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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빅마마 이혜정씨...
재주가 참 뛰어난 듯 해요.
남편 의사겠다,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 많겠다,직업있겠다. 뭐하러 저리 치열하게 숨가쁘게 물건
파는지.. 저같음 좀 편하게 살지 싶은데..그 에너지가 부럽기도 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1. 빅마마
'11.8.6 10:14 AM (183.102.xxx.5)저도 그거 보면서 도대체 왜 이렇게 저렇게 돈에 목숨거나 싶던데
정말 살만할텐데 왜 이렇게 물건을 팔려고 애쓰는걸까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그냥 안타까웠음 ㅜ
빅마마스테이크 맛없는거 아는데 엄청 맛있게 연기하면서 먹던데 안쓰러움 ㅜ
암튼 그 돈 벌어서 뭐할려고 할까 싶네요.-
자기야에서 남편이 정신적으로 어떤 여자 사랑하게 되었을때
자기가 홈쇼핑 나가고 열심히 돈을 벌고 있었던 때였다는데
자기가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 그러고 싶었냐고 묻던데
그거 보고 좀 안타까웠어요. 암튼 그 상처가 깊은거 같았어요~2. ,
'11.8.6 10:16 AM (114.204.xxx.106)청산유수가 아니라 말을 무슨 랩하듯이 하도 빨리 읊어대서 무슨소리인지 도대체 설득력이 꽝이예요.
완전 다다다다~장삿꾼.
맞아요맞아요~~그래요~ 소리밖에는 안들려요.
말좀 천천히 숨도 좀 쉬어가면서 또박또박할순 없는지.3. 왜
'11.8.6 10:20 AM (218.158.xxx.12)이 아줌마가 파는 물건은 죄다 싸구려 같은지..
같은 시간대 왕영은은 조목 조목 차분하게 하니
같은 물건도 더 사고 싶던데..4. 맞아요
'11.8.6 10:29 AM (125.133.xxx.227)참 특이한 사람예요. 모든것이.
5. 사그루
'11.8.6 10:30 AM (14.60.xxx.154)음...저는 빅마마씨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부자집 딸인데 그냥 돈이나 쓰고 다니고 놀면서 살 수도 있고 손에 물 묻히면서 요리 하지 않고 그냥 사람두고 살 수 있는데도 저리 활동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자기 일에 애착이 있으신 분 같아서요. 다만 목소리가 너무 높은 톤이셔서 제 귀에는 불편하긴 합니다.ㅎㅎ6. ..
'11.8.6 10:34 AM (125.177.xxx.23)말이 빠르긴 하죠...저도 첨에 홈쇼핑서 봤을때 못알아들었을 정도니까요..
근데 이분이 먹고 있을때 그때 주문량이 엄청난다나봐요...
먹는 모습이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라나요??
하지만 저는 왕영은이나 최유라쪽 물건을 더 사고 싶어지긴 하네요7. ==
'11.8.6 10:39 AM (211.178.xxx.50)저는 빅마마 이혜정씨 말은 빨라도 발음 정확하고 설득력 있어보여요.
물건 사지 않아도 빅마마 나오면 잠시 채널 고정합니다.
상품과 상관없이 재미있어요^^
왕영은은 왠지 어색하고 고상한척 하는 꾸민 분위기라 별로네요.8. ..
'11.8.6 11:05 AM (59.86.xxx.118)과장된 말투가 부담스러워 파는 물건이 뭐든 요즘은 다른데 틀어버려요.
예전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빠르고 과장된 말투는 거부감이 일더군요.
예전으로 돌아오세요.9. 볼펜
'11.8.6 11:13 AM (180.71.xxx.161)말하는게 너무 빨라서 듣는 내내 숨이 막힐꺼 같아
체널을 돌리게 됩니다^^
그런데 빅마마님은
돈보다도 워낙 공사다망한 성품이라 가만히 못있고?
