공직에 있을수도 있고.
자기들끼리 해처먹는단 얘기죠. 일반서민들이 알 길이 없습니다.
부동산 때문에 망하게 생긴 나라에서 그럼 부자들 정당하게 돈벌었다고 인정해줘야 하나요?4. .
'11.8.7 9:44 AM (59.13.xxx.184)부자를 그냥 아무이유없이 욕하는 글은 본 적 없어요.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그에
맞지않는 개념없는 짓을 하는거..욕하는건 봤습니다.5. ㅇㅇ
'11.8.7 9:49 AM (211.237.xxx.51)누구나 자신보다 잘사는것 보면 부럽고 질투나고 그런거죠
인간의 본성인데요.
좋게 말해 부러운거고 사실적으로 표현하면 질투나는거고...
그래서 자본주의가 자연스러운거죠.
공산주의는 인간 본성에 위배된 체제고요.6. .
'11.8.7 9:52 AM (222.251.xxx.174)예전 부자들은 마을에 흉년이 들면 곳간을 열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요즘 부동산 재벌들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이 극히 적죠..
그래서 시샘(?)..비난을 받는게 아닐까요?7. 원글님아
'11.8.7 10:14 AM (14.42.xxx.198)이런글 무식해보이는거 아시나요?; 한국사회구조보면 부자를 괜히 욕하는게 아니죠. 물론 정당하게 벌어 자수성가한 사람들 분명 있겠죠. 하지만 돈이 돈을번다고, 이미 가진자들은 서민들과 달라요. 정당하지 않게 벌어들이는 소득또한 만만치 않죠. 가령 부동산 ... 그저 못나서 욕하는걸까요. 물론 부자를 다싸잡아 욕하는것도 좋지않지만 위하감 조성하는 부자들은 욕먹어도 싸요. 그리고 이게 비단 82뿐만은 아니죠.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정서랍니다
8. 그리고
'11.8.7 10:14 AM (14.42.xxx.198)그냥 태어나서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 사람들 과 아닌사람들 절대 그 굴레 못벗어 나죠. 텅텅거리다 부자되는거 맞아요 ^^
9. 뭐든
'11.8.7 10:25 AM (114.30.xxx.117)그래서 뭐든 끼리 끼리 유유상종이 속 편할 때가 많죠.
소위 있는 사람들은 어디 가서 고민 이야기도 하기 힘들어요.
부에만 초점이 맞춰 져서 없는 사람들에겐 그저 배부른 소리로만 들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유유상종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속이 편하죠.
이번 블로그 문제만 해도 그렇죠.
위화감 느껴지고 열등감 느껴지면 안들어 가면 그만인것을 그런 사람들은 참 꼼꼼하게도
블로그를 들여다 보더라구요. 그래놓고 욕하는 심리.
그냥 추잡스럽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10. ff
'11.8.7 11:00 AM (123.254.xxx.12)원글 오늘 무슨 상한음식 잡수셨나요?ㅋㅋ 일요일 오전 사람들 기분 단체로 기분나쁘게 만드셨네 참 재주 좋으세요. 실제로도 그러시죠? 배배 꼬여가지고 모임있어도 꿍해서 있고. 풀때가 이런 인터넷밖에 없으시죠? 실제로는 찍소리도 못하시고 부자들 하녀 노릇이나 하고계시죠? 아 부자들이 만나주기나 하나요? 부자 기준이 모에요? ㅋㅋㅋ 아마 부자들하고 놀고싶어서 무리하게 명품구입이나 하는 싸구려 인생이겠죠. 아 제 댓글보고 기분많이 나빠하세요. ㅋㅋ
11. ㅋㅋ
'11.8.7 11:12 AM (125.149.xxx.189)일요일 더운데 상한 음식 드셨세요??
12. .
'11.8.7 11:29 AM (125.152.xxx.95)부자라고 욕한 적 없는데.....^^;;;;;
이명박 같은 부자는 욕 먹어도 쌈.
원글님 논리 정말 웃긴 거 아시죠??????13. ..
