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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1살 차이나면 친구해도된다고 말 놓자는데 그게 왜 안돼죠..
회사에서 나이 한살 어린사람이 한살 차이는 친구해도 된다고 바로 말 놓고 이름부르며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는데,,왜 전 말 놓기가 그리 어렵나요
옆에선 상대방이 말 놓는데 한쪽이 말 높이면 사람우습게본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그리고 회사들어온지 한달 됐는데 금방 말 놓자고 했다가 안 놓아지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1. 성격차
'11.8.6 6:10 PM (122.40.xxx.13)한살차이면 친구하자고 하는 경우들은 많이 봤는데 어린사람이 먼저 제의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세상이 은근히 좁아서 이렇게 저렇게 건너서 친구의 사촌의 동생의 친구 그런식으로 엮이는 경우도 가끔 생기는데, 한살차이 친구먹다보면 친구족보 묘하게 꼬이더라구요.
한살차이끼리 친구 할수도 있고 나도 그리 옹졸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 당신이라는 사람하고는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동갑내기도 맘이 안맞으면 친구까지는 안 하는건데 하물며 벌써 친구하자고 말 놓는건
불편하다고
정확히 말해 주시는게 좋겠어요.2. 원글이
'11.8.6 6:13 PM (59.19.xxx.196)분위기상 윗님말씀처럼 했다간 왕따 당하기 좋은 그런분위기에요 여자들 거의 4-50대후반이에요
3. ..........
'11.8.6 6:16 PM (1.245.xxx.116)한살어린 동생이 있어서..
친구같지 않다...라고 해주세요4. ..
'11.8.6 6:21 PM (59.86.xxx.42)저런 말은 보통 나이가 한 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먼저 말놓자 하는거지..
나이가 적은 쪽에서 먼저 말 놓자 하는건 참... 웃기네요.5. ...
'11.8.6 6:58 PM (190.53.xxx.24)저런 말은 보통 나이가 한 살이라도 많은 사람이 먼저 말놓자 하는거지..
나이가 적은 쪽에서 먼저 말 놓자 하는건 참... 웃기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참..내..무슨 술자리도 아니고..어린게 먼저 저러는게 뭔가요?
나래도 기가막혀서 말이 안놓이겠네..그럼 그여자보다 한살어린 여자가 들어와서...나이한살은 그냥 칭구먹는거라매..이럼서 둘이 또 말놓는건가요? 그럼 이세사람은 무슨관계?
내가 보기엔 그사람은 님이 좀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거 같이 보임..말 안되는 거 같은데...
여자들 많은곳엔 이상한 여자들이 끼여있어서..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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