저렇게 바쁘게 활동 하는가부다...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전 그분에 그 체력이 부럽습니다.10. 좋아하는
'11.8.6 11:14 AM (222.116.xxx.226)캐릭터는 아니지만 재미있어서 봐요
그리고 장사는 좀 그렇게 정신 없이 해야 판매가 되고요
웃겨요 보면 그냥.말도 잘하고 보면 신기11. ㅇ
'11.8.6 11:18 AM (114.205.xxx.236)뭐 어쨌든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바지런하게 사는 모습은
좋아보여요.12. 빅마마
'11.8.6 11:22 AM (59.28.xxx.79)햄스테이크는 정말 아니다 싶지만~
빅마마 이혜정씨....자체는 좋아해요!13. ㅇ
'11.8.6 11:37 AM (123.215.xxx.82)전 그분 말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홈쇼핑 물건 사지도 않으면서 나오면 봅니다..ㅋㅋ 좋아보이던데요. 그리고 원래 홈쇼핑에선 그렇게 적당히 유난을 좀 떨여줘야 팔려요. 이혜정씨가 주로 판매하는 식품이나 주방용품등은 더더욱 그렇지요. 이혜정씨 말고 쇼호스트들도 식품이나 주방용품은 시끄럽게 팝니다..
14. ..
'11.8.6 11:38 AM (113.10.xxx.209)자기야 전부터 남편 직업 이야기 많이 하고 그래서 별로였어요. 그냥 홈쇼핑 장사꾼인데 보여지는 이미지를 팔면서 돈버는 사람.
15. .
'11.8.6 12:28 PM (125.152.xxx.90)치킨 광고할 때 멘트....넘 싫어요.
16. jk
'11.8.6 1:04 PM (115.138.xxx.67)그게 말이 빠른건가효?????????????????
나 그거보다 더 빠른뎅.... ㅋ17. 더워
'11.8.6 1:56 PM (118.45.xxx.30)이 분이 광고에 기용된다는 것은 그 만큼 인지도와 신뢰도가 있다는 건데,전 이해 못하겠어요.안티가 많아서~
18. .
'11.8.6 2:03 PM (211.224.xxx.216)전 솔직하고 고상한척 안해서 좋던데요. 어짜피 누군가 그 역할 할텐데. 그냥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쓰면서 고상한척 사는것보단 자기 캐리어 쌓아 열심히 살려는 아줌마같던데요. 전 오히려 왕영은 프로보면 고상한척 척척척 하는 장사꾼냄새가 너무 나서 싫어요
19. ....
'11.8.6 2:50 PM (118.176.xxx.42)남편이 바람피니 남편만 믿고 살수없겠다 싶어서 더 열심히 하시는게 아닐지.....
20. 나참
'11.8.6 3:18 PM (59.19.xxx.196)홈쇼핑 물건 팔려고 나온건데 그럼 조용히 말해야하나요,,나참,,열심히 살고 보기만 좋더구만
빅마마님 화이팅21. ㅇㅇ
'11.8.6 4:10 PM (121.134.xxx.86)오렌지 파는데 과즙 줄줄 흘리면서도 맛있게 먹는 것보고 오마나~하고 깜짝 놀랐는데
한편으로는 유명 블로거들처럼 고상떠는 요리연구가 행세하는 것보다 유쾌해서 좋더라고요.ㅎㅎ22. ..
'11.8.6 4:23 PM (121.133.xxx.161)친정 부모님보고 깜짝 놀랐어요.
남편이랑 자식들 보고도 놀라고.
어쩜 그리 점잖고 조용들 하신지 ㅋㅋㅋㅋ
이 분 말은 빨라도 발음 무지 정확하신데..23. 빅마마
'11.8.6 5:35 PM (61.109.xxx.227)캐릭터가 너무 특이해서 빅마마 나오면 넋을잃고 쳐다보는 일인입니다 ㅎ
돈많이 벌려고한다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사는걸 즐기는것같아요
부잣집 편안한 아줌마같은 스타일 너무 좋아요24. .
'11.8.6 7:00 PM (125.134.xxx.196)생긴게 워낙 만화캐릭처럼 생기셔서 일단 눈이 가던데요
근데 설득력은 없어요 그냥 주절주절 말할뿐..
홈쇼핑에 아나운서분(cj인데 아침에) 이름이 뭐죠? 그분은 정말 보면 물건이 사고 싶더라구요
전 빅마마쇼핑몰과 그닥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별루예요
약속도 않지키고 문의하면 묵묵부답..신뢰꽝!25. 딴말이지만...
'11.8.6 7:48 PM (211.215.xxx.39)홈쇼핑 최고 매출은 왕영은씨예요.^^
26. 무도
'11.8.6 8:05 PM (220.73.xxx.138)일전에 한 프로그램에 가족분들 다 나왔는데
딸이 세련되게 예쁘더라고요.27. ..
'11.8.6 8:11 PM (115.140.xxx.112)왕영은씨는 발음을 정확..?하게 낸거 같으면서도 좀 새는거 같기도 한데
그렇게 느끼시는분 혹시 있나요..?28. 윗윗님
'11.8.6 8:44 PM (180.224.xxx.14)맞아요. 전부터 왕영은 발음이 새는거 같다고 느꼈어요.