'11.8.7 11:35 AM (14.45.xxx.222)우리나라 부자가 정당하게 돈 벌었음 누가 욕할까..그 돈을 좋은 일에 좀 베풀고 살면 누가 욕할까..존경할만한 부자가 있기나 한 지..
14. 위에
'11.8.7 11:36 AM (211.246.xxx.146)위에분들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 전 그 사람들만큼 부자는 아니지만 중산층정도인데 이 글 보고 맞아 좀 그래 했거든요 잘사는 사람 인신공격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운운하면서 자기돈은 안쓰면서 (자기는 부자가 아니라서? 단돈 십만원이라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도와보지...) 남의 돈 알기를 우습게 아는 사람 정말 많아요 ㅋㅋㅋ 이 원글님 말에 화를 낸다는 것 부터가 나는 못산다 그리고 그 블로그 들여다본다 찔리는게 많아 그러시는 건가... 진짜 너무 싫어요 그리고 위에 분 부동산 자기들끼리 해쳐먹는다는건 근거나 있나요 .. 보통 사업이 훨씬많구요 전문직도 많아요 본인이 공부나 노력이라도 하는 사람이 저러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꼭 평생을 불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자는 이너서클이 있어서 지들끼리 해 처먹기 때문에 난 못사는거다 이갈면서 노력한번을 안하던데... 주위에 공부 잘하거나 장사열심히 해서 뒤집은 사람도 많이 봤으니 제발 노력이나 좀하세요 ㅉㅉ
15. ..
'11.8.7 11:43 AM (113.10.xxx.209)회사 일용원 여직원이 날 견제한다며 열폭이었던거 생각나네요. 학교 다닐때 산나게 놀았으니 그럴꺼고. 왜 비교를 하는지. 난 새벽부터 공부해서 대학갔고 시험붙어서 회사 들어왔고.. 스스로 인정하더라고요. 견제한다니 그게 다 시기질투인거죠.
16. 뭐
'11.8.7 11:54 AM (59.10.xxx.186)여기 원래 그래요
부동산 주식 떨어질수록 신나서 글 마구 올라옵니다
없는 사람일수록 경제 위기를 즐기자나요 ㅋ
오프라인 에선 쥐죽어서 살다가
여기가 해방구에요
ㅎ17. phua
'11.8.7 11:57 AM (218.52.xxx.110)시샘은 안하는 것 같은데 부러워는 하는 것 같습니다.^^
18. 뭐
'11.8.7 11:57 AM (59.10.xxx.186)노블리스 오블리주 어쩌고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노력해서 해볼생각은 없고
대기업 부자 씹기 바쁘져
가난하면 정의로워 보이는곳이 여기져 ㅋㅋ19. jk
'11.8.7 12:13 PM (115.138.xxx.67)전 부자는 별로 관심없는데
나보다 미모가 뛰어난 것들은 엄청나게 시샘함...
그런 것들은 군대로 보내서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왕창 받아서 미모를 망가뜨려야함!!!!
앞으로 군대는 3년으로 늘려서 나보다 젊고 싱싱한 남자애들은 발암물질인 자외선을 왕창 받아서 폭삭 늙게 만들어야함...
반대로 이쁜 언냐들은 미모를 더 열심히 가꾸시도록 권장하고...20. jk
'11.8.7 12:16 PM (115.138.xxx.67)근데 쫌 생각이 없는 개소리를 씨부리시는데.........
그 블로그에서 블로그하는 아줌마가 돈번게 아니잖아효?
지 입으로도 자기 부모님이 번 돈이고 그걸 물려받은건데
그 아줌마의 경우 불로소득이고 자기는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그걸 자랑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거고 게다가 그 아줌마의 경우 부자가 노력해서 되었다~~ 라는 소리가 전혀 해당사항 없죠.
자기 아버지에게나 해당사항이 있는거지...
부자가 욕을 먹는것도 있겠지만 저런 생각없는 행동때문에 욕을 먹는거에용......21. ...
'11.8.7 12:19 PM (119.192.xxx.98)jk님
외모 컴플렉스 심하신가봐요....
요즘 성형의학도 발달했는데..그 힘좀 빌려보세요..
