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어요.

[...]

사산된 태아를 건조시켜  캡슐을 만들어 먹는것을 보고  그 끔찍함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몸에 좋다면 보신탕도 모자라 시장에서 새끼 밴 개를 찾고..
뱀, 야생동물까지 밀렵해서  잡아서 쳐먹는 흉악한 인간들..
정말 몸이 떨리고 속이 울렁거려서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어요.
인간은 왜 저렇게 이기적이고 잔인한걸까요.
같은 하늘아래 저런 인간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것이 너무 끔찍합니다.
지나친 비약일  수 있으나 오늘 본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같은 인간이라는 것에 수침심이 느껴집니다.

[.]

그러게요 전 여기서 본 댓글 내용만으로도
시청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

맥주한잔 하나가 그냥 맥주 버렸어요..
도저히..목에 안넘어가서.
알고계세요?
쥐랑 바퀴벌레가 정력에 그~~렇게 좋데요.
주변에 정력,자양강장이라면 환장하는 사람들에게 좀 알려주세요.
정말 쥐,바퀴벌레 먹으면 비아그라 저리가라에 아흔노인이 늦둥이를 본데요..
이거 꼭 좀 소문내주세요~~

[ㅎㅎ]

위에 점 두개님 센스쟁이^^
대통령도 몸에 좋다면 삶아 드실 분 많을텐데..

[홍비]

저 그거 보고 아직까지 속이 울렁대서 힘드네요..
완전 충격적이었어요.ㅠㅠ

[머리가]

아파오고 속이 니글니글.............
무서워요.ㅠ

[ㅎ]

성에대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서 그런가봐요
정력에 아무리 좋다한들 40넘고 배나오고 얼굴에 개기름 즐즐 흐르는 남자를
좋아할 여자는 아무도 없는데

늙은 남자들 지혼자 정력을 찾는게지요
방송도 문제가 많아요

음식을 소개할때 항상 정력에 좋아요 하는 맨트는 꼭 넣잖아요
여자는 피부에 좋아요 하고요

자기나라 국토에 외국군대가 자리하고 영해를 외국군대가 나르고 달리고
아주 생지럴을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고

온리 정력과 피부를 외치는 사람들..
전부 반성해야할듯..

[ㅠㅠ]

너무 끔찍했어요.몸에 좋다면 이보다 더한것도 먹을 사람들이 있다는게,그 사람들이 나와 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게 소름끼칠만큼 무서워요.차라리 아파서 죽을지언정 보양식이네 뭐네 하는거 먹고 건강해지고 싶지는 않네요.내 건강을 위해서 동물이든 뭐든 희생시킨다는거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거에요.양심까지 팔아먹은 저 사람들,나중에 천벌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