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녀사이가 사귀는 사이가 되었을 떄 보통 사귀자.. 이런 말을 하고 사귀나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1-08-06 19:24:37
나이가 어린건 아니고.. 30대초반..
보통 그런 말 안하고 연애를 시작하시나요?
참.. 남녀사이는 어렵네요...
IP : 116.34.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11.8.6 7:25 PM (210.205.xxx.25)

    요즘은 말하고 시작하더라구요. 날짜도 세구요.

  • 2. ..
    '11.8.6 7:26 PM (114.30.xxx.117)

    그렇게 말 안하고 사귀면 나중에 가서 딴소리 하는 남자들 있다 하더라구요.

  • 3. 친구
    '11.8.6 7:27 PM (210.205.xxx.25)

    정말 무서운 세상이군요.

  • 4. -
    '11.8.6 7:34 PM (110.8.xxx.58)

    말하고 시작해야죠.
    안그러면 이상한 사이로 지내다 끝날가능성있음..
    인조이..뭐 그런거..

    남녀사이에 시작도 끝도 분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라도 물어보시고 확실히하세요

  • 5. 확실히
    '11.8.6 7:42 PM (182.209.xxx.63)

    말하고 시작하죠~

    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싶고,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말 안하고 사귀면 관계 애매해집니다.

  • 6. .
    '11.8.6 7:48 PM (116.34.xxx.24)

    원글인데요.. 사실 만나는 분이 스킨쉽도 좀 하고,, 뽀뽀정도..
    근데 지금 그런거 물어보면... 너무 유치할거같기도하고..
    자연스럽게 확인할 방법 있을까요...

  • 7. .
    '11.8.6 8:39 PM (116.34.xxx.24)

    원글인데요.. 그러면 직접 대놓고 어장관리인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뜨악할까요?
    전 사실 대놓고 얘기 잘하는 편인데 이분이 그렇게 물어보면 난처해하실까해서 묻지도 못하고 소심해져있거든요..;

  • 8. 원글
    '11.8.6 8:47 PM (116.34.xxx.24)

    사실 물어보는게 자존심상해요..;;
    내가 왠지 구차하고 매달리게 보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휴.. 나이 들어서 이성만나니.. 왠지 내가 결혼에 올인한 사람처럼 보일까..
    자격지심도 들고... ㅡ,.ㅡ

  • 9. 에고
    '11.8.6 10:00 PM (116.37.xxx.46)

    이렇게 전전긍긍하는게 더 짜증나고 답답하고 자존심 상할 일 아닌가요
    난처해할까봐 못 물어보겠는건 이건 그 사람이 거절할까봐 어장관리였을까봐 그런 마음 아닐까요?
    뽀뽀까지 한 마당에 난처해하고 미래를 생각안 할거면 그냥 빠이빠이죠뭐
    호감으로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온거같은데 앞으로는 확실히 하고 싶다라고..
    살짝쿵 냉정하게 당당한 뉘앙스루요
    진솔하게 대놓고 물어보고 반응 영 아니면 접을 각오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4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7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7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0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5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8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1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4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8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9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9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5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6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9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9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6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6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9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5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8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2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4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2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6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