맨날 미모미모하는게 안쓰럽네..ㅠㅠ22. jk
'11.8.7 12:27 PM (115.138.xxx.67)맞습니다. 제가 쫌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요...
온라인에서만 이렇게 말하지(얼굴이 안보이니) 오프라인에서는 그런 말도 못꺼내죠...
실제로는 눈에 띌 정도로 잘생겼는데 외모 콤플렉스가 심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절대 안믿거든요.
스스로도 이해 불가지만 어쩌겠어요? 내 성격이 그런걸....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고칠데도 없는데 어쩌라고!!!!!!!!!!!!!!!!23. ㅇ
'11.8.7 1:30 PM (125.186.xxx.168)시샘하는 사람도 많지만, 존경에 가까울 정도로 부러워하고, 친하게지내고 싶어서 안달하는 분들도 많은듯 ㅎ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선택사항이구요.
24. 이해
'11.8.7 1:39 PM (211.234.xxx.120)얼굴 너무 못생긴 여상사한테 갈굼당해봐서인지 이런 글 공감해요. 컴플렉스덩어리들과 지내는건 쉽지않아요
25. ㅉㅈ
'11.8.7 1:42 PM (211.234.xxx.120)자기가 소유 못한걸 남이 갖고있으면 그사람은 빈자의 증오대상이란 걸 사회샹활하면서 깨달았어요. 그래서 열등감이란 무서운 것
26. ㅇㅇ
'11.8.7 1:50 PM (221.133.xxx.220)공감
27. 참 쉽게사네
'11.8.7 1:55 PM (218.159.xxx.123)가난이나 외모나 개개인 컴플렉스는 있을 수 있겠으나
무조건 부자 욕하고 시샘하고 열폭이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경제에 대한 개념이 아담 스미스에서 딱 끊겨버렸거나
양극화 고착, 불로소득 폐단 같은 너무너무 명백하게 드러난 사회문제들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나.28. ㅅ준하고는
'11.8.7 2:37 PM (211.177.xxx.101)원글 왕찌질 인증~~~
29. .
'11.8.7 3:12 PM (125.152.xxx.95)뭐 ( 59.10.46.xxx , 2011-08-07 11:57:41 )
노블리스 오블리주 어쩌고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노력해서 해볼생각은 없고
대기업 부자 씹기 바쁘져
가난하면 정의로워 보이는곳이 여기져 ㅋㅋ
......................................그러는 님은??????
우리는 노블레스는 아니지만........얼마전까지 고아원에 매달 일정금액 보냈어요.
지금은 사업도 어려워지고 그래서.....베풀고 살지 못하지만......있으면 많이 베풀고 살고 싶어요.30. ㅎㅎ
'11.8.7 3:36 PM (112.169.xxx.27)어쩔땐 부러워하고,,함량이 미달되는 부자는 시샘하는것처럼 씹지요,
뭐 그분들이 동일인물은 아니니까 뭐라 단정지을순 없지만,,
부자라고 다 시샘하는것도 아니고
부자라도 다 부러워하는것도 아니에요31. ㅇㅇ
'11.8.7 3:48 PM (211.42.xxx.248)부자씹는 애들은 민주당 애들이죠. 해먹을건 다해먹으면서 겉으로는 부자들 잡자고 하고 부자아닌 사람들 표 받을라고 구걸하고 있는걸요. 가증스러운 애들이예요.
32. ..
'11.8.7 4:46 PM (180.69.xxx.60)ㅇㅇ // 이런 댓글이 달리는구나 ㅋㅋㅋ 깜놀하고 감 ㅋㅋ
부자 씹는거 배아퍼서 씹는것도 있지만..울 나라 부자들이 사회적 존경을 받을만한 인물이 아니라 씹는게 더 커요..평생 고생해서 돈모은 부자들이야 존경하지요..근데 이때껏 땅투기에 정경유착에 이리 돈 번 사람들이 워낙 많았으니 부자들이 도매금으로 욕먹는거죠.. 게다가 울나라는 친일파 정리도 전혀 안되었고 그때 부자가 여태 부자인경우도 많음..이런저런 배경으로 울나라 부자는 싸잡아 욕먹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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