원래 혀가 좀 짧은거 같더라구요. 말은 참 애교있게 잘하는거 같은데...아쉽.
전 옛날에 송도순 아줌마가 쇼핑몰 채널 나오면 참 재밌게 봤어요.
어찌나 맛깔나게 말씀하시던지...요즘은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29. .
'11.8.6 8:47 PM (112.150.xxx.23)왕영은, 무슨 수술 한건가요?
발음이 전혀 안돼요
얼마나 듣기싫은지, 최고매출이고뭐고간에
최유라는, 그 라디오방송은 택시기사들한테 최고인기프로이지, 주부들에게 인기최고가 절대 아니고 오히려 밉상인데, (자기는 일하면서 애도 다 자기힘으로 키웠다느니 그래서 여성단체에게 단체로 욕먹었던 전력)
왕영은은, 그 혀짧은건지 아무튼 발음 안되는 그런 목소리로 포트메리온 광고하며 홈쇼핑하는데 정말 리모컨 돌아가요.
전 차라리 솔직하게 자기치부 다 이야기하는 이혜정시가 낫구요
뭘 저렇게 돈 벌려고 애쓰냐뇨?
돈 벌고 싶은건 모든 인간의 욕망이구요. 이혜정씨, 예전에 요리배우고 강습하고싶어 30만원 남편에게 꿔달라고했는데
그것도 돈 없다고 안준게 지금의 남편이에요
애들이 결혼을 안해서 혼인관계만 유지하는 부부들도 많구요
아무리 기혼자라 해도 여자가 경제력이 있다는건, 권력이에요
돈을 왜 저렇게 벌려구 애쓰냐니, 요즘같은 불경기에 진짜 우문이네요30. 반전
'11.8.6 9:39 PM (112.149.xxx.24)댓글보니..만약 빅마마님 배경이...남편도 그저 그렇고, 배경도 암것도 없었더라면
반응이 달랐을꺼 같네요..
똑같이 열심히 하는건데, 배경이 없는 사람이저렇에 열심히 했다면
돈독 올랐다. 독하다.
배경 있는 사람이 하면....열심히다. 캐리어 쌓을려고 한다? 일꺼 같다는...
재밌네요31. ***
'11.8.6 9:42 PM (123.213.xxx.208)정말 열정이 넘치시는 분인거 같아요. ㅎㅎ
32. .
'11.8.6 10:11 PM (125.185.xxx.183)빅마마님 먹거리상품에 딱맞는 분위기 ,, 괜찮던데~~
오히려 자기가 선전하는 제품은 무조건 명품,
명품이라 강조하며 왕영은 보다 훨 현실적이지요33. ㅇㅇ
'11.8.6 10:13 PM (125.185.xxx.48)홈쇼핑에 너무 자주나와서 좀 의아해 했었는데..
그열정은 높이 사고 싶네요,,34. 안타까워서...
'11.8.6 10:45 PM (119.82.xxx.101)댓글들 보니 좀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몇번 본적있는데 욕심이 아니라 욕망? 출세욕? 이런 느낌이었어요 뭔가 도덕적으로 잘하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기보다는 그저 돈많이 벌고 이름 널리 알리려는 안좋은 느낌이요.... 물건도 좋지 않다는 얘기가 많은데 그런건 상관안하는 스타일... 좋게 보시는 분들 많은데 근처에서 본 저로선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35. 쨈
'11.8.6 11:41 PM (211.187.xxx.59)저 위 희망수첩 연재하시는 분이 빅마마 아니신가요? 그분이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그분 흉보시는 건가요?;;;;;;;;;
36. ..
'11.8.7 12:21 AM (122.45.xxx.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오모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빅마마씨가 연재하는글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는 사이트에요37. 쨈
'11.8.7 12:33 AM (211.187.xxx.59)아 공지사항 보니까 아니네요. 왜 그분이라고 생각했었는지...ㅋㅋ;;;;;;;;;
38. 그냥
'11.8.7 10:24 AM (180.182.xxx.7)요리 스타일이 제 취향은 아니지만... (설탕, 기름 듬뿍듬뿍 넣으시더라구요)
여기 저기 활기차게 나오는 모습이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던데요.
특히 남편 관련해서 별로 안 좋은 얘기 들은 게 있어서 대외활동에 더 주력하나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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